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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지방공무원 9급 시험에서 사회, 과학, 수학을 제외하고 전문과목을 필수화하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오는 5일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9급 공채 필기시험은 국어ㆍ영어ㆍ한국사로 구성된 필수과목 3개와 선택과목 2개 등 5개과목으로 치러지고 있다. 개정안이 마무리 되면 선택과목에서 사회ㆍ과학ㆍ수학과 같은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직렬 및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지난 6월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공무원임용시험령」 내용에 맞춰 과목을 개편한 것이며, 유예기간 2년을 두고 2022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교과목에 해당하는 사회ㆍ과학ㆍ수학은 고졸자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도입됐으나, 고졸자의 공직 진출 효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신규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의견수렴 결과 전문과목을 선택한 경우 실제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다만 이번 개편이 우수 고졸 인재들의 공직 진출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학교장 추천채용을 확대하는 등 채용경로를 다양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방직 7급 공채 필기 시험과목도 국가직과 동일하게 바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1차 필수과목 중 하나였던 한국사 과목이 2021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또한 개정안과는 별개로, 2021년부터 7ㆍ9급 공채 필기시험 원서접수 범위 및 시험 일정이 조정돼 응시원서 접수가 17개 시ㆍ도 가운데 한 군데에서만 가능하도록 바뀔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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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의원회를 둔 새마을금고에서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해당 새마을금고 임원의 해임의결을 요구하는 것은 재적회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볼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8월 30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새마을금고법」 제16조제1항에 따라 대의원회를 둔 새마을금고에서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해당 새마을금고 임원의 해임의결을 요구하는 것을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제1항에 따른 재적회원 3분의 1 이상의 해임의결 요구로 볼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새마을금고에 총회를 두도록 하면서 총회의 의결이 필요한 사항으로 정관의 변경, 해산ㆍ합병 또는 휴업, 임원의 선임과 해임 등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회원이 300명을 초과하는 새마을금고는 총회를 갈음할 대의원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문언 상 총회를 갈음한다는 의미가 총회를 대신한다는 의미임을 고려해야 한다. 해당 규정은 300명을 초과하는 회원을 보유한 규모가 큰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는 회원 전체에 의한 직접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총회를 대신해 대의원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회원을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대의원으로 선임함으로써 대의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는 대의원회를 두는 것을 허용한 것"이라면서 "그러므로 「새마을금고법」에서 대의원회가 총회를 갈음할 수 없는 사항을 따로 정하지 않은 이상 대의원회는 총회를 대신해 총회의 의결 사항인 임원의 해임 등 각 사항에 대한 의결을 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리고 법제처는 "대의원의 자격, 정수, 선임 방법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고 대의원의 겸직 금지 사항을 정하면서 그 밖의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한 없이 총회에 관한 규정을 포괄적으로 준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준용은 특정 조문을 그와 성질이 유사한 규율 대상에 대해 그 성질에 따라 다소 수정해 적용함으로써 입법의 간결성을 기하려는 입법 방식으로서, 총회에 관한 규정이 총회를 갈음하는 대의원회에 준용되는 이상 별도의 간주 규정이 없더라도 `총회`는 `대의원회`로, 총회를 구성하는 `회원`은 대의원회를 구성하는 `대의원`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에는 임원의 해임을 총회에서 의결하기 위한 요건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므로 총회를 대신하는 대의원회에서 임원 해임을 의결하는 경우에도 총회에서 의결하는 데에 필요한 재적회원 수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법제처는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새마을금고에서 대의원회를 둔 경우 해당 대의원회에서 임원의 해임의결을 요구하려면 재적회원이 아닌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할 수 있다"며 "아울러 「새마을금고법」에서는 규모가 큰 새마을금고의 경우 총회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필요한 성원이 어려워 주요사항의 결정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새마을금고를 능률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의원회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대의원회에서 임원의 해임의결을 요구하려는 경우에도 재적회원의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면 대의원회 제도를 도입한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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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마트가 일부 지방 점포 담당 매니저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진공유ㆍ음란대화ㆍ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마트 측은 이날 오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발장 내용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혐의 중 욕설 등이 포함돼 있어 「모욕죄」 등 추가 혐의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광역시 등 사건 발생 지역으로 사건을 이관할지 여부는 고발장 검토를 마친 후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6월~7월 대구와 강원, 제주, 목포 등 이마트 지방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 명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발생했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등 3개 시민단체 연합에 따르면, 당시 대화방에 있던 이마트 전자매장 직원들은 수리를 맡긴 고객들의 노트북에 든 여성 고객의 사진을 유출해 돌려본 뒤 "몸매가 별로"라는 등의 성희롱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화방에서는 여성 고객들을 향해 `돼지 같은 X들`, `오크 같은 X` 등의 욕설을 하고, 노인 고객을 향해 `틀딱 놀이터` 등의 표현도 쓴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6월 익명의 제보자가 시민단체 연합에 알리면서 공론화됐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제보자가 이마트 고객센터와 신문고를 통해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는 관련 조사를 하거나 증거 자료를 확보하지 않고 방치했다"며 "공개 사과, 자체 징계, 재발 방지 대책 발표 등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관해 이마트 관계자는 "대화방 참가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회사 입장을 발표하고 회사 차원에서도 징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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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밝히기 위한 수사에 나서자,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 `엿` 택배 배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수신인이 검찰총장으로 적힌 엿 소포가 50여 개 배달됐다.
한 검찰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계속해서 윤 총장을 수신자로 하는 엿 소포가 배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포에는 호박엿ㆍ가락엿ㆍ쌀엿 등이 들어있고 겉면에는 `엿 드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메시지가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 비서실은 엿도 일종의 선물인 점을 고려한다 밝히며, 택배를 발신자에게 돌려보낼 예정이다.
반면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위치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는 `꽃` 배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은 "부족하고 미흡한 저를 격려하기 위해 꽃을 보내주신 무명의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달(8월) 27일 압수수색에 이어 강제수사에 나서는 등 의혹 규명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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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이 추석을 맞아 연장운행 및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대표이사 최용식)은 추석을 맞아 귀성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9호선 김포공항역 대합실에서 물티슈(2000개) 및 생수(1000개) 나눠주기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개화역에서 신논현역까지 25개 역에 해당하는 도시철도 9호선 1단계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메트로 9호선은 연휴기간 내 교통체증을 대비해 이달 13일(추석명절 당일)부터 14일 새벽 2시까지(종착역 기준) 임시 특별열차를 편성해 연장 운행한다. 다만, 연장 운행 시간 중 급행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더 자세한 연장 운행 시각표는 서울시 메트로9호선 홈페이지 및 역사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해당 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9호선은 개통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7월 1일부터는 1단계(개화~신논현) 구간의 사업시행자인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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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이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감소세를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8월 27일 경찰청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7.2%, 사망자는 65% 각각 감소했고 음주운전 단속 건수도 30.9%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기준 강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청이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을 개정하고 상향된 단속 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3%)에 따라 지난 6월 25일~8월 24일 2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고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2018년 12월 18일)으로 2018년에 큰 폭으로 감소했고 올 해 또다시 처벌 기준이 상향되면서 그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에 제주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70대 부부가 사망하는 사고 등 음주운전으로 생명을 잃는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음주운전으로 인해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찰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한 잔만 마셔도 운전대를 잡지 않는 운전문화 개선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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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법무부ㆍ국방부ㆍ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이달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ㆍ폭약ㆍ실탄ㆍ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ㆍ지구대ㆍ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경찰청은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오는 10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찰청은 오는 19일부터는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 판매, 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상 1억5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현재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신고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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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해외에서 안전상 이유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 구매대행 사이트 및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 가능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2019년 상반기에 유럽ㆍ캐나다ㆍ미국 등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ㆍ불량제품의 국내 유통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100개 제품의 유통이 확인돼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시정 권고했다.
100개 제품 중 국내 수입ㆍ유통업자가 판매하지 않거나 유통경로 확인이 어려운 99개 제품은 통신판매중개업자 정례협의체 등을 통해 판매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판매차단 조치했고, 국내 수입ㆍ유통업자가 확인되는 잔디깎이 1개 제품은 무상수리 조치가 이뤄졌다.
100개 제품의 품목을 확인한 결과, 장난감ㆍ아기띠 등의 아동ㆍ유아용품이 38개(38%)로 가장 많았고, 음ㆍ식료품 27개(27%), 가전ㆍ전자ㆍ통신기기 10개(10%) 순이었다.
이 중 아동ㆍ유아용품은 삼킴 우려(15개ㆍ39.5%)와 유해물질 함유(14개ㆍ36.8%)로 인한 리콜이 많았고 음ㆍ식료품은 알레르기 등 부작용(13개ㆍ48.1%) 및 세균 감염우려(7개ㆍ25.9%)로 인한 리콜이 다수였다. 특히 음ㆍ식료품의 경우 과자ㆍ초콜릿 등에 포함된 땅콩ㆍ우유ㆍ밀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표시가 미흡한 제품들이 많으므로 구입 시 유의해야 한다.
제조국의 정보가 확인되는 5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22개(41.5%)로 가장 많았고, 미국 생산 제품이 11개(20.8%)로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판매차단한 제품의 재유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금년 상반기에 차단 조치한 제품 중 조치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51개 제품의 유통 여부를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 결과, 5개 제품이 이미 판매차단했던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판매 사이트에 판매차단을 권고했다. 한국소비자원 앞으로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판매차단 제품의 재유통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등 감시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해외직구나 구매대행 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또는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에서 해외제품 리콜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소비자에게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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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연휴기간(이달 12~15일)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ㆍ종묘, 조선왕릉을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되는 종묘도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근 문화재청은 추석연휴에 고궁과 왕릉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복궁에서는 ▲대취타 정악과 풍물연희를 공연하는 `고궁음악회(이달 13~15일)`와 궁중 약차와 병과를 시식할 수 있는 `생과방(이달 12~15일) 체험, 창덕궁에서는 ▲봉산탈춤과 줄타기, 풍물굿판이 열리는 `창덕궁 추석행사(오는 13일)`, 덕수궁에서는 ▲전통춤 공연인 `덕수궁 풍류(오는 13일)`와 대한제국 시기 고종 황제가 외국공사 접견을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이달 14~15일)`가 펼쳐진다.
창경궁에서는 ▲상시 야간관람객을 대상으로 `고궁음악회(이달 12~14일)`가 열리며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이달 12일~22일)` 사진촬영 구역이 별도로 마련돼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종묘에서는 ▲`해설과 함께하는 종묘 모형 만들기(오는 15일)` 체험이 진행된다.
연휴기간에는 고궁에서 한가위 보름달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연휴기간 야간 특별관람(유료ㆍ사전예약제)이, 덕수궁과 창경궁에서는 상시 야간관람(무료)이 진행될 계획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덕수궁(이달 12~15일ㆍ서울 중구)과 세종대왕유적관리소(이달 12~15일ㆍ경기도 여주시)에 마련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추석 문화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 관리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가 오는 12~14일까지 충무문 앞 광장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전통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마당을 펼칠 계획이고, 칠백의총관리소(소장 조율호)도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칠백의총 광장에서 한지 제기 만들기,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체험과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이달 7일과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가족단위 체험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송편` 만들기와 제기와 팽이 만들기, 투호와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행사를 펼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오는 13~14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야외광장과 라운지에서 `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섬마을에서 행해졌던 명절 민속행사를 소개하는 ▲민속 행사 사진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치기의 ▲민속놀이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대보름 강강술래 팽이와 전통 연필꽂이 만들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봄ㆍ여름내 땀 흘려 정성껏 가꾼 곡식과 과일들로 풍성한 추석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 등 문화유산 현장으로 나들이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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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동궐도를 통해 창경궁 옛 모습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상영)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경궁은 1860년 고종 연간까지 궁궐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총 2000여 칸이 넘는 건물들이 있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어갔다. 현재는 일부 건물의 복원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 정도가 남아있으나, 아직도 창경궁의 많은 부분이 빈터로 남아있다.
동궐도(東闕圖)는 국보 제249호로, 1826년~183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궁궐 그림이다. 약 3000여 그루의 나무 그림과 수많은 건물은 물론, 다양한 과학 문화재 등이 그려져 옛 창경궁과 창덕궁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귀중한 자료로 손꼽힌다.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동궐도를 들고 다니며 창경궁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형식으로, 일제강점기 때 소실돼 동물원으로 변형됐다가 지금은 빈터로 남아있는 조선 시대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지역 등을 둘러보는 답사 체험이다. 현재 남아 있는 주요 전각들의 모습을 동궐도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19세기 창경궁의 옛 모습도 알아볼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1일 1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창경궁 입장료는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단, 해설 규모와 관람 안전 등을 고려해 매회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 방법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행사 전날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궐도 속 예전 궁궐의 모습을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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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효명세자가 마련한 궁중연향 `연경당 진작례`를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재현한다.
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소장 허영일)와 함께 오는 7일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를 두 차례(오전 11시, 오후 3시) 재현한다고 밝혔다.
`진작례`란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의식을 말한다.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순조 무자년(1828년 음력 6월)에 효명세자가 모친인 순원왕후(純元王后 1789년~1857년, 순조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왕실잔치다.
이번 공연은 개소 2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민족무용연구소가 `순조무자진작의궤`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춤과 의상 등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이를 격조 높은 전통의례로 재현하는 것으로, 춘앵전, 춘대옥촉, 박접무, 무산향, 가인전목단 등으로 구성된다.
다만, 공연장소인 창덕궁 연경당이 자유관람 구역이 아닌 제한관람 구역인 창덕궁 후원 안에 있어 일반 관람객은 창덕궁 후원 관람 시 해설사의 인솔 아래 관람 동선 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학술연구와 고증자료를 바탕으로 재현한 이번 전통의례 공연이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궁중연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궁궐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온 국민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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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내성균 감소를 위한 다부처, 국제협력 촉진과 정책대안 마련에 나섰다.
4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직무대행 지영미)은 이달 5일~6일 이틀 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19 원헬스 항생제 내성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 및 유행은 치료제가 없는 신종감염병과 유사한 파급력을 지니며, 사망률 증가, 치료기간 연장, 의료비용 상승 등으로 공중보건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사회ㆍ경제 발전 전체에 영향을 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응하고자 글로벌 행동계획을 채택하며 국가별 행동계획 마련 및 국제 공조를 강력히 촉구했고, 특히 항생제 내성균은 사람, 농ㆍ축ㆍ수산, 식품, 환경 등 다양한 경로에서 발생, 확산 한다는 점에서 원헬스(One Health) 접근에 따른 포괄적 정책수립 및 관리를 강조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16년 범부처 및 다분야 관리대책을 바탕으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발표했고 `One Health 항생제내성균 다부처공동대응사업`을 2017년부터 수행하는 등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지속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원헬스 개념을 바탕으로 사람-동물-환경이 연계된 항생제 내성연구의 다분야 및 국제 협력을 촉진함은 물론 항생제내성균 감소를 위한 정책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항생제 내성 연구 전문가들이 참석하게 된다.
이 행사의 첫째 날인 오는 5일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과 `항생제 내성 전파`라는 두 개의 분과(세션)로 구성된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이 진행되며, 6일은 원헬스 항생제 내성 및 Kor-GLASS(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사업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국내 관련 연구자들을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의 전파와 내성 현황`이라는 주제로, 국외연자 6인, 국내연자 17인의 주제 강연과 토의가 이뤄지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 항생제 내성 사무국 담당관인 카르멤 페소(Carmem L Pessoa-Silva), 덴마크 Statens Serum Institute(SSI)의 항생제 내성연구팀장 앤더스 러슨(Anders Rod Larsen),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의 가츠노리 야나기하라(Katsunori Yanagihara) 교수 등 6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각 국가별 항생제 내성 연구 현황 및 항생제 내성균 감시 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17명의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들이 사람, 동물, 환경 각 분야에서의 항생제 내성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원헬스 차원의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특히 국내 항생제 내성 연구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예방수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한국미생물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 `각 학회에서 바라본 항생제 내성`이라는 주제로, 각 학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항생제 내성 연구 방향 및 현 항생제 내성 문제점 등을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참여부처에서 항생제내성 관련 사업 결과에 대한 발표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원헬스 개념을 바탕으로 한 다분야 항생제 내성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서 부처 간 연구협력이 강화될 것이며, 나아가 실효성 있는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적 발전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감염병연구센터 지영미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사람-동물-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다분야의 항생제 내성 연구 결과 및 선진 국가들의 연구현황과 실제적 경험 등을 공유함으로서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각 분야 항생제 내성 전문가들의 토론 등을 통한 상호교류의 기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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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경찰청이 서민들의 사기범죄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이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사기범죄는 막대한 재산 피해로 국민의 삶을 피폐화시키고 사회 구성원 간 신뢰를 파괴하여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회악으로, 경찰은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생활 주변 사기범죄가 증가한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경찰이 이번에 서민 3不 사기범죄로 선정한 분야는 ①피싱 사기(전화금융사기, 메신저 피싱) ②생활사기(인터넷 사기, 취업 사기, 전세 사기) ③금융사기(유사수신, 불법 다단계, 불법대부업, 보험사기)다.
전체 수사부서와 지역경찰, 홍보부서 등으로 구성된 전담반(TF, 단장: 수사국장)을 중심으로 단속과 예방 활동이 추진된다.
경찰은 예방ㆍ근절대책을 추진하는 3개월간(9월~11월) 경찰 전체 수사부서를 참여시켜 서민 3不 사기범죄 집중단속을 하고, 사기수배자에 대한 추적 및 검거도 적극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지방청 역시 차장(부장)을 단장으로 전담반(TF)을 구성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방청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활용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한편 피해 복구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서 관계기관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홍보 및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지방청과 경찰서별로 관서장 주관 하 금융기관, 시민단체 등 관계기관과 `사기방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기 예방책을 논의하고 합동 홍보 및 대국민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실시하는 `피싱 사기` 집중 홍보 기간과 연계해 사기 유형, 피해자 나이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 지역 경찰들이 금융기관 및 노인정 등을 직접 방문해 사기범죄에 취약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최신 사기 범죄수법 및 예방요령 등에 대해 대면 홍보도 한다.
단속 과정에서 확인된 제도적 문제점을 발굴해 금융기관, 관계부처 등과 합동으로 금융ㆍ통신제도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국민들이 절박하고 어려울 때 가장 먼저 경찰을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경찰은 앞으로도 국민의 관점에서 요구사항과 불안 요소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치안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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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영도구(구청장 김철훈)와 함께 `부산 관광기업 지원센터` 개소식을 오늘(4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현장 밀착 산업인 관광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구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ㆍ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관광 관련 기업들을 한곳에 집적하고 사업소재 공유와 협업사업 발굴 등 다각적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쟁력과 동반성장 효과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입지 조건, 시설확보ㆍ사업계획 및 지역관광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3단계의 평가와 종합심의를 거쳐 부산을 첫 번째 거점으로 선정하고 지원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부산 영도구에 자리 잡은 지원센터는 기존 유휴건물을 활용해 1층에는 방문자센터, 개방형 사무실, 일자리 상담소 등 관광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열린 공간을, 2층과 3층에는 입주기업을 위한 업무와 교류 공간을 마련했다.
앞으로 지원센터에서는 관광 분야 창업초기ㆍ중소기업 등 총 45개사가 입주해 부산 특화 관광콘텐츠ㆍ상품 개발을 위한 맞춤형 상담, 교육 및 홍보, 판로 개척 등 부산관광 특성에 맞는 창업ㆍ기업 성장, 기업 간 협업 등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또한 관광업계와 지역인재가 연결될 수 있는 일자리 상담과 취업연계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은 유관 기관 및 입주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지원센터 시찰, 사업 경과보고, 주요 참석자와 입주기업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와 지역 운영기관 주도의 사업이 지역특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사례로 자리 잡아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이 지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광기업의 도약과 많은 일자리가 뒷받침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야 한다. 이곳 지원센터가 부산관광의 매력을 살리는 많은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혁신과 협업을 통해 기존 관광업계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이러한 지원이 업계에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 제고와 역량 강화로 구직자분들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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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일본의 강제징용으로 인해 고초를 겪은 피해자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담은 해외홍보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ㆍ이하 해문홍)이 제작ㆍ배포한 영상 `당신 탓이 아닙니다(It`s not your fault)`는 지난 8월 26일 온라인에 게재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3만 건을 넘으며 누리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은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등 일련의 흐름 속에서 강제징용 피해 사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세계 각국 누리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화 `굿 윌 헌팅`에서 상처받은 주인공을 위로했던 치유 메시지 "당신 탓이 아닙니다(It`s not your fault)"로 시작되는 영상은 국제노동기구(ILO)의 실천 지침인 `모든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품위 있는 일자리를 가질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언급하며 태평양 전쟁 시대에 강제 동원된 아시아인과 미국인 포로 등의 피해 사례를 짚어 나간다.
이어 잘못을 반성하고 치유에 적극 나섰던 독일의 경우를 언급하고 일본의 부적절한 처사를 지적한 후, 자신 때문에 나라가 어려워졌다고 흐느끼는 강제징용 피해자의 한탄에, 진정 필요한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훼손한 데 대한 일본의 정중한 사과임을 일깨운다.
한국어과 영어로 제작된 영상은 지난 3일 기준으로 코리아넷 유튜브 13만6000건, 코리아넷 페이스북 1240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관계자는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대체로 조회 수가 낮은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적지 않은 수치라고 전했다.
영상에는 "한국의 역사는 정말 놀랍다.", "이 영상은 사실이고 감동적이다" 등의 영어 댓글과 함께 "동아시아와 세계에 평화가 오길 바란다", "기억해야 할 우리의 과거입니다"라는 한국어 댓글도 달려 눈길을 끌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일본의 강제징용은 법적 문제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인권에 대한 문제라는 인식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상은 코리아넷의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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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클럽 내부구조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7월말부터 8월 28일까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불법건축물 특별점검 1~2단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168곳 중 76곳에서 132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특별점검 1단계 점검(7.30.~8.9.)에서는 감성주점 유사시설인 81곳 중 46곳에서 80건을 적발했고, 2단계 점검(8.12.~8.28)에서는 300㎡이상 유흥주점 87곳 중 30곳에서 50건의 위법사항을 확인했다.
주요 위법내용은 불법증축 37건, 불법 용도변경 20건, 화재안전 34건, 식품위생 19건, 기타(조경훼손, 주차장물건적치 등) 22건 등이다. 유형별 적발 사례를 보면 불법 증축의 경우 기존 건물의 공지나 주차장 부분에 증축해 음식점의 주방이나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이번 상무지구 사고현장인 감성주점처럼 영업허가 후에 영업장 내부를 구조변경 및 불법 증축하는 사례도 일부 있었으나 구조적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 사무소를 유흥주점 객실로 불법 용도변경 사용해 영업장 확장에 따른 식품위생법 및 건축법을 위반한 사례도 다수 적발되었으며, 영업허가 신청 시 제출한 소방완비증명 내용과 다르게 기존 비상구를 폐쇄하고 임의로 비상구를 변경해 소방법 위반으로 적발되기도 했다.
위생분야에서는 건강검진 미실시, 영업장 면적 불법 확장, 조리실 불량, 안전요원 미충족 등의 사항들을 위반했다. 광주시는 불법건축물 근절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물 특별안전점검(1~2단계)결과와 제3단계 점검계획을 각 자치구에 시달하고 11월말까지 점검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3단계 점검은 자치구 자체점검 계획에 따라 건축허가 부서와 영업허가 부서에서 별도 진행되며 건축허가 부서에서는 건축법 제35조에 따른 대상건축물인 바닥면적 합계 5000㎡이상, 집합건물 연면적 3000㎡이상, 광주시 건축조례 따른 영업장 면적 1000㎡이상 다중이용업소 등 373곳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1~2단계 특별점검에서 점검하지 못한 다중이용업소인 유흥주점 536곳과 근린생활시설 다중이용업소인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PC방, 게임제공업소 2600여 곳에 대해서도 각 구청 영업허가 부서에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불법건축물의 근절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기초 질서 확립의 차원에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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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순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실천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1기 순천만 친구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원 자격은 공고일(9월 3일) 이전부터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순천만친구들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순천시민이다. 선발 대상은 40대 20명, 30대, 50대, 60대 이상은 각각 10명씩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50명이 선정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회원은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순천만과 국가정원 1년 회원권을 발급받고 순천만에서 진행되는 각종 교육, 생태탐방 및 행사 참석 기회와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탐방 기회가 부여된다.
1기 순천만 친구들은 올 연말까지 토론과 워크숍을 통해 자발적으로 활동방향과 범위를 모색하고 필환경 시대를 살고 있는 순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시민들의 행동강령을 만들어 이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순천만습지 홈페이지(www.suncheonbay.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jadu153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과 우리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친구다”며 “모임을 통해 시민 소통과 즐거운 환경보전 운동이 확산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9-04 · 뉴스공유일 : 2019-09-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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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제도 정착을 통한 공정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에 나섰다.
3일 남구에 따르면 명절이 다가오면서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수축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원산지 표시에 관한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수축산물을 제조‧가공하거나 판매하는 업체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 중소형 마트, 전통시장 등이다. 또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소 등 음식점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남구는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원산지 혼동을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변경한 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있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이 이뤄지고, 2년간 2회 이상 거짓으로 표시하다 적발된 경우에는 위반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또 농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공정한 거래질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법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체 및 판매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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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에 있는 자치구의 자치사무에 관한 감사를 하려는 경우에는 국무총리의 조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8월 30일 법제처는 행정안전부가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이하 서울시법)」 제4조제2항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서울특별시의 자치사무에 관한 감사를 하려는 경우 국무총리의 조정을 거쳐야 하는 데, 시 관할 자치구의 자치사무에 관한 감사를 하려는 경우에도 국무총리의 조정을 거쳐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법해석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법적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 타당성을 찾는 데 둬야 하고, 나아가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법률에 사용된 문언의 통상적인 의미에 충실하게 해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법률의 입법 취지와 목적, 그 제ㆍ개정 연혁, 법질서 전체와의 조화, 다른 법령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는 체계적ㆍ논리적 해석 방법을 추가적으로 동원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서울시법은 다른 시ㆍ도와 달리 서울특별시가 가진 수도로서의 특수성을 고려해 시 행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한 법률인바, 특히 서울시가 구 「서울특별시 행정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폐지되기 전 국무총리 소속기관으로서 중앙행정기관의 지위에 있었고, 자치사무의 비중이 높아 그 특수성이 인정되는 점을 고려해 서울시 행정의 자율성을 보장하려는 취지로 감사의 시기ㆍ기간 및 감사대상 등에 대한 국무총리의 조정을 거치도록 제정된 특례 규정"이라고 짚었다
법제처는 "그런데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특별시와 특별시의 관할 구역에 두는 자치구는 서로 다른 종류의 지방자치단체로 명백히 구분되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별개의 법인이며 특별시와 자치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배분기준으로 나눈 사무를 처리하게 되는바, 이처럼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법인격 및 처리하는 사무의 성격이 다른 서울시와 시 관할 구역에 있는 자치구를 동일한 지방자치단체로 볼 수 없다"며 "위와 같은 점을 고려하면 서울시가 가진 수도로서의 특수성을 반영한 서울시법에 따른 특례가 시 관할 구역에 있는 자치구에도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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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서울스토리`가 서울시 서남권 중심의 오래가게 2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래가게`는 시민이 뽑은 개인 점포를 뜻하는 우리말로, `오래된 가게가 오래 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래가게` 선정은 개업 후 30년 이상 운영했거나, 2대 이상 전통계승 혹은 대물림되는 가게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관광 콘텐츠 요소 및 친절도 등을 함께 고려해 최종 결정한다.
이번에 `오래가게`로 선정된 22곳은 ▲강서구 3개소(공항칼국수, 등촌동 최월선칼국수, 자성당약국) ▲관악구 3개소(그날이 오면, 미림분식, 휘가로) ▲구로구 1개소(혜성미용실) ▲금천구 2개소(금복상회, 평택쌀상회) ▲동작구 2개소(설화철물, 터방내) ▲영등포구 6개소(맨투맨양복점, 미도파꽃집, 삼우치킨센터, 상진다방, 신흥상회, 쌍마스튜디오) ▲강북구 2개소(서울스튜디오, 황해이발관) ▲용산구 2개소(대성표구사, 합덕슈퍼) ▲종로구 1개소(거안) 등이다.
전통공예 관련업종이 많았던 서북권 지역과는 달리, 서남권 지역은 다방ㆍ음식점ㆍ미용실 등 주로 생활과 밀접한 가게들이 많이 선정됐다.
구로구 `혜성미용실`은 불에 달군 인두로 펌을 해주는 옛 미용 방식을 30년간 이어오고 있다. 금천구 남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금복상회`는 3000원이라는 싼 값으로 장인이 직접 새겨준 나만의 명찰을 만들 수 있다. 1983년에 문을 연 동작구의 `터방내` 카페는 사장님이 직접 사이폰으로 커피를 내려준다. 또 영등포구 `상진다방`에서는 오래된 가죽소파, 찻잔세트 등 세세한 부분에서까지 1970년대 다방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시는 최근 뉴트로[new-troㆍ뉴(new)와 복고감성 레트로(retro)를 합한 신조어] 트렌드를 즐기는 여행객의 수치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오래가게`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오래가게를 새로운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명실상부 세계인이 찾는 서울의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오래가게만의 정서와 매력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고, 오래가게 간 네트워킹 및 민간 협력 방안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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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충북 보령의 한 자동차 튜닝숍에서 20대 여성이 대형견에게 물려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었다. 해당 튜닝숍에서 1년 전에도 같은 `개물림` 사고가 있던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달(8월) 18일 20대 여성 A씨가 자동차 튜닝숍 사무실에서 화장실로 이동하던 중 튜닝숍 주인 B씨가 기르던 말라뮤트 대형견에 목, 등, 어깨 등을 물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몸무게 40~50㎏인 개의 목줄을 기둥이 아닌 타이어 같은 데 묶어 두고 자동차 배터리 1개를 올려놓았다"라며 "전치 3주 진단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며 추가 수술 후 상태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문 여는 소리에도 놀라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B씨는 "치료비를 주려고 했지만 입원비와 성형비를 요구해 더는 통화하지 않았다"며 "화장실로 가는 문에 `출입금지`라고 적은 종이를 붙여뒀는데 이를 (A씨가)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입원비와 성형비를 요구한 적이 없다"며 "사고 당시 튜닝숍 직원에게 화장실이 어디 있냐고 물었고,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가면 화장실이 바깥에 있다고 했었다. 개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3일 충남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튜닝숍에서 이번 사고와 같은 `개물림` 사고가 일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8월 4일, 20대 여성 C씨는 튜닝숍 사무실 입구에서 직원이 대형견에 빗질하는 것을 보려고 다가갔다가 갑자기 달려든 대형견에 물렸고, 사무실 안에 있던 남자친구가 이를 보고 뛰어나왔다가 개에게 팔과 허리를 물렸다.
당시 C씨와 남자친구는 B씨에게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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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달(8월) 30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부영빌딩 3층 대강당에서 `제23기 하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이중근 총재를 대신한 신명호 이사를 비롯해 재단 임원, 교육연수원장, 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지난 7~8월 약 1개월간 라오스, 멕시코, 스리랑카,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폴란드, 피지 등 7개국에 39명이 파견돼 현지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과 한류문화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자리에서 신명호 이사는 "태권도를 통해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파견국과 우리나라와의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으리라 믿는다"며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원이었다는 자긍심을 간직한 가운데 미래 한국 태권도를 짊어지고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꿈을 키워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단식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소감발표와 영상발표를 통해 해외 봉사활동의 보람과 애환을 솔직하게 밝히고, 자신들이 태권도와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커다란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봉사 활동을 통한 세계 평화 기여를 위해 2009년 9월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123개국(누적국가포함 527개국)에 2372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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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라텍스 토퍼가 복원력과 항균성이 우수해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객관적인 품질 정보는 부족해 주의가 요구된다.
3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라텍스 토퍼 6개 브랜드의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천연라텍스 함유량, 라텍스 및 겉감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 제품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은 이상이 없었으며, 합성라텍스 혼입 없이 천연라텍스만을 사용하고 있었다. 라텍스의 두께줄음률과 색상변화 등 품질과 가격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으며, 제품 모두 치수 등 표시사항이 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제품은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해외 친환경 인증 등의 광고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다.
전 제품 천연라텍스 제품으로 합성라텍스 혼입은 없었고 경도와 무게 등 특성은 제품 간 차이 있었다. 천연라텍스 함유량은 93%~95%, 첨가제 함유량은 5%~7% 수준이었고 합성라텍스 혼입은 없었다. 단단하거나 폭신한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65N~92N, 무게는 7.6kg ~10.8kg, 두께는 5.1cm~5.6cm로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두께줄음률 등 품질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고온에서 장시간 압축을 가한 후 두께가 줄어드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또한 실온에서 8만 회 반복 압축 시킨 후 두께가 줄어드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 거의 변화가 없어 매우 우수했다.
장시간 사용을 가정해 라텍스의 노화 전ㆍ후 색상차이를 시험한 결과, 잠이편한라텍스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2종에 대한 라텍스의 항균도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의 항균도가 99.9% 이상으로 나타났다. 마모강도, 땀 견뢰도, 마찰견뢰도 등 겉감의 내구성 및 색상변화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 섬유제품 권장품질기준을 충족시켰다.
라돈 등 유해물질은 전 제품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유해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톨루엔, 폼알데하이드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유기주석화합물 등 유해물질과 pH는 기준에 적합했고 노닐페놀(NP, NPEO)도 이상이 없었다.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라돈을 시험한 결과, 시험대상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제품 모두 의무 표시사항이 누락됐고, 일부 제품은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제품 모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제조연월, 치수 등 표시사항을 일부 누락시키거나, 전 항목을 미표시해 기준에 부적합했다.
4개 제품이 겉커버 항균성, 해외 친환경 인증 등 실제와 다른 사항을 광고하거나, 기간이 지난 인증서 등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침구류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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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중적인 고려청자 `해남청자`에 대한 현황과 성격을 심도 깊게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이목이 집중된다.
3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해남군(군수 명현관)과 공동으로 학술대회 `해남청자의 현황과 성격`을 연구소 내 사회교육관(전남 목포)에서 오는 18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현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지난 7월 9일~오는 10월 13일)`를 기념해 고려 시대 해남청자의 문화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앞으로 학술조사와 연구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해남군,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다.
해남청자는 소박한 녹갈빛을 띠는 고려 시대의 대중적인 청자로, 그동안 비색청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크지 않았다.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에 있었던 해남청자에 대한 수중발굴조사와 해남청자요지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해남청자요지에 대한 사적 지정과 전라도 지역 고려청자요지(부안-강진-해남)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발표는 총 4개 주제로 ▲해남청자의 전개과정과 도자사적 위상(한성욱, 민족문화유산연구원) ▲해남 신덕리 청자의 변천과 성격(조은정, 고려청자박물관) ▲해남 진산리 청자의 변천과 성격(변남주, 국민대학교) ▲바닷길 해남 청자의 성격과 전시 활용(박예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남 청자 요장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전략과 과제(문이화, 원광대학교) 등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해남청자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된다.
발표 중에는 발표자와 5명의 토론자(김희태, 전남문화재위원ㆍ권혁주, 민족문화유산연구원ㆍ유진현, 호림박물관ㆍ이준광, 삼성미술관ㆍ이재연, 강진군)들과 토론도 함께 진행한다. 발표가 끝나면 해남군민을 비롯한 일반 참석자들과 함께 고려 시대 해남청자의 도자ㆍ문화사적 가치와 연구 방향, 청자요지 발굴조사의 필요성, 유물의 활용 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종합토론을 펼친다.
학술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자료집도 배포한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특별전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술사학계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해남군민들의 관심 속에서 이뤄졌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고려난파선의 해남청자를 비롯해 수중문화재 학술조사ㆍ연구를 활발하게 지속하는 한편, 이를 국민과 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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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539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가 허용된다.
3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증대하고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연중 상시주차가 허용되는 시장 167개소 외에도, 추가로 372개소의 전통시장에 대해서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해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선정했다.
특히, 주차 허용으로 인한 무질서ㆍ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경찰 순찰 인력을 강화하고 자치단체ㆍ상인회 주차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차를 관리한다.
하지만 전통시장 화재사고,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로 인해 국민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허용구간외 주ㆍ정차, 소방용수시설(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및 소방시설(소화설비, 피난시설)로부터 5m 이내, 교차로, 횡단보도 등 불법 주ㆍ정차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으로 전통시장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상인들의 매출액 증가를 기대한다"며 "최근 불확실한 경제전망과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역맞춤형 지방규제 혁신 등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대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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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임기여성이 정확한 배란 시기를 알 수 있도록 리플렛을 발간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배란 테스트기, 올바른 사용법 알고 계시나요?`라는 제목의 리플렛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렛은 소비자가 가정에서도 배란 테스트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알아 둬야 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배란 테스트기의 측정원리 ▲사용시기 및 사용방법 ▲결과판정 방법 ▲사용시 주의사항 등이다.
한편, 지난 7월 23일 소비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배란 테스트기가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소비자가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사용하는 체외진단제품 등 의료기기 안전 사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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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는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에 대한 주의를 위한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매년 8월~9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월별 평균 환자 신고 수는 2월 0.2명, 4월 0.4명, 5월 0.2명, 6월 2.4명, 7월 5명, 8월 12.6명, 9월 19명, 10월 8.6명, 11월 0.6명, 12월 0.4명 등이다.
2019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확인된 확진 환자 3명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 질환,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이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에 따르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어패류 관리 및 조리 시에는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해야 한다.
특히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하고 요리한 도마 및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를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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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이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를 오는 5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덕수궁 프로젝트`는 궁궐 안에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흥미로운 기획으로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 열려 당시에도 국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4월 문화재청과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 프로젝트의 격년 개최를 정례화하는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전시는 협약의 첫 번째 결실이다.
올해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ㆍ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기억된 미래`를 주제로 전시를 준비했다.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근대기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덕수궁을 무대로 대한제국기에 가졌던 미래 도시를 향한 꿈을 현대 건축가들이 재해석해 풀어낸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아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대 건축가 5개 팀(스페이스 파퓰러, 씨엘쓰리(CL3), 뷰로 스펙타큘러, 오비비에이(OBBA), 오브라 아키텍츠)의 설치작품이 소개된다.
먼저 스페이스 파퓰러의 ▲`밝은 빛들의 문`은 덕수궁 광명문 중앙 출입구를 액자로 삼은 밝은 전자 빛의 문을 통해 가상의 공간으로 인도하는 형식의 설치예술이다. 씨엘쓰리(CL3)의 ▲`전환기의 황제를 위한 가구`는 덕수궁 함녕전 앞에서 볼 수 있으며 황실의 가마와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바퀴달린 가구다.
오비비에이의 ▲`대한연향`은 중화전 앞에 설치한 오색 반사필름으로 시시각각 바람에 반응하며 빛깔을 달리하는 모습 속에서 유연한 사고와 가치, 공간에 대해 소개한다. 뷰로 스펙타큘러의 ▲`미래의 고고학자`는 석조전 분수대 앞에 설치한 계단 모양의 설치물로 계단은 수백 년 동안 먼지가 쌓여 만들어진 단층을 의미한다. 관람객들은 계단을 올라 미래의 한 시점에 도달함으로서 수 세기 후 지면과 우리의 관계를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오브라 아키텍처의 ▲`영원한 봄`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설치한 반구체 설치물들로 1919년 3ㆍ1 운동, 1980년대 민주화 항쟁 등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움직임을 `프라하의 봄` 등 역사적 사건과 결부해 시적인 은유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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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로운 일을 실천한 2인을 의상자로 인정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날 2019년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백순흠씨 등 2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으로,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위원회가 인정한 백순흠 의상자(사고당시 36세, 男)는 지난 4월 29일, 오후 6시 19분경, 호텔 투숙객의 자살 시도가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 2명이 요구조자를 진정시키는 등의 활동을 하고, 119 안전센터 대원들이 에어매트 설치 준비를 하는 사이 요구조자가 아래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휴게시간에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호텔 직원 의상자 백순흠씨는 호텔로 경찰차가 출동하자 현장에 가서 상황을 보던 중, 요구조자가 아래로 추락하자 이를 구하기 위해 119구급대원 1명과 함께 달려들어 요구조자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의상자 백순흠씨는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또한 김성수 의상자(사고당시 50세, 男)는 사건 당시 국립마산병원에서 재직중인 간호조무사로, 2018년 3월 30일 오전 9시 27분경 국립마산병원 32병동 3210호에서 입원 중인 환자(피의자)가 다른 입원환자(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소지하고 있던 커터칼로 입원환자(피해자)와 만류하던 담당의사 및 같은 병실 다른 환자에게 상해를 입혔고 이를 목격하고 만류하던 간호조무사 김성수씨가 피의자로부터 칼을 빼앗기 위해 덤벼드는 과정에서 손목과 얼굴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인정된 의상자들에게는 의상자 증서를 전달하고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 지급 등을 실행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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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유해화학물질 소량 취급시설 기준을 쉽게알 수 있는 해설서를 발간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8월) 21일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류연기)은 같은 달 23일에 유해화학물질 소량 취급시설 기준을 설명한 해설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서에는 유해화학물질 소량 취급시설 판단방법, 기준, 검사 등을 질의응답 사례와 그림을 활용해 설명했다. 또한 규정 및 전문용어 등에 대한 해설을 그림과 함께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사업장이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지 않는 경우, 유해화학물질 소량기준을 50% 미만으로 적용해 판단하는 규정을 비롯해 관련 용어 및 기준에 대해 알기 쉽도록 설명했다.
아울러 취급시설 기준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로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표지를 설치해야 한다`는 기준과 관련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해설서를 지난 8월 23일부터 화학물질안전원과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 게재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 취급시설 검사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해설서 배포를 통해 소규모ㆍ영세 사업장이 유해화학물질 소량 취급시설 기준을 쉽게 이해하여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해화학물질의 소량 취급 규정은 독성, 폭발성, 인화성, 산화성 등에 따라 다르며 소량 일일취급 기준이 가장 낮은 물질은 포스겐 등 10종으로 5㎏ 미만이고, 가장 큰 물질은 수산화나트륨 등 298종으로 400㎏ 미만이다.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유해화학물질 수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총 1127종이다.
화학물질안전원 관계자는 "이번 해설서는 관련 사업장과 검사기관이 「화학물질관리법」 취급시설 기준을 이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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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방사선을 활용한 문화재 진단과 보존처리에 대한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3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오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방사선을 활용한 문화재 진단과 보존처리`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엑스레이(이하 X선), 감마선 등의 방사선이 문화재를 보존하는데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방사선은 특유의 투과력 때문에 다른 비파괴진단 방법으로 구현이 어려운 문화재의 속을 들여다보는 기술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도 1960년대부터 문화재 상태조사나 제작기법 연구 등에 방사선 기술을 활용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방사선을 이용해 문화재의 내부 상태를 디지털 자료로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4차 산업 콘텐츠로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문화재에 해를 주는 생물 제거와 문화재 강화에도 방사선의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심포지엄은 5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된다. 첫 발표는 `방사선 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보존ㆍ복원에 대한 현황과 전망(송정일, 국립문화재연구소)`으로 방사선이 문화재 보존과 복원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X선과 3D(3차원 입체)스캔을 활용한 프랑스 박물관의 문화재 조사(부스트, 프랑스 박물관복원연구센터)` 발표와 `X-선 CT(컴퓨터단층촬영)`를 활용한 문화재 정밀 영상 분석과 활용(오화숙, 원광대 차세대 방사선 산업기술 지역혁신센터) 발표에서는 국내외에서 활용되고 있는 X-선 문화재 비파괴 진단 기술과 활용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관련 기술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국내에서는 비교적 생소하게 느껴지는 방사선기술이 소개되는데, 네 번째 발표로 유기물문화재 진단에 한계가 있는 X선 대신 중성자를 사용한 조사법을 소개하는 `중성자를 활용한 문화재 비파괴 진단 및 활용(김태주, 한국원자력연구원)`, 다섯 번째로는 X선보다 높은 에너지를 갖는 감마선을 문화재 보존처리에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감마선을 이용한 유기질 문화재 살균ㆍ살충 및 강화처리 기술(코르텔라, 프랑스 아크뉴클레아트)` 발표가 준비됐다.
발표가 끝나면 발표내용에 대해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문화재 비파괴 진단과 방사선 기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을 통해 방사선 기술 활용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실제 업무 전문가들로부터 생생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기술선도 방향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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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치원문화정원`을 선정해 관심을 모은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지난 2006년도부터 수여해 왔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천의영)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올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문화정원`은 지난 1935년부터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 폐쇄된 시설과, 담장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통합해 시민들이 전시, 관람, 체험 등의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재생한 공간이다. 이를 통해 정수장의 역사적 가치에 도시 정원이라는 새로운 장소적 가능성을 더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그 외 수상작은 ▲최우수상(국무총리상) - 강용상 `봄날의책방`과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공간문화를 조성한 장소에 수여하는 `두레나눔상(장관상) - 재단법인 포스코1퍼센트 나눔재단 `청림별관` ▲좋은 거리ㆍ광장에 수여되는 거리마당상(장관상)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자연친화적 쉼터에 수여되는 누리쉼터상(장관상) - 원태연 `산속등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사랑상(장관상) - 1913송정역시장 상인회 및 광주송정연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1913송정역시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0일,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20일~26일)가 열리는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 이미지 자료들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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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한 사유 발생 시, 24시간 부담 없이 맡길 수 있어
- 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 대상…시간당 주간 1천원·야간 3천원
광주광역시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광주시는 2일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미정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광주시의회 의원들, 제순자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어린이집연합회장단,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긴급아이돌봄센터 개소는 지난 8월19일 광주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발표한 ‘아이키움 행복한 광주’ 만들기 대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행됐다.
긴급아이돌봄센터는 부모가 직장에서 갑자기 야근을 해야 하거나 경조사, 응급진료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를 돌보기 어렵거나 긴급 돌보미를 구해야 할 때 부모들이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센터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를 둔 시민이나 광주소재 직장생활을 하는 부모로 잠시 자녀의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주간(오전9시~오후6시)은 시간당 1000원, 야간(오후6시~오전9시) 시간당 3000원으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고 카드로 결재하면 된다.
이용방법은 주간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 회원 등록 후 사전예약하고, 야간은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등록 후 사전예약하면 된다. 당일 예약은 전화(062-714-3635)로만 가능하다.
예약 후에는 서구 치평동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내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로 아이를 데려오면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 후 수요에 따라 각 자치구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광역단체 최초로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광주여성재단·일가정양립지원본부 기능 확대 등 ‘아이키움 행복한 광주’ 만들기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광주 0.97명)으로 OECD 36개 회원국 중 1명이 안 되는 유일한 국가다”며 “이번 긴급아이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광주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찾아오고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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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일 오전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강제동원 관련 대법원 판결 의미와 광주의 책무’를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이국언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이 대표는 일본 교장과 담임선생님의 감언이설에 속아 ‘나고야, 도야마’로 가서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인권이 유린되는 참혹한 현장에서 고통 받고 아무런 보상도 없이 숨죽여 살아야했던 할머니들의 아픈 사연들을 소개했다.
또한 한일청구권 협정이 가진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며 개인청구권은 아직도 유효함을 역설했다. 무엇보다 ‘역사 정의 실현, 그 한길만 보고 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민주인권평화 도시인 광주의 책무성에 대해 강조했다.
시교육청 이재남 정책국장은 “10여 년 동안 정신근로대 할머니와 함께 투쟁해 온 경험을 통해 한일 갈등 상황을 진단하고,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광주 시민의 책무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한일 무역규제 관련 계기교육의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했으므로 역사 및 계기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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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과 수산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수산물과 천일염의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5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전라남도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22개 시군을 목포권, 여수권, 완도권, 3개 권역으로 나눠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거짓표시, 미표시, 위장‧혼동표시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특히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명태, 조기 등 주요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늘 것으로 예상, 명절 제수용 및 선물세트 수산물과 원산지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품목인 농어, 돔류, 소금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미표시‧표시 방법 위반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부정유통을 근절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소비자의 관심이 중요하므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표시 등을 확인한 후 구입하고, 위반사항은 해당 관청에 반드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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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약 300㎞/h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해 큰 피해를 입혔다. 이후 미국 남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을 대비해 플로리다주, 캐롤라이나주 등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의 아바코섬과 그레이트아바코섬에 최고 시속 297km의 풍속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상륙한 지역에서는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전력이 끊기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 수백 명이 학교와 교회 등으로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NHC에서는 허리케인의 분류 등급 중 136노트(252km/h) 이상의 강풍을 동반하는 허리케인을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분류한다. 역사상 5등급 허리케인의 발생은 35회를 기록했다.
앞서 바하마 정부는 도리안 상륙에 대비해 14개의 대피소를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일부 공항을 폐쇄 조치한 바 있다.
허버트 미니스 바하마 총리는 "우리는 바하마 역사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허리케인을 맞았다"며 "아직 대피하지 않은 이들은 극도의 위험에 처한 것으로 재앙 수준의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케인 도리안은 현재 느린 속도로 북상 중이다. 이후 바하마를 거쳐 미국 남동부 해안을 따라 올라갈 것으로 경로가 예상됨에 따라, 미국 플로리다 주와 캐롤라이나 주 등은 주민 대피령 및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특히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2일 83만 명에 이르는 해안가 주민 전원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고, 플로리다 주도 동부 지역 일부에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도리안이 플로리다에 근접하거나 상륙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계속 대비하고 경계하라"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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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국 서해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일) 아침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확대돼 제13호 태풍 링링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태풍 링링은 최대 풍속 18m/s, 강풍반경 210km의 소형 태풍이며, 시속 33km/h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이어서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태풍 링링이 타이완 타이베이 근처 해상을 지나 6일 서귀포 남서쪽 바다를 거쳐 7일 오후 3시께 군산 서남서쪽 약 80km 부근 바다에 도착할 것으로 추측했다.
링링은 현재 소형 태풍이지만, 이달 6일 제주도 남쪽 바다를 지날 무렵 27m/s의 중형급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제기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타이완과 상하이 동쪽 바다를 거친 뒤 이번 주 후반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커 주시하고 있다"며 "4~5일 이후 태풍의 위치는 유동적일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될 기상정보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은 홍콩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을 뜻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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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상품 구매가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해 많은 소비자가 오픈마켓을 이용하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선택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액 상위 6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서비스 이용경험자 12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소비자 만족도는 오픈마켓 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는 소비자 만족도의 3개 부문인 서비스 품질 만족도, 상품 특성 만족도, 호감도의 중요도(가중치)를 반영한 평균값으로, 조사대상 6개 오픈마켓 서비스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65점이었다. 사업자별로는 쿠팡 3.72점, G마켓ㆍ네이버 3.66점, 11번가ㆍ옥션 3.64점, 인터파크 3.56점 순이었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평균 3.64점이었고, 사업자별로는 쿠팡 3.71점, G마켓 3.65점, 11번가ㆍ옥션 3.64점, 네이버 3.63점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 특성 만족도는 상품 다양성 및 우수성, 가격 및 부가혜택, 정보제공, 불만처리, 시스템 성능 및 보안, 배송 정확성 및 신속성 등 6개 요인으로 평가했는데, 배송 정확성 및 신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3.71점으로 종합만족도보다 높은 반면 상품 다양성 및 우수성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42점으로 낮았다.
호감도는 평균 3.66점이었으며, 사업자별로는 쿠팡 3.72점, 네이버 3.68점, G마켓 3.67점 등의 순이었다.
주로 거래하는 오픈마켓에서 사용한 월평균 금액은 `5만 원 이상~10만 원 미만`이 33.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0만 원 이상~15만 원 미만`이 21.5%, `5만 원 미만`이 20.6%였다.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품목으로는 `식품`이 39.2%로 가장 많았고, `의류`가 31.1%, `뷰티ㆍ잡화`가 12.2%로 뒤를 이었다.
오픈마켓 이용 과정에서 소비자피해를 경험한 이용자는 28.7%(345명)였고, 피해유형은 `상품 하자(26.1%)`, `배송지연ㆍ분실(20.9%)`, `교환 및 환불 거부(18.6%)` 등으로 오픈마켓 서비스의 전 과정(상품 관리→배송→교환 및 환불)에 대한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와 공유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 및 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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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항공, 택배, 상품권은 추석 연휴가 포함된 9~10월 동안 소비자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분야로, 이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8월) 28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은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참고해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항공기 운송지연ㆍ불이행 시 배상거부 및 위탁수하물 분실ㆍ파손 ▲물품 분실ㆍ파손, 배송지연, 오배송 ▲유효기간 경과 시 대금 환급 거부, 미사용 상품권 기간 연장 거부 등이다.
항공기 운송이 지연돼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항공사가 배상을 거부하거나, 분실된 위탁수하물에 대해 적정한 배상을 거부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택배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는 추석 명절 특성상 물품 분실ㆍ파손, 배송 지연 등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농수산물, 냉동식품의 경우 부패ㆍ변질된 상태로 배송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 경과로 사용을 거절당하거나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와 같이 9~10월에 항공, 택배, 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가 빈번한 것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면서 연휴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유의사항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비스ㆍ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거래조건, 상품정보, 업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신중하게 결정한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사업자에 대한 배상 요구를 위해 계약서,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보관한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공, 택배, 상품권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숙지해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에게는 가격, 거래조건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제공하고, 이용약관이 표준약관이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다른 경우사전에 소비자에게 명확히 고지할 것을 권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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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자신의 친딸을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2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준강간ㆍ위계 등 추행, 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ㆍ강제추행ㆍ준강제추행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20시간 등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1년 6월부터 당시 12살이던 피해자를 지난해 2월까지 7년간 총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 및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이성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전처와 이혼한 뒤 할머니와 살던 피해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심과 2심은 "A씨는 자신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어린 피해자의 유일한 보호자였는데도 보호를 하지 않고 자신의 성적 욕구 만족의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극히 불량한 범죄를 저질렀다"라며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이어서 A씨가 형량이 많다며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부당한 양형이 아니다"며 판결을 확정했다.
한편, 대한당구연맹과 프로당구협회는 이번 징역 17년을 받은 A씨가 당구선수란 보도 등에 관해, 연맹 및 협회와 무관한 인물이며 선수가 아니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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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지난달(8월) 29일 대구광역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첫 일본뇌염 환자는 지난 8월 18일부터 발열 증상과 의식저하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21일 의심환자로 의료기관에서 신고, 보건환경연구원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두 차례 실험을 거쳐 그달 29일 최종 확진 후 사망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일본뇌염 감시결과, 일본뇌염 환자의 90% 이상이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이 연령층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일본뇌염 환자가 처음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방역소독과 축사 및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추가적인 집중 방역소독을 전국 시ㆍ도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8월 이후 9월부터 11월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하므로,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 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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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신규종목을 지정해 농악 분야의 국가무형문화재가 총 8개가 됐다.
2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김천금릉빗내농악`과 `남원농악`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남원농악보존회`를 각각 보유단체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 `김천금릉빗내농악`은 경북 김천시 개령면 광천리 빗내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경북 내륙지역 농악의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김천금릉빗내농악은 양손으로 치는 대(大)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영풍굿, 영산다드래기)에서 군사진(軍事陣) 굿이 두드러져 기존 농악과 차이를 보인다.
보유단체인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대표 위동철)`는 전승기량, 전승기반, 전승의지 등이 탁월해 김천금릉빗내농악의 보유단체로 인정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남원농악`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일원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호남 좌도농악의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다. 남원농악은 들당산굿, 마당밟이, 판굿으로 구성된 마을굿 특징과 더불어 걸립(乞粒)굿의 성격이 반영됐다.
특히, 판굿의 후반부인 뒷굿 구성이 도둑잽이와 재능기(개인놀이) 구성으로 특이하며 호남 좌도농악에서만 사용하는 부들상모는 전승자들이 현재에도 직접 제작해 연행하고 있다.
보유단체인 `남원농악보존회(대표 류명철)`는 전승기량, 전승기반, 전승의지 등이 탁월해 남원농악의 보유단체로 인정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무형문화재의 신규종목 지정을 통해 보호 대상을 확대해 우리의 전통문화가 후세에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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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달(8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 시 원인조사 등 신속대응 체계의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한 `식중독 발생원인 조사절차에 관한 규정` 고시 제정(안)을 이날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제정은 식중독 발생원인 조사 등에 대한 절차를 제도화함으로써 각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식중독 원인조사에 대해 절차를 표준화하고 행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정안에는 ▲의사나 한의사, 집단급식소 설치ㆍ운영자만 식중독 발생을 지자체에 보고하는 실정에서 벗어나 식중독 환자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식약처장에게 식중독이 발생한 집단급식소에 식재료를 공급한 업체가 식재료를 공급한 다른 집단급식소에 신속히 식중독 주의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며 ▲식중독 발생 규모별 원인ㆍ역학조사반 구성 및 운영방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고시 제정(안)을 통해 식중독 발생원인 시설 등에 대한 원인ㆍ역학조사 등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식중독 발생 원인규명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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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체제 및 평가항목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달(8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이날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체계 및 평가항목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을 일부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그간 위생등급제 평가체계가 복잡하고 평가항목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영업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요 내용은 ▲위생등급제 평가체계 및 평가항목 개선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원사업 구체화 등이다.
지금까지 영업자가 위생등급을 선택해 신청하면 등급별로 항목을 평가해 지정하던 것을 64개로 단일화된 평가항목을 평가해서 결과에 따라 등급을 지정하는 체계로 개선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장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위생등급 지정사업과 관련해 지원할 수 있는 사항(상하수도요금 감면, 지하수 수질검사비용, 컨설팅 비용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더욱 확대해 국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반음식점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 영업자들은 음식점 위생강화를 위해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라며, 소비자들은 음식점 이용 시 위생등급제 지정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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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가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됐다.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변종 마약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 개를 밀반입하다 적발된 이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일 새벽 미국 LA발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수화물 검사에서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가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발견된 액상 대마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SK그룹,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의 변종 마약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검찰이 이씨에게 간이 소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 양성반응이 나왔다. 검찰조사에서 이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으며 액상 대마의 밀반입 경위 등 진술서를 작성한 뒤 귀가한 상태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이씨를 귀가 조치한 상태"라며 수사에 관해 "구체적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이씨의 범죄 전력 및 범죄 인정 여부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J 측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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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가을철 등산,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독성을 가진 동ㆍ식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2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독성을 가진 동ㆍ식물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을철은 야생버섯이 많이 나는 계절로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도 여러 종류의 버섯이 자란다.
그중에는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개나리광대버섯, 화경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과 같은 맹독버섯도 있다. 이 같은 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해 먹었을 경우 심각한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 구역 내의 모든 임산물 채취는 금지하고 있으며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다. 허가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등산, 야영 등을 할 때 반바지 등 짧은 옷을 입거나 향이 진한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뱀에 물리거나 말벌에 쏘일 수 있어 위험하다.
국립공원공단은 탐방로와 야영장 등에서 말벌집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나, 가을철 벌들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는 짧은 시간에 집을 지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시 벌집을 발견하면, 벌집을 자극하거나 스스로 제거하지 말고 국립공원사무소나 소방서에 연락해야 한다. 벌집을 건드렸을 땐 웅크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사는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유혈목이 등 4종이 있다. 만일 뱀에 물릴 경우 흥분해서 뛰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돼 독이 빨리 퍼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물린 부위의 독을 빼기 위해 칼로 상처를 내서 독을 빼야 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 물린 부위에 2차 감염이 발생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독사에게 물렸을 경우, 상처 부위를 헝겊 등으로 묶어 혈액 순환을 억제하고 3~4시간 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밖에도 숲 속 습한 곳에 자라는 쐐기풀류를 조심해야 한다. 이들 식물은 잎과 줄기의 가시털(자모)에 포름산이 들어있어 만지거나 스치면 강한 통증을 일으킨다.
주로 개활지 등에서 자라는 환삼덩굴, 쑥,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
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해 독성생물과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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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청자 발생ㆍ변천 과정 등을 담은 초기청자 가마터의 가치를 인정해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를 사적 지정했다.
2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鎭安 道通里 靑瓷窯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1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전북 진안군 성수면, 백운면에 자리한 내동산에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끝, 중평마을 내에 자리하고 있다. 중평마을 전역에는 청자와 갑발 조각 등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마을 일부에는 대규모의 요도구 퇴적층이 아직 남아있다.
요지의 존재는 지표조사 등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었으며, 2013년 최초의 발굴조사가 이뤄진 후 2017년까지 총 5차례의 시ㆍ발굴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10~11세기에 걸쳐 초기청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청자를 제작하던 시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벽돌가마(전축요, 塼築窯)와 진흙가마(토축요, 土築窯)가 둘 다 확인됐다. 이러한 가마 축조 양식의 변화는 벽돌가마에서 진흙가마로 변천하는 한반도 초기청자 가마의 전환기적인 양상을 보여준다.
조사된 벽돌ㆍ진흙가마는 총 길이 43m로,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초기 청자가마이며, 최초 가마의 벽체를 벽돌로 축조했다가 내벽을 진흙ㆍ갑발을 활용해 개보수하는 방식으로 요업을 이어갔음을 확인했다. 또 다른 가마인 진흙가마는 총 길이 13.4m로, 벽돌 없이 진흙과 갑발로 구축돼 있다.
가마 내부와 대규모 폐기장에서는 해무리굽완, 잔, 잔받침, 주전자, 꽃무늬 접시 등 다양한 초기청자와 다량의 벽돌, 갑발 등 요도구들이 발견됐다. 아울러 `大(대)`자명 등의 명문이 새겨진 청자를 비롯해 고누놀이가 새겨진 갑발, 청자가마의 배연공으로 추정되는 벽체 조각 등의 유물도 출토됐다.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초기청자를 생산했던 가마의 변화양상 등을 통해 우리나라 초기청자의 발생과 변천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초기청자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ㆍ학술적인 가치가 높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전북, 진안군 등과 협력해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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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7월 29일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고자 그룹 내 자위소방대 61명을 포함 임직원과 협력사, 입주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위소방대는 기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나 재난,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조치를 하도록 하는 직장 내 민간 조직 소방대다.
이번 교육은 서울 중부소방서 소방관을 초빙해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흉부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강사로 나선 서울 중부소방서 심현수 소방관은 "갑자기 쓰러지는 인명사고는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한 반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내 옆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안전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협력사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어느 곳에서나 위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힌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4월에도 서울 중부소방서 소방관을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신고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대피요령을 교육했으며, 이번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외에도 1년에 2회 실제 대피훈련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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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제9회 한ㆍ중ㆍ일 관광장관회의`에서 중국 뤄수강 문화여유부장, 일본 이시이 케이치 국토교통성 대신과 함께 3국 간 관광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한ㆍ중ㆍ일 관광장관회의`는 한ㆍ중ㆍ일 3국이 관광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일본→중국→한국)하고 있는 정부 간 회의다. 한ㆍ중ㆍ일 관광 당국은 지난 여덟 차례에 걸친 3국 합동회의 및 양자회의를 통해 관광교류 협력 등의 분야에서 국가 및 민간 간 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회의에서는 한ㆍ중ㆍ일 3국 장관이 급변하는 관광환경 변화 속에서 3국 간 관광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3국 간의 관광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동북아 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ㆍ중ㆍ일 간 관광의 양적 성장과 질적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관광(Tourism for All)`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광이 동북아 지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관광기업의 혁신을 도모하는 데 협력하고, 관광 미래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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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ㆍ이하 예술원)이 `제40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이하 예술원 미술전)`을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예술원 미술관(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째를 맞이한 예술원 미술전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각 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 19명의 작품 32점에 작고회원 소장 작품 1점을 더해 작품 총 33점을 전시한다.
현 회원 주요 출품작은 ▲한국화 분야 이종상 작 `원형상-범죄 없는 마을` 등 4점 ▲서양화 분야 이준 작 `무유(舞遊)` 등 13점 ▲조각 분야 전뢰진 작 `나들이` 등 7점 ▲서예 분야 이수덕 작 `대해명월(大海明月)` 등 2점 ▲공예 분야 이신자 작 `만남` 등 6점이다.
지난해 말 유명을 달리한 ▲한국화 분야 고(故) 민경갑 회원의 2000년 작 `자연과의 조화 V`를 전시해 제37대 예술원 회장을 지내며 예술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작고회원의 넋을 기리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울러 2019년도 미술 분과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조각가 최의순, 한국화가 송영방 회원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여 다채로움을 더하고, 현 회원들의 신체적 나이를 무색케 하는 신작과 함께 그동안 예술원 미술전에 출품하지 않았던 작품들을 공개한다.
한편, 이번 예술원 미술전에 전시되는 작품 중 대부분은 오는 10월(예정) 주아랍에미리트(UAE) 한국대사관 주최 `코리아 페스티벌`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해외 특별전`에 출품된다. 현지 저명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 전시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에게 우리 미술작품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원 나덕성 회장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토양을 다져온 원로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삶과 예술의 정수야말로 예술원 미술전의 저력이다"며 "이 저력에 많은 관람객들이 감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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