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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한건설협회-근로복지공단, 업무협약 체결 [아유경제=김재원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과 지난 6일 건설회관에서 건설업 등록증 불법대여 예방과 건설현장 산재·고용보험 가입 촉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회와 공단은 건설현장에서 건설업 등록증 불법 대여행위가 부실시공, 안전관리 부실, 하자 책임기피 및 각종 보험료·세금 탈루로 이어지고 임금체불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대응함으로써 건설산업 발전 및 근로자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협회는 건설공사 착공 신고 사업장에 대한 공단의 자료협조를 받아 등록증 대여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하여 건설업 등록이 말소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양 기관은 건설현장의 산재·고용보험 가입·신고·납부 등과 관련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건설산업 종사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건축물을 시공하는 건설현장에서 건설업등록 불법 대여행위가 근절되면, 건설산업질서가 확립되어 불법행위나 부실시공이 줄어들고, 입금체납, 보험료 미납 등의 고질적인 병폐가 줄어들어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1-0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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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전셋집 '중개수수료60%인하' 방안 추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의회가 3억원이상 전세주택에 대한 중개수수료를 현행보다 촤고 60% 이상 대폭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불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동산 중개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지난6일 시의회 김명신의원(민주,비례)은 전셋값 폭등으로 3억이상 전세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최고요율을 하향조정하는 `서울시 주택 중개수수료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3억원 이상 전세주택은 거래금액의 0.8% 이내, 1억~3억원 미만의 경우 0.3% 이내에서 중개수수료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관련 조례안이 통과되면 1억~4억원 미만 요율은 0.3%, 4억~6억원 미만 요율은 0.25%로 각각 낮아진다. 또한 1~4억원 미만의 경우, 한도액을 100만원으로 제한하는 내용도 신설된다.관련 조례는 12월 초 시의회 도시계획 위원회를 거쳐 12월 말로 에정된 본회의를 통과하면 효력이 발생된다. 부동산 중계업계에서는 "수익감소로 인해 간이과세자로 전화하는 중개업자가 늘면 지방세수확보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 이라고 했다. 한편 김명신 의원은 "거래금액이 증가할수록 중개수수료율이 낮아지도록 설계됐음에도 3억원 이상의 전세거래에서 요율이 급상승하는 것은 형평성 차원에서 맞지 않는 구조라며 "2001년 이후 고착화된 비현실적 중개수수료율을 현실화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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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재인, 검찰출두 9시간20분 조사 "오해풀렸을것" [아유경제=정혜선기자]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두한 6일 검찰 출두에 9시간넘게 참고인 조사를받았다. 검찰조사를 마치고 나온 문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최초 보고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정·보완 지시가 있었고, 수정·보완이 이뤄졌다는 걸 확인했다"며 "수정된 대화록이 다시 보고된 이상 최초 보고된 대화록이 이관되지 않은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검찰이 문제 삼은 건 최초 보고된 대화록이 왜 이관되지 않았느냐는 것인데 그런 점에 대해서 오해가 풀렸으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한 문의원은 "이 사건의 본질은 참여정부가 국가정보원에 남겨놓은 국가비밀기록을 국정원과 여당이 불법적으로 빼돌리고 내용을 왜곡해 대통령 선거에 악용했다는 것"이라는 종전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 부분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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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강서 · 양천 일대 상습침수피해 해소 대책 마련 빗물저류배수시설 국내 최초 도입 [아유경제=채범석기자]서울시가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4만1406㎡) 설치를 위해 '도시계획시설(하수도)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회하여 기습폭우시 강서·양천구 일대에 발생하는 주택·상가 등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양천 유역의 오염부하 저감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빗물저류배수시설은 가로공원길에서 목동빗물펌프장에 이르는 도로 지하구간과 반곡어린이공원, 곰달래어린이공원, 목동빗물펌프장, 유수지 등 부지에 도로를 따라 지하 40m에 설치하게 된다. 빗물저류배수시설은 국내 최초 도입되는 시설로, 기습폭우가 발생하면 기존 하수관거의 빗물을 수직구를 통해 터널로 유도한 뒤 목동빗물펌프장을 통해 안양천으로 배제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유역 내 침수 해소 효과를 극대화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이라며 "지하구간에 빗물저류배수시설을 설치하고 상부(어린이공원 등)는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친환경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서·양천구 일대에 빗물저류배수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유역내 기존 하수관거의 부담이 감소하고 유역하류의 홍수부담능력이 증가돼 집중호우 시에도 침수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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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롯데건설, 파주 `운정 롯데캐슬` 잔여세대 분양 전체분양가40%입주가능, 60%2년간 이자지원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지난4일 롯데건설은 파주 운정시도시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78가구ㆍ84㎡ 867가구ㆍ101㎡ 216가구ㆍ113㎡ 471가구ㆍ126㎡ 148가구 총 188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는 분양이 완료됐다.현재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4060특별분양조건'을 제공해 전체 금액의 40%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60%에 대해서는 2년간 이자가 지원된다. 교통은 지하철로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해 일산역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제2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M버스의 경우 2개 노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며 서울~일산~운정신도시~문산간 고속도로 인프라 개발이 계획돼 있으며 인근에 파주 LCD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뒤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운정행복센터가 위치했다. 운정행복센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2만9359㎡ 규모로 공연장, 수영장,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연회장, 노인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단지의 남측에는 약 72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이 있다. 단지 내에도 운정호수공원의 녹지를 활용한 4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마두역 4번출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49-1번지), 뉴코아 아울렛 사거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08-188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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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삼성물산 ,15일 '래미안 강동팰리스' 분양시작 -강동구 초고층45층 ,최고의 조망권 -지하철5호선 강동역 지하로연결돼, 초역세권, 강남까지30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삼성물산은 오는15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강동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시작을 알렸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2만3655㎡ 부지에 지하5층~지상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84㎡ 총 999가구(펜트하우스 151·155㎡ 12가구 포함)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중소형으로만 이뤄진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세제혜택 효과로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4.1 부동산대책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을 구입하면 구입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고, 8.28 대책 후속 법안이 국회를 통과시 취득세 감면도 받을 수 있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5호선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 올림픽대로 진입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 및 수도권외곽으로 진출입이 쉽다.현대백화점,이마트,서울아산병원,강동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병원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도 편리하고 이용가능하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최고 45층 높이로 강동구 최고층이다. 천호대로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최고의 조망권이라고 불리는 한강 조망을 비롯해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아차산 등 360도 와이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일정층 이상에서는 한강 또는 녹지 조망권을 갖춘 셈이다. 교육환경또한 좋다. 동북고,보성고,한영외고가인근에 있으며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송파·강동등 동남권 교육1번지인 방이동 학원가와도 가까워서 교육환경도 좋은편이다. 단지의 내부는 편의성과 실속을 갖춰 실내는 천정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거실 2면창 설계와 슬라이딩 발코니창호 적용으로 채광 및 통풍문제를 해결했다. 여기에 그 동안 중대형평형에 적용됐던 대형 현관 워크인 창고, 드레스룸, 대형 펜트리 공간, 호텔형 욕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내에 구립 어린이집이 운영될예정이어서 아이 키우기좋은 아파트가 될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립 어린이집은 래미안에서 올해 새로 개발한 어린이집 모델이 적용되어 일반 구립 어린이집 시설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위생적인 주방시설과 전용 식당이 있고, 영유아 화장실과 연결된 넓은 보육실, 친환경 마감자재와 첨단 보안·스마트·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아울러 태양열, 지열, LED,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통해 녹색건축을 통한 관리비 절감에도 힘썼다. 생활문화 서비스도 고급화됐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24시간 호텔 프런트 서비스, 하자보수서비스 등을 도입해 호텔과 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800㎡의 규모로 지어지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연회장, 실버라운지,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클럽하우스, 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견본주택은 15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분양문의(02) 403-306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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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양도세 혜택마지막 ,11월 분양시장 '활기' 11월중순부터 수도권·전국 분양 쏟아져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근 부동산 불황 장기침체로 주춤하던 분양시장이 11월 활기를 띄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이 11월 중순에 분양을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통상 3~4주 가량 걸리는 계약 일정을 고려한다면 1~22일경이 양도세 혜택을 받을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획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와 각 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오는 15일(9개 단지)과 22일(9개 단지)에만 18개의 현장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아직 분양시기를 확정짓지 못한 곳이 있기 때문에 오픈 현장은 더 많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15일에는 수도권에서만 5곳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남권 일대 분양물량이 많아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행정구역에 위치한 위례신도시 C1-2블록에 `위례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난 9월 청약 최고 경쟁률 288대 1, 평균 경쟁률 16.4대 1을 기록하면서 큰 흥행을 거뒀던 1차에 이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우건설은 송파구 문정동에 `송파 파크 하비오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84~151㎡ 999가구 규모다. 8호선 장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3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스파와 물놀이시설, 공연장, 컨벤션, 전시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의 천호동 일대인 `래미안 강동팰리스`도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을 한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펜트하우스 제외) 총 999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로 사업비만 1조200억원에 달하는 대형개발 사업이다. 현재 LG유플러스·프로텍·휴비츠 등을 비롯해 28개 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59~96㎡로 이뤄진 1459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대 신반포한신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38층, 15개동 59~178㎡ 162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5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15일에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상무 SK뷰 등의 아파트가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22일에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들의 분양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같은 날 역삼 자이,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약사 아이파크, 세종 모아미래도 리버시티 등의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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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강서구 화곡동 424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주민이 희망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검토·추진할 예정 [아유경제=김용위기자]서울시가 강서구 화곡동 424번지 일대를 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토지 소유자 30% 이상이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한 강서구 화곡동 구역 해제를 원안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화곡동 424번지일대 구역은 이 달 안에 정비예정구역 해제가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할 경우 지속적으로 해제하고, 주민이 희망할 경우에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검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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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시민들 지갑 `꽁꽁` 미래 불확성 커져 가계지출↓,저축↑, 장기불황 지속돼- 미래불안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지난해 가계소득 대비 가계지출 비중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80% 밑으로 떨졌다. 6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가계지출(소비지출비소비지출)은 325만9326원으로 가계소득(명목) 412만6769원의 79.0%에 머물렀다. 무상교육과 무삽급식 등 의 정책효과도 있지만 , 이런효과로 생겨난 소비여력에도 국민이 소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가계지출이 전년에 비해 무려 34.8% 가 줄었다. 교육비도 29만 8707원으로 전년보다 1.8% 축소됐다.이로 인해 생겨난 소비여력이 그만큼 커졌는데도 오히려 가계지출이 줄은 것은 국민들이 그만큼 불안한 경기전망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8월 은행의 예금회전율은 월3.4회로 2007년 2월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가계지출은 안하고 은행에 예금한돈도 쓰지 않고 은행에 묻어두는 경향이 심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예금 회전율이 떨어짐에 따라 8월 말 현재 은행의 예금은 998조8천406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8조5천675억원이 늘어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의 한연구원은 " 계속되는 소비침체를 벗어나려면 노후 불안 완화, 고용 안정망 강화, 중산층 복원, 주택시장 안정화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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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1.11 보행자의날 맞아, 9일 '대전서 행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월9일(토)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보행자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11월11일 사람의 두다리를 연상케 하는 의미로 올해에는 월요일인 관계로 시민들의 행사참여를 위하여 11월9일(토)에 행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청계광장에서 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맞추어 중부권 광역시인 대전에서 개최된다.「제4회 보행자의 날」행사는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걷기동호인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토) 오전 10시 40분 기념행사가 거행되고, 뒤이어 11시 11분부터 엑스포공원과 갑천변 일원에서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공식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퓨전 현악공연, 아기걸음마왕 선발대회, 비보이 댄스 공연 등이 있고, 보행과 다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지압체험, 발 도장 찍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공식행사 이후에는 록밴드 공연과 경품추첨 등 참가자들에게 흥겨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김호근 사무처장과 대한걷기연맹 대전시연맹 이갑영 상임고문, 대전방송의 유성상 부장 등이 보행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보행이 활성화되면 교통난 해소와 함꼐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여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문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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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릉5구역 반대 주민 제척하고 재건축 추진 사업면적 42%로 축소 [아유경제=박재필기자]서울 성북구의 정릉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의 면적이 대폭 축소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정릉동 410-10번지 일대의 정릉5 주택재건축 기본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릉5구역은 정비사업에 반대하는 일부 토지등소유자들이 밀집한 지역을 제척하고, 정비기본계획에서 면적을 6.7ha에서 2.8ha로 축소·변경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정릉5구역이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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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알뜰주유소 유류비 30원/ℓ 이상 인하 추진 ▶ 주요 혼잡휴게소 여자화장실 확충(남녀변기비율 1:1.5이상) ▶ 라면·우동 등 착한상품 지정·확대, 휴게소별 지역특화음식 개발보급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휴게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식품위생, 시설안전, 음식 맛·품질, 유류비 등 판매가격, 여성화장실 등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게소 식품위생 안정성 확보 현재 12곳인 HACCP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매장을 `15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하는 등 제조 식품의 원료관리, 제조, 가공, 조리, 유통의 전 과정에서 위생안전을 강화하고 CCTV 영상을 활용한 주방 내부 실시간 공개, 비노출 불시점검을 통한 원산지 표시 위반적발, 식자재 납품공장 불시방문(연1회)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특별 점검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게소 시설안전을 위해 우선 주차장에 설치된 노후 CCTV 133개소는 2014년까지 전면 교체하고, 범죄·사고예방 등을 위해 필요한 안전시설 설치기준도 정비할 계획이다. -휴게소 판매상품 가격 및 주유소 유류비 인하추진 이용자들이 즐겨찾는 라면, 우동 등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착한상품 으로지정·관리하고, 선호하는 간식류 등을 조사하여 대상품목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 도입되어 유류비 인하에 크게 기여한 알뜰주유소의 추가 유류비 인하를 위해 2014년까지 셀프주유기 26개소 확대(61→87개), 주유소 탱크용량 15만배럴 증설(10만→25만 배럴) 등을 통해 24시간 운영에 따른 인건비를 절감하고, 탱크용량 부족에 따른 가격변동폭을 낮춰 리터당 30원 이상의 유류비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다. - 이용 불편사항 개선, 즐길거리 확대 여자화장실 부족에 따른 장시간 줄서기 불편해소를 위해 이미 남녀변기 비율을 전체 1:1.03으로 개선한 바 있으며, 일평균교통량 5만대 이상이 이용하는 혼잡휴게소(15개소) 남녀변기 비율은 2014년까지 1:1.5 이상으로 대폭 늘리고, 신설 휴게소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품질 향상과 맛 차별화를 위해 로컬푸드와 연계한 `안성국밥(안성), 횡성한우국밥(문막), 양푼이비빔밥(화성)` 등 특화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우수매장 인증제품, 맛자랑대회 수상작 등을 맛집 지도 등에 등록하여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 자작나무 조각공원(평창), 하회마을(안동), 소망등파크(문산) 등 테마휴게소를 2017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하여 휴게소를 단순 휴식공간에서 지역문화·역사탐방·이색체험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 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국토부는 "휴게소의 식품위생, 시설안전, 음식 맛·품질 개선, 유류비 인하 등으로 국민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휴게소가 편안한 휴식처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터넷 소비자 만족도 조사 및 설문, 외부 모니터링 점검을 통해 상시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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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입자들 높은 전세값에 '경기·인천' 으로 이동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의 높은 전세금을 피해 경기도나 인천 서울외곽으로 이동한 전세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 이동 통계`에서 작년한해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전입한 인구는 3만4천명 으로 경기도 전체 전입구 65만명의 54.5%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들어서는 7월까지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이동한 누적인구는 6만명이 넘는다. 작년 동기보다 5.8% 증가한 것이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 전셋값은 전달보다 0.68% 올라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계속 오르는 높은 전셋값이 못이겨 서울외곽인 경기나 인천으로 이동하는 전세 세입자가 늘었다는 것이다. 한국 세입자가 경기·인천으로 이동하면서 이들 지역의 전세금상승과 동시에 반대로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했다실제 김포시 미분양아파트는 연초 3,459가구에서 올해 6월 2,405가구로 1,054가구 감소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 전세값이 계속 오르는 이상 경기,인천 으로 이동하는 전세세입자는 앞으로 계속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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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아이파크`최대36%+a 할인효과 추가할인,선납할인, 3.3㎡당 98만원 ,양도세 5년비과세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근8.28 전월세 대책 및 4.1 부동산 대책등으로 내집마련의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최근 개발가능이많은 일산 신도시로 향하고 있다. 이중에 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에서 분양중인 `일산 아이파크`가 1차분양이 성공적으로 마감 되어 추가로 2차분도 대폭 할인하여 특별분양을 한다는 소식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일산 아이파크'는 1,556가구의 대단지로써 1창분양은 성공적으로 마감되고 추가로 2차분양이 진행중이다. 이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시공으로 대리석과 자연목을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여기에 풀 옵션 및 발코니확장무상, 시스템창호무상, 시스템에어컨무상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중이며, 계약금 또한 정액제로 변경, 투자자와 실입주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기존 분양가에 추가할인과 선납할인을 더해 최고 36%+@할인효과를 단행하면서 3.3㎡당 98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였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자동차`레이` 또는 황금열쇠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2차 물량 또한 빠르게 소진될 것 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와 10위 한산초를 비롯하여 `2012년 우수시설학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덕이고, `2012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덕이중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명문학교가 단지 내에 들어서 있으며, 단지 내에는 고양시립 덕이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교통역시 복선전철 탄현역을 걸어서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지난해 말 DMC역에서 공덕역 구간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광화문, 여의도등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게 단축되었으며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자들은 9월 10일 GTX 3개 노선 중 경제성이 높은 킨텍스~동탄 노선만 우선 추진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2014년 착공예정이며 개통이 되면 수도권 전지역이 한 시간 이내에 연결되어 고양 킨텍스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갈수 있다. 특히 `일산아이파크`는 고양시 아파트인 기존 신동아 파밀리에 및 일산 백석 요진와이시티, 탄현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 식사자이, 식사지구 벽산 위시티블루밍 과 운정신도시 내 한양수자인, 김포 풍무푸르지오 센트레빌, 수도권아파트, 일산아파트 등 다른 고양시 아파트보다 3.3㎡당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30% 할인 분양에 추가할인, 선납할인, 무상옵션으로 최대 36%+@할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취득세영구인하정책과 양도세5년비과세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902-3821ⓒ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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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4.2%↑, 24.5조 편성 복지·일자리 32%, 자치구지원15%, 교육지원10.8%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의 예산이 올해보다 4.2% 늘어 24조 5042억원으로 편성됐다. 서울시는 세수 감소 등을 감안해 세출구조조정과 지방채 차환, 시유지 매각 등으로 1조원 규모의 비상재원을 마련, 작년보다 확대된 예산안을 편성했다.7일 서울시는 으로 `2014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24조5042억원의 예산안 중 일반·특별회계 간 전출입으로 이중 계산된 2조9363억원을 제외한 실질(순계) 예산규모는 21조5678억원으로 4.6% 증가했다. 서울시는 내년 경제성장률이 정부의 3.9% 대비 훨씬 낮은 3%대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내년 시세와 세외수입이 13조5244억원으로 올해보다 176억원(0.1%) 감소할 것으로 추계했다. 자치구와 교육청 등에 줘야 할 법정 이전경비는 늘어 가용세수가 올해 대비 1283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의 예산방안은 ▲재정위기를 극복하는 군살뺀 예산▲시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예산▲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맞춤예산▲서울시 경쟁력을 키우는 활력예산▲시민이 주인되는 참여예산▲작지만 큰예산 등으로 구성했다.내년도 예산안에서도 복지·일자리가 가장큰부분을 차지했으며 복지확충에 6조9077억원, 일자리 사업으로 1403억원등 총 7조480억원을 투입하며 올해 6조133억원에서 8499억원이 늘어전체 예산의 32.0%에 달했다. 또한 복지예산은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에 1조5140억원, 기초노령연금과 저소득노인 급식제공·노인일자리 등에 1조 92억원, 무상보육에 4059억원을 비롯한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에 1조3014억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8242억원이 각각 사용된다. 또한 도로·교통 등 사회간접자본(SOC)분야가 1조7626억원으로 8.2%를 차지했다. 박 시장이 공약한 경천절 사업과 도시철도 9호선 2·3단계 사업에 3031억원, 지하철 환경개선에 1798억원을, 버스 및 택시 등 교통서비스에 7807억원 등을 투입한다. 공원·환경 분야에는 1699억원 감소한 1조6439억원(순계 예산 비중 7.6%), 도시안전에는 137억원 줄어든 8757억원(4.1%)이 투입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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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릉5 주택재건축 '변경안 통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월6일(수)에 정릉동 410-10번지 일대 정릉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안)을 심의한결과"원안 가결"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정릉5 정비구역은 일부주민들이 사업추진 반대 및 조합설립인가 무효소송 등으로 정비사업에 반대하는 토지등소유자들이 밀집한 지역을 제척하는 정비기본계획 면적 6.7ha에서 2.8ha로 축소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12월 중으로 기본계획 변경 고시 예정이며, 이후 정비계획 변경 등을 통하여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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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424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 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하여 구청장이 해제 요청한 지역 - 주민이희망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검토·추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424번지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가 11월 6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424번지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2011년10월20일 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되었으나, 토지등소유자 30%이상이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하여 지난 16차 도시계획위원회심의에서 자료를 보완하여 재 논의키로 보류된 지역으로, 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심의한 결과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김승원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비구역 등에 대하여 해제 요청할 경우 지속적으로 해제하여 주민들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하고, 또한 "해제지역에 대해 주민이 희망할 경우에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검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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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8단지 재건축정비계획 통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6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노원구 상계동 상계8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 상계8단지는 총 830세대, 18개동, 5층 이하의 규모로 1988년도 조립식 아파트로 건립되어, 2004년 안전진단을 통과하여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서울시는 "향후 상계 8단지는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재건축 될 계획으로 건축·교통심의 절차를 거쳐 계획안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온수근린공원, 동일로,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가깝고 상곡초, 청원초·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뛰어난 입지로 높은 사 업성도 기대된다" 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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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양천일대 상습침수피해 대책마련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6일(수)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양천구 신월동 263번지(가로공원길)에서 양천구 목동 916-1번지(목동물펌프장)에 이르는 구간에 빗물저류배수시설 설치를 위하여 「도시계획시설(하수도)결정)안)」을 가결하였다. 지난 2010년9월21일 기습폭우시 주택 및 상가 등에 침수피해(약 6,017가구)가 발생한 강서 양천구 일대에 침수피해 예방 및 안양천 유역의 오염부하 저감을 위해 가로공원길에서 목동유수지에 이르는 구간에 빗물 유입 등을 위한 수직구(4개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도로를 따라 지하 40m에 빗물저류배수시설을 설치 하고자 도시계획시설(하수도)을 결정했다. 이번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국내 최초 도입되는 시설로, 기습폭우 발생 시 기존 하수관거의 빗물을 수직구를 통하여 터널로 유도한 후 목동빗물펌프장을 통하여 안양천으로 배제하는 시설이다 서울시는 " 빗물 저류배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유역 내 침수해소 효과를 극대화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으로, 지하구간에 빗물저류배수시설을 설치하고 상부(어린이공원 등)는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친환경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서울시에서 강서·양천구 일대에 빗물을 저류, 배수 할 수 있는 빗물저류배수시설 설치를 완료하면, 유역 내 기존 하수관거의 부담이 감소하고 유역하류의 홍수부담능력이 증가되어 강서 양천 일대는 집중호우 시에도 침수피해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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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선정한 `11월 청소년 프로그램`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11월 둘째주 지역 내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도자 핸드페인팅` <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 11.9(토) > ▷ 한양역사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서울성곽트래킹` < 화곡청소년수련관 / 11.9(토)> ▷ `교과서 투어 - 책속에 풍덩`(피카소) < 서초유스센터 / 11.9(토) > ▷ 대학교 학과체험 `경찰대학교 행정학과` < 청소년미디어센터 / 11.9(토) > ▷ 성동 유스데이, `신나는 달력이야기` < 서울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 / 11.9(토) > ▷ `동대문구 다문화 축제` < 동대문청소년수련관 / 11.9(토) > ▷로맨틱콘서트 < 세종문화회관 / 11.10(토) > ▷ 은평청소년문화존, `나도 슈퍼스타` < 은평청소년수련관 / 11.10(토) > ▷ 디자인무대 진로체험, `대학로 연극투어` < 목동청소년수련관 / 11.10(일) > ▷ 역사문화탐방 '구석구석' 여행 ▷관악 어린이창작놀어티에서는 9일(토),`도자 핸드페인팅`을 준비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의 공예작가가 진행하는 창작공방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 초벌 도자기 위에 페인팅을 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대상은 6~13세 어린이와 보호자 동반이며, 소요시간은 60분, 참가비는 1,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871-74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서울성곽트래킹`은 한양도성을 트래킹하며 체험을 통한 역사학습을 진행한다.장소는 수련관 및 서울 성곽(흥인지문, 와룡공원)이며,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참가비는 1인당 7,000원이다. 참가특전으로 수련활동참가인증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2061-1318(내선 21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초유스센터에서는 9일(토) `교과서 투어-책 속에 풍덩`(피카소)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피카소의 작품을 직접 관찰할수 있으며 피카소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미술 기법을 배울수 있는기회가 있다. 활동은 11월 9일, 16일, 23일 진행이 되며 참가비는 관람료를 포함하여 1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3486-1318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9일(토) ,11월`대학교 학과체험, 경찰대학교 행정학과`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함꼐 학문에 대한 이해와 전공 탐색의 기회를 주어지며 대상은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070-7165-1035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9일(토) 성동 유스데이 `신나는 달력이야기` 라는 프로그램으로 달력속에 숨은 날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중하루와 연곤된 만들기를 한다. 활동 프로그램의 주제는 `만화의 날-홈 잔상 애니 만들기`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2296-3746으로 문의하면 확인할수 있다. ▷동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9일,`동대문구 다문화 축제`가 열린다. 동대문구청 앞마당에서는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캠패인, 소원인형 만들기 및 먹거리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진행이 된다. 활동 특전으로 인증서가 발급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3295-1481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10일 `로맨틱콘서트`를 준비했다. 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컨셉이 있는 음악회, 재미난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연주회이다. 대상은 초 중 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예매는 세종 인포샵 또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399-108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은평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일(일) `나도 슈퍼스타`를 준비해서 동아리 청소년들의 공연의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공연문화 및 다양한 끼와 재능을펼칠수 잇으며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밴드, 댄스, 보컬, 개그 공연) 및 시상이다. 대상은 은평구 청소년이며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참가 사항은 070-7113-4971으로 문의하거나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일,디자인무대 진로체험 `대학로 연극투어`를 준비했다. 특정분야 진로체험 및 건전 여가문화생활을 향상할 수 있다. 체험 내용으로는 연극배우와의 만남과 질의응답, 소극장 무대 및 음향/조명시설 체험, 대학로 연극관람 등이다. 대상은 13세~19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2642-1318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3년도 역사문화탐방 '구석구석' 3번째 여행(고창,정읍,전주)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역사문화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서 속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올바른 우리나라 역사관을 함양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이며, 참가비는 65,000원(이론학습 및 체험활동비 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303-6604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 (02-849-017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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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3 서울사진축제`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주회하는 `2013 서울사진축제`가 11월1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시립미술관 본관1층, 시민청(쇼케이스, 포토존)에서 `시대의초상`,`초상의시대`라는 주제로 올린다. 축제에는 ▲본전시▲특별전▲시민워크숍▲시민강좌▲사진의 달▲시민청 쇼케이스 프로그램들이 열리며 본전시 1부에는 `시대의초상`,2부에서는 `초상의시대` 외에도 특별전에 `북촌,북촌사람들`,`서울시민들의 결혼이야기`와 옛결혼사진 공모 , 시민강좌와 사진워킇숍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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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김대중前대통령 비하 `일베 ·다음`고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7일 김대중 前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김대중평화센터의 최경환 대변인에 따르면 이희호 여사는 `법무법인 한강`을 고소대리인으로 선임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 `일베저장소`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하한 내용과 둘째 `다음`까페 게시판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차명계좌로 12조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희호여사는"이들 인터넷 게시물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며, 김대중 대통령과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며 고인을 욕되게 하려는 의도 외에는 달리 설명할수 없는 비난받아 마땅한 범죄이다"덧붙여"고인의 역사적,사회적 평가를 저해하고 유족에게 씻을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행위"라고 이런 허위 내용을 작성해 인터넷에 게시하고 유포한 자들을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 하고 색출하여 처벌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가 된 일베의 게시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홍어 택배`로 비하한 데다 이 게시물의 사진에는 이희호 여사가 지난 2009년 8월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입관식에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하셨어요~!","이러고도 남북통일 동서화합 국민통합이라고 하냐 ","악성댓글은 사라져야한다 ","명백한 명예훼손"등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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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인월급 15%↑,상병 13만4천600원 [아유경제=정혜선기자] 8일 기획재정부의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상병 기준 병사 월급이 15% 올라 13만4천600원이된다. 이병은 9만7천800원에서 11만2천500원으로, 일병은 10만5천800원에서 12만1천700원으로, 병장은 12만9천600원에서 14만9천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본급식비는 1인당 하루 6천432원에서 6천644원으로 상승한다. 병사 기초훈련시 지급하는 빵, 음료 등의 증식비는 하루 500원에서 1천원으로 올라간다. 취사장의 민간조리원 39명도 추가 채용한다. 또한 혹한기 근무 때 입는 훈련용 방상외피는 육군에만 지급하던 것을 모든 군의 훈련소에도 보급한다. 진공청소기 1만4천대를 새로 보급하고 오븐을 40대에서 160대로 늘리는 등 생활 편의장비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소음과 석면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해군 함정근무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대폭 강화한다. 올해는 검진지원 대상자가 고속정 및 1~3급함 기관실 간부 1천546명에 한정돼 있었지만, 내년에는 사병을 포함한 모든 함정 근무자 1만3천820명으로 확대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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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권,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잔여세대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근 부동산 침체 가운데 강남권은 시세변동이 크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잠실은 잠실관광특구 지정, 제2롯데월드완공, 삼성SDS의 이전과 신동아 오피스타워 의 개발등 개발 호재가 많고 강남권에 닿은 편의시설을 누릴수있어서 강남 가격을 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잠실의 중심에 있는 '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가 현재 회사소유 잔여세대가를 특별분양가에 내놔 화제다. 이 아파트는 총288세대의 아파트와 99세대의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으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에있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교육의 1번지` 대치동과 인접하고 잠동초교를 비롯해 잠실초교, 잠실중, 잠신중, 잠실고와잠신고, 영동일고 가 한군내 자리잡고 있고 인근에는 휘문고와 중동고 같은 자율고의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한강시민공원과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이 인근해 위치해 있어서 친환경조건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전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많으며 올림픽대로 진입이 5분도 채 안걸리는 최상의 교 통환경을 자랑한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로도 바로 연결돼 교통입지도 좋다. 5년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최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에 비해 평당 500만원 이상 저렴한 2,100~2,200만원선에 분양이 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 완공, 잠실관광특구지정 등 호재로 인해 이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완공된 새 건물이라서 최소 향후 30년간은 재건축에 대한 우려도 없어 실수요와 투자 측면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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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혐의 `이수근-탁재훈` 11월 괴담?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택재훈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0일 수억원대의 프리미어리그 같은 해외 스포츠경기를 대상으로 예상 승리팀을 골라 한번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 배팅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항간에는 11월의 괴담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11월의 괴담은 연예계의 불미스러운 사건 중 20%는 일년 중 이 11월에 나와서 생긴 말이다. 5년 듀스의 김성재 의 돌연사부터 백지영 사건부터 시작해 강원래의 교통사고 등 황수정의 마약사건도 다 이 11월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방송인 김용만 역시 도박혐의로 사이트에서 10억원의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김용만의 도박을 했던 사이트의 운영자와 브로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근 , 탁재훈을 비롯한 여러연예인들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수근이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상태이고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겠다고 밝혔다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탁재훈의 소속사측은 " 본인과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고 회사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탁재훈 또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써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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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는 그만, 대신 받고싶은 것은 따로 ? 1위 '의류 및 악세서리'30%, 2위 정성스럽게 쓴 편지(21.6%) [아유경제=정혜선기자]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다. 연인들이나 친구 동료들끼리 서로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이다.물론 사업성이 있다는 말도 있지만 여전히 11월 11일은 사람들의 인식에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요즘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빼빼로 데이에도 빼빼로가 아닌 다른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부쩍 늘었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 11일 빼빼로데이에는 남녀 모두 빼빼로 대신에 가장받고 싶은 선물로 `악세서리 및 의류`가 1위로(30%) 나타났다. 2위는 의외로`정성스럽게 쓴 손편(21.6%)로 올라 화제가 되었다. 이외에도 이벤트, 향수, 직접 만든 음식 등 이였고 꽃이나 책도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2위의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는 요즘 스마트폰등 여러 SNS로 소식을 주고받는 젊은이들이 점점 아날로그식 표현법을 그리워 한다는 것이다. 평소에 빼빼로데이 등 연인과의 기념을 챙기는 연인들은 그다지 많지 않아 68.7%가 `챙긴다` 라고 밝혔다. 챙기는 이유로는 기념일을 챙기는게 재밌어서, 특별한날은 평범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 여자친구의 보챔에 어쩔수 없어서 등의 이유를 들었다. 젊은 남녀의 빼빼로데이를 챙기는 평균 데이트 비용은 평균`3만원`정도 이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는 더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만원 ~4만원 미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2만원 정도였다. 11월 11일은 숫자 '1'을 닮은 길쭉한 빼빼로처럼 날씬해지라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주고 받는 날로 1996년 부산 영남지역 여생들이 주고받는 풍습으로 시작돼 매년 11월11일 에는 빼빼로를 주고 받는 날로 여겨졌다. 특히 빼빼로 주로 생산하는 롯데제과는 이날이 되면 매출이 폭증한다고 해서 상업성이 진하다는 말도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년에 한번있는 날인데 괜찮다"," 부담은 되지만 비싸지 않아서 괜찮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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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국제신도시 `센투몰` 분양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내 건축시공사 4위의 철강 산업으로 유명한 기업인 ` POSCO 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센터몰`을 분양중이다. GCF 사무국 유치, 세계은행 한국 사무소 입주, 국내 대기업 입주 등 다양한 호재들이 있다. 연면적 3만6920㎡ ,지상 1~3층, 3개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임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후 12개월)이다. 대금을 선납하면 최대7.5%까지 할인혜택의 적용을 받을수 있다. 또한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투자자들은 무려 6~ 10%수익률의 기대할수 있다. 인근 더샵 하버뷰 등 약 7000여 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그린워크 Ⅰ·Ⅱ·Ⅲ`등 아파트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져 향후 약 1만2000여 세대의 주거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 832 824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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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열애고백 '이상형 만난듯'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홍만이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지난10일(일)에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최홍만은 열애설을 고백했으며 `이현도 형의 생일파티에서 현재 여자친구를 만났다, 아직도 그분과 좋은 만남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 이지만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고 수줍은 모습을 내비췄다. 한편 5월에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작은여자가 좋다. 내기분에 작은 여자는 170cm 이다 성격을 좀 얌전했으면 좋겠다" 의 발언을 한적이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예쁜사랑하세요~","170cm이 작은 키라니","170 cm의 얌전한 그녀 는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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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첫 `한파주의보`…수요일부터 풀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전국 곳곳에서 작년보다 빠른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추위는 13일 오후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해 날씨가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강원도 충북 일부 지방이 올 가을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1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울은 영하1.3도로 전날보다 3도이상 , 평년보다 6도 이상 낮은온도로 평균 12월에 초중순에 나타는 기온이라고 설명했다. 아침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강릉과 충주에는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12일과 13일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 초겨울의 날씨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아침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강릉과 충주에는 첫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이에 설악산 중청봉 –12.2도 철원-3도,춘천-2.7도, 인제 –2.2도, 홍천 –2도 로 강원도 대부분이 영하 날씨 선보였다. 낮기온은 서울은 7도, 춘천7도, 대전9도, 전주 10도 등으로 강한바람 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것으로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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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 피해` 한국인 10명 연락 두절` 당초8명 연락 두절, 재외국인 등록 안 한 2명 추가로 연락 두절 상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필리핀의 태풍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해당 지역에서 체류 중이였던 한국인 8명이 연락이 두절 상태이다. 11일 현재까지 10명으로 2명이 추가적으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 주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피해지역인 레이테 섬 타클로반에서 선교사 김 모씨등 한국인 두가족 총 8명이 살고 있었지만 김씨등 외에 재외국민 등록 절차를 밟지 않은 이들이 있어서 거주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며 현재 2명이 추가됐다. 현재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는 군용기만 들어갈수 있는 상태이다. 필리핀 해안돗기 타클로반에는 지난8일 하이옌이 상륙할 당시 3M 높이의 대형 폭풍해일이 발생해 전체인구 22만명 중에 1만여명이 사망하고 인근의 사마르 섬에서도 사망·실종자 수가 2500여명에 이른다고 보도 됐다. 필리핀 해당지역에 체류중이던 한국인들의 연락 두절 소식에 네티즌들은 " 태풍으로 만명이나 죽다니...."," 한국인들이 무사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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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시와 교통카드 전국호환 협약 체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월 12일(화)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카드 전국호환 추진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서울시도 전국호환 교통카드 사업에 참여하고, 기존 교통카드*는 3년의 경과규정을 두어 도로·철도에서 사용가능토록 한 점이다. 협약식은 11월12일(화)에 10시부터 23분간 이뤄지며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서울시 교통정책관, 한국철도곤사 광역철도본부장,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등이 참석한다. * 선불 교통카드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X6924 시리즈) 준수한 카드에 한한다. 국토부는 지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전국 16개 시·도 및 철도·도로·시외·고속버스 부문 협약을 체결하여 전국호환 대상 지역을 확산해 왔으며, 금번 서울시와의 협약으로, 전국 모든 지자체가 전국호환에 참여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사용 가능토록 시스템 보완 및 테스트에 착수하고, 국토부도 전국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전국호환 추진상황 현장실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며 "향후 사업자간 협약, 관련 규정 개정, 사업자별 여건에 등에 따라 이르면 11월 말경부터 교통카드 사업자들이 전국호환 카드를 발행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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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항공보안 경진대회 개최 [아유경제= 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한국공항공사(사장 : 김석기)는 우리나라 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공항의 보안검색 및 경비요원들이 보안업무 수행 능력을 겨루는 `2013년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13.11.12(화) 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김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공항에 근무하는 약 4,000명의 보안검색요원과 항공경비요원 중에서 엄선된 68명이 위해물품탐지 등 실무능력을 겨루게 되며, 경진 결과 우수한 요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각종포상을 통해 보안요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 대회에서는 보안검색 업체들이 항공보안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다른 현장 근무자들의 경험과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9.11 테러 이후 각종 항공테러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안검색 요원들과 항공경비 요원들의 기량향상과 사기제고를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교대로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보안검색 업무가 경찰에서 공사로 이관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한 국내 항공보안 수준의 성장을 기념하여 "항공보안 도약 10년, 하늘사랑 국민행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치뤄진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본 경진대회가 항공보안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종사자들이 완벽한 항공보안을 다짐하는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9.11 테러 이후 각종 항공테러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안검색 요원들과 항공경비 요원들의 기량향상과 사기제고를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교대로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보안검색 업무가 경찰에서 공사로 이관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한 국내 항공보안 수준의 성장을 기념하여 "항공보안 도약 10년, 하늘사랑 국민행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치러진다. 국토교통부는 "본 경진대회가 항공보안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종사자들이 완벽한 항공 보안을 다짐하는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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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아파트경매 최고치 가격거품↓ 면서 대출이자 감당 못해 , 하우스 푸어 증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수도권지역의 아파트 경매물건이 오랜 경기불황과 부동산 경기 침체등으로 법원경매로 유입되는 물건수가 증가해 경매진행건수가 13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1일 한 경매정보업체 에 따르면 수도권지역의 10월 아파트 진행건수는 3024건으로 2000년 이후 월 경매진행건수가 2362건으로 28%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753건, 경기도 753건으로 21%증가 했다. 10월 수도권에서 경매물건이 많은 대표적인 지역을 살펴보면 용인이 29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251건, 남양주 129건, 파주가 12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중대형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현재도 미분양아파트가 많이 있는 곳으로 일반시장에서도 거래가 잘 되지 않는 지역들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경매물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경기불황과 부동산 침체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2000년대 중반 이후 2기 신도시(판교,김포,파주)등에서 수많은 아파트가 들어서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구입한 수요자가 많다. 이에 가격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대출을 받아 구매한 수요자들이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한채 경매에 아파트가 넘어가게 된 것이다. 이에 하유정 지지옥션 연구원은 "경매물건이 이와 같이 많아지면 낙찰사례가 일반시장의 거래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경매물건이 충분히 소진되기까지 많은 수의 저가 낙찰사례는 아파트 가격 반등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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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토니안 혐의 ,탁재훈·이수근 이어 검찰, 추가 연예인 더 있어… 연예계 비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10일 불법도박혐의로 조사받은 이수근·탁재훈에 이어 가수 토니안(35)도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소환조사를 받았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11일 토니안은 앞서 두 사람과 함께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휴대전화를 통해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스포츠 경기의 승리팀을 골라 배팅하는 방식이며, 중간에 브로커를 통해 진행된다. 줄줄이 불법 도박 혐의 연예인들이 보도됨에 따라 이외에도 불법도박혐의 연예인들이 추가로 더 적발될것으로 예상돼 연예계는 비상이다. 지난 5월 김용만이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하던중 탁재훈과 이수근까지 불법도박혐의를 검찰조사 후에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이 둘외에도 연예계에 불법 도박 혐의 연예인이 더 있다고 밝혔다. 불과 몇시간 만에 토니안의 혐의까지 밝혀졌으며 현재는 조사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TV에서와는 다른 모습에 실망스럽다. 일반인은 만지기도 힘든 억 단위의 돈으로 몇억 씩 도박을 한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며 불법 도박을 한연예인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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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 `미분양 아파트` 잡아라 정책 불안↑, 건설사들 다양항 혜택으로 '땡처리'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11월의 분양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바로 연말까지 미분양 아파트를 팔기 위해서 건설사들이 파격혜택을 내놓으면서이다. 건설사마다 반값 할인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납부기한 연기 한다거나 등다양한 혜택으로 내 집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는 `양도세(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면제` 혜택의 영향이 크다.이는 연말이 지나면 내년에는 양도세 혜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건설사에서는 저마다 미분양 아파트를 팔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대우건설·동부건설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분양중이 `푸르지오센트레빌` 아파트의 중도금을 이달 초 무이자로 전환했다. 중도금 무이자 만으로 1000만원 이상의 분양가 할인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현대산업의 고양시`삼송 아이파트`는 분양가를 최고 1억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삼성물산 답십리의 `래미안위브`는 중도금을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고 잔금을 유예해준다. 또한 분양가를 64% 할인하는곳도잇다. 바로 용인시 공세동의 `성원상떼레이크뷰`는 10억원이 넘던 전용면적 189㎡형을 4억4000만~ 5억에 분양중이다. 한동안 조용했던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줄고있는 추세이다. 현대거선설이 서울 응암동에 분양 중인 `백련산힐스테이드`도 잔금유예등 혜택을 시행한 9월 이후에 300여가구가 판매 완료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이지만 광고에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꼼꼼히 따져보고 계약서에 제대로 적혀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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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이용자 생명위협, 엄격한단속위해 CCTV설치 생명위협하는 '얌체차량' 적발강화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영등포구와 송파구 자전거 도로 총 11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설치하고 단속을 벌인 결과, 10월 한 달 동안 179건을 적발했다. 서울시(도로교통본부)는 지속적인 자전거 도로 현장 단속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전거 도로에 차를 세우는 얌체차량을 적발하기 위해 지난 9월 자전거 이용 시민이 많은 시내 11개 구간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CCTV를 설치하고 10월1일(화)부터 10월31일(목)까지 1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자전거 도로 불법 주 정차 단속용 CCTV 운영은 서울시가 일반 차도가 아닌 자전거 전용 차로에 CCTV를 설치해 단속하는 첫 사례로, 그동안 단속 전담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순회하며 주 정차 위반을 적발해야 했던 단속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시간으로 자전거도로 불법 주 정차를 단속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운영 중인 총 676.7km의 자전거 전용 도로 중에 차도와 자전거 도로가 차선만으로 구분되어 있는 자전거전용차로55.4km를 대상으로 계속 주 정차 위반 단속을 해왔으나 자전거 도로 불법 주 정차는 자전거 이용자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만큼 보다 엄격한 단속을 위해 CCTV를 설치했다. 설치된곳은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의사당대로에서 5대가 가동되고 있으며, 송파구, 중대로, 우위례썽대로, 양재대로 등에서 5대 가동되고 있다. 단속은 자전거 도로에 차가 정지할 경우, 해당 차량을 1차 사진 촬영하고 5분 이상 주차 시 2차 촬영을 해 적발, 주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는데 지난 달 단속에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179건, 1차 사진촬영 이후 이동한 계도 차량은 404건이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서 자전거 도로 단속용 CCTV를 관리하는 김병오 주무관은 "자전거 도로에 CCTV가 설치됐던 10월 초만 해도 CCTV가 운영되는 사실을 모르고 차를 대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주차하는 차량은 확연히 줄었고, 이제는 잠깐 멈췄다 이동하는 차량도 많이 줄어 든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로 적발되면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88조에 따라 승용차 4만원, 승합차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그밖에도 사내도로 중 일반 차로 가장자리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구가을 전수조샤하여 불법 주정차 현장을 집중 단속 하는 반면 추가적으로 CCTV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단속용 CCTV 운영으로 자전거도로 불법 주 정차가 급격히 감소했으나 앞으로 단 1건도 적발되지 않을 때까지 지속 단속하는 한편 자전거 전용 차로를 주행하며 자전거 이용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얌체 차량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 `전용 차로 위반`을 적용해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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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LED 신기술전시회 개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아유경제=정혜선기자] 11월 13일(수)부터 16일(토) 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LED 업계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전시회는 코엑스1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LED 시장의 확대와 신제품 밑 원천 기술 개발 촉진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우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LED 부품, 응용제품, 조명제품 등 LED 기술력을 갖춘 48개 9사가 참여해 70개 부스를 통해 자사 LED 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알린다. 시는 이러한 기회가 LED 산업의 표준화에 기여하고 산업 인프라를 조성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고효율· 친환경 녹색조명인 LED 조명의 보급확대와 미래 국내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국내 현 기술 수준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화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바이어 약 500명이 방한해 국내 우수한 LED제품을 조사하고, 구매하는 등 수출계약이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LED 조명 분야 종사자 6,000여명과 일반 시민등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LED 산업의 발전을 관람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LED 조명의 기술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 등 관련 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무료로 참석하고, LED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LED는 고효율, 친환경 조명으로 에너지절감뿐만 아니라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부각되어 세계 각국에서도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중인 분야"라며 "서울시가 코엑스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LED전시회를 통해 국내 LED기술 향상 및 산업육성 인프라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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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반시민 최초 개방` 1일 1경기 2시간 제한,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일반 시민에게 최초로 개방한다. 11일(월) A매치,K리그 1군 경기등 약 500여명의 프로축구 선수, 관계자들에게 개방했던 상암 월드컴 경기장을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한다. 개방은 프로축구 홈경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동절기 잔디가 얼기 전까지다. 올해는 K리그 마지막 경기(24일) 종료 이후인 11월 27일(수)과 12월 4일(수) 이틀 개방한다. 1일 1경기 한회에 2시간으로 대관할 예정이며 17시 이후 경기는 이용을 제한한다.신청은 시민이라면(동호회, 기업경기, 잔디 보호 위해 일반 행사는 불가능) 누구나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1일(월)오전 9시부터 20일(수) 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접수한다. 21일 (목) 오전 추첨 후 당첨자 개별통보 및 월드컵경기장 홈페이지에 최종 게시할 예정이며, 사용자는 주경기장 전용사용료 102만원 이다. 손병일 서울월드컵경기장장은 "그동안 엘리트 축구의 상징으로 여겨져왔던 주경기장 개방으로 최초의 일반인 주경기장 경기 참가자가 탄생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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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 `오수-빗물 완전분류 하수관` 최초 도입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에 대규모로 새롭게 들어서는 생활 단지의 하수관리 시스템을 조성하는데 있어 오수와 빗물을 완전 분류하는 방식을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다. `완전분류식 하수관로`는 오수관과 우수관(빗물관)을 완전히 나눠서 오수관은 물재생 센터로 연결하고 , 우수관은 유수지를 통해 한강을 방류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오수가 물재생 센터로 바로 보내지고 비가 많이 와도 오수가 섞인 빗물이 하천으로 직접 방류 되는 일이 없어 하수 악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돠고 하천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시내 10,487.1㎞에 달하는 하수관은 대부분 오수와 빗물이 섞여서 합류관을 거쳐 4곳의 물재생 센터로 집결되는 형태다. 이들 하수관의 오수와 빗물은 비가 많이 오면 처리장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주로 하천가에 설치된 토실을 통해 하천으로 직접 방류돼 악취가 발생하고 오수가 흘러들어 수질 오염을 악화시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이에 시는 현재 생활 단지가 조성 단계에 있고, 인근 서남물 재생 센터가 있는 입지조건을 활용해 마곡지구에 '완전분류식 하수관로'를 구축했다. 특히 이 방식은 오수를 합류관을 통하지 않고 바로 물재생 센터로 보내기 때문에 물재생 센터와 가까이 있어야 구축이 용이하다. 서울시는 당초 마곡지구 개발단계에서 '불완전 분류식 하수관 체계'를 구축하려고 했지만 SH공사와의 협의 끝에 계획을 변경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완전분류식 하수관로'는 환경부에서 입법 추진 중인 디스포저(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기준(안) 기본요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향후 12,030가구 33,683여 명의 마곡지구 입주민들은 디스포저 사용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바로 분쇄‧배출해 가정 내 위생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는 밝혔다. 이 디스포저( 주방용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를 사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는 별도의 운반경로 없이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수집해 소화가스를 생산하게 돼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자원화 할수 있게 될 예정이다. 우수관을 통해 빗물을 따로 모아 한강으로 방류하게 되면 도시지역의 먼지나 바닥의 오염물질, 쓰레기 등이 빗물에 쓸려 배출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곡지구 내 우수관 말단부에 거름망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비점오염물질 제거장치 10개소도 내년 6월 말까지 설치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유석 서울시 물재생 계획 과장은 "이번 마곡지구 완전분류식 하수관로 구축으로 악취와 하천오염문제, 음식물쓰레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친환경적이면서 동시에 쾌적한 삶의 질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하수도 시설을 개선해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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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파란리본 묶고 ` 모태 귀요미 인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9)의 파랑 리본 사진이 화제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사랑해요. 당신들을 생각해요" 라는 중국어로 팬들에게 글을 남겼다. 사진속에 수지는 파랑 리본을 묶은채 찡그린 얼굴이지만 숨길수 없는 모태 미모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miss A는 현재 신곡`허쉬`(HUSH)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역시 모태 귀요미이다"," 뭘해도 이쁘네", " 삼촌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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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송도에듀포레 푸르지오` 15일 분양시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신도시 내에 위치한 `송대에듀포레 푸르지오`를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총 1406세대(외국인 임대 119세대 포함) 규모로, 59㎡·72㎡의 소형 타입 각각 299세대와 391세대, 84㎡ 594세대, 105㎡타입 122세대(외국인 임대 119세대 포함)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아파트는 기존 주상복함 아파트들에서는 보기 힘든 시스켐 창으로 구성되 있다. 또한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하여 창이 전체 오픈된다는 점과 일부 세대는 문화 공원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주차장이 지하1층에만 있고 지상 주차장을 없애서 생활 공간을 넓혔다. 주차대수가 1,876대가 가능해서 세대수보다 더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주차공간도 쾌적하다. 단지가 위치한 송도신도시 5·7공구는 명문교육환경과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주거단지이다. 명문교육환경과 각종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림대가 이미 개교된 상태이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내년 개교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내년 3월에는 초등학교 1개가 개교 예정이며 이후에 초·중·고교가 각각 1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코오롱글로벌 등 대기업 본사가 이전했으며 삼성바이오직스와 동아제약등의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바이오 연구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32 833 155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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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법 … 김연수 `벚꽃새해`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 본심작인 김연수 작가의 `벚꽃엔딩`은 2013 창작과비평 여름호에 실린 김연수 작가의 단편소설이다. "한번 우려낸 국화차에다가 다시 뜨거운물을 붓는짓은 하지말자, 아무리 기다려봐야 처음의 차맛은 우러나지 않는다. 뜨거운 물은 새로 꺼낸 차에다만. 그게 인생의 모든 차를 맛있게 음미하는 방법이다. 마찬가지였다. 봄날의 거리에서 재회하는 그런식으로 정연은 예뻤다. 그에게 예뻤던 여자들은 여전히 예쁘고, 또 그런식으로 영원히 예쁘겠지만 `다시` 예쁠수 는 없었다." 김연수작가의 `벚꽃엔딩`본문에 나오는 말이다. 이처럼 우리는 `다시` 라는 말을 곧잘하곤 한다. 우리의 인생에 `다시`는 얼마나 올까 ? 올해가 가기 불과 두달채 남지 않는 11월에서 한해를 마무리 해야하는 시기에는 우리는 무얼 생각하며 살아갈까 ? `다시 그와 만날 수 있다면`, `다시 그회사를 면접을 볼수다면` 이란 생각들로 후회하며 살아 간다. 영화「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에서 나오는 대사중에 "헤어져도 친구로 남는 여자가 있다 하지만 조제는 다시 만날일이 없을 것 같다. 평생 " 이란 대사가 나온다. 우리는 수많은 후회들로 살아가고 있지만 잘한 일이든 후회가 되는 일이든 그저 인정하고 또 새로이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옛 애인을 다시 만나서는 그녀가 그토록 예뻤을 줄이야 미처 몰랐다며 속으로 후회를 삼키는 일은 영화에나 나오는 판타지일 뿐 이라고 말하는 `벚꽃 새해` 는 우리에게 우려먹은 차를 계속 우려 먹으려고 하지 말고 새로운 차를 꺼내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갖으라고 말한다. 그것이 인생의 모든차를 맛있게 음미하는 법이라고 말한다. 뜨거웠던 올해는 보내고 새로이 꺼내서 내년을 위해 과감히 우려냈었던 차를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김연수의 이번 `벚꽃 새해`는 평소 김연수 작가가 써오던 책보다는 그저 가볍게 쓴 책임에 틀림없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작가의 공력을 보여주는 단편소설임에 틀림없었다. '벚꽃엔딩'의 김연수작가 는 1970년생으로 경북 김천 출생. 영어영문학 전공했으며 1994년 로 등단. 소설집 , 장편소설 등 출간했으며 ,드라마 SBS 신사의 품격 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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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新응암시장 12일 준공식 [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 은평구는 12일 신응암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을 진행한다. 준공식에는 시장상인들의 끄덕반찬 시식회와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식사 대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응암시장이 기존의 낡고 열악한 환경의 환경에서 한층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장소로 바뀌었다. 이번사업에는 CCTV, 도시가스, 아케이드 ,전기, 통신 등 시장간판 정비와 바닥 포장을 새로 바뀌었다. 이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되 총 사업비 7억8000만원을 확보해 올해 7월에 착공됐다. 이 사업을 계기로 신응암시장의 활기를 되찾을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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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누드 유출 ` 공식입장 발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지난 11일 누드사진 유출 논란인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24) 소속사 측이 12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미국의 K팝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이 게재한 에일리 추정 누드사진 논란에 "해당사진은 에일 리가 맞다. 에일 리가 미국 거주 당시 현지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몸매를 정확히 판단해야 캐스팅 할수 있다는 캐스팅 제안자의 말에 누드촬영에 임했고 유명 속옷 모델 사이트여서 개인신상 정보고 보호될것이라 생각했다"며 "이후 제안을 해온측과 연락이 두절돼 당시 고심 끝에 경찰에 신고해 일부 대학가의 여대생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판명됐다" 고 소속사측은 전했다. 이 누드사진을 유포한 미국의 미국의 K팝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은 반한류성향이 강한 사이트로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홍콩에서 클럽기사를 올린사이트이다. 하지만 SM측은 바로 이를 강력부인했다. 누드사진 유포자가 에일리의 전남친이라는 설이 나왔었다. 에일리는 올케이팝의 직원이였던 전남친의 설득에 사진을 보내줬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케이팝 측은 사진을 유출한 사람은 에일리 전남친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유포자는 전남친 아니라 캐나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조건으로 3500달러를 현금으로 제시했으나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남성은 이미 온라인에 누드사진을 유포했고 자신들은 그것을 보도한 것 밖에는 없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끝까지 진실을 밝힐것으로 전해져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최초유포한 올케이팝사이트측 과의 법정 공방까지도 갈 예정으라고 밝혀 주목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일리도 피해자이다. 최초유포자를 반드시처벌해야한다~" 는 반응과 " 뭔가 수상하다 속옷모델인데 왜 옷을 다 벗고 찍냐 " 는 등의 반응이 엇갈려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1989년 미국출생으로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걸그룹의 메인보컬 역할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다. 2013년에는 가온차트에서 여자 솔로 부문의 신인상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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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열린예술극장` 900회공연 성황리 마무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3 서울시 열린예술극장이 지난 주말 서울광장 특별공연을 끝으로 목표하였던 900회의 공연을 모두 마치고 다음 해를 기약하기로 했다. 이 열린예술극장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을 이어 약 17만명의 시민이 열링예술극장을 찾아 재능나눔봉사단의 공연을 관람한다. 열린예술극장은 재능기부를 원하는 전문·아마추어 단체(개인포함)를 모집하여 심사를 거친후 82개 재능나눔봉사단을 선정하여 5월부처 11월초까지 매 주말마다 공연장소와 재능나눔봉사단을 매칭하여 공연하게 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연은 서울풍물시장 야외공연장, 광화문 광장, 코엑스몰 거리, 보라매공원 등 60여개소에서 공연하였다. 특히 열린예술극장은 본인의 취미활동을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이번 무대에 오른 83개 재능나눔 봉사단 중에는 전문공연팀도 있지만, 취미로 시작한 노래 , 악기 연주 등이 장기가 되어 무대에 오르게 된 아무추어 공연팀도 여러 찾을수 있다.또한 시민들이 스스로 즐기고 관객 앞에 서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에 재능 나눔 봉사단은 취미 활동이 삻의 질을 높이는 큰 몫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 또 하나의 의미는 기 조성되어 일회성, 비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야외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데 있다. 또한 열린예술극장은 서울 60여개소 열린공간에서 진행됐다. 전문적인 공연시설이 갖춰진 곳이 아닌 산책로, 공원 , 거리, 광장 등 사람들이 늘 지나고 잠깐씩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골랐다. 서울시는 한달여간의 답사와 관련부서의 추천으로 최적의 공간을 선정했다. 지역주민들이 부담없이 드나들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60여곳이 결정됬다. 일반 시민 관객인 이재림씨(송파구, 29세)는 "산책 겸 공원에 나왔다가 우연히 공연을 본 후로 자주 만나는 또래 엄마들과 약속을 하고 종종 찾는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열린예술극장의 공연 장르의 폭이 넓어지고 재능나눔봉사단의 공연 기회도 확대되었다는 점으로 클래식이나 국악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오카리나, 팬 플루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전통무용과 탭댄스 ,마술등 다양 한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또한 아코디언으로 7080, 올드팝, 대중가요 등을 연주하는 재능나눔 봉사단 FREE는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주는 관객들을 위해 `열린노래자랑` 이라는 시간을 마련하고 관객들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12월에는 재능나눔봉사단, 운영도우미 및 관계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작은 축제 를 마지막으로 2013 열린예술극장 사업은 막을 내리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열린예술극장 사업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재능기부 문화로 성장‧확대하여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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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음으로 쓰고 빚은 노숙인 書·陶 전시회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11월13일(수)부터 7일간 종로구 관훈동에 있는 인사아트프라자 5층 전시관에서 `제2회 홈리스 서예도예전`를 개최한다. `홈리스 서예도예전`이란 자활을 꿈꾸는 노숙인들이 마음으로 쓰고 빚은 서예작품과 도예작품70여점을 전시하는 것으로 노숙인들이 우리도 할 수 있고, 노력하면 보여 줄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전시회에 앞서 노숙인시설인 `서대문사랑방`(원장 김도진)에 서예프로그램을, `길가온 혜명`(원장 배명희)에는 도예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노숙인을 대상으로 7개월 동안 운영해 왔다. 서예 및 도예 수업은 노숙인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더불어 심신 차유를 통해 사회복귀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서 2012년 서울시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올해 서예 수업은 국세원, 감다예, 박희경 강사가 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숙인에서 작가로 거듭난 총 30명이 참여하여 70여점을 출시하여 그간에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예정인데, 서예부문에는15명이 40여점을, 도예부분에는 15명이 30여점을 출품했다. 한편, 이번 서예 및 도예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참여 노숙인에게도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자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자기프로그램 참여자인 김00씨는 "도자기 수업을 배우면서 마음에 안정이 많이 됐다"며, "힐링에 적합한 프로그램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7달에 걸쳐 진행된 서예·도예 프로그램과 그 성과물인 작품전시회를 통해 노숙인들이 건강한 사회인의 대열에 들어서는 계가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숙인들이 사회에 복귀하게끔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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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 주요 저층 단지(개포주공1~4단지·개포시영)의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를 예고해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개포주공3단지에 이어 같은 달 29일 개포주공2단지와 개포시영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건축심의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필요조건이란 점에 비춰 볼 때 이들 3개 단지는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건부로 통과된 개포주공3단지 건축심의도서에 따르면, 이곳은 현재 최고 5층 규모 25개 동 1160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 23개 동 131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1056가구로 전체의 80%에 달한다. 저층 5개 단지 중 주공3단지가 가장 먼저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업계는 주공3단지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저층 5개 단지 1만2000여 가구(▲1단지 5040가구 ▲2단지 1400가구 ▲3단지 1160가구 ▲4단지 2840가구 ▲시영 1970가구)가 비슷한 시기에 이주를 하게 되면 개포동은 물론 인근 지역이 덩달아 전세난에 빠질 위험이 큰데 주공3단지가 4개 단지에 비해 앞서감으로써 분양 일정을 짜는 데 보다 유리해졌다"고 평가했다. 주공3단지에 이어 건축심의를 통과한 개포주공2단지와 개포시영도 각각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 22개 동 1955가구와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 29개 동 2294가구로 변신할 예정이다. 5개 단지 중 3개 단지가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맏형` 격인 개포주공1단지와 최근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한 개포주공4단지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5개 단지가 2014년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 정한 재건축부담금을 피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어서다. 따라서 이들 모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란 게 업계의 중론이다. 한편, 건축심의 통과 소식에도 3개 단지의 매매가와 실거래에는 별다른 호재로 작용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축심의 통과가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로 매매가에 선(先) 반영된 데다 서울시가 조건부로 내건 공공성 강화 방안들이 일종의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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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정비사업 `출구전략` 본격화를 위해 실태조사 후속 대책까지 내놨지만 `매몰비용` 지원에 관한 세부 내용이 빠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더욱이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둘째 치고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매몰비용 지원도 부실투성이로 나타나면서 매몰비용 보조가 `그림의 떡`이란 얘기가 흘러나오고, 나아가 출구전략 무용론마저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30일 `6대 현장 공공지원 강화책`을 발표했다. 이는 올 연말 실태조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그로부터 도출된 문제점들의 해법을 찾고 여기에 공공의 역할을 확대키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업계 한편에선 벌써부터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태조사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후속 대책이랍시고 발표된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조합에 대한 매몰비용 지원 내용이 빠진 데 대해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이 높다. 매몰비용, 특히 조합에 대한 매몰비용 지원 문제는 업계의 `뜨거운 감자`이다. 한편에선 정비사업도 개발이익을 조합 등 이해관계인들이 독식하는 `사업`인데 그게 어렵다고 세금을 투입하자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원론적 반대` 입장을 고수한다. 반대편에는 뉴타운·재개발 등이 애초부터 정치적인 목적에서 시작됐고, 그 출구전략도 관(官)이 주도하는 마당에 이에 대한 지원 없이 원활한 출구전략 가동이 어렵다는 `현실론`이 자리하고 있다. 실태조사가 마무리되고 조합설립인가 등의 취소를 규정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16조의2제1항제1·2호, 제2·3항의 효력이 사라지는 2014년 2월 이후 `사업 포기`로 진로가 결정된 정비(예정)구역이 속속 드러나면 이 같은 현실론은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여기에 도시정비법에 의거해 이뤄지고 있는 추진위에 대한 매몰비용 지원이 `속 빈 강정`이란 비난에 휘말린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서울시가 지난 9월 고시한 `정비사업 추진위 사용비용 보조 업무처리기준`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 정비사업 전문가는 "추진위 매몰비용의 경우 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 검증을 거친 금액의 70%까지 보조할 수 있도록 했지만 70%가 상한선인 만큼 실제로 지원되는 금액은 이보다 적을 것"이라며 "검증위의 검증 항목이 까다롭고 비용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제한적인 점도 보조금 실지급률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정비사업 전문가는 "매몰비용 보조금의 재원이 기본적으로 세금이란 점에 매몰비용 보조 제도의 맹점이 있다"며 "세금은 추후 감사 등의 절차를 거쳐 문제가 발견될 경우 문책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검증위로서도 보조금의 지원 여부나 액수 등을 결정하는 데 민감할 수밖에 없고, 이는 검증위의 활동을 위축시켜 원활한 보조금 지급을 가로막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추진위 매몰비용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동의서 징구에 투입된 비용과 ▲추진위구성승인일 이전 또는 구성승인 취소일 이후에 사용한 비용 등이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는 점도 보조금의 실지급률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사업비용을 공공관리제도를 적용해 계약한 비용의 평균치 이하로 규정하고 있는 점도 추진위 매몰비용 지원의 한계점이라는 게 업계 다수 의견이다. 이 때문에 업계 한편에선 매몰비용 지원에 나선 서울시의 행태를 `쇼`로 보는 시선마저 생겨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12년 1월 발표된 서울시의 `뉴타운·재개발 수습 방안`과 그해 2월 이뤄진 도시정비법 개정(조합설립인가 취소 규정이 주요 골자임)으로 정비사업 출구전략 가동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여기에 서울시가 매몰비용을 지원한다고 했던 게 출구전략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했는데 추진위 매몰비용 지원에 문제가 많다는 게 알려지면 시의 이 같은 행태가 출구전략을 독려키 위한 `쇼`에 불과했다는 비판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1월 이후 출구전략 가동으로 해제된 서울시내 정비(예정)구역만 112곳에 달한다. 이 같은 숫자는 내년 1~2월 이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조합은커녕 추진위에 대한 매몰비용 지원이 부실한 상황에서 성과 발표에 급급한 서울시의 출구전략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의 2013년도 정비사업 출구전략 예산을 들여다보면 이 같은 의견에 동조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시가 전체 정비사업 출구전략 예산(111억 원) 가운데 실태조사 비용으로 72억 원을 편성, 매몰비용 지원금이 39억 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당초 시 측이 추산한 추진위 한 곳당 매몰비용은 약 3억8000만 원. 70%까지 보조한다고 해도 10여 곳만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인 셈이다. 더욱이 서울 시내에서 가장 먼저 매몰비용 보조를 신청한 3곳이 수개월이 지나도록 보조를 받지 못한 점도 제도 실효성에 흠집을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매몰비용 보조를 신청한 ▲관악구 봉천10-1구역(1억100만 원) ▲강북구 번동 2-1구역(2억6800만 원) ▲성동구 금호 23구역(7억 원) 등은 관련 법제 미비와 예산 문제 등으로 3개월이 지나도록 검증위조차 개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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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정비사업 전(全) 단계에서 공공의 역할을 강화키로 했다. 하지만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출구전략`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실태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전에 공공의 역할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정책을 발표한 데 대해 업계는 `알맹이 빠진 정책`이란 평가와 더불어 `물타기` 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는 형국이다. 실태조사 후속 조치… 각 구역별 `맞춤형` 지원 업계, "출구전략 실패 반성 없이 `물타기` 꼼수" "`매몰비용` 확대 방안 `알맹이` 빠졌다" 지적도 서울시는 지난 10월 30일 `6대 현장 공공지원 강화책`을 발표했다. 이는 시가 2012년 1월 `뉴타운·재개발 수습 방안`을 발표한 이후 1년 넘게 실시했던 실태조사의 후속 조치다. 이날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뉴타운·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 확보와 합의에 바탕을 둔 진로 결정의 첫 단추였던 실태조사가 1년 6개월여 만에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정비사업이 진행되도록 갈 곳과 멈출 곳을 구분해 해당 정비구역에 맞는 적극적인 공공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대 현장 공공지원 강화책은 ▲진로 결정 지원 ▲모범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투명협약 체결 및 금리 인하 인센티브, 공공건축가 참여 ▲정비사업 닥터 및 사업관리자문단 파견 ▲상생토론회 개최 ▲조합 운영 실태 점검 ▲해제 구역 대안사업 추진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같은 조치들은 각 구역별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적용된다. 먼저 `진로 미결정 구역`은 정비구역 내 `찾아가는 이동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실태조사관을 파견한다. 이는 실태조사를 통해 추정 분담금이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로를 고민하는 구역의 진로 결정을 지원키 위한 것으로, 정비구역 내에 설치된 부스를 실태조사관이 직접 찾아 상담을 지원한다. 동 주민센터에 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해 주민들이 찾아오도록 했던 수동적 지원 체계를 시가 직접 현장을 찾는 적극적 체계로 전환하는 셈이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관계자는 "이동 상담 부스는 공식적인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는 2014년 1월 이후에도 진로를 결정치 못한 구역을 적극 지원키 위한 대책"이라며 "이동 부스에선 추정 분담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 중인 구역`의 경우 모범 조합을 선정해 정비사업 융자 대출금리 인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사업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갈등 관리로 사업 정체를 극복한 조합을 모범 조합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해당 조합에는 정비사업 융자 대출금리를 인하해 준다. 현행 4.5%인 신용대출금리는 3%로, 3%인 담보대출금리는 1%로 각각 인하된다. 이렇게 되면 신용대출의 경우, 구역당 최고 30억 원을 융자 받는다고 할 때 연간 4500만 원의 사업비가 절감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모범 조합 선정은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클린업시스템 `조합 칭찬` 코너 운영과 시·구에서 추천서를 접수해 조합 관계자를 인터뷰하고, 사실 여부를 심사해 심사위원회가 최종 결정한다. 선정된 조합은 서울시와 투명·공정 협약을 체결하고 금리 인하 인센티브를 제공 받게 된다. 또 공공건축가를 총괄계획가(MP)로 참여시켜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완료까지 계획 일관성을 통한 사업 기간 단축은 물론 도시경관과 주택 품격 향상 등 디자인 개선을 지원한다. 그동안 자치구에서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으나 계획의 적정성 검토와 조정의 한계가 있었고, 또 주민의 사업성 확보 요구 등으로 관련 부서 협의 및 도시계획심의 장기화 등 지속적인 민원 발생 문제가 있었다. 공공건축가는 기존 추진 구역의 경우 신축 세대수 2000가구 이상인 곳에, 신규 추진 구역의 경우 전체 구역에 참여케 된다. `사업 지연 구역`엔 `정비사업 닥터`와 `사업관리자문단` 등 전문가를 파견해 사업 정상화를 돕는다. `정비사업 닥터`는 도덕성·전문성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서 해당 구역의 갈등 원인을 파악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제시하고, 금융 컨설팅 등 해당 구역 여건에 맞는 지원을 안내한다. 2년 이상 지연 구역 중 갈등 요소가 복합적인 사업장에 파견될 예정이다. 또 공사 중 설계 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는 곳은 건축사 및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사업관리자문단`이 공사비 산출이나 설계 변경 증액의 타당성 검토 등 사업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한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서울시가 부담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3년 이상 정체된 정비구역은 조합, 시공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이해관계인과 `상생토론회`를 개최해 서로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해 공공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으로 5개 시범 구역을 선정해 조합의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사업 지연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키 위한 방안으로, 시범 구역은 5년 이상 사업이 지연 중인 곳이나 비용 과다 지출 또는 갈등 양상이 복합적인 곳 중에서 선정된다. 시에 따르면, 추진주체가 있는 305개 구역 중 2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구역은 180곳에 달한다. 이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81곳, 조합 99곳으로 구분되며, 5년 이상 지연 구역도 32곳(추진위 19곳/조합 13곳)이나 됐다.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구역`은 주민이 원할 경우 다양한 대안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범죄예방시설 설치, 주택 개량 및 관리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물리적·사회적·경제적 통합 재생을 지원케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11월 현재 22개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을 지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미 지난 9월 제1호 사업인 마포구 연남동 239-1 일대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완료된 바 있다. 올 연말까지 6개 사업이 추가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에 서울시가 내놓은 정책을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 않다. 대다수 업계 관계자들은 `출구전략` 실패에 대한 자기반성 없이 비난 책임을 피하려는 `꼼수`로 의심하고 있다. 또 `뜨거운 감자`인 조합 매몰비용 보전에 관한 내용이 빠져 `속 빈 강정`으로 평가절하 하는 의견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직 전체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후속 조치부터 발표한 시 행태가 출구전략, 아울러 공공관리제도의 실패에 대한 비난 여론을 희석시키려는 `물타기` 같다"며 "뉴타운만 하더라도 지구 지정을 한 것도 서울시이고, 문제가 많다며 공공관리제를 도입한 것도 서울시이다. 나아가 이도 저도 안 되니 진로를 결정하자며 시작한 게 실태조사인데, 이제 와서 공공의 역할을 확대한다니, 서울시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업계 한편에선 여전히 원활한 출구전략 가동을 위해 조합에 대해서도 매몰비용을 보전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서울시 집계를 보더라도 조합설립인가부터 관리처분인가 이전까지 조합 1곳이 쓴 비용이 평균 91억5000만 원에 달하는데, 이 비용의 보전 방안이 빠진 이번 대책은 알맹이가 없다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315개 구역 실태조사 완료… 196곳 추정 분담금 통지 추진주체 없는 130곳 진로 결정… 42곳 `Go`, 88곳 `Stop` "사업성이 결정 기준" 市분석에 업계 "진작 하지(!)" 비난 한편, 서울시는 지금까지 실태조사 대상 총 571개 구역 중 315개 구역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추진주체가 없는 266개 구역 중 180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해 130곳에, 추진주체 있는 305개 구역 중 135개에 대해 조사를 벌여 66곳에 각각 추정 분담금을 통지했다. 현재 추정 분담금 산정을 진행 중인 70개 구역은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고, 늦게 실태조사를 신청한 나머지 구역은 내년 초에 완료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추진주체가 없는 130곳이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를 결정했다. 42곳은 사업 추진을, 88곳은 사업 포기를 각각 결정해 희비가 갈렸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가장 큰 원인은 `사업성`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사업 추진이 결정된 42개 구역의 경우 비례율이 100%에 근접한 98.7%로 나타났다. 반면, 사업 포기로 가닥을 잡은 88개 구역은 이 비율이 74.3%에 불과했다. 또 추진주체가 있는 곳(99.5%)이 없는 곳(86.6%)보다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비례율은 `총수입(종후자산 총액)에서 총비용을 뺀 값을 종전자산 총액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한 수치`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사업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통상 100%를 기준으로 해 사업성을 판단한다. 이미 공사비가 결정된 조합 단계의 실태조사 기간(6.8개월)이 그렇지 않은 추진위 단계(8.3개월)보다 1.5개월가량 짧은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진로 결정의 기준이 사업성이란 시 분석에 대해 업계는 당연한 결과로 평가하면서도 정비(예정)구역 지정 전에 이러한 분석을 하지 못했던 시의 `뒷북` 행정을 비판했다. 한 정비사업 전문가는 "서울시 발표를 보고 있자니 이는 마치 자신들이 잘했다고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재개발이나 뉴타운 모두 `사업`인 만큼 이를 시작하기 전에 당연히 사업성 분석이 기본적으로 이뤄졌어야 했는데 애초에 정치적 목적에서 구역 지정을 남발해 놓고 이제 와서 `실태조사 결과 사업성을 기준 삼아 진로를 결정했다`는 식으로 자화자찬하는 것은 말 그대로 꼴불견"이라고 꼬집었다. 서울 강북의 모 재개발 구역 토지등소유자 최모 씨는 "서울시에서 구역 지정 전에 이런 자료를 발표했다면 애초부터 (추진위구성)동의서를 내지 않았을 텐데 뒤늦게 사업성 운운하며 사업 추진 여부를 판가름했다는 게 우습다"며 "우리 구역은 수년간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탓에 주민들의 사업 의지가 꺾여 결국 추진위가 해산됐고, 그로 인해 겪은 심적·물질적 피해가 상당한데 누구에게서 보상 받아야 하느냐"며 울먹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1-1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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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재개발·재건축 등 전면 철거 후 신축하는 방식의 기존 정비사업이 인기를 잃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체할 `대안`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등에서 시·도지사가 앞장서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속속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새로이 추가된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관심의 눈길이 쏠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官주도 출구전략 가동 상황서 `외면` 주거환경관리사업과 달리 조합 방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키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2년 2월 도시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주거환경관리사업과 함께 새로운 정비사업 유형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 사업 방식은 그동안 업계와 이해관계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게 사실이다. 2012년 1월 서울시가 `뉴타운·재개발 수습 방안`을 발표한 이후 정비사업 `출구전략`이 가동됐으나 당초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가 나오려면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는 올 연말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대안 사업으로서 서울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속속 추진 중인 주거환경관리사업과 시행 방식이 다른 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그동안 외면 받을 수밖에 없었던 주된 이유로 꼽힌다. 한 정비사업 전문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공동시행자를 지정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방식"이라며 "시장·군수 등이 사업시행자로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주거환경관리사업과는 차이가 있어 그동안 업계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실태조사 등을 통한 정비(예정)구역 해제와 조합 및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해산 등은 사실상 서울시를 비롯한 관(官)이 주도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러한 상황에서 토지등소유자의 의사 결정이 기본 전제가 돼야 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설 자리는 없었던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관 주도의 출구전략이 가동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정비사업 유형으로서 사람들에게 개념마저 생소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실제로 도시정비법 제8조제7항에 따르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이 시행하거나 조합이 조합원 과반수 동의를 얻어 시장·군수·주택공사 등을 공동 시행자로 정할 수 있다. 반면,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시장·군수 등이 직접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 대안 사업 활성화 방침에 장점 부각되면서 관심 ↑ 서초구 반포동 577 일대-동대문구 장안동 326 일대 `유력` 하지만 최근 서울시가 대안적 정비사업 활성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히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김승원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은 지난달(10월) 17일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비구역 등에 대해 해제 요청할 경우 지속적으로 해제해 주민들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토록 하고 해제 지역 주민이 희망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검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 역시 같은 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역을 해제하게 돼 주민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케 됐고 앞으로 해제 지역 주민이 희망할 경우 마을 만들기 사업을 포함한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 방식을 취하고 있는 만큼 현재 서울시가 22곳의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시행 중인 것처럼 사업이 당장 활성화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주거환경관리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최근 주거환경관리 방식으로 정비를 마친 지역(마포구 연남동 239-1 일대)이 탄생하면서 `대안` 사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특히 인근 상수동과 합정동 일대 집값과 상가 권리금이 약보합세이거나 하락세인데 비해 연남동의 경우 강보합세를 띠고 있다는 점이 대안 사업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고조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지닌 장점이 부각될 경우 사업 활성화도 머지않은 얘기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정비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과 정비계획을 수립하지 않아도 된다"며 "게다가 추진위 설립도 필요 없어 기존 정비사업에 비해 상당한 시간 절약과 그에 따른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규모 사업인 기존 재개발·재건축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정비계획 수립부터 추진위 구성까지 최소 수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시작부터 이러한 리스크를 상당 부분 덜고 가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기존 가로를 유지한 채 1만㎡ 이하 구역이 정비 대상인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인가 받은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을 최대 3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사업성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안정적인 주택 수급과 저소득 주민의 입주 기회 확대라는 일종의 `사회적 의무`로부터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안적 정비사업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주거환경관리사업에 이러한 의무가 부과돼 주택의 규모 및 규모별 비율 등에 제한이 있는 것과 비교된다. 이 때문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대량의 주택 공급 측면에서 기존 정비사업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주거환경관리사업과 달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애초부터 그러한 논란에서 비켜나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장점은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마찬가지로 건축규제 완화 등의 특례를 적용 받기 때문이다. 도시정비법 제42조제4항에 따르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건축법 제72조제2항에 따른 지방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기준을 완화 받을 수 있다. 그 완화 대상에는 ▲대지 안의 공지 기준 ▲건축물의 높이 제한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설치 기준 ▲건폐율 산정 기준(경사지에 위치한 가로구역으로 한정) 등이 있다. 또한 이 4가지 외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도 규제 완화가 가능하다. 사업시행자가 민간인 데다 소규모 가로구역을 정비함에도 불구하고 시장·군수 등으로부터 비용을 보조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시정비법 제63조제2항은 `시장·군수는 사업시행자가 주택공사 등인 주거환경개선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 및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제1항에 따른 정비기반시설 및 임시수용시설(주거환경관리사업의 경우 공동이용시설을 포함)을 건설하는 경우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택공사 등에게 보조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정비사업 전문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를 규정하는 등에 있어서는 재개발 등의 성격을, `조합원 자격`과 `매도청구`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선 재건축의 성격을 갖고 있다"면서 "이렇듯 복합적인 특성을 지닌 소규모 정비사업인데도 비용의 일부를 세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일부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처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실제 이를 시행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주거환경과 등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577 일대 3508㎡(55가구)와 동대문구 장안동 326 일대 4257.3㎡(56가구)가 조합설립동의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면서 이들 두 곳에서의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은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시는 이 두 곳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지난 6월(반포동)과 8월(장안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설립동의율도 지난 10월 말 기준 반포동이 81.8%(45/55가구), 장안동이 85.7%(48/56가구)에 달한다. 지난 8일 서울시 주택정책실 주거환경과 주거환경사업팀 담당자는 "토지등소유자 수가 적지만 상가 소유자 반대가 상대적으로 심해 당장 조합이 설립되기엔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시가 시범사업 대상으로 정했던 서대문구 북가좌동과 달리 두 곳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의지가 강해 조합설립동의율 확보만 이뤄지면 제1호 사업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합설립동의율 낮추고 건립 규모 제한 풀어야 활성화 이들 두 곳이 조합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것은 아니다. 활성화를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아서다. 특히 타 정비사업에 비해 높은 조합설립동의율을 낮추고 사업성 제고를 위해 층수 제한을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도시정비법 제16조제1항에 따르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동의율은 `토지등소유자의 9/10 이상 및 토지 면적의 2/3 이상`이다. 재개발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토지등소유자의 3/4 이상 및 토지 면적의 1/2 이상`으로, 재건축이 `전체 구분소유자의 3/4 이상 및 토지 면적의 3/4 이상`으로 각각 정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셈이다. 또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13조의3제3항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건설하는 건축물의 층수는 7층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통상적인 가로구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중층주택 중심)이라 저층 주택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데 7층까지만 지을 수 있도록 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거환경관리사업만큼 활성화하려면 층수 완화가 절실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에 업계 한편에선 동일 가로구역이라도 구간별로 층수에 차등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서울시의 경우 시 도시계획 조례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아파트 신축 시 평균 7층까지만 짓도록 하고 있는데, 이 제한 규정은 사업시행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동일한 가로구역이라 하더라도 층수에 차등을 둬 허용 가능한 최고 층수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신축 세대수가 기존 정비사업에 비해 현저히 적은 점이 이 사업 방식의 한계"라며 "수익을 내기 위한 최소한의 분양 물량이 나오지 않는다면 건설사 처지에서 사업에 참가할 유인이 없다. 이는 조합 방식 사업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주택의 공급 측면에서 봤을 땐 대안으로서 자리 잡기가 주거환경관리사업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1-1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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