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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대안적 정비사업 활성화를 예고한 가운데 주거환경관리사업이 그 중심에 있고 이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신호를 보임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2013년 제18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등 3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성북구 정릉3동 372 일대 3만5150㎡(정든마을) ▲동대문구 휘경2동 286 일대 3만6396㎡(휘경마을) ▲은평구 응암동 31과 녹번동 71 일대 1만3896㎡(산골마을)는 주거환경관리 방식으로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먼저 정든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은 `공공추진사업`, `민간협력추진사업` 등 11가지 세부 사업으로 마을 만들기가 추진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9개월 간 주민간담회(15회)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14년 5월 착공 예정이며, 시는 그 전까지 주민공동체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를 중심으로 주민협정을 체결하고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속적으로 유지ㆍ관리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정든마을은 다양한 주거 형태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마을로 이번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해 시작된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마을공동체로 이어졌고, 앞으로 주거환경의 개선 및 마을 특성화와 함께 성장해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마을 전체의 물리적ㆍ사회적ㆍ경제적 개선을 이뤄 내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으로 휘경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총 4개 분야 16가지 공공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자문을 통해 CCTV와 보안등을 설치토록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 간 주민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는 이곳 역시 주민 운영위를 중심으로 주민협정을 체결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속적으로 유지ㆍ관리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진 정책관은 "대학생이 다수 거주하는 휘경마을이 이번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해 마을 고유의 정주환경을 보전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로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하며, 주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의 경우 `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 `가족 같은 마을 만들기`, `쾌적한 마을 만들기` 등 3개 테마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용해 재해 발생 요인을 줄이고, 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가꾸고 살 수 있는 통합적인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곳 또한 착공 전까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속적으로 유지ㆍ관리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진 정책관은 "금년에 심의 가결된 산골마을은 기존의 다양한 마을활동이 있던 마을로 이번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한 주민공동이용시설 확보,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주민공동체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주거환경과에 따르면, 이들 3곳은 이달 안으로 예정된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이후 `실시설계(기본 설계도에 입각해 공사의 실시와 시공자에 의한 공비의 내역 명세를 작성할 수 있는 필요하고 충분한 설계 도서를 작성하는 설계 업무 과정) 단계로 돌입할 예정이다.
시장ㆍ군수 등이 사업시행자인 주거환경관리사업은 통상 사업시행자의 사업 후보 선정-주민 의견 수렴(동의율 50% 이상)-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결정ㆍ고시-실시설계-착공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0월 말 기준 서울 시내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은 이번에 도시ㆍ건축공동심의를 통과한 3곳을 포함해 총 22곳(▲2011년 7곳 ▲2012년 15곳)이다. 이 중 2011년 사업을 시작한 7곳은 현재 공사가 완료(1곳ㆍ마포구 연남동 239-1 일대)됐거나 진행 중이다. 작년부터 사업에 착수한 15곳 가운데 4곳은 주민 의견 수렴 단계, 7곳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단계, 4곳은 실시설계 단계에 각각 돌입해 있다.
시는 또 올해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19곳을 포함해 총 23곳을 주거환경관리사업 후보지로 선정해 놓은 상태이다. 이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가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내년부터 매년 15개씩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 지정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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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1월 분양시장↑, 12월 분양시장↓
전국 1552가구 공급…작년比 84%↓, 양도세 혜택 끝과 비수기 맞물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지난 11월의 분양시장은 말 그대로 뜨거웠다. 바로 올 연말까지 양도세 혜택면제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건설사들이 저마다 다양한 혜택으로 미분양 아파트 처리에 나선 것이다. 11월 분양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임대아파트는 총 6만 3961가구로 월간 기준으로 2007년 10월 7만 7285가구 이래 최대물량이다.
하지만 12월에 들어서면서 분양소식의 뚝 떨어졌다. 12일 부동산 11에 따르면 내달 전국3곳에서 총 1552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12월 분양물량중에 가장 적은 것으로 전년도 동월에 실적 (9427)가구에 비하면 84%나 감소한 수준이다. 내달 분양 물량이 큰폭으로 줄어드는 것은 비수기라는 계절적 요인 외에도 양도세 감면 혜택이 연말 종료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청양일정은 통상 2~3주 뒤에 계약일정이 진행되므로 양도세 감면 혜택 적용받으려면 적어도 11월 하순부터는 청약이 시작돼야 한다. 이런 이유등으로 11월에 활기를 띄던 분양시장이 차츰 활기를 잃었다. 양도세 혜택 끝과 비수기 가 맞아 떨어져 12월 분양시장이 그 어느때보다 조용하다.
내달 분양 예정지는 서울1곳, 지방2곳으로 GS건설의 `역삼자이`와 대림산업의 `경주 황성e편한세상`과 토지주택공사의 강원 속초 국민임대아파트등이 내달 분양 예정이있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를 재건축한 '역삼자이'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31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408가구 가운데 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림산업은 경북 경주 황성동에 '경주황성e편한세상'을 이르면 12월 내에 분양할 예정이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강원 속초조양3지구에 국민임대 아파트 432가구를 12월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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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지난달 가계대출 급증, 주택대출 2조넘어
급한 대출은 제2의 하우스푸어되는 지름길 , 신중히 대출받아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서 모기지론 양도분을 포함한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74조 4천억원으로 지난달 2조8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8월 2조8천억원 증가했다가 9월 9000억원으로 감소한 이후 지난달 다시 큰폭으로 늘어났다. 주택 대출이 급증한 것은 취득세 영구인하 소급 적용에 대한 기대로 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이 늘었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8월 2천800호, 9월 4천200호, 10월 7천600호로 증가하고 있다. 마이너스통장대출등 기타 대출도 7000억원이 늘었다.10월에 은행의 기업대출은 9월 증가액은 5조 8000억원이었으나 10월에는 4조1000억원에 그쳤다. 대기업이 1조3000억원, 중소기업이 2조8000억원 각각 늘었다.
정부는 4.1주택시장 종합대책과 8.28전월세 대책을 내놓았다. 이 정책은 예비수요자들에게 내집살 것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집마련을 고민하는 전월자들에게 최초 주택구입자에 한해 저리로 주택구입자금을 지원받을수 있고 여기에 취득세는 물론 이고 5년간 양도소득세까지도 100%면제 받을수 있는 정책이다..
그러다 보니 양도세 혜택을 받을수 있는 막차인 11월에 가계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러 혜택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집구매에 앞서 자신의 소득에 견줘 원리금 상환액이 적정한지 따져보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무리한 대출은 훗날 제2의 하우스 푸어가 되는 지름길" 이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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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가장 빈번하게 경험하는 게 액정 파손이다. 제조사나 기종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이 경우 최소 수만원의 비용을 들여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이때 무심코 버린(?) `깨진 액정`이 중고로 거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실제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깨진 액정` 혹은 `파손 액정`을 입력하면 관련 매입 업체 정보가 검색된다. `깨진 액정 매입`, `깨진 액정 판매` 등 연관 검색어도 상당수 노출된다.
매입 업체들은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깨진 스마트폰 액정을 매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정 교체 시 대다수 소비자들이 깨진 액정을 버리다시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이러한 업체들이 매입한 `깨진 액정`은 이른바 `액정 무역상`을 통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가 수입업자 측에서 가장 선호하는 물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휴대폰 수리 시 불량 부품 회수`라는 새 AS 규정까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깨진 액정이 `액정 무역상`을 통해 중국 등지로 흘러가는 것을 막겠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상당하다. 깨진 액정 자체의 소유권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있는 만큼 AS센터 등이 이를 당연히 반환해야 함에도 돌려주지 않는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특히 높았다.
여기에 매입 업체들이 영업(?)을 위해 "깨진 액정은 소비자의 소유이므로 교체 시 AS센터 측에 반환을 요구하라"는 식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면서 소비자 측에 힘을 더하고 있는 형국이다.
모 업체 관계자는 "대다수 AS센터가 액정 교체 시 깨진 액정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스마트폰 액정을 교체할 때 깨진 액정의 반환을 요구하는 게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이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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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취득세 전액지원 `도농역 센트레빌` 관심↑
지역우선청약제' , 중도금 전액지원,발코니 확장비 지원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부동산 시장에 취득세 영구 인하조치를 소급적용키로 하면서 훈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예 취득세 전액을 지원해주는 아파트가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도농역 센트레빌`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잔금납부 시 취득세만큼 깎아주는 방법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덜고 계약금 정액제 및 계약금 5% 지원 서비스는 물론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과 발코니 확장비도 지원해준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우선 청약제`는 일반분양 전화 물량을 모아 일반인 에게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1일부터 청약을 시작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접수하여 추첨은 17일 에 있다. 계약은 추첨 이후 바로 진행한다.
또한 `도농역센트레빌`은 행사기간 내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김치냉장고를 증정하고, 김ㅈ김장철을 맞아 해남절임배추(1톤)을 추첨하여 증정하기로 하였다. 계약자 모두에게는 황금 열쇠와 고급다과세트 그리고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를 한 대 더 지급할 예정이다.
`도농역센트레빌`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294번지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59㎡(102가구)·84㎡A(210가구)·84㎡B(41가구)·114㎡A(24가구)· 114㎡B(80가구)로 지하3층~지상 22층, 9개동으로 총 457가구이다. 이미 전용 84㎡이하는 이미 다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였으나, 이번 조합보류세대 일반분양 전환으로 확보된 일부세대를 `지역우선청약제`를 통해서 공급한다.
단지내 입주민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설비 시스템을 제공하며 홈네트워크 설비, 무인택배 시스템등의 첨단디지털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저층부의 안전과 프라이버스를 위해 지상3층 이하의 경우 강화유리로 시공했으며 국내최초 적외선 방범로봇(센트리)를 단지 외곽3개소에 배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힘을썼다. 인근에 도농역을 도보10분에 이용할수 있다. 또한 이마트,구리 농수산물시장, 도매시장, 롯데백화점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또한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이 있으며 남양주의 최고 명문학군 동화중·고 및 미금초·중,가운중·고교 등으로 학군이 좋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도농동 134-1번지(도농사거리 인근)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 777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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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11월 13일 제18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은평구 응암동 31번지, 녹번동 71번지 일대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안)에 대하여 심의 가결하였다.
이곳은 북한산 및 백련산 아래 위치하여 배후로 양호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주거 밀집지역으로써 심한 강우시 재해 발생의 우려가 있으며, 도로의 경사가 심해 차량 및 마을 주민들의 통행에 어려운 점이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산골마을`은 2012년부터 주민주도의 주거환경 개선, 마을공동체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서,
지난1월부터 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주거환경관리사업 계획 수립을 추진해 왔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노후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개발방식 대신 마을의 역사성 환경성 등을 보존하면서 공공에서 기반시설을 정비 설치하고, 개인이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개 보수)하여 주거환경을 보전 정비 개량하는 방식으로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발전 방향을 구상하면 서울시와 전문가 집단이 구체화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시는 은평구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10개월간 주민대표, 전문가, 자치구, 서울시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을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주민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주요 공공사업으로『재해없는 마을만들기』,『가족같은 마을만들기』,『쾌적한 마을만들기』3개 테마로 마을만들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자립성 증대를 위해 주민공동이용시설 확보하여 기존의 다양한 마을활동(마을지킴이, 솜씨공방 등)을 지원하고, 마을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금년에 심의 가결된『산골마을』은 기존의 다양한 마을활동이 있던 마을로 이번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주민공동체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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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슈퍼 甲, 패션그룹 형지 `상품권 강매` 공식 사과
논란확산되자 '재발방지 노력(?)'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패션그룹 `형지`가 협력업체에 상품권을 강매하고 반품 처리된 상품된 협력업체에 떠넘기는 등 슈퍼 `갑질` 횡포를 부린 것에 대하여 공식 사과를 했다. 패션그룹 형지는 14일"어려움을 겪은 협력업체에 사과하고 빠른 시간 내에 재발 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형지`는 최근 한 협력업체는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에 `형지가 지난해 초 자사의 모든 의류매장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상품권을 발매하고 협력사에 상품권을 구입하라고 요구했다"고 신고했다.
지난 2012년 초 한 협력업체에 자사의 모든 의류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상품권 3000만원어치를 구매하도록 요구하는 등 형지는 상품권 강매혐의로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형지는 지난해 상품권 활용캠페인을 하면서 홍보목적으로 구매를 요청했고 `고통 분담금` 명목으로 수천만의 납품대금을 협력업체에 지급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형지는 `고통 부담금`은 `하자물량`에 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형지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통합상품권은 지난해 처음 출시됐을 당시 협력 업체들에게 명절 선물 등으로 권유했던 점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형지`는 1996년 여성 의류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시작으로 `샤트렌`,`올리비아 하슬러`등 여성 의류 브랜드로 유명한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매출4150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형지그룹 최병오(60)회장은 지난 4월 공정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런 패션그룹 `형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평소`나눔경영과 윤리경영`을 외치던 형지그룹이 이런 슈퍼갑질의 횡포에 "평소에는 그렇게 나눔경영 외치더니 뒤로는 그런 횡포를 벌이다니 믿을 업체 없다","슈퍼 갑의 횡포는 끝이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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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초등생과 상습 성관계 교사 구속
소아기호증(Pedophilia) 가능성↑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지난달 31일 초등학생 여학생(12)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충북지역의 한 초등교사가 충북지방 경찰청 성폭력 특별수사대에 의해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이 교사는 지난8월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속해 만난 초등학생 여학생과(12)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14일 구속된 정모씨(31)의 개인 컴퓨터에서 또 다른 10대들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과 사진물이 대거 발견됐다. 경찰관계자는 " 정 씨가 자료를 삭제한 외장하드를 복원한 결과 수만 장의 성인 포르노물이 발견됐다"며 이중에 10대 등 여성들과 직접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모(31)씨는 영상속에 인물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일단 확인된 초등학생과의 성관계 부분에서만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충북지방 경찰청 이광숙 여성청소년계장은 정 씨가 영장실질검사를 받을 때와 검찰 송치전에 " 빨리 처벌받고싶다." 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의 범행스타일로 보아 `소아기호증(Pedophilia)`증상도 보인다고 덧붙였다.
소아기호증(Pedophilia)이란 소아 애호증이라고 불린다. 환자의 대부분은 남성이지만 드물게는 여성도 있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희생자의 70%는 8~11세의 소녀들로 동네 사람, 가족의 친구, 친척등 아이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의 유형은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형▲폭력적인형(여성에 대한 적개심이 많다)▲정상인 적이 있었던 형(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며 대부분 알코올 남용의 경우가 많다)등이 있다.
지난 9월에는 대구에서 10대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소아기호증 40대 남성과 지난 10월에는 서울에서 교회를 통해 알게된 아동을 3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강체 추행한 혐의로 전자발찌(전자장치)부착및 성 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받은 50대 남성의 사건 등이 있다.
환자는 대부분 40대에서 50대 많게는 60대 의 환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20대의 남성의 환자도 많이 늘었다는것이다. 특히 상습적으로 성추행·성폭행 하 는것으로 자신의 성적욕망을 채우려는 범죄가 늘고 있다.
이는 20대의 남성에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대인관계나 여성을 다하는것이 미숙한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김경란 교수는 "소아기호증 환자는 전체 성도착증 환자의 약 45%에 달하며, 환자 절반 이상이 18세 이전에 발병한다"며 "예후는 보통 좋지 않으며 일찍 발병한 경우, 죄책감이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경우, 빈도가 잦은 경우는 더욱 치료가 어렵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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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환절기 피부관리 … 제대로 하려면?
각질제거·수분섭취 피수·수분·보습 위주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환절기처럼 피부의 강력한 적이 또있을까. 여름에는 피지분비가 많아져 싫어하는 사람들 이 있지만 사실은 겨울이 더 힘들다. 바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화장품이 제대로 흡수되지도 않고 그대로 주름인 생겨 버려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 되버리기 때문이다.
이런 환절기에는 어떻게 피부 관리은 해야할까 ? 바로 주기적인 각질제거와 수분·보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기적인 각질제거
각질제거는 보통 ▲화학적 각질제거 ▲물리적 각질 제거 등으로 나뉜다. 화학적 각질제거란 AHA 와 HHA가 나눠 지는데 AHA(아하)는 건강한 피부세포를 탈락시키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며 죽은 피부세포나 손산된 피부세포만을 탈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자외선 손상을 인해 두꺼워진 피부 또한 묵은 각질 등에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 아하는 중성과 건성피부에 탁월하다. BHA(바하)란 중성, 지성, 복합성, 여드름성 피부에 가장 적합한 화학적 각질 제거제로 살리실릭애씨드 이며, 모공의 유분을 분출하는 통로를 막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스피린과의 연관성이 있어 항염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자극 및 부기, 붉은기를 감소시켜 준다.
물리적 각질 제거제에는 ▲스크럽▲필링 등이 대표적이다. 스크럽제품은 시중에도 많이 나와있으며 자기 전에 바르고 자는 화학적 각질제거제에 비해 바로 눈으로 각질을 확인할수 있다. 하지만 염증성이나 붉은 기가 많은 민감한 피부는 권장하지 않는다. 필링은 알라딘필링 시술 등이 대표적이다. 알라딘 필링은 쉽게 말해 `박피`이다. 해초로 얼굴을 마사지하여 해초의 수많은 미세침으로 하여금 피부에 미세침을 박히게 한다. 각질이 올라오는 것이 눈에 보이며 새살이 올라오기 때문에 간지럽기도 하다. 일주일 전후로 육안으로 좋아지는 것이 보인다.
수분섭취 와 적절 수분유지
물은 아무리 먹어도 지나치지 않다.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피부또한 우리의 장기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수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실내가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수건으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중요하다. 물은 공복일 때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혈액순화도 좋게 하고 피부에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수분과 보습을 유지하는 화장품 선택 또한 중요하다.수분 크림은 많이 바른다고 해서 수분이 많아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분 또한 금방 날아 가기 때문에 날아가지 않고 오래오래 내 피부에 맞는 수분크림과 적절한 보습이 중요하다. 수분 크림만 쓰는것도 좋지 않고 보습 크림만 쓰는 것 또한 좋지 않다.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보습이 중요하다. 고보습 멀티밤으로 입술이나 피부 팔꿈치에 머리카락 까지 건조한곳으로 즉각 수분을 공급하는것도 중요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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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쌍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재정비) 결정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심의 수정가결
[아유경제=박진아기자]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8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도봉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쌍문동 88번지 일대, 창동 659번지 일대 18만 4,840㎡에 대한 `쌍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을 심의 수정가결했다.
본 대상지는 2006년도 쌍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쌍문역(4호선)과 도봉로 양측에 입지하고 있으며, 서울도시기본계획상 도봉구 지구중심에 해당되나 노후·불량한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주거·상업·공업 기능이 혼재되어 있는 지역이다.
또한, 2006년 최초결정 이후 이행실태 미비, 여건·제도적 변화,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규정에 따른 재정비 시점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이에 따라 상위계획 및 지구 중심 위상에 부합하는 적정개발 유도와 주변지역 개발 활성화에 따른 체계적인 정비방안을 계획하고, 실현 가능한 적정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4개소 폐지 및 1개소 폭원축소, ▲ 가구 및 획지, 건축물 용도 높이 계획 변경, ▲ 용도지구를 도로와 중첩되는 일반미관지구 구역내 도로경계로 변경 등에 관한 계획 변경이다.
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미집행도시계획시설, 획지 및 공동개발지정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개발을 유도함으로 지역개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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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
[아유경제=김지우기자]북한산과 백련산 자락에 위치한 '산골마을'의 저층·노후주거 밀집지역이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를 열어 '은평구 응암동 31번지, 녹번동 71번지 일대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산골마을'은 북한산과 백련산 아래 위치해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재해 발생의 우려가 있으며, 도로의 경사가 심해 차량과 마을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2012년부터 주민주도의 주거환경 개선, 마을공동체 형성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주거환경관리사업 계획을 수립해왔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노후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개발방식 대신 마을의 역사성과 환경성을 보존하면서 공공에서 기반시설을 정비·설치하고, 개인이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개·보수)해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방식이다.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발전 방향을 구상하면 서울시와 전문가 집단이 구체화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산골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주요 공공사업으로 △재해없는 마을만들기 △가족같은 마을만들기 △쾌적한 마을만들기의 3개 테마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수도 정비와 가로환경개선, 보안방범시설(CCTV, 보안등) 설치, 옥외소화전 설치를 추진하며 주민공동이용시설(사랑방), 골목인프라(데크설치, 담장허물기 등), 그린존 조성사업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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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난곡생활권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 심의 가결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아유경제=김재원기자]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관악구 난곡로548(신림동726-1번지) 일대 75,535㎡에 대한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금회 변경 내용은 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2개소를 일반구역으로 변경계획한 사항이며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은 당초 난곡로 확장 및 GRT 개발계획으로 난곡동 및 미성동의 거점지역으로 육성코자 지정 되었으나, GRT 개발계획 취소 및 부동산 경기 침체, 주변 건축물의 노후화 등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자치구청에 특별계획구역 해제요구가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에 주민의견 수렴결과 주민 대다수가 특별계획구역 해제에 찬성하였고, 위원회에서도 주민의견 및 대규모 공동개발의 실현이 어려운 실정을 수용하여, 대규모 공동개발 대신 필지별 건축이 가능하도록 변경 결정했다.
금회 변경결정으로 노후된 건축물의 개별 건축이 가능하게 되어 신축으로 인한 지역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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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자스민 의원, `필리핀 지원`결의안… 어디나라 의원이야(?)
필리핀 감사포스터 한국 국기만 빠져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대한 복구 및지원을 결의안을 국회에 재출했다. 이의원은 14일 `필리핀 공화국 태풍 피해 희생자 추모 및 지원 촉구결의안`에서 태풍으로 막대한 인명손실과 재산피해를 본 필리핀에게 피해복구 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미 13일 필리핀에게 약 500만 달러(54억원)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긴급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필리핀 현지의 인도적 수요를 구려해 의료진 20명,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4명, 외교부 2명등 40명 등으로 구성되 구호대 접수가 확인되는 대로 군수송기를 용해 긴급 구호대를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피겨스타 `김연아`가 같은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필리핀 긴급구호기금 10만 달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부금은 원화로 약 1억 7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김연아가 기분한 10만 달러는 필리핀 어린이들의 식수, 위생 및 교육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필리핀의 태풍 피해 관련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는 대한민국 국기만 빠져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의 의견이 나왔다.
이런 중에 14일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은 `필리핀 피해돕기 결의안`을 제출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인도적 차원으로 지원하는건 맞는데, 지원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 국민세금으로 자국민을 돕게다고 결의안을 내는 이자스민 의원이 이해가 안간다"며 "어느 나라 의원이냐" ,"한국 국기만 빠져있어서 기분이 나쁘다"," 누구 세금으로 누가 생색 내는거냐" 등으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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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 `애니우드`, 품질과 디자인 뛰어난 신제품 `투명방음벽` 출시
- 액자 속 그림 같은 풍경 연출
- 방음벽을 해체하지 않고 부분교체 가능해 성능유지 및 예산절감에 효과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자연과 어우러진 멋을 추구하는 건축자재 전문업체 ㈜애니우드(대표 임철환, www.any-wood.com)가 분리가 가능한 흡읍형 방음벽에 이어 분리가 가능한 반사형 방음벽 및 방음판(이하 투명방음벽)을 11월 중순 조달청 마스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리가 가능한 합성목재 투명방음벽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이 고려되었다. 또한 부분 파손된 접합유리를 방음벽을 해체하지 않고도 파손된 접합유리를 교체 가능하도록 고안해 유지보수비용이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경제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합성목재프레임을 제외한 부분이 투명하여 액자 속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할 수 있고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기존 목재방음벽과 어울림이 훌륭하다. 투명방음벽의 프레임은 합성 목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반영구적이며 주변경관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조립식(액자형태) 구조라 공원, 거주단지, 도로변, 철도 주위 등 방음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에나 설치가 가능하다. 지형이나 필요에 알맞게 크기조절도 할 수 있다.
기존 방음벽과는 달리 시야가 가려져 느끼게 되는 답답함이 없고, 특히 학교 주변이나 도로변 등에 설치하였을 시 안전에도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목재(흡음형)방음판과 투명(반사형)방음판과 조화롭게 구성하여 갤러리형병음벽을 설치하면 도시미관을 잘 살리면서도 디자인이 수려한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
이미 도로공사와 조달청 등에 350여 개의 제품 출하 문의가 들어온 상태다. 일반인도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33-343-905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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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건축행정 데이터 맞춤형 개방
[아유경제=채범석기자] 앞으로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활용하여 건축 인허가 및 건축물 현황조회가 가능해져 누구나 손쉽게 건축물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정부3.0 시대를 맞이하여 민간의 신사업 발굴지원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건축 인허가 및 건축물 대장 정보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1월에는 단순 표와 그래프 형태의 인허가 통계정보를 공개하였고, 5월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의 인허가 정보를 지도기반으로 제공한 바 있다.
이번 공개는 기존 단순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건축 인허가 및 건축물 대장에 대한 검색조건(허가/착공/사용승인 기간, 면적, 용도 등)을 부여한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일반 국민들이 원하는 건축물 정보의 접근 및 활용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특히 건축물 대장의 경우 연간 1,800만건 이상 발급되는 건축물 현황 정보로 국민들이 직접 시군구 및 용도별 건축물 현황을 온라인으로 스스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축물 현황은 정책수립과 건설시장 분석 등을 위해 국가 및 공공기관에만 제공하였지만 국민과 민간기업으로 제공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건축물 정보를 활용하여 포털업계, 부동산 업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모델과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향후 건축인허가 및 건축물 대장의 개인정보를 제외한 모든 항목을 전면 개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개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적극 발굴하여 공유와 협력의 정부 3.0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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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승강장 문 이탈 방지 장치 부착 의무화
- 안행부, 승강기 검사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앞으로 이미 설치되어 운행중인 승강기에 대해서도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근린생활시설 엘리베이터에는 승강장 문 이탈 방지장치 부착이 의무화되고, 전국 모든 에스컬레이터는 끼임방지 안전솔 부착이 의무화된다.
안전행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승강기 검사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13.11.15~12.5) 했다.
또한 검사항목이 대폭 확대된 `승강기 검사기준` 전면개정 시행(`13.9.15)과 관련하여 `99년 10% 인하된 후 14년 간 동결된 검사수수료를 조정하는 내용의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입법예고(`13.11.15~12.26)했다.
* 전기식 엘리베이터(전체 승강기의 80%) : 232개 항목 → 577개 항목
※ 조정률
- 완성·수시·정밀안전검사 : 평균 4.1% 인하(분동비용 별도)
- 정기검사 : 평균 11.2% 인상
* 8층 전기식 E/L 기준 : 103,500원→111,647원(증 8,147원, 가구당 약 509원)
이번 `승강기 검사기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근린생활시설 엘리베이터에 승강장 문 이탈 방지장치 부착
`08. 9.10. 이후 건축 허가된 엘리베이터의 승강장 문은 충분한 강도(450J)를 확보하고 있으나, 그 이전 승강장 문은 충격에 취약하여 지속적으로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 450J: 2인(각 63.4kg)이 시속 약 10km로 충돌하는 강도
* 추락사고: `07년 이후 사고 건수 : 21건(연평균 3.2건)
추락사고의 대부분이 발생하는 근린생활시설 엘리베이터중 안전강도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존의 엘리베이터에 대해 승강장 문 이탈 방지장치를 설치토록 하였다.
둘째, 모든 에스컬레이터에 대해 끼임방지 안전솔 부착
고무재질 신발 등으로 인해 에스컬레이터 끼임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기존 에스컬레이터에 끼임방지 안전솔 부착을 의무화하였다.
* `07년 이후 사고 건수 : 33건(연평균 5.1건)
* 신설 에스컬레이터에는 이미 부착 의무화(승강기 검사기준 개정 `12. 3.14, 시행 `13. 9.15)
셋째, 향후 신설되는 에스컬레이터에 대해 보조브레이크 부착 의무화
대규모 피해를 수반하는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향후 신규 설치되는 모든 에스컬레이터에 대해 역주행 및 과속을 방지하는 보조브레이크 부착을 의무화하였다.
* 층고 6m 초과 또는 공항·철도·지하철 등 여객시설에는 이미 부착 의무화(`승강기 검사기준` 개정 `12. 3.14, 시행 `13. 9.15)
넷째, 피난용 승강기 검사항목 신설
초고층 및 준초고층 빌딩의 피난 수단인 피난용 승강기에 대한 승강로 가압, 예비전원 외 보조전원 추가 확보 등 피난용 엘리베이터에 대한 검사항목을 신설하였다.
* 초고층: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
* 준초고층: 30층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
정종제 안전정책국장은 "입법예고 기간 중 제출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승강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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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9금(禁)판정`호기심 자극↑,마케팅 효과↑
의미없는 노출, 시청자들 불편
[아유경제=정혜선기자]`19금(禁 )판정`이 요즘 연예계·가요계에서는 가장 핫한 키워지이자 가장 확실한 광고 효과로 뜨고 있다. 바로 소비자로 하여금 `호기심 자극`한다는 것으로 충분히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러블메이커`(현아·현승) 또한 대놓고 섹시컨셉의 유닛그룹니다. 2011년 `트러블메이커(이하 트메)`를 발표·활동 당시에도 수많은 화제와 논란이 있었지만 흥행에 선공했다.
2013년 11월 발매한 `내일은 없어`라는 곳으로 돌아온 `트메`는 좀더 과감하고 좀더 대놓고 섹시해졌다. 이에 너무 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에도 여전히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다.
각종 음악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 하는 등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19금(禁)`판정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본 회사는 YG이다. 빅뱅의 멤버 G-DARAGON은 아예 제목에 `그XX`라고 대놓고 `자발적 19금(禁)`판정을 받았으며 승리도 솔로 컴백하면서 `19금(禁)`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김소리 또한 신곡`비키니`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19세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을만큼 선정적이고 의미없는 노출이 많았다.
네티즌들은 이런`19금(禁)판정`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보고 `메세지도 없고 그냥 의미없는 노출만 있는 것 같아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점은 이러한 '19금(禁)판정의 곡들이 어디가든 쉽게 볼수 있다는것이다' `19금(禁) 판정`을 받아도 19세이하가 못볼수 있게 할수 있는 제재가 없다는 것이다.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고 전세계적으로 소통을 하는 시대이다.
`19금(禁)판정`이 단순히 홍보성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19금(禁)판정을 내리는것 뿐만 아니라 유해한 정보를 청소년들이 접하지 않게 하는 확실한 제도가 필요하다"며 지적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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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민과 외국인이 프로축구 즐기는 `외국인의 날` 행사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와 FC서울이 외국인에게 한국 경기문화를 알리고 내· 외국인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글로벌 도시 서울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Expats' Festval(외국인의 날)」은 서울시와 프로축구 연고 구단인 "FC 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외국인들을 초청해 경기관람은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7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5시 40분까지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스티븐 맥키니 서울글로벌센터장과 다문화 이주여성 출신 이레샤씨(38세), 미국에서 온 유학생 바셋 재민씨(25세), 다문화가정 어린이 정재연양(11세) 등이 동시에 시축을 하며 경기 시작을 알린다.
또한 중국, 몽골,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에스코트 키즈 22명이 선수와 입장한 후 선수들을 응원한다.
현재 FC서울에는 데얀(몬테네그로), 몰리나(콜롬비아), 아디(브라질), 에스쿠데로(일본) 4명의 외국인 용병선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날」을 맞이하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는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박진감 있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밖에서는 ▲글로벌 콘서트 공연(에콰도르, 아프리카, 한국 태권도) ▲외국 전통 음식체험(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일본 등) ▲외국인대상 정보제공 부스 운영(한방체험, 통신 등) ▲축구골대 골넣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이벤트가 오전 11시부터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이날의 주인공인 외국인들에게는 입장표를 예매시 8천원, 현장구입시 1만원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스포츠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장권 구입 문의전화
- 영어 사용자(☎ 070-7560-7980)
- 중국어 사용자(☎ 070-8267-7900)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서울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사회를 위한 외국인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것이다 "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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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을지로 지하보도 `트릭아트` 재현
전 구간에 걸쳐 총 6개 설치, 6개월간 운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지하도상가, 문화예술 입히기 프로젝트` 하나로 지난 9월 설치한 피아노계단에 이어 트릭아트를 시청~을지로5가 지하도상가에 설치한다. 트릭아트는 2차원 그림을 착시현상을 이용해 3차원으로 표현한 것으로, 시각을 자극하는 눈속임으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트릭아트 전시 이후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도입하여 지하보도 공간을 시민의 오픈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방문객 증가로 장기적으로는 상가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이순신장군과 체력단련▲피아노계단과 63빌딩 ▲서울도서관에 가다 ▲세종대왕과 사진촬영 ▲남산타워 꼭대기를 올라가다 로 총 6개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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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홍대보다 ' 홍대상권' 으로 떠오르는 연남동
공항철도개통 접근성좋아 '외국인관광객多' , 정비사업으로 깔끔, 임대료 저렴등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근에 홍대보다 좋은 상권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연남동`이다. 홍대는 이미 자타공인 최고의 상권으로 주로 홍대의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주진입 라인에는 주로 화장품, 의류 등의 거리와 ,피카소거리,빈티지거리,서교동 카페거리,미술 학원길,등 홍대의 상권은 이미 포화 상태이다.
바로 건너 있는 연남동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왔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에 연남동이 제2의 홍대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남동이 떠오르게 된 배경은 지난 9월 주거환경관리사업이 마무리되면서다. 저층주거지를 보전·정비하면서 빠른 속도로 상권이 형성된 것. 또한 2010년 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면서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게스트 하우스트도 많아졌다. 지난해 게스트하우스는 19개에 불과했지만 현재 31개로 늘어났다.
또한 월세가 홍대에서는 300만~ 500만에 정도하는 가게를 연남동에서는 100~150만원이면 임대를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홍대보다는 저렴한 임대료로 대체상권중에 연남동을 찾는 사업자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처럼 너무 값이 뛰어버린 홍대상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아직은 저렴한 대체 상권으로 연남동이 떠오르면서 2010년 연남동의 3.3㎡당 평균 2000만원 선에서 현재는 3.3㎡당 2300만원을 넘어섰다. 입구와 가까운곳은 3.3㎡당 3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공항철도 및 경의선 개통으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임대료가 홍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새로운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홍대는 비싸고 홍대의 문화는 즐기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게스트하우스의 발전 또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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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우건설 `역삼푸르지오시티` 투·원룸형 오피스텔 분양
강남인근 시세보다 2~300만원정도 저렴, 실속형 투룸 인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우건설의 `역삼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역삼푸르지오는 신혼부부나 월세를 아끼기 위해 동거하는 2인가구를 위한 투룸을 늘렸다. 강남 오피스텔 중 투룸 비중이 122실(36.6%)로 가장 높다.
전용면적이 31~33㎡에 별도의 방이 있꼬 수남공간을 대폭 늘려 2~3인이 살기 가장 적합한 구조이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7층, 지상15층 으로 전용23~33㎡ 총 33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강남구 일대의 평균 3.3 ㎡당 분양가 1800만원대 보다 훨씬 저렴한 1500~1650만원대이다. 이 역삼푸르지오시티 일대에는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의 풍부한 직장인 고정임대수요와 도보로 이용가능한 강남역 역삼역 유동인구까지 확보할수 있어서 임대수익 또한 안정적이다.
이 일대에서는 드물에 투룸을 122실 보유하고 있어서 신혼부부나, 금융권 종사자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02 538 5112ⓒ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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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동3구역 시공권 , 포스코·계룡건설 획득
3.3㎡당 383만 9000원 제안, 중도금 무이자 대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전 중구 목동3구역(목동 1-95번지 일대) 의 시공자로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컨소시엄 선정했다. 목동3재정비촉진구역 주택개발조합은은 지난 9일 대전중앙초등학교 부속 유치원 강당에서 278명중 2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서 관심이 모아졌던 시공자 선정건에서는 포스코▲계룡건설이 선정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정관 변경의 건 ▲2013년, 2014년도 사업비 예산(안) 편성의 건 ▲정림컨설팅(주) 계약서 변경 및 선정 추인의 건 ▲사업시행인가 준비업체 및 기타 협력업체 선정, 계약 대의원회 위임의 건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이율 및 상환 방법의 건 ▲정비계획(사업계획) 변경 수립의 건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포스코▲계룡건설은 공사비로 경쟁사보다 약 5만원 저렴한 3.3㎡당 383만9000원을 제안했다. 조합원 분담금은 계약금 10%, 중고금60%, 잔금 30%를 납부하게된다. 다만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여한다.
공사비 산정시점은 2013년 10월로 설정했으며, 실착공 후에는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없다. 이주·철거기간은 각각 4개월, 3개월이며, 공사는 실착공일로부터 31개월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조합운영비로 사업시행인가 전까지 매달 800만원을, 사업시행인가 후에는 1200만원을 대여한다. 무이자사업비는 총 240억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이날 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계룡사업단에게 믿고 맡겨주신 조합원들에게 명품아파트로 보답하겠으며 조합을 도와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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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태평2·4구역 재개발예정구역 해제
한국토지공사(LH)재무 구조 악화, 자체 재원 조달 어려워
지역특성에 맞는 맏춤형 대안정비사업 추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경기도 성남시 재개발 예정구역인 태평2·4구역이 구역지정에서 해제된다.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8일 시가 상정한 태평2·4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안)를 원안 가견했다. 해제되는 지역은 2009년 4월 주거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수정구 태평2동 2921 일원이다.
부동산 경기가 장기 침체화 되면서 한국토지공사(LH)의 재무구조 악화에 따른 사업참여가 불투명하고 시 자체 재원 조달이 어려워져 정비구역을 지정해제를 했다.
태평 2·4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돼 신·증축을 비롯한 주민재산권이 자유롭게 된다. 또한 앞으로 해당구역을 관리·보전·개량 중심으로 도시재생방식으 전화하여 소규모 블록단위로 분할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맞춤형 대안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정비구역 해제가 조시재생사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비구역 이 장기 방치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현실적으로 개선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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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포일 `포일디오네` 분양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호 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지구 오피스텔 `포일디오네`를 분양 중이다. 의왕 포일2지구 내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 들어서는 포일 디오네는 지하4층~지상7층 총 170가구(전용면적 18.12~37.26㎡) 규모로 지어진다.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7층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포일인텔리전트타운 IT(정보통신기술)산업단지로 삼성중공업 IT밸리와 일본덴소(세계2위 자동차 부품업계), 농헙통합IT센터, 한국전력거래소 서울관제센터등 IT계열 업체가 입주한다. 인근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물랴이 많지않아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또한 교통요건도 좋다.지하철 4호선 인덕원을 걸어서 갈 수 있고, 판교, 평촌, 과천까지 자동차로 10분내 출퇴근 할수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분양가는 실당 8000만원~ 1억1000만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으면 초기비용 2400만원~ 2500여만원 선에 매입이 가능하다.
청약은 신청금 100만원을 국제신탁 계좌로 입금 한뒤 호수를 배정받는다. 이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호실을 배정받지 못하거나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신청금은 자동으로 환불처리된다.
청약접수 문의 ) 1661~ 673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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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환상의 조합'
17일 SBS '일요일일좋다-런닝맨' 방영예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미쓰에이(Miss A)멤버 수지와 야구선수 류현진 의 커플피구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끌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의 모습과 더불어 다정한 백허그사진또한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오는 17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수지와 류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션 수행하는 과정이 공개된 것이다.
지난주 잠깐 등장한 모습에는 류현진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과 수지의 등장만으로도 충분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와 류현진은 완벽한 피구 호흡을 보여줘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사진에는 수지를 방어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의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은 " 본방사수 꼭 해야겠다","수지랑 류현진이라니... 빨리 보고싶다","류현진이랑 수지 넘 잘어울린다. 류현진이 듬직해서 너무 좋다"," 환상의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와 류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오는17일 `늦가을 MT이야기`로 꾸며져 방영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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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총리와 나` 촬영현장 공개
낮에는 열혈기자, 밤에는 파파라치로 변신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KBS 2TV 새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파파라치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윤아는 낮에는 보이시한 차림으로 열혈기자의 모습이지만 밤에는 파파라치로 변신해 엉뚱발랄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리와 나'는 12월 9일 방영예정인 이 드라마로 윤아, 이범수, 채정안, 이민호, 윤시윤 등이 출연하며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에게 새엄마가 생기는 과정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펼칠 예정이다.
과연 이범수와 윤아의 호흡은 어떨지 방영 전부터 뜨거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모습처럼 윤아가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의 모습으로 열혈기자 남다정역을 얼마나 소화할지가 관건이다.
한편 윤아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연기자로서 큰 공부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되고 있으며 성실하게 임해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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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영수증 `운전자 실명제 `도입
'운전자실명제' 분실물 찾기 수월 , 120km/h이상 과속시 경보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 택시 운전자 실명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17일 서울 택시 운전자 실명제를 도입하며 택시요금 인상에 따라 시내 택시7만2000여대의 요금미터기를 수리·점검하면서 택시에 시동을 걸 때 택시 운전자가 자격번호를 입력하도록하는 `택시 운전자 실명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명제가 시행되면서 잃어버린 물건 또한 바로 찾을수 있게 된다. 택시요금 결제영수증에 택시 운전자별 고유 번호인 택시 운전자 자격 번호가 기재되어 영수증만 있으면 택시운전자의 신원 파악이 수월해 분실물을 찾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시는 총알택시를 뿌리뽑기 위해 주행속도가 120km/h를 넘으면 자동으로 경보움이 울린다.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이 경보음은 계속된다 승차거부가 빈발하는 지역에 임시택시 승차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인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아닌가 하는 택시운전자들의 항의가 많다"고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수 있으니깐 영수증 잘챙겨야겠네요~","가끔 총알택시를 타면 사고날까 무서운데 좋은제도인 것 같다"," 앞으로 실명제가 도입되면 그만큼 믿고 탈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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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감면` 혜택, 내년3월까지 한시적 연장
내년 3월31일까지 시·군구청 확인 되면 양도세 면제 혜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기획재정부는 17일 1가구1주택자와 매매를 체결했다는 사실을 내년3월 31일까지 시군구청에서 확인받으면 양도소득세 감면이 가능하도록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 `4·1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면서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의 기존주택을 올해 말까지 구입하면 취득 후 5년 동안 양도세를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다만, 매도자는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시·군·구청에 자신이 보유했던 주택이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감면대상임을 증명하는 확인신청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신청기한 연장 조치로 매매계약 체결 후 60일이 지난 경우라도 내년 3월31일까지만 감면대상 확인 신청을 하고 날인을 받으면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매매계약 체결 후 60일이 지났어도 내년 3월31일까지만 시·군·구청에 감면대상 확인 신청을 하고 날인을 받으면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정부는 애초 신청기한이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이던 것을 `60일 이내`로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60일 안에 확인을 받아야 하는 것을 몰라 불이익 받게되는 사례가 빈발해 한시적으로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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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셋값 1위`용인수지`, 15% 대 올라
용인·수지 14.90%,성남·분당 13.55%, 일산 서구 13.05% 기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올해 전셋값이 폭등한 지역으로 용인·수지,분당,부천,안양등으로 나타났다.
17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전국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지역은 경기도 용인수지와 성남 분당구 등으로 지난 주말 14.90%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의 치솟는 전셋값이 등떠밀려 세입자들이 분당·일산·부천·안양·용인등 경기도로 이동하면서 이지역의 전셋값을 부추겼기 때문이다.
뒤이어 성남 분당구가 13.55%, 일산 서구 13.05%, 부천 원미구 12.93%, 안양 동안구 12.63% 등 순으로 높았다. 또한 서울 강서구 와 수원 영통구 전세가격도 11.73%,11.43%로 상승했으며 경기도 의왕시도 10.72% 올랐다.
한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의하면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서울이 작년 말 2억7천737만원에서 15일 현재 3억479만원으로 1년도 안 돼 2천742만원 올랐다. 연초에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 계약을 다시 맺은 세입자보다 지금 재계약하는 세입자 부담이 2천만원 이상 커진 셈이다.
작년 말 1억 6천만원 이던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도 현재 1억8천만원 선으로 2천만원가량 상승했다. 경기도 일부지역 아파트는 전세금이 올해 2천만~ 4천만원 넘게 올랐다.
과천시 아파트 평균 전세금은 지난해 말 2억8천154만원에서 현재 3억2천564만원으로, 4천410만원 상승했다.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용인시가 현재 2억3천28만원으로 지난해 말 1억9천608만원보다 3천420만원 급등했다. 성남시는 2억7천531만원에서 3억1천361만원으로 3천830만원 뛰었고, 의왕시도 1억9천446만원에서 2억3천171만원으로 3천725만원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전세시장의 상승폭은 다소 둔화되더라도 매물 부족으로 강세가 이어 질것이며 수급 불균형이 해소 될 때까지 전세가격의 강세를 꺽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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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제1회 국제 주택금융 포럼 개최
서민 주택금융의 패러다임을 환경 변화에 맞춰 진행해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도로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주최하고, 서민주택금융재단(이사장 이정식)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주택금융포럼 (International Forum on Housing Finance)』이 11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택·금융시장, 거시경제 환경변화에 따른 대한민국 주택금융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초청된 인사는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주택금융 전문가는 물론, 우리나라 주요 연구기관, 학계, 금융·건설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각국의 정책사례를 공유하는 등 심층 토론이 이루어진다.
초청된 미국·영국·일본에서 연사는 각각 `08년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미국 주택금융 정책의 변화와 시사점, Equity Loan 등 영국의 자가소유촉진제도, 메자닌 금융을 활용한 일본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발제하였다.
한편,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이 날 환영사를 통해 경제성장 둔화와 주택시장 장기침체로 개발이익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집값상승 기대에 기댄 민간부문의 값싼 전세 공급과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등 과거와 같은 메커니즘은 더 이상 작동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으로, 취약계층으로, 쇠퇴지역으로 흘러가도록 공적 보증 보험 확대, 리츠에 대한 주택기금 출자 등 서민 주택금융의 패러다임을 환경변화에 맞춰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설립 한 세대, 자산규모 100조원 시대를 맞아 국민주택기금의 운영체계를 혁신함으로써, 국민주택기금이 서민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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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롯데건설,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
[아유경제=김지우기자] 롯데건설은 베트남에서 6,200만달러(USD기준, 한화 650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베트남 도로공사(Vietnam Expressway Corporation)가 발주한 것으로 베트남 제3의 도시인 다낭시와 꽝아이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베트남 중부 휴양지이며 국제상업도시인 다낭시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140km중 롯데건설은 왕복4차선 연장 14.6km의 구간을 건설하게 되며,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고속 도로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다낭-꽝아이 고속도로 사업의 추가 다른 공구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였으며, 베트남 도로공사에서 발주한 다른 고속도로 공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65층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 건설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 지역에 총연장 66km의 철도 개량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베트남 고속도로와 철도 공사 실적을 확보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의 전략적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공사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해외 인프라 공사 수주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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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남도, 부동산실명제 관리시스템 구축
[아유경제=김용위기자] 충청남도는 부동산 명의신탁자에 대한 과징금과 이행강제금을 전산화 해 관리하는 `부동산실명제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통보기관, 성명, 주소, 신탁약정일, 신탁등기일 등 실명법 위반자 세부 정보 ▲소재지, 지목, 면적, 공시지가, 부동산 평가액 등 해당 부동산 세부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또 ▲과징금 산정과 감경, 부과 및 납기일 자동 알림 서비스 등의 부과 ▲과징금 납입현황 등 징수관리 ▲체납자 추진상황 및 조치내역, 등기 기한 알림서비스 등의 체납·등기 관리 ▲부과·징수 통계 관리 기능 등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법무부 부동산실명제 홈페이지와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등기열람) 홈페이지, 대법원 종합판례 검색 홈페이지, 충청남도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사이트 등과의 연계 기능도 갖추고 있다.
도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부동산 명의신탁자 및 과징금 등의 자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명의신탁자에 대한 과징금을 단계별로 적기에 부과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부동산실명법 위반자인 명의신탁자는 수기로 관리해 왔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체계적인 자료 관리, 체납자 추적 관리 및 적기부과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실명제는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과 그 밖의 물권을 실체적 권리관계와 일치하도록 실권리자 명의(名義)로 등기하게 함으로써 부동산등기제도를 악용한 투기·탈세·탈법행위 등 반사회적 행위를 방지하고 부동산 거래의 정상화와 부동산 가격의 안정을 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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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첫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한지붕 아래에 여러 세대가 어울려 사는 국내 첫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에 어울려 살아갈 입주자 5세대를 모집한다.
도봉구 방학동에 첫 선을 보이는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은 1~2인 가구 여럿이 방, 욕실과 같은 개인공간은 따로 써서 사생활은 보호하면서도, 거실과 주방은 같이 쓰면서 공동체도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런 셰어하우스형 주택은 1~2인 가구가 많은 일본이나 캐나다, 유럽 등지에선 이미 일반화된 주거유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확산 추세에 있지만 공공 임대주택에 도입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서울시는 입주민간 소통과 상호협력, 공동체 활성화의 의미를 담아 `두레주택`이라고 이름 짓고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인 도봉구 방학동 단독건물 2채(393-16번지, 394-11번지)를 매입, 총 7세대가 살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전면철거식 개발에 따른 커뮤니티 붕괴 등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에서 각종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집주인이 스스로 주택을 정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봉구 방학동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의 규모는 총 8세대로서 시는 이미 지난 4월 2세대를 선정했고 이번에 추가로 5세대를 모집한다. 나머지 1세대는 순환용 주택으로 제공하기 위해 비워둘 예정이다.
순환용 주택은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소유자 및 세입자가 공사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순환용 주택
- 입주자격 :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에서 주택을 개량(고시 후 2년간)하는 소유자 및 세입자
- 선정방식 : SH공사에서 입주예정자 신청을 받아 공사시기·기간 등을 고려하여 입주순서를 정하고 경합 시는 추첨
서울시는 당초 6세대를 공급 예정이었으나 설계과정에서 7세대로 공급량이 늘어났고, 이번에 5세대를 추가로 모집한다.
입주신청은 오는 25일(월)~26일(화) 이틀에 걸쳐 SH공사 홈페이지(http://www.i-sh.co.kr)에서 접수 받고, 입주신청자는 청약요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SH공사 매입임대팀(대표전화 3410-8549)과 시프트콜 1600-3456로 하면 된다.
22일(금)엔 도봉구 방학동 두레주택 현장에서 사업설명회도 열려 관심있는 시민들은 참여할 수 있다.
세대별 면적 크기에 따라 보증금 1,500~2,500만원, 월 임대료 1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70% 정도로 저렴하고,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 마다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독신자, 대학생, 홀몸노인 등 1~2인 가구를 주 대상으로 공급해 일부공간을 다른 입주자와 함께 사용하는 만큼 임대료를 저렴하게 책정했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상호 전환이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지역커뮤니티 유지`라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의 취지에 맞게 방학동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 거주자와 해당 자치구 거주자를 우선순위로 정했다.
공급대상 및 선정순위
- 1순위 : 방학동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 거주자
- 2순위 : 해당 자치구 거주자(도봉구)
- 3순위 : 서울시 거주자
최종 입주자 선정 이전에 2배수인 1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선정하고 워크숍 등을 통해 `두레주택`의 생활방식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한 후 공동체 생활 적합도 등을 종합 고려해 최종입주자 5세대를 선정한다.
시는 전문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면접 등을 통해 최종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입주자는 일부공간을 지난 4월 선정된 기 입주자와 함께 공동 생활함에 따라 살면서 서로 지켜줘야 할 약속인 생활규약(가칭 `두레약속`)을 상호 체결하게 된다.
두레주택의 설계와 감리를 수행한 서울시 공공건축가 김창균 소장은 "세대별로 화장실 및 욕실을 설치하여 최대한의 사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고, 건물의 공용공간은 세대별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선정된 입주자 2세대는 얼마 전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와 직장인 1인 가구다. 이들은 자신들이 살게 될 집에 대한 의견을 리모델링 설계 단계부터 활발하게 제시했다. 모두 입주계약을 완료하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입주는 입주계약 체결 이후 3개월 이내에 할 수 있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두레주택`은 다양한 가구 형태가 등장하는 추세에 발맞춰 1~2인 가구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신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도봉구 방학동의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이 모범적인 첫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정립해 다른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에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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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안행부, 불법운행 승강기 일제 점검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의 불법 운행 중인 승강기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안전행정부의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합동으로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불합격되었거나 검사유효기간이 지나 운행이 금지된 승강기와 완성검사 등을 받지 않고 몰래 설치·운행하는 무적 승강기이다.
검사불합격, 검사기한 도래, 검사연기신청 등의 경우 운행금지표지를 발부하고 운행이 금지됨을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점검에서 운행사실이 발견되면 즉시 운행정지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안전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검사 불합격·유효기간 경과 등으로 운행정지 중인 경우에도 관리상태가 불량해 추락·끼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즉시 개선을 권고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전행정부는 승강기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등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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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현대경제연구원 `2014년 주택시장 전망과 시사점`
[아유경제=박진아기자]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비수도권은 활황을 지속하고 있다. 규모별로 중소형 강세, 대형 약세 등 규모별로도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4.1과 8.28 부동산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주택시장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최근 주택시장의 기대치가 반등하고 있다.
주택시장관련 거시환경에 상승과 하락 요인들이 혼재된 가운데 주택시장 전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양극화된 주택시장의 수급분석이 중요하다. 전용면적 85㎡를 기준으로 주택을 중소형과 대형으로 구분하는 정부 방침에 맞게 지역별로 아파트 비중이 높은 수도권의 경우 4인 가구, 비수도권의 경우 3인 가구를 기준으로 중소형과 대형 주택 수요로 맞추었다. 그리고 주택건축실적에서 멸실주택, 미착공주택, 용도변경 등을 적절히 차감하여 실제 주택 순공급을 고려하였다.
신규 수요 측면에서의 가구 증감을 보면 2013년 이후 3인 이하 가구는 수도권의 경우 매년 약 18만 가구 증가, 비수도권의 경우 매년 20만 가구 이상 증가하는 반면, 4인 이상 가구는 수도권의 경우 매년 약 5만 가구씩 줄어들고, 반면 비수도권의 경우 매년 8만 가구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반면 신규 공급으로 미분양주택과 주택건설실적을 사용하였다. 비수도권의 축소 현상과 달리 수도권의 미분양주택은 중대형 위주로 증가하고, 주택건설실적은 2011~12년 비수도권 위주의 주택건설 증가가 향후 1~2년간 공급으로, 2013년 이후의 축소는 그 이후 공급 감소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규모별 (2×2) 시장에서의 향후 주택시장의 수급 방향을 판단하면 수도권-중소형시장은 초과공급이 작용하고 있으나 향후 초과수요로 전환 가능하고, 수도권-대형시장은 초과공급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비수도권-중소형시장은 2014년 초과수요가 일시 축소 가능하나 이후 다시 심화되고, 비수도권-대형 시장은 초과공급이 심화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수급방향을 기초로 2014년 주택시장 전망은 초반에는 소폭 상승·하락을 거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별, 규모별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전반적으로 초과공급이 상대적으로 심한 수도권 보다 비수도권이 강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규모별로 전반적으로 핵가족화,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가구의 다운사이징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중소형 강세, 대형 약세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매매시장 불안과 연관된 전세수요가 지속되면서 전세시장 불안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주택시장의 침체와 전세가격 불안정 등이 국가 및 서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대형주택의 초과공급 해소로 주택시장의 연착륙이 시급하다. 대형주택을 창조경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둘째, 향후 중소형주택의 부족에 따른 주택시장 불안 재연에 대비해야 한다. 민간 건설업체에 대한 중소형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셋째, 임대차 보호기간 연장, 확정일자의 법적효력 강화 등 임대차제도의 개선을 통하여 서민의 안정적인 주거권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전월세전환율을 포함하여 공정하게 거래 가능한 임대가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서민의 주거비 부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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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2013년 10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 전년동월 대비 6.23% 상승
- 대한주택보증,`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10월 통계 발표
- 광역시 2.78% 하락, 지방 3.58% 상승
[아유경제=김나현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5일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2013.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를 공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0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18,112천원),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5,281천원)로 두 지역 간 아파트 분양가격 차이가 약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10,676천원), 인천(10,253원) 순으로 분양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달과는 달리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분양가격이 인천을 앞지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3년 10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은 8,060천원으로 전월대비 1.91%, 전년동월대비 1.88%씩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6대 광역시(△0.65%)를 제외한 모든 권역의 분양가격이 상승하였으며, 특히 서울은 오랜 만에 강남과 송파에 신규아파트가 분양되며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크게 상승(+8.82%)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분양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수도권(+6.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높은 하남시에 신규 아파트가 대거(2,968세대) 분양됨으로써 경기도 지역의 평균가격이 크게 상승(전년동월대비 20.97%)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6개 광역시 중 부산과 광주, 울산의 분양가격이 하락하면서 광역시의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동월대비 2.78% 하락하였으며, 지방은 충북과 제주의 분양가격이 크게 오르며 전년동월대비 3.5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민간아파트의 신규 분양세대수 또한 전국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3년 10월 분양된 전국의 민간아파트는 총 31,88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59.9% 증가하였는 바, 이는 한 달 분양물량으로는 2010년 이후 최대치*이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통계 작성 시점(`10년 1월) 이후 최대치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의 분양물량이 전년동월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광역시와 지방은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미미하였다. 반면, 역으로 전월대비 기준에서는 광역시와 지방이 수도권에 비해 분양세대수 증가율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월 및 전년동월 비교치 간의 이러한 괴리는 지난 9월 분양물량에 의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써, 최근 두 달 간 광역시·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이 비교적 활발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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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LG전자, 자가용 헬기 사고
블랙박스 분석 '6개월이상 소요될듯'
국토부,헬기 업체 안전점검 실시 ,헬기안전강화대책 마련 계획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지난 11월 16일(토)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서울 삼성동 현대 아이파크 111-55번지)에서 발생한 LG전자 소속 자가용 헬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45분경에 발생한 이 헬기 충돌사고는 LG전자 자가용헬기로(HL9294),S-76C(미국 시콜스키사,2007년도입)된 헬기이다.
1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헬기에는 박모씨(만 58세)의 기장과 고모씨(만37세)기장이 탑승했으며 김포공항에서 오전8시 46분경에 출발하여 잠실 헬기장으로 운항중 서울 삼성동 소재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명피해는 헬기 조종사 2명으로 아파트 주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충돌사고로 아파트 일부 (102동 2127)등이 파손됐으며 피해를 입은 아파트 주민은 임시거처로 이주해있다.
사고발생 이 보고된 오전 09시15분경에 소방대,경찰등이 사고현장에 출동하여 탐승자 2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또한 국토부 서항청 사고수습본부가 오전10시경에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사고상황을 보고 받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사고 현장에서 기체잔해 수거를 완료 하고저녁 8시경에 블랙박스를 회수하여 비행경로와 사고당시 고소·속도, 조종실 대화내용을 분석했다.
'정상경로 이탈, 원인밝히려면 6개월이상 조사 '
조사결과 사고헬기는 정상경로를 운항하다 마지막에 삼성동 아이파크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왜 경로를 이탈했는지는 블랙박스분석을 해봐야 알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또한 결과가 나올려면 6개월이상 소요될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직후 한국 시설안전공단 전문가들이 안전점검을 실시한경과 창문등 마감재가 파손되었으며 구조적 문제 및 붕괴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는 강남구청의 주택과 주선으로 안전진단 및 복구등을 LG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동 대표와 협의중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헬기업체 안전점검 실시' 헬기안전강화대책 마련
국토부는"정확한 사고원인은 블랙박스등 사고조사를 진행하여 밝힐것이고 모든 헬기 보유업체(총33개)응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할 것이다" 고 밝혔다. 업체의 안전관리 현황과 조종사 교육훈련등 안전매뉴얼 관리여부과 장비의 적절성 등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항공위원회에서 마련 중인 항공안전종합대책에 헬기안전강화대책을 포함시키고 조속한 시일 내에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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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韓-中 FTA제 8차협상
인천 송도에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산업통상부는 한 중 FTA 2단계 첫 협상인 제8차 협상이 2013.11.18(월)~22(금) 5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중 양측은 지난 제7차 협상에서 상품분야, 서비스/투자분야, 규범분야, 경제협력분야의 모델리티(협상기본지침) 문안을 합의하여, 작년 5월에 개시된 한 중 FTA 1단계 협상을 마무리한 바 있었다.
제8차 협상에서 양측은 1단계 협상에서 합의한 모델리티를 바탕으로 이번 제8차 FTA 2단계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투자, 규범 및 경제협력분야 등 협상 전 분양에 걸쳐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 한국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이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중극측은 왕셔우원(王受文)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를 수석태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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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세종시의 배후' 청주권,과학산업단지·의료복합단지 外 개발호재 풍부
세종시 내년부터 공공기관 들어서 탄탄한 배후수요지 예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충청권 과학벨트 의 중점지였던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하여 과학벨트 기능지구 예정지인 세종시 충부 청원으로 있다르는 지역들에 아파트 분양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아종합건설과 중흥건설은 이달 22일 충청권 과학벨트의 중심 거주지역으로 떠오르는 세종시의 생활권에 모아미래도 리버시티와 중흥 S-클래스 리버뷰를 공급한다. 두아파트가 위치할 세종시 3-3생활권은 인근에 세종시청, 한국개발원, 국제정책대학원, 공동청사, 법제연구원,조세연구원, 국토연구원등이 내년안에 들어선다. 세종시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게될것으로 전문가들또한 이지역이 금강변을 따라 위치해 있어서 주거환경이 좋으며 개발호재가 풍부한곳으로 손꼽고 있다.
또한 세종시로 연결되는 대전도안신도시에서 양우건설이 `양우내안에`를 분양한다.지하2층~지상15층 ,4개동으로 총 500가구로 구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요건이 좋다.
'세종시의 배후' 청주권, 과학산업단지·의료복합단지 外 개발호재 풍부
세종시의 배후로 주목받기 시작한 청주권도 부동산 시작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곳중에 한곳이다. 청주시는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 청주케트노 폴리스,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등 지역경제 영향을 주는 굵직한 호재들이 많다. 특히 청주 상당구 우암동의 매매시세는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교직원 및 임직원들을 비롯해 대학생들의 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사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곳 앞에 세월진`청대앞 캠퍼스타워` 는 고층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하3층 지상20층 규모로 299세대 분양된다. 휘트니스센터, 북카페,하늘정원,캠퍼스광장 등 다양한 입주민 부대시설이 있다. 또한 고층 건물로써 조망이 좋다.
대학가의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요와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예전부터 투자자들에게 각광받는곳중에 한곳이기도하다청대앞캠퍼스타워는 청주시상당구우암동237-12번지에 건설되며 11월중에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청원군 오창2산업단지 3·4블록에서는 모아종합건설이`신청주 오창모아미래도 와이드파크·와이드시티`를 분양중이다. 오창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4베이 평면이 주목받고 있으며 3·4블록에서 각각 630가구와 472가구가 분양되며 2개 블록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85㎡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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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연령대별,목적별 다양한 11월 축제 일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곧 첫눈이 온다는 예보가 잇달아 보도되고 있다. 겨울오기전 특별하고 낭만있는 11월의 축제에 빠져보자. 야외는 추워서 싫다면 실내에서 할수 있는 특별한 축제들이 11월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연령대별로 낭만을 느끼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11월의 축제 일정이다.
20대 낭만과 열정의 축제 & 시간제 일자리 채용박람회
▲제 12회 서울까페쇼
엑스포럼과 ,월간 COFFEE 가 주최하는서울까페쇼는 11월21일(목)부터 4일간 서울 Coex Hall A,B,C(30,000 spm)에서 전시된다. 커피,차,음료& 주류,베이커리, 아이스트림, 원부재료,장비설비,초콜릿,에피타이저,카페인테리어&컨설팅 등 다양한 행사를 주회해 커피나 창업에 관심있는 젊음이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까페쇼이다.
▲제120회 서울 코믹월드
일러스트나 귀여운 팬시에 관심있는 20대라면 관심있게 봐야할 축제이다. 11월24일(일) 하루만 개최하므로 관심있는 사람은 양재 AT센터(신분당선 시민의 숲역)에서 개최되면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다. 일러스트 콘테스트나 개인이 만든 창작품의 팬시를 판매하거나 전시 할수 있다. 입장료는 일인당 4000원이며 당일 구매가능하다. 문의 ) 02 3142 2137
▲2013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
이직때문에 아직도 고민인 20대라면 2013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보자. 국내10대 그룹의 계열사및 협력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육아나 가정일때문에 경력이 단절되 여성이나, 중장년층을 위하여 보다 다양한 일자리르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11월26일(화) 개최되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사전신청을 하고 참가하면된다. 사전신청은 (http://timework.career.co.kr/)홈페이지를 통해 할수있다.
▲ 2013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 축제'
겨울이 오기전 낭만과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에버랜드를 찾아가자. 오는 22일(금)부터 2014년2월28일(금)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이다. 더 추워지기전에 찾아가서 낭만의 일루미네이션을 느껴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며 22일부터 (http://www.everland.com)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볼수있다.
30대 김장철과 '늦은 가을을 위한 축제'
▲ 아침 고요수목원 2013 국화 단풍 축제
아직 제대로된 단풍을 보지 못했다면 서울에서 1시간 근교의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 에서 늦은 가을의 마지막을 느껴보자. 11월30일 마지막 축제일정에 맞춰 가평을 찾아가보자. 200여종의 국화와 500여 점의 작품으로 야생화 전시실로 다양한 국화를 볼수있다.
▲2013 둔촌그린팜 김장 체험축제
아직 김장을 하지못했거나 김치를 담글줄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김장축제에도 가볼만하다. 서울강동구 둔촌그린팜에서 열리며 11월20일(수) ~ 1월 21일(금)까지 열리며 절임배추나 김치양념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신청이가능하다. 김장배추김치는 10kg를 46000원을 할인해서 3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둔촌그린팜.kr/)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 2013 워킹맘 엑스포
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앞으로 다양한 경제활동과 주부창업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한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회하며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11월21일(목)부터 23(토)까지 3일간 개최되며 아침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가능하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정부지원 정책이나 예비 워킹맘을 위한 세미나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http://www.workingmomexpo.com)로 확인할수있다.
▲ 제10회 군산세계철새축제
시외로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고 싶다면 11월가기좋은 곳이 바로 군산이다. 군산시와 군산세계철새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1월22일(금)부터 24일(일)3일간 열린다. 이번 철새축제는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자연과 철새 겨울생태캠프, 철새탐조 투어, 철새 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gmbo.kr)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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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GS건설, 울산센트럴자이 전평형 청약 마감
아파트 288가구 전평형 순위 마감, 1순위 최고 경쟁율 6.6대1
오피스텔은 126실 평균 12.5대1, 최고경쟁율 18대1
[아유경제=정혜선기자] GS건설의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권역에 짓는 '울산센트럴자이'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아파트는 평균 2.7대1, 오피스텔은 12.5대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전평형이 모두 마감됐다.
아파트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288가구 모집에 총 776명이 몰려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A타입의 경우 총 42가구 중 특별공급을 신청한 7가구를 제외한 35가구 모집에 231명이 1순위로 청약해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6.6대1)을 보였다.
오피스텔 역시 13일과 14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26실 모집에 첫날에만 480명이 몰려 마감됐으며, 둘째 날에도 1,101명이 추가로 청약해 총 1,581명이 몰려 평균 1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오피스텔 33C형과 33D형의 경우 21실 모집에 각각 379명, 37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18대1)을 보였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 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아파트는 평형별로76A부터 108B 타입까지 15개 타입, 오피스텔은 33A부터 33E까지 5개 타입 등 총 20개 타입이다.
김동성 울산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것은 이미 검증받은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분양가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11월 16일(토) 오후 2시에 모델하우스에서 당첨자 추첨을 하여 11월18일(월) ~ 19(화), 2일간 계약체결 예정이며, 아파트 당첨자는 11월21일(목) 발표하여 11월 26일(화) ~ 11/28(목),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052) 260-1011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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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은평구`북한산 자락` 메이저 브랜드 타운 형성
친환경 생태공원 , 2018년 서울 혁신파크 조성, 서북권 경제 중 심예상
삼성물산 · 현대건설 잇달아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 인근 재개발 지역에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따라 공급되면서 또다른 메이버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대우건설이 서울녹번 1-3지구에 재개발하는 `북한산푸르지오`가 12월 분양한다.
`북한산 푸르지오`는 지하4층 지상 15~ 20층 22개동으로 총 1230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소형 주택형인 전용 66㎡에도 테라스하우스가 갖춰진다. 뒤이어 삼성물산이 1-2지구에 1308가구를 분양하고 현대건설이 101지구에 899가구를 분양한다.
이 녹번 1구역 일대는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둘러쌓여 자연환경이 좋으며 북한산 둘레길 , 독바위공원, 북한산 생태공원등 자연환경과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구역에는 삼성코엑스와 같은 개념의 복합시설인 `서울혁신파크` 가 조성된다. 비즈니스호텔, 컨벤션센터,청소년직업체험센터, 등이 2018년에 입주하며 연간 200만명의 유동인구로 서울 서북권의 경제활력에 거점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입지 또한 좋다. 서북권지역의 진입관문으로 지하철3·6호선의 환승역인 불광역이 있어 더블역세권이다. 버스환승도 편리하며 대중교통망과 통일로·내부순환도로 등 여의도나 광화문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센터,샤워장,보육시설,도서관, 골프연습장등 대규모 의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내 경사를 활용한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외부에는 자연형 수경시설과 휴게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산책로를 꾸며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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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충청일부 '대설특보' , 제주도산간 최고 7cm
21일까지 한파 지속될 전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18일 오추 2시쯤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눈이 내리는 것이 확인돼 서울에 올해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첫눈은 예년에 비해 5일 정도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에 서울 광화문 일대에소 눈이 내렸다. 전날에 기상청 예보와 맞게 오늘 오전부터 충청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고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7cm가량이 왔으며 충남서해안과 전북 동부내륙등 에는 1~3cm수준으로 눈이 내렸다. 청주는 오전 에만 5.2cm로 기록됐으나 낮에는 기온을 되찾으면 현재는 눈이 녹은 상태이다.
오늘 내린 이 눈구름대는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찬 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날 때 바다와 공기의 온도차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당분간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며 "건강과 안전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21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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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예쁜남자 아이유, 바통 잘 넘겨 받을까 (?!)
천계영의 원작 '예쁜남자' 매니아층 독자 기대 만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KBS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가 인기리에 종영한 `비밀`의 후속작으로 찾아온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예쁜남자인 독고마테(장근석)이 10명의 여자들을 통해 돈,명성, 인맥,힘등 성공의 요소들이 가져다 주는 진정한 의미와 지혜 그리고 극증 김보통(아이유)를 통해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초절정 예쁜남자(장근석)는 아무것도 안하고 3초만 바라봐도 안넘어 오는 여자가 없는 '독고마테' 역할을 맡았다. 아이유는 평범한 `김보통`역활을 맡아 독고마테만을 사랑하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또한 아이유는 극중 최다비드(이장우)와 독고마테(장근석)와 삼각관계도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의 전작인 KBS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넝쿨째 굴러온당신`,`내딸 서영이`등 전작에 비해 다소 아쉬웠던 시청률로 종영했다.
불과 반년만에 KBS 수목극으로 도전장을 내민 아이유의 이번드라마는 사실상 좋은 여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전작인 `비밀`의 좋은 시청률을 받을수 있다는것과 메디컬 탑팀의 부진과 아직은 따라 잡을수 있는 `상속자들`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시작한다.
또한 천계영의 유명한 만화`예쁜남자` 원작으로 이미 매니아급 독자들과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궁`,`꽃보다남자`,`환상의커플`등을 제작한 그룹에이트와 문화 제작사 파인애플 홀딩스가 손을 잡았다. 과연 아이유는 과연 얼마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쁜남자`방영소식에 네티즌들은 "천계영 작품이라면 믿고 보겠다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장근석이 역시 어울리는 캐스팅 이다"며 방영 전부터 화제다.
KBS 새수목드라마 `예쁜남자`는 오는20일 수요일밤 10시에 방영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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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소자본창업` 안성맞춤 일산 큐브온 분양 중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 15%이상 확정수익 보장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직장과 주택이 먼 시절은 지나갔다. 선진국일수록 직장과 집의 거리는 짧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점점 인터넷 쇼핑몰이나 1인기업, 소규모 자영업등 이 많아 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따라 이들을 위한 신개념의 임대수익형 오피스가 뜨고 있다.
특히 서울과 근접해 있으면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이런 오피스텔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산 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일산 큐브온`이 대표적이다. 이 오피스텔은 실투자금 3000만~ 4000만원대에 불과해 소호 창엄자들의 접근이 쉬우며 시행사인 ㈜스마트라이프는 3년 평균 연 15% 이상의 높은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는 오피스는 총 116석, 52실의 사무실(2인실 42실, 3인실 8실, 4인실 2실)로 구성된다. 대형 스튜디오 2개실, 종합교육장 1개실, 포장존 2개소 및 프론트, 휴게실 등 사업에 필요한 전문 복합시설도 손색없이 갖춰져 있다.
또한 인터넷쇼핑몰이나 소규모 창업자들을 위하여 일반택배비는 2500원인데 반해 , 이곳에서는 1600원에 택배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또한 창업교육에 따른 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 유무료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등 창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밖에 사입대행, 전화기, 식음료 등 부가서비스 선불제로 저렴한 이용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1599-735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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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7일 '2013 서울등축제' 17일간 251만명 찾으며 대장정 마무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등축제가 잦은 우천과 이른 한파에도 불구하고 행사 중단 없이 11월 1일~17일까지 총 251만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개막 이후 매 주말 비가 오고 때이른 한파 등 궂은 일기에도 불구하고 행사중단이나 안전사고 없이 17일간의 전시일정을 무사히 마쳤으며, 하루 최대 24만명 총 251만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축제는 전년에 비해 구간이 40%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관람객이 찾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는 `한성백제 천년의 꿈`을 주제로 백제 700년 역사를 시대순으로 조명하여 한성백제, 웅진백제, 사비백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상징물과 유물을 전통 한지등과 현대등으로 조화롭게 전시하였다.
전통한지등과 현대등으로 재현한 백제 700년, 이야기가 있는 전시구성 돋보여`호평`
고대국가 백제의 시작과 번성, 한성에서 웅진, 사비로 도읍을 옮기며 문화적 발달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전시함으로써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를 배가시키며 이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전시구성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4개의 테마(한성백제 500년, 웅진백제시대, 사비백제시대, 화합의 백제정신)로 구성한 올해 행사는 테마별로 전시된 형형색색의 전시등을 따라 걷다보면 700년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이전 축제와 차별화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한성백제 500년 테마가 시작되는 구간에 5.5m 초대형으로 제작된 `백제의 매`는 동력으로 날갯짓을 표현하여 마치 2,000년 전 백제 하늘을 누비던 매를 보는 듯 생동감을 전하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해외 및 지자체 참여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발전
공주, 부여, 인제, 영월, 인천, 제주와 대만, 필리핀 등 지자체와 해외 초청등이 전시된 `화합의 백제 정신` 구간 역시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이색적인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전통 한지등과 LED등, 창작등 등 다양한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민참여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가족단위로, 연인단위로 참석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히 어린이들의 참여가 높았다. 또한, 등 판매를 통해 한국 전통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협동조합 판로개척에도 기여했다.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평가
외국인 관람객도 개별관람객은 물론 단체관광객이 연일 방문하고 해외 각지에서 축제 참여문의가 이어지는 등 서울등축제는 개최 5년만에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전통 한지등과 LED등, 창작등 등 다양한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민참여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가족단위로, 연인단위로 참석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히 어린이들의 참여가 높았다. 또한, 등 판매를 통해 한국 전통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협동조합 판로개척에도 기여하였다.
서울 등축제 공동추진위원회 장병학 위원장은 "2013서울등축제는 주제등의 구성과 완성도가 예년에 비해 뛰어났음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지역과 기관에서 참여한 초청등이 어우러져 더욱 빛이 났다"며 "서울등축제 공동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민간주도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서울등축제가 더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문화를 교류하고 상생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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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1월 19일(화)부터 21일(3일간)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 지하1층 전시
분재 취미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분재문화 확산 및 분재산업 활성화 기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산림청, 한국분재조합과 함께 한국전통분재예술을 국내 외에 폭넓게 홍보하여 분재애호가 확대와 국민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24회 한국분재대전」를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 지하 1층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나무, 곰솔, 주목 등 67종 80여점의 분재와 국화를 비롯한 우리꽃 8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없었던 `대통령상 특상`과 `서울특별시장 특별상`이 추가되어 고품질의 분재들이 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50만 분재 애호인이 활동 중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웰빙문화(well-being) 확산에 따라 분재 및 관엽식물 재배 등 여가생활 욕구 증가에 따라 분재 취미인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지난해 분재산업은 107만 3천본의 분재를 생산하여 35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였고, 5만 4천본의 분재를 수출하여 5만 7천불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분재문화 확산 및 분재산업 활성화 기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서울시민과 분재인이 어울려 한마당 축제를 벌이고 분재문화 대중화와 국민정서 함양을 높이고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 분재문화가 세계로 확산되어 분재산업의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우리 고유 향토수종의 고풍스럽고 운치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8일(월)에 전시대가 설치되고 분재에 대한 심사 후 19일(화)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전시 관람 실시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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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디자인을 통한 도심재생`,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국제 세미나
11월21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에서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국제세미나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11월 21일 목요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지하1층)에서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 국제 세미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_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유네스코에서 도시 차원에서 문화산업의 창의적, 사회적, 경제적 가능성을 확대하도록 돕고 이러한 발전 경험을 다른 도시들과 공유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2004년 10월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다.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과 잠재력을 문학, 영화, 음악, 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미디어아트, 음식 등 일곱 가지 주제 중 하나로 특화하여 관련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경제적 성장은 물론 해당 도시의 고유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세계적 차원에서 문화적 다양성 증진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까지 총 34개 창의도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시는 2010년 7월 디자인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활동 중에 있다.
`디자인을 통한 도심재생`이라는주제로 도심산업 활성화, 골목의 재발견의 두 개로 나눠 논의
주요 프로젝트 사례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쇠퇴한 도심산업과 골목의 재발견을 통한 도심활력 찾기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성수동 수제화 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몬트리올 예술 엔터테인먼트지구 조성 프로젝트 등 국내외 지역 특화산업 육성 사례 발표 및 전문가 토론을 통해, 디자인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성장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로부터 학계, 업계, 디자인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몬트리올 시 디자인연구소 수석디자이너인 프랑수아 가네, 일본마을 만들기 전문기획회사인 (주)ALMEC VPI의 기무라 코이쿠 대표, 중국 동제대학교 건축대학장인 왕보웨이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하며,
이상구 교수(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최구환 센터장(서울디자인재단)이 한국연사로 참여하며, 정석 교수(가천대학교 도시계획과)가 종합토론 좌장으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의 부대행사로, 국제 골목 사진전도 함께 개최
공모를 통해 모집한 전 세계 골목 사진을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은 전문가, 아마추어 구분없이 폭넓은 시민참여로 이뤄졌다는 데 그 의미가 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 홀(지하1층)에서 11월 21일까지 열린다.
시상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나,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단체참가 희망 시 재단 담당부서(02-2096-0106)로 사전 문의해야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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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결혼하면 취직 안 돼, 여성고용률 OECD나라 중 '꼴찌'
보육비용보다 적은 임금, 성차별 등 노동 조건 개선 시급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통계개발원의 201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생애주기별 주요특성 및 변화분석` 보고서를 18일 보도했다.여성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고서 출산·육아 등을 하게 되면 고용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71~1975년생(38~42세) 여성은 20대 전반에 53.7%인 고용률이 30대 전반에 38.7%로 15%포인트나 추락했다가 30대 후반 55.2%로 반등하는 'M자' 패턴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통계개발원은 " "남성은 노동시장 진입 이후 꾸준히 높은 고용률을 유지하지만, 여성은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 함몰 지점이 발견된다. 또한 우리나라 기혼 여성 근로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첫 출산 후 직장 생활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했다.
여성고용률 OECD나라중 '꼴찌'
한국 고학력 여성의 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비교한 여성의 상대적 임금도 최하위권이다.
한국 25~64살 성인의 학력별 고용률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전문대 졸업 여성의 고용률은 58%에 머물렀으며 23개의 나라가운데 23위를 차지했다. 4년제 대졸 이상 여성의 고용률도 한국이 골찌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대졸 이상 여성의 고용률은 62%로 조사 대상 가운데 24위였다.
OECD는 "전반적으로 교육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으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고용가능성과 임금 수준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국은 이설명이 통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여성 민우회 여성노동팀으로 활동하는 이소희씨는 " 일을 그만두는 결정적 요인은 계속해서 일을 하더라도 전망이 없다는 것이고, 받는 임금이 아이를 어디에 맡기는 것 보다 적고, 여성노동자가 일을 지키는 데 있어서 성차별이 난무했다"는 여성 노동자들의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한편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등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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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해수부, 손잡고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1월19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물류정책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 추진하기 위한 정례적 협의채널을 구축 운영키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물류정책 협업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양 부처 차관)하고, ▲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물류산업 공생발전 및 물류시장 공정거래 확산 ▲물류 시설 인프라의 체계적인 개발 운영 ▲해상 육상 복합운송 등 글로벌 복합물류 네트워크 구축 ▲3자물류 활성화 지원 ▲화물운송시장의 갈등 예방 조정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양 부처 국장급을 공동대표로 하는 물류정책협의체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정책을 공유하고 협조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합의를 실천하기 위해 양 부처는 이번 회의에서 ▲화주기업 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1), ▲해외 물류시장 정보포탈 구축2) 등 2가지 사업을 협업과제로 채택하고 '14년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협업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4년부터 양 부처 공동으로 지원센터를 운영(기존 물류분야 전문기관을 활용)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국토교통부 김수곤 물류정책관과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은 "화주 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양 부처가 예산을 분담하여 하나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부처 간 협업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물류정책을 담당하는 두 부처가 합심하여 화주 물류 양 업계 간 공생발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앞으로 물류정책협의체를 구심점으로 양 부처 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양 부처의 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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