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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깜짝 이벤트에 오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을 위해 결혼 26주년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이날 하희라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희라는 결혼 26주년을 맞아 올해는 최수종이 해주기 전에 먼저 해주고 싶었다며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스케치북에 편지를 쓰고 "이 옷을 입고 정자로 오세요"라는 쪽지와 함께 최수종에게 선물할 옷 한 벌을 두고 밖으로 나섰다. 최수종은 하희라를 찾으러 다니던 도중 쪽지를 발견해 커플티를 입고 정자로 향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이 보이자 스케치북을 넘겨 보이며 "사랑하는 오빠 그리고 여보. 19살에 만나 50살이 넘었네요"라며 "26년이라는 시간을 당신의 아내로 살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면 당신이 말하는 설렘이 나에게 늘 있기에 그것이 설렘인 줄 모르고 살고 있나 봐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하희라의 스케치북 편지가 끝나자 주저앉아 오열해 깜짝 이벤트의 감동을 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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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주택 실수요자의 과세 부담 완화를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 22일 주택 실수요자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종합부동산세법」 제1조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는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투기를 하려는 의도가 없는 실수요자(1가구 1주택자)마저도 전년 대비 150% 증가된 세 부담에 노출돼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는 1주택 실수요자의 경우 세금 부담을 한 번에 30%p 이상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고, 투기 목적 없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공제율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18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집값을 올리고 있다. 시장원리를 역행하는 정책을 구사하기 때문"이라며 "공급을 늘려야 집값이 안정되는데 공급을 줄이는데 집값이 안 뛰고 배기겠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이 절실하다. 이번 개정안이 정부의 보유세 폭탄으로부터 투기 목적 없는 실수요자들을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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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 정지가 확정됐다. 국내에서는 2017년 6월 영구 정지가 결정된 고리 1호기에 이어 두 번째 영구 정지다.
오늘(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112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월성 1호기 운영 변경허가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원안위는 월성 1호기 영구 정지와 관련해 지난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논의에서 위원 간 의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가 이날 다수결로 의결됐다.
월성 1호기는 1982년 가동을 시작해 2012년 설계수명을 마쳤으나 2015년 원안위로부터 계속 운전을 승인받아 오는 2022년까지 운영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크고 작은 고장이 지속해서 발생하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월성 1호기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조기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월 월성 1호기의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 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원안위에서 지난 9월 27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으로부터 `월성 1호기 영구 정지 운영 변경허가 심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그러나 지난 9월 국회가 `한수원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문제가 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했고 원안위는 그간 `한수원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끝날 때까지 해당 안건에 대한 심의 자체를 멈추는 게 맞다`는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오늘(24일)까지 심의를 미뤄왔다.
한편, 이번 원안위의 회의에서는 월성 1호기의 영구 정지가 결정됐지만 만약 감사원이 `한수원이 월성 1호기의 경제성에 대해 과소평가`했다는 결과를 내놓는다면 한수원 이사회에 대한 수사와 재판 등이 이어져 절차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의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결정을 무효로 할 수 있는 2심 판결도 2020년 2월에 남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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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부가 지난해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에서 발표한 경기 성남 낙생, 안양 매곡, 부천 역곡 등 3개 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성남 낙생, 안양 매곡, 부천 역곡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ㆍ고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대상부지는 당초 공원으로 계획됐지만 지방자치단체 재정 여건 상 20년 이상 방치됐다. 편입되는 장기미집행공원부지의 70% 이상이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들 3곳은 서울과 가까운 기성시가지 인근에 위치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주요 간선도로, 지하철 등의 교통여건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낙생지구는 신혼희망타운, 민간분양 등 총 4800가구가 공급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분당ㆍ판교와 가깝고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선ㆍ신분당선 미금역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의 안산, 운재산 및 낙생저수지 등과 지구 내 편입된 장기미집행공원(낙생공원)이 녹지로 연계된다.
매곡지구는 신혼희망타운, 민간분양 등 총 1000가구가 공급되며,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평촌역이 인근에 있고 2025년 월곶판교선도 개통 예정이다. 장기미집행공원(매곡근린공원)의 70%가 공원으로 활용되고 지구 중심에 집중 배치된다.
역곡지구는 신혼희망타운, 민간분양 등 총 5500가구가 공급되며, LH와 부천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호선 역곡역이 가깝고 경인고속도로,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를 통한 도로교통 접근성도 양호하다. 인근의 원미산, 부천자연생태공원과 어우러지도록 지구 내 장기미집행공원부지의 90%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이번에 택지 3곳이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지구지정이 완료된 수도권 택지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과천 등 13곳 15만 가구에 달한다.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올해 5월 발표된 3차 지구는 현재 지구지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 대부분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지구지정으로 수도권 30만 가구 계획 중 절반이 올해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며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은 전문가, 지자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내년 안에 지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나머지 지구들도 내년 상반기 내 지구지정 하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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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24일 북변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1일 김포농협본점 신종합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북변4구역 전체 조합원 중 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필요한 참석 인원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처분인가 신청에 필요한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을 포함한 13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의 기 추진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시공자 본계약 체결의 건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일반분양에 따른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약정 체결의 건 ▲조합원 이주 및 철거ㆍ멸실 동의의 건 ▲사업시행 시 필요사항 대의원회로 위임의 건 ▲촉진계획 변경의 건 ▲현금청산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영업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총회 개최 예산안 승인의 건 ▲총회 참석비 지급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의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김포시 중봉로115번길 22(북변동) 일원 12만7458.7㎡에 건폐율 29.09%, 용적률 313.97%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8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704명으로 파악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3㎡ 345가구 ▲46㎡ 130가구 ▲59㎡ 1492가구 ▲74㎡ 305가구 ▲84㎡ 528가구 ▲102㎡ 8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마무리 절차에 돌입해 2020년 1월 중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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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홍콩 시위와 신장 자치구 내 위구르족 인권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내정문제"라고 발언했다는 중국 한 매체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시 주석의 발언에 반응을 보인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23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이날 중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홍콩이든 신장이든 모두 중국의 내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3일 환구시보의 해당 보도에 대한 사실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이를 부인했다.
고 대변인은 청두에 도착한 직후 "홍콩, 신장 문제에 대해 시 주석이 `이 문제들은 중국의 내정문제`라고 설명했고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이 `잘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매체의 이러한 보도와 관련해 "이에 대한 평론이 필요하냐"고 반문한 뒤 "이 표현은 사실에 부합하고 그는 기본적인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했다.
중국 매체들의 보도가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 매체들은 2017년 11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으나 청와대는 "중국의 기존 입장을 확인한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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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의 청와대 집회를 2020년 1월 4일부터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0년 1월 4일부터 범투본이 신고한 청와대 사랑채 앞 집회 등에 제한통고를 했다"고 전했다.
범투본은 약 3달가량 청와대 인근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밤낮으로 이어지는 집회에 인근 주민과 국립서울맹학교 측이 소음 피해 및 생활권 보장을 호소하며 수차례 민원을 넣었고, 이에 경찰이 지난 11월 범투본 측에 야간 집회 금지 제한공고를 했다.
하지만 전 목사 측이 이를 따르지 않자, 청와대 앞 주요 장소에서의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 경찰은 현행법상 집회가 부근 주민의 생활권과 학습권을 침해할 때에는 경찰이 집회를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종로구 또한 농성장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강제 철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 목사는 그간 막말 논란으로 많은 물의를 빚어왔다. 청와대 앞 집회에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전광훈 중심"이라고 주장해 신성모독을 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지난 23일 국민통합연대 축사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짧은 성령을 받게 됐다"며 "너 그거 안하면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고 해서 할 수 없이 한기총 대표회장이 됐다"고 밝혀 `헌법대로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라`는 청중의 항의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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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효동지구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호재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지난 2일 대구시는 효동지구 재건축사업에 대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동구 화랑로29길 88(효목동) 일원 2만8038.1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62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7조에 따라 같은 법 제16조제2항에 따른 정비구역의 지정 또는 변경지정에 대한 고시가 있는 경우, 해당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중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2조제1항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항은 같은 법 제50조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결정ㆍ고시된 것으로 간주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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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소곡지구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11일 안양시는 소곡지구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경미한 변경)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6동 585-2 일원 6만5888.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42.94%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0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분양계획은 조합원 640가구, 일반분양 640가구, 임대주택 114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46가구 ▲45㎡ 92가구 ▲49㎡ 78가구 ▲59㎡ 432가구 ▲73㎡ 275가구 ▲84㎡ 332가구 ▲100㎡ 3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해당 사업지 주변 지역 주택수급계획은 호계주공주변지구 재건축 1174가구, 호원초교주변지구 재개발 385가구, 구사거리지구 재개발 1048가구, 삼신6차 재건축 456가구, 융창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 2462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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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가 올 한해 전년 대비 12% 늘어난 327마리의 유기견을 입양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가 직영하는 도우미견ㆍ반려견 훈련 및 입양 전문기관으로, 2013년 3월 화성시 마도면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110마리를 한꺼번에 보호할 수 있는 위생적인 견사는 물론, 동물병원, 격리실, 훈련실, 미용실, 넓은 야외 운동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3년 12두에 그쳤던 입양 마리 수는 반려동물인들 사이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증가해 2016년 195마리, 2017년 233마리, 2018년 292마리를 입양, 현재까지 총 1298마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센터는 도내 시군 위탁유기동물보호소에서 10일간의 보호기간이 경과해 안락사 대상이 된 유기견 중 자질이 우수한 5세 이하의 소형견을 품종을 가리지 않고 선발해 건강관리 및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반려견은 물론, 청각장애인보조견, 동물매개활동견 등으로 훈련시켜 필요로 하는 가정에 무료로 입양한다.
특히 새로운 가정에 잘 적응하도록 3명의 수의사가 건강검진, 질병치료, 예방접종 및 중성화수술을, 4명의 훈련사 및 1명의 애견 미용사가 기본 예절교육, 배변훈련 및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연간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센터를 방문해 강아지들과 산책, 놀아주기 등을 실시, 사람과의 친화성을 높이고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입양가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입양을 결정하기 전 최대 2주간의 사전 친화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임시보호제`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입양된 반려견이 새로운 가정에서 잘 적응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가족들과 지내는데 문제가 없을 경우 입양을 확정해 준다.
입양 후에도 건강, 훈련, 사양관리에 대한 상담을 수시로 지원하고, 매월 1회 이상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입양가족들의 소통의 장인 `홈커밍데이`를 매년 1회씩 열어왔다.
이계웅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도우미견나눔센터는 버려진 동물에게 새 생명을 주고 반려동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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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전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20일 올해 1~11월 전월세 거래량은 누적 178만787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5년 평균 대비 15.4% 증가해 2014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지방권이 60만213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5년 평균 대비 16.6%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서 수도권이 118만57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5년 평균 14.8% 증가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매매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던 전셋값이 학군 수요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번 발표의 영향으로 다소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던 전셋값이 더욱 불안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대출없이 집을 사기 어려워져 전월세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기다리는 대기수요와 자사고 폐지 등에 의한 수요들에 의해 전셋값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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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제8차 한ㆍ중ㆍ일 정상 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쓰촨성 청두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이 취한 수출규제 관련 조치가 7월 1일 이전 수준으로 조속히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총리의 각별한 관심과 결단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베 총리는 "3년 반 만에 수출관리 정책 대화가 매우 유익하게 진행됐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수출 당국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2018년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서는 양 정상이 서로의 입장 차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데로 만족해야 했다. 다만 양 정상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납북자 문제에 대한 한국 측의 계속적인 지지와 지원"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이에 "일본 측의 노력을 계속 지지해 나가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브리핑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우리는 이웃이고 서로의 관계가 무척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하며 "곧 개최될 도쿄 올림픽을 통한 양 국의 인적교류의 중요성에 특히 공감하며 많은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한 답변으로 "아베 총리가 지적한 것처럼 양 측의 원만한 관계의 유지를 위해 양국 간 실무 협의가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서로를 독려해 나가자"고 답변했다.
한편, 이번 회담은 2018년 9월 미국 뉴욕에서 유엔 총회를 계기로 정상회담이 성사된 데 이어 15개월 만에 이뤄진 한ㆍ일 정상회담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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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주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용산구는 국제빌딩주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호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산구 서빙고로 5(한강로2가) 일대 6106.4㎡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37.65%, 용적률 890%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0가구, 오피스텔 77실, 판매시설을 비롯한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곳의 시공자는 호반건설로 총 공사비 예가는 약 1153억 원이며 2020년 상반기 이주를 시작으로 하반기 철거 및 착공을 목표로 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서울의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꾸준하게 늘어나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에 수주한 용산의 국제빌딩주변5구역에도 주상복합 브랜드 `호반써밋플레이스`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서울 도심부의 낙후된 도시 기능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에 유리하다"며 "용산역 일대 고층 주상복합들이 몰리면서 부촌으로 떠오른 만큼 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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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15R구역(재개발)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광명시는 광명15R구역 재개발에 대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관리처분인가일은 2017년 8월 25일이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동 322 일원 5만806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최광율)은 이곳에 건폐율 15.63%, 용적률 267.7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13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6A㎡ 37가구 ▲45㎡ 38가구 ▲36B㎡ 50가구 ▲49㎡ 50가구 ▲59A㎡ 490가구 ▲59B㎡ 264가구 ▲59C㎡ 184가구 ▲84㎡ 22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계획은 조합원 783가구, 일반분양 464가구, 임대 75가구, 보류시설 13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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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내년 2월 한국감정원으로 주택 청약 업무를 이관하는 절차가 2020년 1월부터 본격화되지만 관련 개정안이 여전히 국회에서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열린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해 함진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 「주택법」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하지만 국회 일정이 원활하지 않아 본회의 상정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주택법」 개정안에는 한국감정원이 청약 자격을 사전에 파악해 단순 실수 등으로 당첨이 취소되는 등 부적격 청약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청약 업무를 이관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법 개정과 별개로 청약 업무 이관을 본격화시키기 위해 현재 청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금융결제원은 예정대로 2020년 1월부터 신규 아파트 청약 업무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17일부터는 당첨내역ㆍ경쟁률 등 조회 업무를 제외한 청약 접수, 입주자 선정, 부적격 관리 등의 업무를 종료한다. 이어 2020년 1월 31일에는 주택청약 업무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청약시스템을 이어받아 내년 2월부터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주택법」 개정에 기약이 없어 모든 업무 이관 절차가 불투명해져 청약 업무가 마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청약 업무 이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분양시장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기 위해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단지의 경우, 2020년 4월 말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특정 시기에 청약 물량이 일시에 몰리는 등의 혼란도 예고된 상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개정안 통과를 전제로 해서 청약 업무 이관 계획을 수립했지만 국회 일정이 지연되면서 당초 계획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2020년 1월에라도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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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내년 1분기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6969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가량 증가한 것이다.
지난 2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내년 1~3월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민간ㆍ공공아파트가 8만3602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평균(8만1000가구)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은 1만6969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5년 평균(7000가구) 대비 144.8%, 전년 동기(1만4000가구) 대비 25.3% 증가한 규모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내년 1월 ▲안산단원(2017가구) ▲영등포신길(1546가구) 등 1만174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어 내년 2월 ▲강동고덕(4057가구) ▲안산상록(3728가구) 등 2만4286가구가 입주한다. 내년 3월에는 ▲양천신월(3045가구) ▲하남감일(1930가구) 등 1만345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내년 1월 ▲포항북구(3093가구) ▲부산기장(2460가구) 등 1만1868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어 내년 2월 ▲청주동남(1407가구) ▲완주삼봉(1092가구) 등 1만85가구가 입주한다. 내년 3월에는 ▲광주우산(1660가구) ▲부산진구(1520가구) 등 1만2156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2만7047가구 ▲60~85㎡ 5만1863가구 ▲85㎡ 초과 4692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4.4%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아파트 6만7351가구, 공공아파트 1만6251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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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SBS 측 관계자는 24일 "박선영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아직 회사와 논의 중이며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박선영 아나운서는 정상적으로 `본격연예 한밤`을 녹화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아직까지 사표 수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본인이 사의 표명을 한 만큼 박선영 아나운서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 학사를 졸업했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접속 무비월드`, `애니갤러리`, `좋은 아침 플러스원` 등을 진행했고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 상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6년간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동해왔다. 이후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DJ를 비롯해 `궁금한 이야기Y`, `본격연예 한밤` MC를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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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짐살라빔(Zimzalabim)`, `음파 음파(Umpah Umpah)`에 이어 마지막으로 발매한 신곡 `사이코(Psycho)`로 1년 동안 선사한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앨범(`The ReVe Festival Finale`)으로 발매하며 2019년 대미를 장식했다.
이달 23일 공개된 `The ReVe Festival Finale` 앨범은 레드벨벳이 올 한 해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 펼친 음악 활동을 총망라하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인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타이틀곡 `Psycho`와 신곡 `In & Out`, `Remember Forever`, 스페셜 트랙인 `La Rouge` 등 4곡을 추가한 총 16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인 `Psycho`는 발표 직후 멜론, 소리바다,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모두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8년 여름 발표됐던 레드벨벳의 타이틀곡인 `Power up` 이후 두 번째로 음원차트 상 `지붕 킥`을 달성했다. `지붕 킥`이란 차트상 실시간 점유율이 높아 그래프에서는 더 이상 표현이 불가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이번 타이틀곡 `Psycho`는 레드벨벳의 화려한 보컬 라인이 어우러진 업 템포 어반 팝 곡으로 변화무쌍한 멜로디 위로 실력파 보컬을 입증하는 듯한 가창력을 뽐내는 곳이다. 특히 중독성이 강한 훅이 돋보인다. 해당 곡의 가사는 남들이 보기에는 `Psycho` 같은 커플이라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연인 간의 관계를 담고 있는 노래이다.
오늘(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레드벨벳 슬기는 "새 앨범을 낼 때마다 떨리고 지금껏 수많은 노래를 발매했지만 이번 노래가 가장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원래 저희 레드벨벳 뮤직비디오가 특이한 편인데 이번 `Psycho`의 뮤비도 그렇다"며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기에 따로 뮤직비디오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을 예정이기에 보시고 추리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의 신곡 `Psycho`의 무대는 이달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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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가 이어져 온 칠레에서 시위 배후 세력에 `K팝 팬`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비판과 조롱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는 칠레 내무부가 최근 검찰에 제출한 112쪽 분량의 시위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인터넷상에서 시위에 영향을 미친 그룹 가운데 `K팝 팬`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약 500만 명의 사용자가 쓴 시위 관련 게시물 6000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는 시위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나 단체로 러시아 및 베네수엘라 방송ㆍ아르헨티나 좌파 인사 등과 함께 `K팝 팬`들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시위 초기인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400만 건이 넘는 리트윗을 통해 시위 동참을 부추겼다.
보고서는 "시위 전까지만 해도 이들은 정치ㆍ사회 이슈에 낮은 관심을 보였다"며 "시위 이후 이들은 주로 정부의 사망자 통계에 대한 의심을 던지거나 인권 침해, 언론 탄압 및 침묵 등을 지적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산티아고대학 한국학연구센터의 콘스탄자 조르퀘라 전임연구원은 "이번 시위 사태는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 있고 더 나은 사회를 원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K팝 자체는 특정 정치적 연관성은 없으나, K팝에 자기계발ㆍ노력 등 특정 목표가 접목돼 있다는 점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칠레 정계에서는 정부가 시위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기보다 K팝 등 외부 세력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야당 카롤 카리올라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정부는 K팝 팬 등에 책임을 씌우며 국내외적으로 비웃음을 사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야당 하원의원 마르셀로 디아스도 "세금을 엉뚱한 곳에 썼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책이지 K팝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트위터 등 SNS에서도 비판과 조롱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마스크를 쓴 K팝 그룹 멤버들의 공항 사진을 올리며 "칠레 사회 혼란 주범들의 공항 독점 사진, 얼굴을 가렸다.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비꼬았다. K팝 스타들이 자주 하는 손가락 하트 모양의 그림과 함께 `새로운 혁명 인사법`이라는 풍자 게시물도 올라왔다.
한편, 칠레는 지난 10월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며 현재까지 26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쳤다. 시위 격화로 지난달과 이달 개최될 예정이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 콘퍼런스(COP 25)까지 취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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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정부가 사실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결정짓는 것으로 보이자 환경단체와 후쿠시마 어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로 노심 용융(멜트다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는 방사능 오염수가 약 110만 t가량 저장돼있으며 하루에 170t 씩의 오염수가 추가로 생성되고 있어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23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염수처리대책위원회 전문가 소위원회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해양방출`과 `수증기방출` 그리고 `두 가지를 병행`하는 3가지 안을 제시하는 보고서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혀 일본 정부가 사실상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결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해양방출 방식에 대해서는 한국 등 이웃 국가뿐 아니라 후쿠시마 어민들도 크게 반발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정화장치를 이용해 오염수 안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대부분 제거했고 타 국가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기에 해양방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해양방출은 일본 원전에서 폭넓게 이뤄지는 방식으로,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바다에 흘리는 방법이며 수증기방출 역시 고온에서 증발시켜 방출하는 것으로 대기 중 방사능 오염도가 기준치를 밑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정상적 원전일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라며 해양방출을 반대하고 있다. 사고 원전 오염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불리는 정화장치를 이용해 방사성물질 대부분을 제거한 물이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세슘-137, 스트론튬 등이 제거되지 않아 방사성 물질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는 일본 정부의 `해양방출` 및 `수증기방출` 보고서 초안에 관해 "경제적인 이유와 기술적 어려움의 핑계를 들어 손쉬운 해결책인 해양 방류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후쿠시마 어민들과 우리나라 등 주변국에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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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20년 3월부터 서울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정부는 2016년 11ㆍ3 대책을 통해 강남 4구의 소유권 등기 시 분양권 전매 금지를 발표했고, 2017년 이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마지막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단지는 내년 3월 예정된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신정뉴타운 1-1구역)` 3045가구가 됐다.
또한 내년 4월 말 이후 분양되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부터는 최소 5년 이상의 전매제한 기간이 설정된다. 분양에서 입주까지 3년 안팎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적용되는 단지들은 입주 후 2년 이후에야 비로소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한 업계 전문가는 "정부가 부동산 가격에 워낙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주택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장기적으로는 공급절벽, 매물부족 등을 이유로 가격반등이 예상된다. 오히려 청약시장이 과열되면서 신규 주택의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짚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최근 12ㆍ16 대책 발표 이후 5~6억 원대 혹은 15억 원 이하의 `옐로칩`이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 대안은 열려있는 국면이다. 금융ㆍ세제 규제 등으로 주택가격의 장기적인 급락을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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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한 너의 일부와 생태하다, 그러다
강한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늦가을에 베란다 창문에서 스며들어 온 바람이 시려서, 나의 광대를 감싸는 한기가 도는 가?
나의 광대를 감싸는 한기가 가여워서, 내 안의 온도를 끌어낸 물을 흘러내려 내려온 온기로 적셔서 감싸 안는다. 그렇게 나는 나를 위한다.
또 어디서 시려 오는가?
창문을 꽉 닫고, 잠을 청하는 침대에서 또다시 시려 오는 명치에서 명중, 그 가운데서부터 뜨겁도록 시린 나의 심장에 한기가 도는 가?
그 따갑도록 차가운 가슴을 끌어안고 다시 탐하는 무의식.
아무도 열 수 없는, 아무도 열리 없는, 아무도 열지 않는 내 공간이 열렸고, 시리도록 차갑고 거대하며 웅장한 시공간을 온통 담은 듯한 현관문이 닫혔고, 난 그 안에 갇혔다.
수감자와 보호자가 바뀌는 순간이다. 나를 가둬 세상을 위하며 보호한다.
그럴듯한 하루를 살다가 밤이 오면 그곳에 마음이 들려온다.
누구의 것인가?
밤낮을 사리다가 야식인지, 본식인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하였지만 감정의 추락은 온통 알아차렸다.
누구의 것인가?
감각은 항시 곤두서 있으며 생각의 조각은 영원히 떠다닌다. 조각은 날카롭고 빛이 번뜩이며 찬란하기까지 하다.
생각이 영롱한 태양처럼 차오를 때면 온통 외워 두고 싶다. 마음을 기억할 수 있게, 모두를 떠올릴 수 있도록.
밤이 오면 마음이 들려온다, 누군가의 것인가? 주체를, 대상을 온 우주로 본다. 나 또한 포함시킨다.
나열하는 모든 글들은 온 우주에 속한 것들이, 그리고 내가 행한 것이다. 더욱 예민하고 섬세해져 가며 날카로움이 점차 살기를 띄며 영혼을 없앨 수 있는 시기는 내게 더욱 잦아 든다.
더욱이 더욱 해지고, 자꾸자꾸만 해지며 온통 강해져 감각에 과학까지 더하여 영원 속에서 영의 시간에서 모든 것이 쪼개진다.
난 그저 해야 할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를 식사를 행한다. 내가 영양을 섭취하여, 에너지가 올바르게 쓰이길 바라는 것인가?
그리하여 기어코 올바른 것들을 선별해서 섭취하는 것인가? 그리해야 할 것이라고 떠오르는 생각은 머리에서 하는 것인가? 마음에서 하는 것인가? 나를 이루는 혈관들이 하는 것인가? 장기들이 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두 함께 입을 모아 내게 요청하는 것인가?
사회는, 세상은 내게 자꾸만 증명 해내라고 한다. 요구를 자꾸만 내게 해댄다. 증명해 내는 것들, 사회에서 요구되는 것들에 증명 서류를 구비할 때면 나를 자꾸 잊어버린다. 그러한 상황에 처한 내가 처량해진다. 그리고 기억이 안 난다. 현재 그러하다. 난 기억력이 참 안 좋아졌다. 자꾸 잊는다. 대상을, 주체를, 나를, 수많은 기억해야 할 것들을 잊어버리고 결국에는 나조차 잊어버리는 지경에 이르러 살아야 하는 이유도 자꾸 잃고 결국 모든 것을 잊었다. 잃은 것도 잊었기에, 그리하여 대체 그 대상이 무엇인가?
서랍을 뒤지고 냉장고를 열고 드럼 세탁기 통을 열고 새로 산 구두의 택배를 뜯어봐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수많은 문을 열고 나가서 닫고 또 수많은 문을 열지만 답은 나오지 않아서, 결국 마지막 현관문을 다시 닫았다. 날 들이밀어 넣고 손잡이를 꽉 움켜쥐었다.
누구의 뜻인가? 온통 무엇인가? 나는 무엇이며 그대는 누구인가?
그리하여 살아야 하는 이유, 살았던 이유를 책으로 꾸며 행할 것이다. 행동 기억 압축 파일을 풀었다. 모든 것들이 놓여 있다. 과거 생각의 파편들이 떠올라 기억이 샘솟았다. 안 좋은 기억들은 현재가 되고, 감정은 불행으로 뒤바뀐다.
그래서 현재는 모두 불행이다. 다른 파일을 더하여 좋은 기억을 찾는다 하여도, 행복은 곧장 뒤바뀔 것이다.
행복들은, 좋은 기억들은 공기 같다. 한번 들이쉬었다 내쉰 그 호기로, 그 순간을 살고 끝이다.
과거의 좋은 것들이 현재에서는 부패되는 것을 발견한 후에, 난 지식을 쌓는 것을 즐겨 한다.
행복은 모래성 같고, 도미노 같기에 내 안에 체계를 구축한다. 이것이 보장된 나의 현재에 실재한 시간이다. 지금 홀로 흐르는 이 순간이 악으로 바뀔 리는 없다. 오히려 악을 발견함으로써 나를, 누구를, 무엇을, 진리를 깨우치는 어떤 순간도 될 수 있다.
보통은 선해지고 정확해지는 계산기같이 변한다.
내가 똑 부러지는 순간이다. '똑' 하고 부러지는 순간에서 똑 부러지게 일어설 수 있는 시간으로의 공사하는 시간, 자아를 증축하는 노역의 현장, 모든 당신을 그리는 시간.
오묘한 빛을 따라가다가 숲속 끝에 놓인 개울가에 목을 축이고 책을 펼친다. 사랑을 할지어다. 그대가 내게 영원히 치대여 날 이용한다면 축복하여 당신과 기꺼이 함께 할지어다.
모든 농락을 희화화할지어다.
나의 작품을 희화화할지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운명의 끈
진리
보호막
나의 꿈, 오로라
젠가
운명의 끈
환상 속 대화
아름다움
나는 누구인가
받는 사랑
성냥개비 속 성냥
권력
타짜
발화
나의 알찬, 알이 찬 계획
제2부 우주의 빛을 주는 나무
욕망
사막 여우
나의 후원자, 독서
제게 오는 중인가요?
인질극이 내게 펼쳐지고 가만히 한 곳을 응시한다
열쇠 도둑
나의 자만
제 사랑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원숭이 엉덩이가 빨간 이유
산타크로스의 사랑
증언
사계절을 보고자란 사람이 반전 영화를 좋아할까?
소원의 몰락
우주의 빛을 주는 나무
우주 속 행성
이별도 함께하고 싶었다, 너와 함께
압박감
고백
제3부 물음표가 그려진 안경
마주한 경이로움에 더해지는 환상
물음표가 그려진 안경
사라진 시간 속
인과 연(인연)
나무늘보
영원할 나의 사랑에게
진정한 해피엔딩
기억을 잃어도 전화는 하고 싶었던 건 기억이 났던 걸까?
잉태한 너의 일부와 생태하다, 그러다
꿈의 화분
아름다운 거래
무인
성찰의 의미
난공불락의 나무
자연재해인가? 인공재해인가?
표적의 대상
독서라는 독식의 쾌락
한국전쟁
애니미즘
제4부 반성의 순서
이상한 환상이라는 나라
결핍의 이유
결핍을 허구로 채우는 순간
구애의 태도
은둔자를 사랑하라, 그리고 영원 하라
남겨진 기록
방향치
너는 내게 무엇인가?
심장의 진짜 주인은 마법사
비움
우주 시간 속의 감옥
탄생의 아름다움
슬픈 사람의 대서사시
펑...... ,
도박
반성의 순서
웅크린 자세로 진리를 포격한다
나의 우울을 걱정하신다면
마무리글
[2019.12.24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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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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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시ㆍ군ㆍ구 소속 보건소의 장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려는 경우,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미리 시ㆍ도지사와 협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2일 법제처는 시ㆍ군ㆍ구의 소속기관으로 설치된 보건소의 장의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려는 경우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1조에 따라 미리 시ㆍ도지사와 협의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시ㆍ군ㆍ구에서 소속 공무원의 직급이 4급 이상인 한시기구와 소속기관을 설치할 경우 미리 시ㆍ도지사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 이는 시ㆍ군ㆍ구에서 자율적으로 설치 가능한 한시기구 및 소속기관에 불필요한 상위직급을 증설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시ㆍ도지사와 미리 협의해야 하는 대상으로 한시기구와 소속기관을 설치하는 경우일 것 외에 소속 공무원의 직급이 4급 이상인 경우를 요구한 것은 설치하는 한시기구 또는 소속기관의 소속 공무원의 직급에 대한 관리를 하려는 것인데, 이미 설치된 소속기관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면 소속 공무원의 직급을 4급 미만으로 낮게 책정해 시ㆍ도지사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채 소속기관을 설치하고 해당 기관을 설치한 이후에 소속 공무원의 직급을 4급 이상의 직급으로 변경함으로써 상위직급을 증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서 "그러므로 이미 설치된 소속기관의 장의 직급을 4급 이상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소속 공무원의 직급이 4급 이상인 소속기관을 설치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입법취지에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제처는 "시ㆍ군ㆍ구의 기구설치 및 직급기준을 보면 인구가 일정 명 이상인 경우 등에는 4급의 실장ㆍ국장을 `3급 또는 4급`으로, 5급의 과장 또는 담당관을 `4급 또는 5급`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해 `4급`과 `4급 또는 5급`이 서로 구분되는 직급임을 규정하고 있다"면서 "소속기관의 장의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면 국장급 소속기관에 해당하게 돼 5급에 해당하는 과장급 직위를 추가로 둘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ㆍ군ㆍ구에서 소속기관의 장의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는 것도 직급이 4급 이상인 소속기관을 설치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봐 시ㆍ도지사와 협의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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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오늘(24일)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복귀할 경우 모든 것을 양보할 수 있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안철수 측이 먼저 그러한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철수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손 대표는 앞서 안 전 대표에 대해 "늦어도 설 전에는 들어와야 하고 모든 게 다 끝난 뒤에 꽃가마를 타고 들어올 생각은 하지 말라"며 못을 박았다.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 대표는 "안철수 대표에게 얘기를 한 건 제가 먼저가 아니고 한 달 전쯤에 안 전 대표 측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이어 "안 전 대표가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다"며 언급하며 "대신 그는 유승민 의원과는 같이 할 생각이 없는데 자유한국당으로는 가고 싶지 않고 바른미래당에 애정이 깊으니 손 대표께서 길을 만들어 달라"고 안 전 대표 측이 제안했다고 전했다.
손 대표는 "안 전 대표가 돌아온다면 자신이 (안 전 대표가)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겠다고 했다"고 전하며 "일단 안 전 대표가 돌아와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다 처리해둘 테니 일단 만나자고 했으나 답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안 전 대표의 측근인 김도식 비서실장은 같은 날 공식 입장을 통해 "손 대표님이 본인의 정치생명 연장과 영향력 지속을 위해 이러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분들의 일방적 바람과 요청이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뒤이어 "그 와중에 안 전 대표가 먼저 복귀의 길을 열어 달라고 했다는 주장은 당의 회생의 길마저 저버리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며 "손 대표님 말씀의 진위나 진정성은 그동안 국민들 앞에서 숱하게 약속했던 내용들이 어떻게 번복되고 취소됐는지를 보면 판단이 쉬울 것"이라고 일갈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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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 지원을 위해 2020년 바다갈라짐 안내길잡이 `바다 위를 걷다` 책자를 발간해 무료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다갈라짐이란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지형이 저조시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사이가 갈라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서ㆍ남해안 지역과 같이 조차가 큰 곳에서 발생한다. 2020년 바다갈라짐 예보지역은 총 14개이며 예보정보는 누리집, ARS, 안내책자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바다갈라짐 안내책자는 지역별 예보시간뿐만 아니라 주변 교통 및 관광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다양한 해양에 관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 블로그에서 접수를 받아 2020년 바다갈라짐 안내책자를 250부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래형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국민들이 바다갈라짐 명소에서 다양한 체험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바다갈라짐 예보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해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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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올해 목재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2.7점 오른 59.5점이라고 24일 발표했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 이용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6년부터 매년 17개의 광역시ㆍ도를 대상으로 측정해 공표하고 있다.
지표는 3개의 상위지표인 ▲목재이용기반구축 ▲목재이용활성화 ▲목재문화인지도와 17개의 하위지표로 구성된다.
주요 3개 상위지표별 목재문화지수는 ▲목재이용기반구축 65.1점 ▲목재이용활성화 60.6점 ▲목재문화인지도 45점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목재이용기반구축이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폭(4.7점)을 보였으며, 목재문화인지도는 가장 작은 증가폭(1.1점)을 보였다.
지방자치단체별 목재문화지수를 보면 도 평균이 68.4점, 광역시 평균이 49.4점으로 조사됐다. 도 단위에서는 경상북도가 7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도(75.2점), 전라북도(74점)가 뒤를 이었다. 광역시 단위에서는 인천이 55.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55.4점), 서울(52.5점)이 그 뒤를 이었다.
이종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를 참고해 내년 목재 문화 활성화 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목재문화지수 대국민 인지도 향상 및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목재산업 분야에서도 숲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숲이 국민에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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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한국과 일본 양국이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 조율 등과 관련한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으나 기존의 입장 차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4일) NHK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강경화 외교장관과 한 시간 미만 남짓 외교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1년 3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에 대한 의견 교환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덧붙여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한국, 미국, 일본 3국이 공조해나갈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일 관계 악화의 발단이 된 `미쓰비시 기업 강제징용 문제`에 관해서는 여전히 양국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테기 외무상은 회담에서 "한일 관계의 최대 과제는 강제징용에 따른 배상 문제"라고 직접 언급하며 "한국이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이는 아베 총리 정부의 기존의 입장을 다시 되풀이하는 발언이었다.
NHK는 이러한 모테기 외무상의 발언에 대해 강 장관이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며 강하게 반박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그간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다시 한번 전달하며 "불법적인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에 대한 책임을 일관되게 부인하면서도 일본이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라 강제 동원에 관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수출 규제에 관해서 강 장관은 "최근 수출관리 당국 간 대화가 진행되고 있고 제한적이나마 1개 품목 포괄허가 조치가 내려진 것은 일본의 자발적 조치로서 나름의 전진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출관리 당국간 대화를 통해 일본 측 수출 규제 조치가 조속히 철회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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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립과학관이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부분일식을 맞이해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오는 26일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관 2층 야외 테크에 신규 조성되는 천체관측실은 행사 당일 부분일식을 맞이해 태양의 흑점, 홍염 등을 관측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부분일식 관측행사, 연말연시 및 성탄 행사, 체험 및 부대행사로 구성해 운영된다.
과학관 옥상에서는 부분일식(태양-달-지구) 진행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관측행사가 이달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천체망원경과 관측 안경(200명 선착순 배부) 등 관측 장비를 통해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말연시 및 성탄을 맞이해 과학관 1층 로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5m)가 설치된다. 연말연시와 성탄절 의미를 담은 포토존 및 소원 트리를 운영한다.
과학관 1층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일식과 월식이란?`, `오조봇으로 알아보는 일식의 원리`, `일식 팝업북 만들기` 등 주제로 한 일식 관련 체험이 단계별 운영된다.
또한 과학관 1층 중앙무대에서는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이 진행된다. 베르누이 원리, 대기압의 세계 등 과학의 원리를 퍼포먼스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이언스 매직쇼는 이달 25일~26일에 진행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행사는 자연현상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립과학관을 시기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점으로 누구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과학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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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네이버 웹툰이 유럽 무대로 본격 진출한다.
네이버웹툰은 "자사 글로벌 서비스 라인웹툰이 스페인어, 프랑스어 서비스를 지난 11월 22일과 12월 19일 각각 출시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지난달(11월) 북미 월간 사용자 수(MAU) 1000만을 돌파하고 전 세계적으로 6000만 MAU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웹툰의 저력을 떨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유럽 내 다른 국가로도 빠르게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어는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국가의 독자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웹툰을 접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네이버웹툰은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해왔다. 이번에 두 언어를 추가하며 유럽권을 포함해 전 세계 웹툰 팬들을 더욱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네이버웹툰은 현지 독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발굴해 온 40개 작품을 현지 언어로 번역해 공개했다. `여신강림`, `스위트홈` 등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작품뿐 아니라, 북미 현지 작가의 작품인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 `캐슬 스위머(Castle Swimmer)`등 작품도 포함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네이버웹툰은 한국과 북미, 아시아에 이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를 무대로 웹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언어권의 작가와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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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부동산 거짓ㆍ과장 광고를 근절하기 위한 자율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한국프롭테크포럼 산하 부동산디지털광고위원회는 지난 23일 부동산 거짓ㆍ과장 광고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위원회에는 현재 직방, 호갱노노, 스파크플러스, 네모, 디스코, 마이워크스페이스, 부동산지인, 스페이스워크, 알스퀘어, 우주, 패스트파이브 등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사는 거짓ㆍ과장 광고 게시물 혹은 게시자 내역을 위원회에 알리고, 위원회는 이 내용을 검토ㆍ심의해 전체 참여사에 공유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기존 중개 플랫폼에만 국한하지 않고 매매, 임대, 분양 등 부동산 거래 전 영역의 부동산 광고로 넓혀 거짓과장 광고 예방을 위한 사업자 자율규범 이행의 중심축이 되겠다는 입장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올바른 부동산 광고 게재 방안을 제시하고, 거짓과장 광고 현황 및 개선 방안 연구, 자율 가이드라인 효과 및 거짓ㆍ과장 광고 처리에 대한 이행보고서 등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두고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도 확보해 나간다.
한국프롭테크포럼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공동 규제 틀을 만들고 광고 게시자를 위한 교육 활동, 캠페인 등을 벌여 플랫폼 사업자와 소비자, 광고 게시자 간 상호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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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이 1750만 명에 이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주요 관광업계 인사들과 함께 역대 최다 외래 관광객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한국에 1725만 번째 외래 관광객으로 입국하는 인도네시아 가족 6명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환영 인사를 건넨다.
방한 외래 관광객은 2016년 1724만 명으로 최대를 기록한 뒤 2017년 1334만 명으로 하락했다가 2018년 1535만 명으로 반등했다. 문체부는 올해 말일까지 외래 관광객 1750만 명 이상을 유치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기록은 중국의 `한한령(방한 단체 관광 금지 조치)`과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일본 관광객 감소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부는 올해 외래 관광객 회복을 위해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 방한 관광 시장 다변화 정책 등을 신속히 추진했다.
외래 관광객 최다 유치에 의한 경제적 효과도 괄목할 만하다. 문체부에 의하면 관광수입 약 25조1000억 원, 생산유발효과 약 46조 원, 취업유발효과 약 46만 명을 거둬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김만진 공사 국제관광실장은 "앞으로 아세안 환대주간 특별캠페인 등 방한시장 다변화, 도쿄올림픽을 활용한 스포츠 코리아 마케팅 사업, 지역공항과 연계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2020년 외래객 2000만 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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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내년부터 학교에 재학 중인 18~20세 중증 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이 지급된다.
2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애 아동수당 지급 대상 요건 등을 규정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학교에 다니는 18세 이상 20세 이하 중증 장애인`은 장애인연금 지급 대상(18세 이상)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특례조항을 둬 장애인연금 대신에 수급액이 더 많은 장애 아동수당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장애인연금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장애인연금 수급액이 장애 아동수당 수급액보다 많아져 이 규정을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에 장애 아동수당을 지급하던 것을 앞으로는 장애인연금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장애인연금법」이 개정(2018년 12월 11일 개정, 2020년 1월 1일 시행)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의 장애 아동수당 지급 대상 요건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학교에 다니는 18세 이상 20세 이하 장애인`이 장애인연금 수급자일 경우 장애 아동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승일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장애인연금법」 및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그간 중증 장애 아동수당을 받던 `학교에 다니는 18세 이상 20세 이하 중증 장애인`은 장애인연금 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최대 18만 원(20만 원→38만 원)의 인상 효과가 있어 중증 장애학생의 소득 보장 및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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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의 30대 구급대원이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안약으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NBC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급대원 조슈아 리 헌서커(35ㆍ남)가 자신의 아내 스테이시 로빈슨 헌서커(당시 32세)가 사망한지 1년 만에 1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이날 검찰은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개스턴 카운티 법원에서 진행된 공판에서 조슈아가 보험금을 노리고 두 딸을 둔 아내 스테이시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시는 지난해 9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조슈아가 2건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뒤 아내를 살해해 보험금 25만 달러(약 3억 원)를 받았고, 스테이시가 장기기증 서약을 했음에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시신 부검을 한사코 거부하고 서둘러 화장하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을 보였다고 전했다. 결정적으로 스테이시가 사망 전 장기기증 관련 업체에 보냈던 혈액 샘플의 분석 결과 안약의 30~40배에 달하는 독성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 보험부의 조던 그린 변호사는 "안약의 특정 화학물질을 입으로 흡입할 경우 짧은 시간 내에 심정지 또는 심부전을 일으킨다는 독물학자와 심장병 전문의 소견이 있었다"며 "헌서커가 안약으로 아내를 살해한 책임이 있다"고 증언했다.
외신들은 현재 수감 중인 헌서커의 보석금은 150만 달러(약 17억4500만 원)로 책정됐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종신형 또는 사형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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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6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12일 노원구는 상계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원구 덕릉로102길 5(상계동) 일원 6만608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65%, 용적률 304.9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163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1㎡ 1가구 ▲39㎡ 108가구 ▲43㎡ 84가구 ▲52㎡ 56가구 ▲59㎡ 406가구 ▲84㎡ 473가구 ▲97㎡ 35가구 등으로 이 중 96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편, 2008년 상계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ㆍ고시돼 정비구역으로 지정받은 상계6구역은 2009년 조합설립인가, 2014년 사업시행인가, 2016년 관리처분인가를 득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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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서초구는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반포동 32-8 외 2필지 3만1228.8㎡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6개동 총 8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미만 274가구 ▲85㎡ 미만 403가구 ▲85㎡ 초과~114㎡ 미만 49가구 ▲114㎡ 이상 122가구 등이며 이 중 21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ㆍ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3ㆍ7ㆍ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강남업무권역까지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시청 및 여의도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단지 도보권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서원초, 원명초를 비롯해 명문대진학률이 높은 반포고와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반포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터미널 상권과 CGV, 롯데시네마 등 강남역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반경 1km 이내에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행정타운도 위치해 있다.
아울러 주변의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서쪽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과 북쪽으로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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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공사비 3000억 원 규모의 강원 춘천시 약사촉진4구역(재개발)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춘천시는 약사촉진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를 지난 19일 고시했다.
약사촉진4구역은 2013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하지만 사업시행총회에서 찬성 조합원의 정족수 미달이 밝혀지면서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인가가 취소됐다.
이후 재개발 추진을 둘러싼 갈등 격화로 올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사업 찬성비율이 50% 미만으로 나타나 정비구역 해제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춘천시는 구역해제에 대한 주민 공람에 돌입했고, 춘천시의회 의견청취, 춘천시 도시계획위원회, 강원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공람공고 기간 동안 주민들 다수가 해제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출했고 춘천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도 해제안에 동의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정비구역 해제 이후 구역 내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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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강원 정선군 80가구, 전북 장수군 140가구, 울산광역시 울주군 150가구 등 전국에 10개 지구에 1105가구를 선정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 면지역을 위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정비계획을 통한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9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로부터 원하는 임대주택 유형과 호수, 재원분담 방안, 마을 정비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후보지 제안을 받아, 제안서 검토, 현장조사 등을 통해 입지적정성, 수요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10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에 돌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생활서비스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수요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이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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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앞으로 커피 라테(라떼) 표면에 다양한 색상으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게 돼 이목이 쏠린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커피 라테 표면에 다양한 색상으로 사진이나 그림 등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커피에 식용색소(착색료)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에서 `라테아트 3D 프린터`가 임시허가를 받게 돼 커피 섭취량ㆍ식용 색소 사용량 등을 토대로 안전성 평가를 거쳐 커피에 적색 제3호 등 식용색소 4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고시 개정이 완료되면 커피전문점 등에서 식용색소를 사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이미지를 커피 표면에 인쇄해서 라테아트 커피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수준에서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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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성탄절을 앞두고 일가족 4명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3일 저녁 8시 9분께 대구광역시 북구 한 빌라에서 40대 부부와 중학생 아들 A군(14), 초등학생 딸 B양(11)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안방에서 숨져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죽음은 A군의 담임 교사의 신고로 밝혀졌다. 지난 21일까지만 해도 등교했던 A군이 학교에 나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교사는 A군의 집을 찾아갔다. 문은 잠겨 있었고 인기척도 없자 그는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에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119 구조대가 창문을 통해 집 안에 들어가 문을 열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10년 전쯤 개인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난 뒤 계속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는 26일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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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가 14일간의 농성 여파로 오늘(2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완수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황교안 대표가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4일간 24시간 동안 쉼 없이 농성을 해왔다"면서 "그러나 어제 문희상 국회의장이 기습 상정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인해 그동안 지탱해오던 건강이 나빠져서 결국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황 대표는 단식 도중 쓰러진 이후 병원 치료를 받은 뒤 복귀해 지난 11일부터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의 저지를 위해 무기한 농성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입원한 황 대표의 건강 상태를 판단한 뒤 본회의장 앞 농성을 더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황 대표는 "총전 전까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행 시) 예상되는 정당만 100개가 넘는다는 전망이 나온다"며 "이 투표용지를 한 번 보시라. 100개 정당이 만들어져서 선거를 하게 되면 이게 도대체 공정하고 제대로 된 투표가 되겠냐"며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노리는 비례 정당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 것"이라며 "2020년 4월 15일이 돼서 우리 국민들께서 (길고 긴) 투표용지를 받아 들게 되면 제 말이 무슨 말인지 바로 아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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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 1월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나는 배경과 관련해 "중요한 것은 사측이 앵커 하차를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나라는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JTBC는 보도자료를 통해 "메인뉴스를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 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손 사장의 앵커 하차가 홍석현 회장 등 중앙홀딩스 측의 일방적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JTBC 기자들은 이 같은 손석희 `뉴스룸` 앵커 직 하차에 반발하며 사측에 비판 성명을 냈다.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는 지난 23일 밤 사내에 성명서를 붙여 "이번 결정은 보도국 구성원들이 배제된 채 결정됐다", "보도 자율성의 침해를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사측에 결정 배경을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손 사장은 오늘(24일)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앵커 하차 문제는 1년 전 사측과 얘기한 바 있다. 경영과 보도를 동시에 하는 건 무리라는 판단은 회사나 나나 할 수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이해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후임자에게 빨리 자리를 넘겨 적응하도록 하자는 판단에 따라 내년 1월 2일을 앵커 직 사퇴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후임자로 낙점된 서복현 기자에 대해 "너무 강력히 사양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내가 밀어붙였다. 이제는 후임자를 격려하고 응원해서 같이 가야 한다. 그에게 힘을 주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 사장은 총선 출마설, MBC 사장 지원설은 `지라시(각종 소문을 담은 정보지를 뜻하는 속어)`의 내용일 뿐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손 사장은 이와 관련해 "대부분 음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이라며 "타사 이적설도 도는데 나는 제안 받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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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단백질 보충제 해외 직구 1개 제품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 195개 제품을 직접 수거해 검사한 결과,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은 모두 적합했으나 해외 직구 1개 제품에서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관세청에 통관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9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대상으로 선정된 `단백질 보충제`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생산(110개), 수입(65개), 해외 직구(20개) 등 총 195개 제품에 대해 단백질 함량(조단백질)과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성분 28종 및 대장균군 등을 검사한 결과다.
또한 안전성 검사 이외에도 온라인 판매 사이트 2046곳을 대상으로 과대ㆍ과장광고 행위를 점검해 `면역에 좋은 단백질`이라는 거짓ㆍ과장 광고와 심의 결과에 따르지 않은 부당 광고 등 총 63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단백질 보충제`를 구매할 때 안전성 확인을 마친 국내 제조 또는 정식 수입ㆍ통관 제품을 선택할 것과 허위ㆍ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인공눈물(점안제)`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다음 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2020년 1월부터 시중에 유통 중인 총 94개 제품(국내 제조 79개, 수입 15개)을 수거해 무균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번 인공눈물 검사 청원은 `신체에 접촉하는 의약품인 만큼 처음 제조할 때부터 세균이나 미생물에 오염된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다`며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안전한지 검사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식약처는 수거ㆍ검사 단계별 진행과정과 그 결과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위반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회수ㆍ폐기,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중심인 식ㆍ의약품 안전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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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씨름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국내 채널을 비롯한 전 세계 105개국에 방영된다.
지난 23일 문화재청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이승열)이 공동 제작한 `씨름` 특집 다큐멘터리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가 오는 2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아리랑 TV(Korea&World)와 UN 채널(UN본부 직원방송)을 통해 전 세계 105개국(1억4000만 수신가구)을 대상으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최초로 남북 공동 등재된 씨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제작된 총 60분 분량으로 1ㆍ2부(각 30분)로 나눠 구성됐다.
1부에서는 ▲씨름의 역사와 전승문화 ▲세계의 맨손 경기와 씨름의 특징 ▲스포츠로 거듭난 현대 씨름 등 `민족의 씨름`에 관한 내용을 다각적으로 보여준다. 2부에서는 ▲남북한 씨름의 비교 ▲세시풍속ㆍ생활 체육 등 공동체 문화로서의 씨름 ▲세계로 진출한 한국 씨름 등을 다루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서 씨름`의 면모를 조명한다.
국립무형유산원과 국제방송교류재단은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각종 문헌과 영상ㆍ사진 자료를 수집ㆍ검증했으며 남북 공동 등재의 취지에 맞춰 북한 자료(인터뷰, 영상기록 등)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전승되고 있는 씨름의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기 위해 전국 단위의 취재와 함께 중국ㆍ아르헨티나 등 국제사회에서 펼쳐진 씨름 행사의 모습들도 담아냈다.
다큐멘터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본 방송을 시작으로 세 차례 재방송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다큐멘터리 홍보영상(60초)이 아리랑 TV를 통해 송출(1800회) 되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는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5분으로 압축한 영상도 미리 시청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이번 씨름 영상 콘텐츠 제작과 송출이 남북 무형 유산에 관한 학술ㆍ전승 교류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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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연이은 싱크홀에 건설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주말 싱크홀이 발생한 경기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주상복합 신축 현장과 추락사고까지 일어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공공보도 설치공사 현장에 대해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국토부는 `지하안전영향평가`와 `안전관리계획서` 등 공사 중 주변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승인받은 대로 시공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지하안전영향평가`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심지 10m 이상 굴착공사 등 지하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할 때 그 영향을 미리 조사ㆍ평가해 지반침하 방지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안전관리계획서`의 경우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10층 이상 건축물 등 일정규모 이상 건설공사 시행 시 시공사가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수립하고, 발주청이나 인ㆍ허가기관의 제출해 확인을 받도록 하는 문서다.
검토 이후 시공자가 지하안전영향평가와 안전관리계획서대로 시공하지 않았거나 안전관리 미흡 등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정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공사중지, 벌점 및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반침하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현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해 작년 1월부터 시행된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건설업계가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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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이달 31일과 2020년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20 해운대 카운트다운ㆍ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와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행사를 합쳐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달 31일 열리는 카운트다운 행사는 오후 8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영화 상영을 시작해 오후 10시 특집공연으로 이어지고, 오후 11시 30분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2020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해운대 바다 위에서 화려한 불꽃 레이저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발광다이오드(LED) 등에 아크릴물감 등으로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다는 행사도 진행된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 오전 6시에는 `2020 해운대 해맞이축제`가 열린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맞이 기원공연ㆍ새해인사ㆍ해맞이 감상ㆍ새해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경자년을 상징하는 쥐 캐릭터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달(11월) 1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해운대 빛 축제`의 방문객 수를 휴대폰 위치 기반 빅데이터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이달 6일까지 21일 동안 165만778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제5회 해운대 빛 축제` 방문객 136만1000여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많은 관광객 유치는 이번에 열린 빛 축제에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위 `은하수 빛 조명`을 설치해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제6회 해운대 빛 축제`는 2020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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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자유한국당이 오늘(24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맞서 `비례대표 정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反) 헌법적 비례대표제인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통과될 경우 곧바로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정당을 결성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발언했다.
이어 위성정당 선거운동의 불법성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가 선거운동할 필요가 없는 정당이 위성정당이고, 우리 당 지지자들이 우리 당 정당에 투표하고 싶은데 어디에 해야 하는지 모를 경우 그 당의 이름만 알고 투표하면 되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덧붙여 "더불어민주당도 비례대표 전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부적 보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비례 한국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내부의 우려도 만만치 않다. 자유한국당으로서는 그간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통과되고 나면 특정 종교를 표방하는 단체부터 각종 시민단체까지 원내 1~2석을 노린 군소 정당의 난립에 우려를 표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자유한국당 소속의 한 수도권 출신 의원은 "`비례한국당` 창립을 할 경우 20% 가량의 `집토끼` 지지율만으로도 상당한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나온다는 것은 맞다. 그런데 이 `집토끼`의 경우는 한국당의 전통적인 지지층만 가지고 의석 수를 극대화하는 방안이기에 중도층의 외연 확장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비례 한국당`은 수도권 민심에서는 위험한 카드"라고 언급하며 "전통적 당 지지층인 `집토끼`를 노리기 위해 오른쪽으로 한 발 가면 반작용으로 중도보수층은 두 발 왼쪽으로 가 버리는데 당이 계속 오른쪽으로만 가니까 수도권에서는 죽을 맛"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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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이례적으로 찬반 토론을 진행 중인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은 죄가 많으니 주무시면 안 된다"며 일갈했다.
오늘(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3시간 넘게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인 권성동 의원은 "주승용 부의장은 죄가 없으니 좀 주무셔도 되지만 문희상 국회의장은 죄가 많으니 주무시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는 전날 오후 9시 41분에 문희상 국회의장이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임시국회 본회의에 전격적으로 상정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상정 후 자유한국당은 곧바로 "문희상 국회의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그토록 시급하다고 주장했던 예산 부수 법안, 민생 법안 처리를 뒤로하고 당초 27번째 안건이었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기습 상정했다"며 문희상 국회의장을 맹비난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권 의원은 이어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하며 "경제성장률이 2%도 안 되는데 맨날 해외 핑계를 댄다"며 "자영업자들에게 소득 주도 성장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잘 된 것이라고 시장 가서 말하면 뺨 맞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이달 23일 본회의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같은 날 오후 9시 49분에 첫 토론자로 나선 자유한국당 소속 주호영 의원은 다음 날 오전 1시 48분까지 총 3시간 59분간 쉬지 않고 발언을 이어나갔다.
그는 "정의당이 어떻게 해서든 의석 수를 늘려보고자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천하에 없는 제도를 만들어오고 더불어민주당도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법을 어떻게든 통과시키려도 두 개를 맞바꿔 먹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을 이은 두 번째 토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종민 의원은 이날 오전 6시 21분에 끝났다. 이어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이며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등이 뒤이어 참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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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박혁권(48)과 조수향(28)이 결별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연예매체 OSEN가 "박혁권과 조수향이 얼마 전 결별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며 "서로를 응원해주는 선후배로 남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조수향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두 사람의 결별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힘들다"는 입장을 복수의 언론을 통해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박혁권과 조수향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살 차이의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지만 당시에도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 JTBC `세계의 끝`,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조수향은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배심원들`,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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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이하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사업의 시공권이 롯데건설에 돌아갔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정림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구역 인근 늘푸른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롯데건설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당초 이곳 재건축에 이어 약 17년 만에 리모델링사업까지 도맡게 됐다.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는 2002년 설악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입주한 아파트로, 당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롯데캐슬` 브랜드를 적용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는 `롯데캐슬`의 브랜드파워를 보여준 사업지"라며 "리모델링을 거쳐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14길3(잠원동) 일대 1만1939㎡를 대상으로 한다.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기존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5개동 256가구 규모에서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5개동 공동주택 294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1293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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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과 사람은 종소리 풀어 만난다
이선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대에 꿈꾸었던 일이 40대 끝자락에서 마법과 같이 이루어졌다.
결혼하고 잊혀졌던 꿈을 어느 날부터 미친 듯 치열하게 책상에 앉아 언어라는 멋쟁이에게 옷을 입혔다.
역사의 인물들과 주위에 널려 공간을 풋풋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또 다른 색채로 물을 들여 줬다.
그랬더니 그들은 물기 축축한 생명의 옷을 갈아입고 내게로 다가 왔다.
만두 빚듯 빚어낸 내 가슴에 푸른 공장이 콩닥콩닥 가동되기 시작한 것이다.
동백꽃잎 혈관 속에 출렁거리는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 시집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한 아름의 꽃 다발을 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구인리
한각골 저수지
최보따리 속에 숨은 꽃
오늘
기억과 비슷한 ㄱ, 미움과 비슷한 ㅁ
여름비 그친 개울가에서
상처
산책길
메타세콰이아 나무
구인리 1
구인리 2
구인리 3
구인리 4
구인리 5
구인리 6
구인리 7
구인리 8
구인리 9
구인리 10
제2부 동내 온천에 간 날
동내 온천에 간 날 1
동내 온천에 간 날 2
동내 온천에 간 날 3
이름
분수 1
분수 2
사랑은 쉬운 것
사랑을 이야기 할 때
순신 오라버니 1
순신 오라버니 2
칭찬
첫사랑
엄마표 사랑의 비
달력
양말 1
양말 2
발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푸른 생명이 미끄러지는 오월
나의 집
제3부 우리는 옛 그림자를 어디다 빼앗겼나
우리는 옛 그림자를 어디다 빼앗겼나 1
우리는 옛 그림자를 어디다 빼앗겼나 2
여름이 간다고 하니
고추씨
신발, 영원한 당신
호박꽃, 황금꽃으로 승격되다
살갗이 떨리게 한 사람 1
살갗이 떨리게 한 사람 2
고려 도공, 하늘을 날다 1
고려 도공, 하늘을 날다 2
민들레
벚나무 아래에서 쥐똥을 밟다
세조길
장 삼형제 1
장 삼형제 2
그리운 사람과 사람은 종소리 풀어 만난다
토끼굴
가을 1
가을 2
가을 3
2019년 독서대전
[2019.12.24 발행. 8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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