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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 여수의 야산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여수시 소라면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추락 당시 기체에 부착된 낙하산이 펼쳐졌고, 기체는 야산 중턱에 불시착 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나무에 걸려있는 기체를 발견하고 탑승해 있던 조종사 A(24)씨를 구조했다. A씨는 가벼운 경상을 입었으며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추락한 경비행기는 교통대학교 비행훈련원이 운영하는 4인승 훈련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및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기체 결함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13 · 뉴스공유일 : 2019-06-1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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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2011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로 인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당시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등을 발령하지 않은 서초구 측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3일 대법원은 산사태로 사망한 김모(75) 씨의 아들이 서초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부분을 뒤집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2011년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송동마을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던 김 씨는, 우면산 산사태 발생 다음날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자 김 씨의 아들은 "서초구가 산사태 주의보나 대피방송도 하지 않아서 어머니가 사고를 당했다"며 서초구를 상대로 1억33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1ㆍ2심은 서초구가 산사태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에 소홀한 책임이 있지만, 대피방송이나 주의보 발령이 없어 사망 사고가 빚어졌다는 주장은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대법원에서는 판결이 뒤집혔다. 재판부는 "서초구가 산사태 주의보 등을 발령했거나 대피방송을 했다면 김 씨의 아들 등이 확인해 알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김 씨의 사망과 서초구의 위법 행위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본 원심 판결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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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식용얼음, 캠핑용 인기식품 등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음, 캠핑용 식품 등을 집중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ㆍ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제조하는 제빙기 얼음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 ▲생과일쥬스 전문점 등 조리ㆍ판매 음료 ▲소시지, 즉석밥 등 캠핑용 인기식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식약처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세균수, 대장균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야외에서 고기를 굽는데 사용하는 식품용 기구인 `고기구이용 석쇠` 등을 수거해 납, 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도 진행한다. 한편, 최근 3개월 동안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산균`, `크릴오일`, `시서스가루(허브류)` 제품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밀착형 제품을 집중 수거 및 검사하는 등 선제적인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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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연말 목회자 집회에서 청와대 진격을 선동했다고 주장하며 내란선동 및 내란음모죄 혐의로 고발했다. 당시 집회에서 전 목사의 청와대 진격 요구에 찬성하며 `아멘`을 외친 목사와 부인 등의 목회자 130여 명도 내란음모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김 이사장은 "전광훈씨의 발언은 각 교회 성도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목사들을 대상으로 한 발언이라는 점에서 가볍게 여길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전 목사는 같은날 한기총 블로그에 "평화나무라고 하는 단체가 한기총 해체 요구를 문체부에 제출했다"라며 "이미 나는 3개월 전에 국가내란 혐의로 고발돼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 목사는 한기총 명의로 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해 교계의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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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노르웨이의 한 수소연료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달 11일 부드스티카(Budstikka)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인근 샌드비카의 수소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노르웨이 사고는 세계 370여 개 수소 충전소 중 처음으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알려진다. 보도에 따르면 수소 충전소에서 큰 폭발음이 들린 뒤 불길이 일었고,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서 에어백이 터져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진압됐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울러 폭발 이후, 충전소와 가까운 두개의 교차로가 안전을 위해 통행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사고가 일어난 충전소 운영회사인 우노-X 측은 노르웨이에 있는 다른 수소연료 충전소 10곳 이상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충전소 회사와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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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카카오뱅크 금융거래가 오는 16일 일시적으로 중지된다. 13일 한국카카오은행은 빠르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확장함에 따라 이달 16일 새벽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중단 시간은 당일 오전 2시부터 오전 9시까지로 예정됐으나, 작업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전산시스템 확장은 금융의 핵심 업무를 관할하는 계정계 데이터베이스의 서버 확장 등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카카오뱅크 앱ㆍ홈페이지 이용 ▲체크카드 국내ㆍ외 이용 ▲자동화기기(CD/ATM) 이용 ▲입출금ㆍ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카카오뱅크 거래 ▲고객센터를 통한 업무 처리 등이 중지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산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 보다 더 안정적이고 빠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객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7월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금융 상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 은행이다. 현재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잇돌대출(중금리 대출)을 운영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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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일(화) 반부패·청렴정책의 실천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부패취약분야(계약/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조합중앙회 각 부서 및 지사무소 과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과 수립을 위한 조직의 점검, 인식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책 추진에 각 부서 및 지사무소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반부패와 청렴정책 실천을 위한 꾸준한 교육과 실천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청렴도 제고방법에 따른 의견 수렴과 윤리경영을 목표로 다양한 워크숍과 외부 초정강연 등 반부패와 청렴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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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사업」에 공모하여 국·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분절화 된 사업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행복동행 119센터 운영 및 전문 통합사례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사회단체와 협약을 통하여 자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함으로써 빠르고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자원관리시스템을 기존 「영광곳간」 중심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영광군은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위기가정 발굴에서부터 연계·지원까지 신속한 지원체계를 갖추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람중심 포용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공공기관의 자원확보와 민간기관의 전문성이 결합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 제공 중복 및 누락문제를 해결하고 자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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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산림경영인의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12일부터 이틀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열린다.   12일 개막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재현 산림청장, 최형열 화순부군수, 황주홍․손금주 국회의원, 강순팔 화순군의회의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문행주 도의원 등과 산림경영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돈 되는 산림, 일자리가 있는 산림, 경제를 살리는 산림’ 주제로 임산업의 중요성과 산림경영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임업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김재현 산림청장의 ‘내 삶을 바꾸는 숲’, 김병조 조선대학교 특임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 주제 특강, 복령과 황칠 등 임산물 전시, 산림경영인이 직접 운영하는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견학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잘 가꾼 숲은 휴양․치유․관광자원이 되고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왔다”며 “목재와 임산물의 가치를 높여 임업인이 잘 사는 행복한 산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산림경영인대회는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경영인(독림가)의 화합과 기술정보교류의 장이다. 임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매년 시도별로 순회 개최된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1973년 1월 13일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45년간 임업인의 복지 증진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비영리단체로 중앙회와 9개 도지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560여 명이다.   산림경영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사유림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숲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숲 교육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임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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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산림청이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산림 내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12일 산림청은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항목은 ▲지정 야영장이 아닌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의 토지)에서의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및 시설물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 명을 투입하고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몰려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안내문 게시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만약 불법행위 발견 시 사법처리가 될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산불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단속 사항"이라면서 "특히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에서의 취사행위는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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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9 썸머 뮤직 스타디움`에 다양한 가수들이 초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수원 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토브콤이 기획한 `썸머 뮤직 스타디움`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썸머 뮤직 스타디움은 다중 이용시설이라는 경기장의 장점을 살리고 도ㆍ시민과 젊은 세대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일 썸머 뮤직 스타디움은 누구나 무료로 음악을 들으러 올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정세운이 참가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월드컵재단은 축구경기장이라는 공간으로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공익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유명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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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2019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오는 15일 전국 17개시ㆍ도 44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전체 선발인원은 2만3519명으로 지난해보다 6934명이 늘어났다. 또한 지원자는 24만5677명으로 작년 대비 7만5122명이 감소해,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9.3 : 1의 경쟁률보다 훨씬 급감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까지 서울시가 16개 시ㆍ도와 별도의 시험일정으로 실시해 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동일한 날짜에 시험을 치르면서 중복 접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지원자가 감소해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2.7대 1, 기술직군은 7.1대 1로 나타났다. 지역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울산 20.7대 1, 대구 20.4대 1, 대전 17.7대 1 순으로 나타난 반면,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인천 6.4대 1, 충남 6.9대 1, 충북 7.9대 1 순이다. 연령별 지원자 수는 20세~29세가 58.3%(14만330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세~39세가 32.9%(8만738명), 40세 이상 7.6%(1만8819명), 19세 이하는 1.2%(2819명)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올해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각 시ㆍ도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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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는 오는 14~15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80년대의 향수를 느껴보는 추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운영돼 중장년층의 어른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마당에서는 추억의 옛교실, 음악다방, 구멍가게, 공부방, 만화방 등이 전시된다. 특히 옛 교복과 교련복은 직접 입어볼 수도 있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흑백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체험마당은 아이들이 놀았던 뱀 주사위 놀이, 전자오락기, 딱지치기 등 옛 놀거리와 여름날 더위를 날려주던 아이스께끼, 추억의 과자 등 옛 먹거리 체험이 진행된다. 한편,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청계천변 판잣집을 복원한 곳으로 추억의 물건들이 전시돼 있어 당시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연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월요일 휴관)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청계천 판잣집에 오시면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추억의 시간여행을 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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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무역협회가 `바로크 궁정으로의 초대`를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무대에서 개최한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총 2회 진행되는 `바로크 궁정으로의 초대`는 기존 클래식 음악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바로크 시대 관현악기인 트라베소(바로크 플루트)와 바로크 현악기, 쳄발로(하프시코드)가 연주된다. 자연적 소재로 만들어진 고(古)악기는 청아하며 소박한 음색을 통해 현대의 악기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감각을 선사한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바흐ㆍ라모ㆍ텔레만 등의 거장이 작곡해 작품성 있는 협연곡과 다양한 실내악곡, 쳄발로 창작곡이 연주된다. 또한 강인봉 대표(트라베소 연주, 지휘)의 해설이 더 풍부한 감상을 하게 한다. 연주를 맡은 `타펠무지크`는 대중음악ㆍ클래식에 비해 고(古)음악은 더욱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단체다. 2009년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돼 한국 바로크 음악의 성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바로크 음악의 섬세함과 독창적인 연주가 가미해 고(古)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예술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서울메세나 지원사업-한국무역협회 스페셜트랙`은 이번 `바로크 궁정으로의 초대`를 비롯해 예술창작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끄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중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별도의 트랙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2016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한국무역협회 스페셜트랙`은 기업후원 창구를 찾기 어려운 예술단체에 창작지원금뿐만 아니라 강남권 코엑스 무대까지 후원을 받아 공연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이 예술단체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재단이 협력하는 사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로크 궁정으로의 초대`에 관한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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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앞으로 면세점 국산 화장품에 면세점용 물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12일 관세청은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등 국산 면세품의 국내 불법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면세물품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표시 방법은 인쇄,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방법 중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면 된다. 현재 현장인도 면세품의 80%를 차지하는 화장품 중 면세점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일부 브랜드(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는 지난달(5월)부터 우선 시행 중이다. 그동안 외국인이 구매하는 국산 면세품의 경우 구매한 면세점에서 물품을 내어주는 현장인도를 허용 중으로, 이를 악용해 일부 면세물품이 국내에 불법 유통되며 시장 질서를 교란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관세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인도제를 유지할 것을 전제로, 면세물품 표시제 방안을 마련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면세물품 표시제 시행 이후 국내 유통 차단 효과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면세물품 미표시 제품에 대해 현장인도를 불허하거나 면세물품 표시제를 의무화하는 등의 더욱 강력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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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가 밤길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안심이 앱` 긴급신고로 이달 10일 성범죄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2시 16분께 은평구 관제센터로 30대 여성의 안심이 앱 긴급신고가 접수됐다. 관제요원은 피해자 위치를 확인한 후 통화를 시도해 피해자를 진정시켰다. 관제요원은 대화를 통해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은평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차장 앞길에서 귀가 중인 피해자를 향해 갑자기 바지를 벗어 성기를 노출하는 음란행위를 했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인했다. 관제요원은 가해남성이 통일로를 따라 연신내 방향으로 도주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 후 현장 가까운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해남성 강모씨를 범행 10분 만인 오전 12시 26분에 현장에서 검거했다. 시는 현행범 검거에 기여한 은평구 노현석 관제요원에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안심이 앱`은 24시간 여성 안심망이다. 25개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서울 전역에 설치된 약 4만 대 폐쇄회로(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구조 지원까지 한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관계자는 "서울시 안심이 앱은 서울 전역에 촘촘히 설치된 CCTV와 24시간 모니터링, 상주경찰 등이 연계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라며, "특히 최근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으로 홀로 귀가하는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서울시 안심이 앱을 꼭 이용하셔서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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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최근 6개월 동안 국민 12명 중 1명은 이른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493만 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처방ㆍ투약 정보 분석 결과` 서한을 발표했다. 식약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 수는 1190만 명으로, 이는 국민 4.4명 중 1명 꼴이다. 가장 많이 사용된 마약류 의약품은 마취ㆍ진통제였다. 특히 전신마취제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환자는 전체 의료용 마약류 사용환자 수의 3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프로포폴 성분 사용자는 433만 명(전체 국민의 8.4%)으로 펜타닐 등 다른 성분 평균 사용자 170만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사용자 성별로는 여성(54%)이, 연령대별로는 40대(27%)가 가장 많았다. 질병(처치)별로는 사용량 기준으로 건강검진 등 검사(20%), 위ㆍ장관 질환(19%) 외에도 기타 건강관리(14%)나 마취가 필요한 각종 처치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약처는 의사가 본인의 프로포폴 처방ㆍ투약 내역을 확인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서한이 프로포폴 적정 사용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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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기존 자율 신청으로 받을 수 있던 보육 평가제가 의무제로 바뀌면서 어린이집이 3년마다 보육 평가를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부터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어린이집 평가인증제가 의무제로 바뀌면서 전국 3만9000여 개의 모든 어린이집은 3년마다 평가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시행될 평가 항목 중 영유아 권리 존중은 필수 평가 지표로 삼고 등ㆍ하원 안전 및 식자재 위생 준수가 강조됐다. 평과 결과는 A, B, C, D 네 등급으로 매긴다. 하위 C, D 등급을 받은 어린이집은 2년 주기로 다시 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를 거부할 시에는 시정명령 뒤 운영 정지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 평가등급은 아이사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게 됨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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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송귀근 고흥군수와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이랜드재단의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랜드인큐베이팅-위기가정지원 사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적시에 단기적 긴급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함으로써 가족해체를 방지하고 사회안전망 구축 등으로 가족이 일상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이랜드 그룹의 사회공헌사업 분야이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산어촌지역은 지역 연계자원이 부족하여 이러한 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우리군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협약 이후 고흥군에서는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위기가정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에 대해 이랜드재단에서는 치료․주거․생계․교육비를 지원하게 되는데 규모는 5천만원 상당이며, 추진 실적에 따라서는 최대 1억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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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은 11・3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학생독립운동의 사회적 공감 형성 및 관심 확대를 위해 ‘11·3 학생독립운동은 [ ]이다.’라는 주제로‘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11월 3일을 상징하는 113초의 제한 시간 내에 11·3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생각을 직접 표현하는 대회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분야를 중심으로 내부・외부전문가에 의한 단계적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한 후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대상 1편(교육부장관상 및 문화상품권 50만원, 최우수상 1편(국가보훈처장상 및 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2편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및 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4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상 및 문화상품권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student.gen.go.kr)을 참조하거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062-221-5532~33)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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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지역 노인 여가문화 복지시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2009년 6월 개원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회원 수가 7만3400여명, 1일 평균 이용객이 4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10년간 누적 이용자 수도 1318만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쾌적한 시설과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기관 등에서 견학 온 사람이 5만 여명, 노인 문화교류 활동을 위해 방문한 외국인 견학자도 2만 여명에 이르는 등 명실공이 대한민국 대표 노인 여가문화 복지시설 선도기관으로 거듭났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노인복지 선도기관으로 거듭난 배경에는 넓고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역 병원과 연계한 건강 서비스 등이 꼽힌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남구 노대동 11만7300㎡ 규모의 부지에 총 건축 연면적 2만937㎡으로 조성돼 있다. 건강타운 내 건물은 건강증진실·물리치료실·운동측정실 등이 존재하는 복지관과 서예실·공연장·컴퓨터실·어학실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는 문화관, 다목적 체육관, 목욕탕·식당 등이 있는 후생관, 게이트볼장·생활체육시설 등의 야외시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건물만큼 이곳 빛고을타운에는 평생교육·기능회복·복리후생·노인사회활동지원·자원봉사·특화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13개의 건강활력 프로그램부터 30여종에 이르는 취미·여가 프로그램, 컴퓨터·회화·여행 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돕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자립과 사회참여활동을 위해 각종 특화사업·봉사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무용·악기 등을 배운 어르신 325명으로 구성된 빛고을예술봉사단은 요양원·병원·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고, 구연동화자격증 2급 이상을 취득한 어르신으로 구성된 빛고을구연동화봉사단은 지역 유치원·어린이집·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동화구연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개원 10주년을 맞은 빛고을타운은 다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는 11일 오전 빛고을타운 내 공연장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장, 어르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복지재단은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광주복지재단’이라는 비전으로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은 정책연구 등 재단 고유기능 강화와 노인복지를 견인하는 선도적 타운운영, 신뢰회복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 3개 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8개 과제가 담겨있다. 세부 실천과제는 ▲정책 연구기능 강화 ▲연구기반사업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타운’ ▲국정과제 연계사업 추진 ▲개방적인 의사소통 ▲인사의 공정성 확보 ▲사기진작을 위한 조직운영 등이다. 이용섭 시장은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일자리를 드리고 일 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복지를 드리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어르신 복지를 보려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가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광주시가 고령친화도시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광주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나누어 줄 여건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행복하게 사는 광주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와 함께 빛고을타운 내에 건강모니터링센터를 설치, 전문시설과 인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며 “이와 함께 오랜 숙원사업인 광주노인회관을 내년 7월까지 완공하고 서부권역에 치매 및 노화방지기능에 특화된 노인건강타운을 건립해 7개 노인복지관 및 1317개 경로당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노후 걱정 없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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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에 주민 사랑방인 버들숲 주민어울림 센터가 신축된다. 남구는 11일 “양림동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버들숲 주민어울림 센터를 공공부지에 새롭게 짓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이달부터 버들숲 주민어울림 센터 신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기독간호대 인근 카페 밀집 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버들숲 주민어울림 센터는 총 7억5,000만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3층에 연면적 327㎡ 크기로 지어진다. 센터 1층에는 주민 공동 작업장이 들어서며, 2층에는 마을 사랑방이, 3층에는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마을 박물관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센터 내에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남구는 실시설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중 공사에 착수,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버들숲 주민어울림 센터가 완공되면 이곳 센터는 양림동 지역 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뿐만 아니라 생활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양림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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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가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후보지로 11일 최종 결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으로 전남 중심 도시로 면모를 갖추고, 신대지구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은 동부권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교통, 문화, 주민 생활권 등 모든 면에서 입지 조건이 우수한 신대지구 내에 통합 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유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3000여 ㎡ 부지에 2020년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동부지역본부를 포함해 도청 1~2국과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남신용보증재단 등 도청 산하 기관이 입주하게 되며, 도청직원 100여 명을 포함 약 260명이 상주하게 된다.   이번 통합청사가 들어설 신대지구는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30세로 젊은 도시이며, 주변지역 택지개발로 확장성이 높다.   순천 시민들은 “신대지구에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 청사가 건립되면 정주여건이 좋아져 인구가 계속 늘고, 주변상권이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치 결정에 환영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허석 시장은 “전남도청 2청사 역할을 할 동부권 통합청사를 중심으로 신대지구를 전남동부권 주민들과 도민을 위한 행정복합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특히, “동부권 통합청사가 인근 도시들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도록 힘써 전남 제1의 도시 면모를 갖춰가겠다”고 했다.   시는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을 위해 2월에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나섰다.   그동안 신대지구 내 통합청사 부지 마련을 위해 도시계획 변경 및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와 주변여건을 다지는 등 건립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 한편,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은 광주전남연구원과 평가위원들이 여수시와 순천시가 신청한 부지에 대한 현장평가 등을 거쳐 종합 심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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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무더위를 이기고 에너지도 아끼는 `시원차림 패션쇼`가 진행된다. 11일 서울시는 오는 26일 청계광장에서 `시원한 차림, 건강한 지구`를 주제로 `시원차림 맵시 뽐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시원차림`은 노타이, 반바지, 허리에 여유가 있는 원피스 등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을 뜻한다. 시원차림을 착용하면 체감온도를 2℃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에어컨 냉방온도를 높이는 등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전 국민이 에어컨 냉방온도를 현재에서 2℃ 높이면 연간 약 27만454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고, 이는 30년 산 소나무 412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시원차림 맵시 뽐내기 행사에 모델로 참가할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쇼 외에도 오전 11시부터 시원차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타이와 반팔 차림만으로도 여름철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냉방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시원차림 캠페인에 참여하셔서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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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육아 등의 이유로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시간 선택범위가 확대된다. 11일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기존에 주 15~25시간만 가능했던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시간 선택범위가 주 15~35시간까지 확대됐다. 인사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하루 4시간 이상 일하기 어려웠던 근무 형태가 유연해지고,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업무 집중도와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을 기대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근속승진기간을 산정할 때 근무시간 비례해 적용하던 조건을 완화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주 20시간 근무자가 7급에서 6급으로 근속 승진하려면 22년이 걸렸지만 개정 이후에는 15년이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개정안에는 공무원의 보직 부여 시 배우자 등 가족이 거주하는 지역을 고려하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이번 임용령 개정으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인사관리의 합리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무원 인사제도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ㆍ개선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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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 중증 뇌병변 장애인 낮 활동을 지원하는 `챌린지2`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서울시 성인 중증ㆍ중복 뇌병변 장애인의 낮 시간 활동을 지원하는 `챌린지2`에 참여할 참여자 5명을 오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챌린지2` 사업에서는 증증ㆍ중복 뇌병변 장애인의 맞춤형 낮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자기 주도적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만 19세 이상 성인 중증ㆍ중복 1급 뇌병변 장애인 중에서 서울시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 장애 특성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경험이 전무하거나, 시설 이용에 적응을 하지 못해 가정에만 머무르는 자, 복지관 등ㆍ하원이 가족 및 활동지원에 의해서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7월 5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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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수업 중 비불교적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동국대 겸임교수 스님이 해촉됐다. 11일 동국대는 "지난달(5월) 17일과 24일 `불교와 인간` 수업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겸임교수 A스님을 5월 27일자로 해촉 조치했다"고 밝혔다. A스님은 수업 시간에 세월호 희생자를 언급하며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싹 다 죽었다", "불교 믿었던 신자들은 한 명도 안 죽었다"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동국대 대나무숲 등 페이스북을 통해 문제가 제기됐고, 이는 교내 안팎으로 확산됐다. 이에 대해 동국대는 사실관계 확인 후, A스님을 지난 5월 27일 해촉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그 다음 수업부터는 다른 교원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종교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한 수업에서 그러한 발언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해 즉시 해촉 조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전체교수를 대상으로 교육을 철저히 하고 강사 위촉 시 철저히 자격 검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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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음악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UMF)`에서 욱일기를 두른 일본인이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11일 SNS를 통해 "지난 이틀 동안 같은 내용의 여러 제보를 받았다"라며 "지난 주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 2019`라는 페스티벌에서 한 일본인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들고 설쳤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게제된 사진에는 UMF 공연장에서 욱일기를 두르고 서 있는 남성이 찍혀 있다. 또 서 교수는 "이를 확인한 한국인들이 페스티벌 시큐리티에게 항의를 해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라며 "축제 관계자들은 당연히 이런 상황을 저지해야 마땅했고, 더 반항을 한다면 축제장에서 끌어냈어야 했다. 그 일본인이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 `한국에서 욱일기를 펼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를 퍼트리고 다닐 게 뻔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주최 측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반드시 약속해야만 한다"라며 "국내에 `욱일기 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욱일기는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하고 전쟁을 일으키던 당시에 쓰였으며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현재 일본 자위대의 군기로 쓰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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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 등을 통해 `도성의 수문`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11일 서울역사박물관은 2019년 동대문역사관 기획전 `도성의 수문`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는 한양도성의 두 수문,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수문을 쌓다 ▲도성의 수문 ▲근대기 수문의 변화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수문을 쌓다` 부분에서는 조선의 수도 한양의 지형적 특색과 물길의 흐름, 그리고 수문의 축성 과정에 대해 둘러볼 수 있다. `도성의 수문` 부분에서는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통해 수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근대기 수문의 변화` 부분에서는 20세기 이후 나타는 수문의 훼철-발굴-복원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혹은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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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해외 출판인을 초청해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한국문학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한국문학 쇼케이스`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최인아책방과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문학 쇼케이스`에서는 한국문학 번역 출간에 관심이 많은 11개국 해외 출판인 11명과 국내외 작가 및 평론가와 번역가 등 30여 명 문학 관련 종사자가 참여한다. 이달 18일과 19일 저녁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인아책방에서 한국 작가 작품을 우리말과 외국어로 교차 낭독하는 `한국문학 교차언어 낭독회`가 개최된다. 낭독회에는 소설가 최은영(소코의 미소), 김금희(너무 한낮의 연애), 장강명(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등 총 8명 작가와 시인이 참석하는 대담자리와 음악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번역출판 국제 워크숍`에서는 한국문학과 해외 번역문학 출간을 짚어보며 최근 문학 한류를 주도하는 `여성 작가의 약진`, `세계 출판사가 협업하는 방식`등을 논의한다. 이 밖에도 코엑스와 인근에서는 영어ㆍ프랑스어ㆍ러시아어ㆍ중국어권 해외 출판인들이 신진 한국문학 번역가 그룹과 상담하는 `번역가 멘토링`과, 국내 출판인 및 작가들과 만나는 `저작권 면담` 등이 함께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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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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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일명 `통영 경찰 뺑소니`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경찰을 파면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11일 청원인은 `통영 뺑소니 여경 파면 징계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범죄를 은폐하고 사회적 물의를 빚은 해당 경찰에게 파면 징계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청원 글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242명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9일 주차장에 진입하던 한 순찰차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나 아무런 조치 없이 떠난 사건이 발생했다. 인근 CCTV 영상에는 순찰차 운전자인 여경이 차에서 내려 피해 차량 앞과 뒤를 들여다봤지만, 승용차 주인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고 떠나버리는 모습이 찍혔다. 이 사건이 언론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뺑소니 경찰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통영경찰서 칭찬게시판에는 "국민의 차를 들이받고 도망간 여경 칭찬합니다"라며 해당 경찰을 비꼬는 내용의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경찰은 동료 경찰들과 함께 피해 차량 주인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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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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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만 97세의 나이로 임종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 기금으로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11일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이희호 여사의 유언을 전달했다. 이 여사는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라며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또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라"고 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는 생전 변호사 입회 하에 세 아들의 동의를 받아 이 같은 내용의 유언장을 작성했다. 김성재 상임이사는 이 여사가 대학시절부터 여성지도자 양성과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일하고 여성재단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내용의 유지를 대독했다. 장례는 유족, 관련 단체들과 의논 끝에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으로 진행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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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은 견과류 제조ㆍ판매 업체가 적발됐다. 11일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불법 행위를 저지른 도내 한 견과류 제조업체를 「식품위생법」 등의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7개월에 걸친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 결과, 특사경은 해당 업체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23톤의 제품을 불법적으로 생산해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한 사실을 알아냈다. 업체가 불법으로 생산한 제품은 견과류 봉지 완제품 3055만 봉(20g/봉. 약 616톤)과 박스 제품 7.1톤으로 전 국민의 60%가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양에 달했다. 이를 소매가격으로 환산시 약 103억 원에 이른다고 특사경은 밝혔다. 적발한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약 7.1톤 ▲유통기한 변조 및 허위표시 1404만 봉(약 286톤) ▲원재료 함량 허위표시 1651만 봉(약 330톤) ▲생산일지 및 원료수불서류 허위작성 ▲영업등록사항 변경 미신고이다. 특히 해당 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블루베리를 사용해 견과류 제품 약 7.1톤을 생산했다. 제품 가운데 일부는 판매됐고 판매되지 않은 제품 약 5.7톤은 경기도 특사경에 의해 압류됐다. 또 이 업체는 약 5.5톤가량의 블루베리 유통기한이 다가오자 마치 유산균을 입힌 가공처리를 한 것처럼 표시사항만 변조해 유통기한을 1년가량 늘린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특사경은 해당 업체를 2010년께 유통기한 허위표시로 적발해 100만 원의 벌금처분을 내린 적이 있으며 적발 이후 오히려 더욱 다양한 형태와 지능적 수법으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사경 관계자는 "견과류의 특성상 유통기한이 지나도 육안으로 큰 변화가 없어 모를 수 있지만 배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곰팡이 독소에 의해 신장독성 발생, 암 유발, 생식기능 교란 등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방법으로 사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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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삼방시장이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김해상방시장은 이달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시가 주관하고 ▲김해삼방시장 상인회 ▲김해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최,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청춘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풍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김해삼방시장이 특성화시장으로 도약하는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우리가 바라본 삼방시장`을 동시부와 그림부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면 상인회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도 운영본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내역은 ▲경상남도교육감상 ▲지역구국회의원상 ▲김해시장상 ▲김해시의회의장상 ▲삼방시장상인회장상이며 시상 수여는 당일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와 마술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방시장 벳지와 함께 솜사탕, 뻥튀기, 팝콘 등의 먹거리가 제공된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단장은 "2019년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사업단이 추진하는 삼방축제와 소풍장터 이벤트 등을 통해 삼방시장이 명실상부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오영 삼방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삼방시장에서 벌써 4회째 사생대회를 진행한다"라며 "사생대회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시장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방시장의 소풍장터 이벤트는 이달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4회 소풍축제가 10월 19일에, 제4회 김장축제가 12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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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농기계 이용 10대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농기계 사고는 90% 이상이 운전자 부주의와 교통 법규 미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사망자 수는 자동차 교통사고보다 4배나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각종 회의나 교육 시 ▲농업기계 작업을 할 때 적합한 작업자 인지 확인, ▲농작업 전후에는 반드시 점검·정비, ▲도로를 주행할 때에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 ▲논·밭 출입로는 안전하게 확보, ▲축산기계 점검 시 엔진을 완전히 정지, ▲농작업에 적합한 복장을 착용, ▲운전석 주변은 항상 청결,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등화장치 부착은 필수, ▲예취기 작업 전에 풀 속 위험요소를 제거, ▲트랙터 시뮬레이터 활용교육을 항상 운영 등 농기계 이용 10대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중이다.   또 부득이하게 야간에 농기계를 운행할 때 다른 차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전등화장치 77개와 방향지시등 33개를 노후 농기계 및 반사지가 훼손 된 농기계에 집중 설치하고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주요 농기계 12종을 대상으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비중 자부담의 40%를 추가 지원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대상농기계 12종 8천100대중 12%가 가입하였다. 그 중 한 농가는 자부담 180만원으로 가입하여 트랙터 부주의 사고로 보험금 8천9백만 원 손실을 보상받은 바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농기계 사고 가운데 30% 가량이 모내기 철인 5월과 6월에 발생하며, 특히 60세 이상의 사고가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강진군은 전남 최초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시 자부담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으므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으로 불의의 사고나 고장에 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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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제11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11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함께 숨 쉬는 지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늘(10일)부터 7월 19일까지며, 작품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운영사무국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부문별(유치부, 초등부, 중ㆍ고등부)로 진행되며, 100명을 선정해 환경부 장관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 등을 비롯해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0일 제11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운영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중 열린다. 한편,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 대기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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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의 시위가 홍콩에서 열렸다. 지난 9일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에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 세계에서 이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오늘(10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홍콩시위를 지지하는 연대집회는 같은 날 전 세계 각지 12개 국가 및 지역과 29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미국의 워싱턴ㆍ샌프란시스코ㆍ뉴욕, 캐나다의 토론토ㆍ밴쿠버, 호주의 시드니ㆍ멜버른ㆍ캔버라ㆍ브리즈번, 독일의 베를린, 대만의 타이베이, 일본의 도쿄 등에서 이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3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지 시위에 참여했으며 멜버른에서도 수백 명이 범죄인 인도 법안에 대해 반대 구호를 외쳤다.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는 혁명을 상징하는 노란 우산을 든 60여 명의 시민이 지지 시위를 벌였으며 홍콩 출신 이민자가 많은 밴쿠버에서는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수백 명이 노란 우산을 들고 집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 화웨이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체포된 직후 중국에 억류된 캐나다인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의 석방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세계 곳곳의 사람들은 SNS를 통해 온라인 지지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다. 홍콩 정부는 중국을 비롯해 대만, 마카오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 및 지역에도 사안별로 범죄인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 법안의 입법을 추진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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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에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 수출폐기물 4666톤(컨테이너 195대 분량)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평택항에는 2018년 9월에서 11월까지 G사 및 J사가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했다가 평택항으로 돌아온 3394톤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된 1272톤 등 총 4666톤의 폐기물이 보관돼 있었다. 평택시는 G사 및 J사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를 명령했다. 이에 따라 1400여 톤은 J사가 직접 처리하고, G사가 처리하지 않은 3200여 톤은 지난 4월 24일부터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함께 평택 인근의 소각업체 4곳으로 옮겨 소각 처리했다. 폐기물 3200여 톤의 소각처리 비용으로 약 9억 원이 소요됐으며, 평택시는 G사를 상대로 비용 구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G사에 폐기물 위탁처리를 맡긴 배출업체 등의 위법 행위가 추가로 밝혀질 경우, 이들에게도 처리비용 징수 등 민ㆍ형사상 책임을 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현지(필리핀 민다나오)에 남아 있는 5100여 톤의 폐기물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12일경 대표단을 파경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평택항 불법 폐기물 처리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필리핀 현지에 불법 수출된 한국 폐기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필리핀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처리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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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6ㆍ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는 `경기평화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 경기도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경기평화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와 6ㆍ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행사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인기 가수들이 펼치는 공연과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선율 등이 어우러진 `대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날 콘서트에는 린덴바움 오케스트라를 비롯, YB(윤도현 밴드), 코요태, 현숙, 자전거 탄 풍경 등의 인기 대중가수와 뉴키드, 시크엔젤 등 아이돌, 소프라노 신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 및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경기평화광장에는 경기도의 평화사업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진 `평화홍보관`을 비롯, 기본소득 홍보관, 지역화폐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평화홍보관`에는 경기도 평화사업 및 주요 정책 대한 안내와 함께 ▲통일음식 체험 ▲남한말 북한말 맞추기 ▲대한민국 지도퍼즐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남북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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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지중해 크루즈 여행 중 바다로 추락한 한국인(63ㆍ여)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외교부는 "현지 구조당국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실시 중이나 아직까지 미발견 상태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바르셀로나총영사관은 사고 인지 즉시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스페인 관계당국의 구조상황을 파악하고, 우리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스페인 해난구조센터(MRCC)에 신속하고 지속적인 실종자 수색, 구조 작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외신은 지중해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배 밖으로 떨어져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칸을 출발해 스페인 마요르카 섬으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 선박 `노르웨이지언 에픽` 호 탑승객인 63세의 한국인 여성이 실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이달 8일 오전 1시에 객실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고, 남편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내가 없어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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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앞으로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료 납부와 환불 신청 방식이 더 쉽고 편한 방법으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수능시험의 응시료 납부 방식을 스쿨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화하고 환불 신청은 인터넷과 우편 등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수능시험 응시료 납부 및 환불신청 방식 개선` 방안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평가원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에는 수험생이 수능시험 응시 원서를 제출할 때 응시료를 현금으로만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이 응시료를 환불받기 위해선 원서 접수처를 재방문하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이런 한정적인 납부 방식과 환불 신청 방법 때문에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수능시험 응시료 납부 방식을 현금 외에도 스쿨뱅킹,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결제 등으로 다양화하도록 개선을 권고했다. 환불을 위해서 현재 원서접수처 방문 방식에서 인터넷이나 우편 등으로 가능하도록 하고, 방문 신청을 할 경우 각 시ㆍ도 교육청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개선을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수험생들의 수능시험 응시 수수료 납부 및 환불 신청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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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가족수당을 부당수급한 직원 239명을 적발하고, 부당수급액 1억여 원을 전액 환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1월 기준으로 가족수당을 받는 전체 직원 1만4502명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감사 기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다. 조사 결과 239명의 직원이 총 1억2006만 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당수급 건수로는 295건으로 전체 수급 건(3만6571건)의 0.8%였다. 사유별로는 독립ㆍ결혼 등으로 세대가 분리됐음에도 신고를 지연하거나 누락한 경우가 238건(80.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이혼(친권 상실) 32건(10.8%) ▲부양가족의 사망사건이 20건(6.8%) ▲기타 5건(1.7%)순이었다. 공사는 부당 수급액 1억2006만원을 모두 환수했다고 전하며, 자진신고자 2명을 제외한 237명에 대해 최고 정직 등 신분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고의성이 의심되는 직원 19명은 검찰에 고소했으며 부당수급자 186명에게 경고 처분을 결정했다. 이어 견책 31명, 감봉 9명, 정직 11명 등 51명에게는 징계를 내렸다. 공사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인원은 별도 팀을 꾸려 조사 중이며, 향후 매년 가족수당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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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기념해 `2019 보훈댄스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서울남산국악당, 상명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2013년부터 이어온 `무담(舞談) 춤 이야기`가 개편된 행사로 메인 프로그램인 경연무대의 형식과 틀을 정비하고 부대행사와 사전축제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번 공연은 이달 13일, 14일 `젊은 예인전`과 16일 시민참여 예술공연 `무작(舞作)-춤을 만들다`의 부대행사로 시작한다. 사전축제로는 18일 `2019 BEST OF BEST(병역특례 남자무용가 춤판)`와 19일 `무색(舞色)-춤의 빛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무용가들의 춤판)`이 진행된다. 개막공연 `당대(當代)의 춤(이 시대의 춤)`은 60세 이상 대통령상 수상자인 최종실, 양길순, 정은혜, 김묘선, 이경화, 김덕숙 명무 등이 펼치는 공연으로, 20일에 공개된다. 21일 초청공연 `2019 우리 춤 전시회`는 숙명여자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서경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단이 출연한다. 경연부문공연은 제14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 22일 `2019 수상자의 밤`을 통해 경합을 벌이며 23일 제10회 한ㆍ중 국제신인작가전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이 공연의 스텝으로는 총연출 조남규(상명대 교수), 총기획 류영수, 운영위원장은 전순희(서경대 교수), 예술감독은 김진원(서울시무용단), 공연 구성은 김경숙(무용역사기록학회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공연 정보는 보훈무용예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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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2019 실패박람회가 `가치 있는 실패, 같이하는 내일`을 주제로 대구광역시 동성로 일원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올해 실패박람회는 강원에서 시작해 대전광역시와 전북 전주 등으로 이어지면서 연일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구에서는 `가치 있는 실패, 같이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실패의 사회 가치와 미래를 보다 젊고 밝은 표현 방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 실패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치유 창업 프로젝트`가 계획됐다. 또한 누구나 참여해 도전과 재기 사연을 노래하는 뮤지컬 대회 `도전! 대구 뮤지컬 스타`, 살면서 겪었던 최고로 부끄러운 경험들을 공유하며 겨루는 `이불킥 공모전` 등도 마련됐다. 특히 시(詩)팔이 하상욱, 개그맨 이봉원 등이 출연하해 관객들과 자유롭게 실패를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 `실패 토크 버스킹`, 가상 전화기로 마음속의 실패를 드러내는 `실패 고해 성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밖에도 재도전 정책 로드에서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재취업ㆍ일자리 지원, 신용회복, 심리 상담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창조성과 활력이 넘치는 대구에서 열리는 만큼 실패를 소중한 자산이라 여기고 실패에 대한 가치를 존중하며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패 경험의 생산적인 공유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때 지역 사회는 물론 우리나라가 실패를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발전적인 도시와 나라로 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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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환경영화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번 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일주일간 24개국 59편이 80회차 상영되며 총 7000여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20% 더 많은 관객이 몰렸으며, 다양한 환경 주제와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마스터 클래스, 게스트 토크, 에코 토크 등 30회 이상의 프로그램 이벤트를 통해 감독, 환경 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객이 만나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했다. 영화 상영 이외에도 영화제의 주제인 `ECO SPIRIT`에 맞춰 관객이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말에는 ▲일회용품 없는 팝업 리필 장터 `채우장in SEFF` ▲채식 정보를 얻고 채식에 동참 선언하는 `마이베지플레이스` ▲옷을 가져오면 패치를 붙여주는 `파타고니아 Worn Wear스테이션!`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쓰레기를 줄이는 카페` 운영을 위해 관객들에게 300여개의 텀블러를 기부 받았으며, 카페를 찾는 시민에게 대여했다. `SEFF의 책장`에서는 올해 서울환경영화제 주요 상영작과 책을 매칭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이번 서울환경영화제의 부대 프로그램에만 약 7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서울환경영화제는 지속가능한 페스티벌로서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했다. 제작물과 일회용품,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최소화했고 영화제 기간에 제작된 홍보물은 전부 수거되어 내년 영화제를 위한 제품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한 관객은 "지워지고 덮어진 목소리를 듣는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외면하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영화제가 끝나도 에코 스프릿은 지속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영화제는 폐막했지만, 환경재단이 운영하는 그린아카이브를 통해 서울환경영화제의 주요 상영작을 계속 만날 수 있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중 `진흙`, `달콤한 플라스틱 제국`, `알바트로스`, `콩돼지의 맛`, `귀환불능점` 등 11개 작품이 그린아카이브에 등록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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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육아휴직 불이익 등을 제재해 직장 내 모성보호 문화를 개선시키는 `직장맘 권리구조대`가 활동한다. 10일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공인노무사ㆍ변호사로 구성된 `직장맘 권리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맘 권리구조대`는 임신ㆍ출산ㆍ육아를 이유로 불이익한 처우를 받은 직장맘과 대디의 권리구제를 위해 2016년 마련됐다. 개소 후 3년간 1만10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직장맘과 직장대디들이 사업장에서 겪는 다양한 부당사례를 접해왔다. 6월부터 운영되는 `직장맘 권리구조대`에서는 출산휴가ㆍ육아휴직 미부여와 그에 따른 불이익 등 모성보호와 일ㆍ가정 양립 위반사항에 대해 ▲고용노동부 진정대리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대리 ▲특별근로감독 요청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모성보호 위반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 개입을 통해 직장 내 모성보호 문화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직장맘 권리구조대 운영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불이익을 당한 직장맘ㆍ대디들의 권리를 구제해 직장 내 모성보호 문화가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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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약 7년 만에 마무리된다. 이달 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원산도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보령해저터널 6927m의 완공 절차가 오늘(10일)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보령해저터널의 시공은 대부분 해수면 아래서 이뤄졌으며, 보령해저터널의 길이는 세계에서 5번째로 긴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11월 터널 굴착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20일 원산도 방향(상행선)을 관통했고, 이번에 보령 방향(하행선)을 관통해 양방향 굴착을 완료했다.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는 국도77호선 미 개통구간인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까지 총 14.1㎞의 거리에 총사업비 6879억 원을 투자해 2021년 말까지 개통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21년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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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약산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관한 국민 여론 조사 결과, 찬반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7일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대해 `항일 독립투쟁의 공적이 뚜렷하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42.6%, `북한 정권에 기여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39.9%로 집계됐다. 찬반양론은 2.7%포인트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엇갈렸고, `모름/무응답`은 17.5%였다. 앞서 4월에 실시한 조사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지난 4월 12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동일 설문에 따르면 찬성이 49.9%, 반대가 32.6%로, 찬성 여론은 지난 조사 대비 7.3%p 하락했고, 반대 여론은 7.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 중도층, 호남, 충청, 부산ㆍ경남, 경인, 20대, 30대, 40대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 대구ㆍ경북, 서울, 60대 이상에서 반대 여론이 높았다. 무당층과 50대에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 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돼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며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여야는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내며 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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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에서 시행중인 공동주택 RFID(무선인식)기반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RFID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란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RFID가 부착된 배출카드를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에 접촉하면 배출원(동․호수)과 무게 등의 정보가 입력되어 버린 양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이다.   서구는 2013년도부터 세대별 종량제 구축을 시작해 공동주택 109개 단지에 RFID 장비 911대를 구축했으며, 설치 전과 비교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20% 이상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구는 금년 6월 중에는 6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동천마을6단지 등 3개 공동주택에 28대의 장비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신청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RFID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RFID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금년 8월 말까지 신청서와 동의서를 청소행정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큰 효과가 있는 RFID 세대별 종량제 구축 사업에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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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 병영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병영 22개 마을의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일 병영면장은 모내기 시기 내내 영농현장을 방문하였다. 또 농번기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고려해 각종 행정업무에 불편이 없도록 민원부서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오전 7시 50분까지 출근하여 농업인들을 위한 민원처리 및 행정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병영면은 5월 중순부터 보리베기, 모내기 등이 집중 실시되고 있으며 오는 6월 10일이면 이모작을 제외한 모든 논에 모내기가 종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장 영농 방문 외에도 농촌 일손부족 농가에 대해서 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일손 돕기를 추진해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일 병영면장은 “면민 모두가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병영면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 농촌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귀 기울이고 꾸준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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