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전체섹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인가를 눈앞에 두게 됐다. 11일 온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6시 온천1동 허심청 대청홀 2층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관리처분인가는 5월쯤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총회를 마친 뒤 관리처분인가를 동래구(청)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이주 및 철거는 오는 6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재개발 사업장에서 가장 유망한 곳 중 하나로서 ▲트리플 역세권 ▲뛰어난 학군 ▲쾌적한 주변 환경 등을 갖춘 3853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1 · 뉴스공유일 : 2015-03-11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8회   도종환 시 <나머지 날>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05-13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우건설이 안전 체험 실습장 `안전느낌공간`의 문을 열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내 안전 체험 실습장인 `안전느낌공간`을 개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기존의 안전 체험장과 차별화된 `안전느낌공간`은 일반 사고와 관련된 체험 형태(안전벨트 매달림, 안전모 충격, 말림/끼임, 장비 협착, 소화기 사용, 전기/감전)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과 개인별 스트레스/심혈관 기능 측정 및 안전의식/지식과 관련된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한편 지난해 5월 대우건설은 안전 전담 조직인 HSE-Q실을 신설하고 변화와 혁신을 신조로 삼아 안전의식 혁신 교육을 전 직원은 물론이고 협력사까지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보고 듣는 교육과 함께 체험 및 참여하는 교육을 접목해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경영 방침을 실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가장 강조하는 현장 운영의 기본 원칙은 `안전`과 `품질`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안전느낌공간`의 개관을 통해 새로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2 · 뉴스공유일 : 2015-03-13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북 구미시에 들어설 첫 `자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문을 연 `문성파크자이` 본보기 집에 약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입장 전부터 생겨난 줄은 약 200m에 달했다. GS건설이 구미에서 `자이`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라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박창현 GS건설 `문성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구도심에 인접한 입지에 대단지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는 자족 도시인 만큼 실수요층이 두텁고 전매제한이 없는 민간 택지여서 투자 층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 1로트 일대에 들어서는 `문성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3~27층 아파트 18개동 규모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4㎡ 246가구 ▲84㎡(AㆍBㆍCㆍD타입) 743가구 ▲100㎡(AㆍBㆍCㆍD타입) 149가구 등 113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 대규모 중앙광장 및 엘리시안가든, 자이힐링가든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위한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 연습장, GX룸, 멀티 카페, 독서실(남ㆍ여) 등 여러 편의시설이 갖춰져 쉽게 이용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스쿨버스존도 설계됐다. 한편 구미시 봉곡동에서 본보기 집을 보러 온 정모 씨는 "`자이` 아파트가 기대돼 기다리다 첫날부터 구경 오게 됐다"며 "전 세대 4베이(BAY)설계로 실내가 굉장히 넓고 고급스러운 데다 특히 드레스 룸, 현관 창고, 주방 펜트리 등 곳곳마다 수납공간이 있는 점이 맘에 든다"고 말했다. 본보기 집은 구미시 신평동 330 일대 위치해 있다. `문성파크자이`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각각 실시한다. 2017년 7월 입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2 · 뉴스공유일 : 2015-03-13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천시가 정비사업 출구전략 기한 연장에 착수했다. 시(시장 김만수)는 지난 9일 「부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와 그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ㆍ조합의 해산 신청 및 사용비용 보조 유효기간을 늘렸다. 이번 개정이 완료되면 당초 지난 1월 31일 만료 예정이던 추진위 및 조합의 해산 신청일은 2016년 1월 31일로 미뤄진다. 사용비용 보조 유효기간도 2015년 8월 1일에서 2016년 12월 31일로 1년 4개월 연장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개정으로「부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와 그 시행규칙의 운영상 미비점이 보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2 · 뉴스공유일 : 2015-03-13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 비율이 현행 `전체 세대수의 17%`에서 2%포인트 낮아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ㆍ이하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 개정안을 지난 10일 고시했다. 이는 2014년 9월 1일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 회복 및 서민 주거 안정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 비율 및 재건축 주택 규모별 건설 제한을 완화하고자 이뤄졌다. 고시에 따르면 임대주택 건설 비율은 15%로 하향됐다. 전용면적 60㎡ 이하 임대주택의 면적 합계가 건설하는 주택 총면적의 12%를 공급해야 하는 내용과 전용면적 40㎡ 이하를 전체 임대주택 세대수의 30% 이상 또는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5% 이상 짓도록 하는 내용은 삭제됐다. 다만 시장ㆍ군수 등이 정비계획 수립 시 관할 구역에서 시행된 재개발사업에서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령」 별표3 제2호가목에 해당하는 `세입자`가 입주하는 임대주택 세대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시ㆍ도지사가 정해 고시한 임대주택 비율보다 높은 경우 임대주택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전체 세대수의 15% 이하`로 그 외 지역은 `전체 세대수의 12% 이하`로 단순화 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17% 이상, 20% 이하 또는 건설하는 주택 총면적의 12% 이상 15% 이하`를 짓도록 한 규정은 `건설하는 전체 세대수의 15% 이하`로 일원화했다(가목).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에 적용 중인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8.5% 이상 17% 이하 또는 건설하는 주택 총면적의 6% 이상 12% 이하`는 폐지됐다(나목). 앞선 두 곳(가목ㆍ나목) 외에 지역의 건설 비율인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5% 이상 17% 이하 또는 건설하는 주택 총면적의 3% 이상 12% 이하`는 `가목 외의 지역에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12% 이하`로 단순화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에 따른 일선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 고시 시행 전에 도정법 제48조제1항에 따라 관리처분인가(변경인가 포함)를 받았거나 신청한 재개발사업의 경우에는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는 경과조치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개정에서는 재건축의 주택 규모별 건설 비율도 조정됐다. 지금은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가 200가구 이상 300가구 미만인 경우 85㎡ 이하를 60% 이상 건설하되, 해당 주택이 전체 총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 짓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이를 `85㎡ 이하를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60% 이상`으로 바꿔 `면적` 기준을 없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2 · 뉴스공유일 : 2015-03-1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신반포 일대 신반포3차ㆍ23차ㆍ반포경남 등 3개 단지의 통합 재건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3곳 모두 중층 단지라 서울시와 서초구로부터 통합을 해도 법률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흐름에 속도가 실릴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3개 단지 통합 재건축을 위한 `대표자 협의회`가 최근 발족됐다. 대표자 16명(▲3차 5명 ▲23차 3명 ▲경남 8명)은 통합 재건축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규모 면에서 `맏형` 격인 신반포3차가 곧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이들은 이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지난 12일 신반포3차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걸ㆍ이하 추진위) 등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9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곳은 그동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제2항에 따른 재건축 조합 설립 동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오랫동안 사업 진행이 발목을 잡혀 있었다. 하지만 작년 11월 새롭게 추진위원장이 선출되면서 동별 요건 충족에 걸림돌이 돼 왔던 34동 미동의자(9명)로부터 동의서를 받아 내면서 조합설립동의율을 충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그동안 동의서 6장이 부족하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9장이 부족했으며 최근 모두 받아 냈다.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면 2003년 추진위 설립 이후 12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신반포3차 재건축은 물론 신반포 일대 통합 재건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신반포3차는 소송이 전무한 상태로 주민들의 95% 이상이 3개 단지 통합 재건축에 대해 동의한 상태다. 이번에 탄생하는 조합 집행부 또한 3개 단지 통합 재건축을 이루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3개 단지 통합 재건축이 진행됨에 있어 우리 3차는 맏형 격인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총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조합을 설립할 경우 우리 3차를 비롯해 신반포23차, 반포경남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뒤 통합 재건축 동의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다. 빠르면 오는 7월에는 3개 단지 통합 재건축 조합 설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반포경남 또한 통합 재건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반포경남은 단지 내 상가 비율이 13%에 달해 아파트-상가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상가를 빼고 사업을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곳이다. 이곳에 30년 이상 살던 `터줏대감` 5명을 필두로 통합 재건축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플래카드를 거는 등 강력하게 통합 재건축에 반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업계 등에 따르면 반포경남 주민들은 물론 상가 주민 다수가 통합 재건축을 원하고 있는 상태로, 현재 집행부 해임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곳에 30년 이상 살던 이른바 `5인방`을 비롯해 상가 주민들이 통합 재건축에 반대해 왔으나 최근 5인방을 제외한 상가 주민 대다수가 통합 재건축 쪽으로 마음을 바꿔 자연스럽게 상가 동의율이 충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반포경남 추진위 내부에서는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의 해임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합 집행부를 해임하기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의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이미 반포경남 토지등소유자 1200여 명 중 과반수가 집행부 해임에 동의한 상태"라며 "이달 말 총회가 개최돼 해임(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3 · 뉴스공유일 : 2015-03-1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재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찾아가는 재건축 조합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종길 안산시장이 재건축 현장을 잊지 않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편안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 결과이다. 간담회는 재건축 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담당 부서인 주택과 관계자가 지난 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0일간 매일 2개 조합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안산시, `찾아가는 재건축 조합 간담회` 실시 간담회의 목적은 주요 현안 및 갈등 사항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미비점 보완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해 현장감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대응 방안을 찾아 안산시의 실질적ㆍ실천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시는 간담회 결과를 분석해 재건축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한 조기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중재로 재건축사업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종길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관내 재건축 조합 관계자들과 시 공무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건축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3 · 뉴스공유일 : 2015-03-1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한라건설(대표이사 정몽원)이 `교육도시`라 불리는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시흥배곧한라비발디캠퍼스` 일부 미계약 가구에 대해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특별한 조건 없이 원하는 동ㆍ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시흥배곧한라비발디캠퍼스`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1~138㎡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약 90%를 차지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이다.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3블록에 270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입지는 배곧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매머드 급 교육특화단지이다. 단지 인근에는 2018년 개교 예정인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 시범 초ㆍ중ㆍ고도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서울대-시흥시 공교육혁신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활동 지원 및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시흥배곧한라비발디캠퍼스`에는 별도의 스터디 센터가 건설된다. 미국 코넬대학의 링컨홀을 모티브로 명문 대학 도서관의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는 멘토를 선정, 1:1 소그룹 스터디 및 학습 지도 등 `Do Dream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차로 20분, 인천항 및 KTX 광명역도 2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4334㎡의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28842㎡의 조경면적에 미국 아이비리그의 유명 대학 조경시설을 모티브로 한 교육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본보기 집은 시흥시 서해안로 405 일대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3 · 뉴스공유일 : 2015-03-1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경기 하남시 신장로 136번길 51 일대 약 3만6000㎡를 대상으로 하는 재개발사업이 백지화할 전망이다.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지난 13일 `하남B구역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이달 9일까지 35일간 진행된 조사에서 하남B구역 토지등소유자 다수가 구역 해제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체 토지등소유자 297명 가운데 169명(56.90%)이 참여했다. 그 결과, 해제에 찬성하는 소유자는 119명(40.07%)인 반면 반대하는 소유자는 43명에 그쳤다. 7표는 무효였다. 이로써 하남B구역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정한 구역 해제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시는 향후 도에 이번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통보하고 도에 지정 해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관계 법령에 따라 시장으로부터 구역 지정해제 요청을 받은 도지사는 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해당 구역을 해제해야 한다. 작년 3월 도는 `경기도 정비구역 해제 기준`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르면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1/3 이상이 참여한 의견 수렴 과정에서 1/4 이상이 찬성하면 구역 해제가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구역 해제를 위해 과반수 동의가 필요했지만 새 기준은 이 문턱을 반으로 낮춘 것으로, 하남B구역은 이 기준의 `희생양`이 된 셈이다. 시가 하남B구역 해제 여부를 주민들에게 묻게 된 것은 이곳 재개발사업이 지난 4년여 동안 지지부진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2010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현재까지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하지 못한 채 답보 상태를 거듭, 이에 작년 4월 일부 토지등소유자들이 시에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코스피가 16일 오후 2시 42분 현재 1990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9일을 끝으로 1990선을 화회하던 유가증권시장이 5거래일 만에 이를 돌파할지 주목된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현재 전일 대비 4.54포인트 상승한 1990.33을 기록 중이다. 이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6억원과 93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인 데 따른 결과다. 반면 기관은 275억원을 순매도해 코스피의 2000선 회복 및 추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마포구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대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란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이달 12일 고시했다. 고시 등에 따르면 마포구 신촌로 182 일대 6만2245.80㎡에는 건폐율 25.12%와 용적률 251.96%를 각각 적용해 지하 3층~지상 24층 총 1248가구(임대 216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미만 635가구(임대 216가구 포함) ▲60㎡ 초과~85㎡ 이하 583가구 ▲85㎡ 초과 3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이문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에 한 발짝 다가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2일 동대문구 이문3-1재정비촉진구역(이문로 344길 23 일대)과 이문3-2재정비촉진구역(천장산로 13길 49 일대) 재개발사업이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공고했다. 공고 등에 따르면 이문3구역은 3-1구역 13만6573㎡와 3-2구역 2만1241㎡를 합친 총면적 15만7814㎡에 지하 7층~지상 45층 공동주택 26개동 40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국내 처음으로 `결합 재개발` 방식이 적용된 이문3구역은 신규 건립 주택이 4000가구가 넘는 초대형 재개발 사업이다. 3-2구역은 3-1구역에 용적률을 양보하는 대신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역세권에 위치한 3-1구역은 고밀도로 개발하고 구릉지에 위치한 3-2구역은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해 저층으로 개발하는 것이 결합 재개발의 골자다. 한편 이번 공람은 이달 3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동대문구 도시관리국 도시계획과, 이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우종)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이 뜻하지 않게 찾아온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착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갑작스레 이전 시공자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는 사태를 맞았지만 신속하게 새 파트너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행당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철호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성동구 살곶이4길 18에 위치한 덕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해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을 새 시공자로 맞아들였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이전 시공자인 동부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선 후 한 차례 유찰 과정 없이 이뤄진 것으로, 자칫 법정관리로 야기될 수 있는 사업 지연 및 그에 따른 조합원들의 혼란을 적기에 잠재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철호 조합장은 개최 선언 후 인사말에서 "현재 우리 행당6구역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주가 95% 이상 진행됐으며 철거 및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기존 시공자 동부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했고 이에 조합 집행부 및 임ㆍ대의원은 많은 고심과 논의 끝에 총회를 소집하게 됐다"며 "오늘 정기총회는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 유지 여부를 묻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진중하게 총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성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당6구역이 재개발사업이라는 여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는 점을 방증하기라도 하듯 이번 총회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전체 조합원 570명 중 485명이 총회에 출석해 의사정족수를 무리 없이 채웠으며 상정된 8개 안건은 투표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제2호 `동부건설 공사 도급계약 처리의 건`이 계약 해지 467표, 계약 유지 5표를 얻어 원안 가결됨에 따라 동부건설 측의 의사와 관계없이 기존 맺었던 조합-시공자 간 도급계약은 해지 수순을 밟게 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행당6구역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정비ㆍ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 결과 애초 `15층`에서 `39층(제3종)`으로 `종상향`이 되는 등 재개발 사업지에서 보기 드문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아 탁월한 사업성을 확보했으며 관리처분인가는 물론 이주까지 거의 끝마쳐 빠른 사업 속도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착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조합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동부건설의 `법정관리` 사태가 빚어지고 오는 4월이 돼야 동부건설이 법정관리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 파산으로 갈 것인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동부건설과 `같이 갈 것이냐 말 것이냐`를 놓고 조합원들의 분열과 혼란을 일으킬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합원들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동부건설에게 받은 사업비와 이주비 등의 채무다. 안건 심의 시간에 한 조합원이 동부건설로부터 빚진 사업비가 남아 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말하자 진철호 조합장은 "동부건설에게 대여 받은 사업비 87억원은 지난해 6월 모두 상환했다. 그해 11월까지의 이사비용인 43억4000만원에 대해서는 이번 시공자 선정 입찰 조건에 함께 갚아 나가야 한다고 명시한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했기 때문에 오늘 선정될 시공자도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조합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제7호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GS건설이 424표를 얻어 경쟁사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선출됨에 따라 성동구 행당1동 100 일원 5만48㎡의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편 동부건설 측이 `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이번 정기총회를 단행해 시공자를 교체한 조합 집행부의 판단은 시기와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반분양분이 294가구에 달하는 등 높은 사업성을 확보한 이곳이 법정관리에 들어선 동부건설과의 계약을 계속 유지한다면 분양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는 물론 그동안 공들였던 노력이 도루묵이 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투표 마감 후 GS건설 도시정비2팀의 주시홍 부장은 "GS건설을 선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껏 시공자선정총회를 많이 치러 봤는데 이곳처럼 조합원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받은 적은 처음이며 단합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주 부장은 이어 "행당6구역은 현재 기존 시공자와의 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GS건설은 지난해 7월 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신반포6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기존 시공자가 소송을 취하하고 현재 순조롭게 사업 진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라며 "행당6구역 또한 기존 시공자와 법적 분쟁 발생 시 국내 최고의 대형 로펌 등과의 협력을 통해 법률적 업무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며 더 이상 소송 문제로 걱정하시지 않게끔 말끔하게 처리하도록 성심성의껏 돕겠습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사업에 본격 `시동`을 켤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16일 신흥2구역 재개발 주민대표위원회(위원장 신종선)에 따르면 신흥2구역은 오는 27일~31일 사이에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민대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주 내에 입찰공고 관련 결정을 내고 현장설명회와 입찰마감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은 시공자 선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 사업시행 변경인가, 분양신청,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에 돌입한다. 관리처분인가는 2016년 말께로 계획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다음 달 29일 치러지는 재ㆍ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정계에 따르면 4ㆍ29 재ㆍ보궐선거(이하 재ㆍ보선)의 선거운동은 다음 달 16일 시작된다. 더욱이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여야 대진표의 `윤곽`이 나오자 정국은 이미 선거 체제로 돌입한 상태다. 특히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맞대결이란 점에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기 유력 대권(大權) 주자인 두 사람이 당 대표로서 벌이는 첫 번째 `정면 승부`이자 향후 대권의 향방을 가를 `풍향계`가 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여야는 물론 김 대표와 문 대표에게도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게다가 내년 5월 총선을 1년 앞두고 치르는 선거인 데다 선거 지역 4곳 중 3곳이 수도권인 만큼 민심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선거의 결과는 박근혜정부의 국정 운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운동 개시일까지 한 달 남은 상황이지만 여야 모두 이번 선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여야 어느 쪽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재ㆍ보선이 전통적으로 `여당의 무덤`으로 불리는 만큼 표면적으론 새정치민주연합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많다. 하지만 ▲인천 서ㆍ강화을을 제외한 나머지 3곳(▲광주 서을 ▲서울 관악을 ▲성남 중원)이 원래 야당의 의석이었던 데다 재ㆍ보선 특성상 투표율이 낮고 야권 지지 성향이 강한 2030세대보다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5060세대의 투표율이 높다는 점에서 야당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야권의 패배를 전망하는 쪽에선 야권의 분열을 가장 큰 문제로 꼽는다. 야권의 성지(聖地)로 불리는 광주 서을에서 천정배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게 대표적인 예다. 야당의 텃밭인 만큼 야당 후보의 당선을 의심치 않고 있으나 `정치는 생물`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변은 늘 존재해 왔다.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설령 이뤄지더라도 그 파급력이 예전만 못할 것이란 예측도 이 같은 `회의론`에 힘을 싣는다. 때문에 야권 한편에서는 `심장부`를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론`이, 여권 한편에선 `제2의 이정현`을 배출할 수 있다는 `희망론`이 조심스럽게 등장한 상태다. 이 의원은 작년 7ㆍ30 재ㆍ보선에서 야당의 불패 지역으로 꼽히던 전남(순천ㆍ곡성)에서 여당 후보로 당선돼 화제가 됐다. 새누리당이 본래 자신의 의석인 인천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전망도 정계 한편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야권 후보가 난립한 상황에서 인천을 제외한 3곳이 옛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의 해산으로 인해 선거가 다시 치러지는 곳인 만큼 `반(反)종북` 캐치프레이즈에 참신한 후보를 앞세운 `인물론`을 더하고 "국정 3년 차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 달라"는 `무게론`이 맞물릴 경우 예상 밖의 대승을 거둘 수도 있다는 분석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이 같은 전망만 믿고 안주할 경우 여야 모두 참패를 당할 수 있다는 정가의 분석도 눈에 띈다. 여당으로선 지나친 `반종북` 슬로건이 역풍을 몰고 올 수 있고, 역대 재보선 결과와 집권 초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도 부담스럽다. 후보 난립에 위기를 느낀 진보층과 호남의 결집으로 야당이 광주를 비롯한 야권 우세 지역 3곳에서 모두 승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권 강세 지역인 인천 역시 정부가 `부정ㆍ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새누리당 안덕수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잃은 터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선거가 옛 통진당 해산에서 비롯됐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 사건 직후 치러지는 선거로서 보수층 결집이 공고해진 상황이라 여당이 뜻하지 않은 대승(3~4승)을 거둘 수도 있다는 일부 분석에 비춰 볼 때 야권도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 선거의 모토를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 삼은 것도 야권의 단골 모토인 `정권 심판`에 대한 피로감을 의식, 이에 대한 역풍을 차단하기 위한 포석이란 점에서 이 같은 상황 인식이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재보선이 치러지는 4곳에서 대결을 펼치는 인물들의 윤곽이 드러나 이목이 쏠린다. 먼저 인천에서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이경재 전 의원 등이 후보로 물망에 올라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선 신동근 지역위원장의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성남에서는 새누리당 신상진 전 의원과 옛 통진당 출신 김미희(무소속) 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전 지역위원장 등이 경쟁을 벌인다. 야당의 `안방`인 광주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전 의원과 무소속 천정배 전 의원, 새누리당의 전략 공천 카드인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새누리당 오신환 현 당협위원장, 이상규 전 의원(옛 통진당) 등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새해 벽두부터 사업 본격화에 포문을 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이 임시총회를 열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16일 한남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보광동 주민센터 5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정관 변경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임시총회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으로 인해 조합 정관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을 신설해 서울시 융자금을 지원 받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개최된다"며 "또한 사무소 이전 등과 관련된 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장문로15가길 7-16(16만2030㎡)을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양시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새 시공자 선정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16일 삼신6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용락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새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과거 시공자와의 계약 해지 경험이 있는 이곳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해 아파트 464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지난 현장설명회에서는 대형 건설사 3곳(▲GS건설 ▲한양 ▲대림산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0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올해 시장에 나올 강남 재건축 물량 가운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아파트(이하 삼호가든3차)의 시공자 선정 작업이 시작됐다. 삼호가든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용태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오는 5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에 있다. 한편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서초중앙로 206 일대 3만122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835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6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6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2.58포인트(2.14%) 오른 2029.9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020 선을 넘은 것은 작년 9월 30일 이후 무려 6개월 만이다. 코스피가 이 같은 상승 폭을 기록한 데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힘이 컸다. 외국인은 이날 500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도 939억원을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5957억원을 순매도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코스피가 2020 선을 돌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보였다. 등락을 거듭하며 `박스권` 장세를 이어 갔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1.28포인트 오른 1998.61로 장을 시작했다. 개장 6분 만인 오전 9시 6분 2000 선을 넘은 코스피는 오전 9시 29분을 기점으로 2000 선에 안착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를 등에 업은 코스피는 오전 10시 3분께 처음으로 전일 대비 20포인트 넘게 상승했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거듭하다가 오전 10시 32분께 2010.04를 기록하며 지난 6일 이후 11일, 거래일 기준으로 7일 만에 2010 선을 넘어섰다. 상승 폭을 키운 코스피는 오전 10시 50분께 2015.37포인트를 찍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11시 28분께 처음으로 전날보다 30포인트 넘게 올랐다. 특히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완화 소식이 `날개`가 됐다. 지난밤 미국의 각종 경제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인상 시기를 늦출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러한 관측은 위험자산 선호도를 높였고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12시 9분께 처음 2020 선을 돌파한 코스피는 오후 1시 20분께 전날보다 40.63포인트 상승한 2027.96을 기록했다. 급반등 피로감에 오후 1시 58분께 2021.29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코스피는 장 종료 30분 정도 전부터 막판까지 `피치`를 올리며 `2%`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승세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향후 오늘 같은 급등세가 재현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낮은 `밸류에이션(애널리스트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기업가치평가작업. 기업 가치 대비 주가가 낮을 때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표현함)` 덕분에 외국인 투자가 집중되며 급등했지만 증시 상승의 밑바탕은 해당 국가의 펀더멘털(기초 경제 여건)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주가가 `박스` 장세를 벗어나 추가 상승하려면 기본적으로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중국과 미국 등 세계 경제의 주축인 나라들의 상황이 여의치 않은 마당에 한국만 좋을 수도 없고 실제로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우리 대표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2000 선에 안착하려고만 하면 팔아 치우는 기관들의 고질적인 행태가 재현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추가 상승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7 · 뉴스공유일 : 2015-03-17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재건축)가 올해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눈길을 끈다. 14일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5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580명 중 230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에 ▲제1호 `설계 변경 추진의 건` ▲제2호 `총회 참석비 지급의 건` ▲제3호 `조합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변경의 건` ▲제4호 `조합 임원 선출 방법의 건` ▲제5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출의 건` 등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던 제5호 안건과 관련해선 기호 4번 신인식 후보가 조합장에 당선됐다. 아울러 감사 1명, 이사 9명이 선출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 이에 조합은 앞으로 신속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고덕로80길 13(상일동) 일대 21만1408.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9.31%, 용적률 249.98%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9~34층 아파트 41개동 4066가구 등이 공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14 · 뉴스공유일 : 2016-12-14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국토교통부의 새 선장이 취임했다. 유일호 신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 취임식이 16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유 신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 복지 강화를 강조했다. 유 장관은 취임사 초반에 "국가와 국민의 공복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국정 과제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2년 동안 국토부를 잘 이끌어주신 서승환 전 장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취임 후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국토 정책은 국민 생활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역시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 복지 강화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시장 회복에 대한 민간의 신뢰는 아직까지 다소 미약한 상황"이라며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공고하게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말해 주택시장 정상화를 거듭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어 "또한 전월세시장의 구조적인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중ㆍ장기적인 대책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보완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뉴 스테이(New Stay) 정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승환 전 국토부 장관은 지난 13일 열린 이임식에서 국토부 관계자들에게 "여러분께서 마치 10년 지기와 같은 신뢰를 가지고 도와주셔서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우리는 규제 개혁을 통한 시장 활력 증진으로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킨다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으며 작년 말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3법`까지 국회를 통과시킴으로써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일관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주택 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에는 다시 온기가 돌기 시작했으며 적절한 관리가 이뤄진다면 이러한 주택시장의 회복세는 금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박근혜정부의 대표적인 주거 복지 정책인 행복주택사업과 임대주택 정책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뉴 스테이 정책도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6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전북 전주시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이 사업 진척을 위해 걸음을 재촉했다. 관할관청이 사업시행인가(안)을 공고했기 때문이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소승영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공람ㆍ공고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12일 시작된 공람은 오는 25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공람 장소는 전주시청 주택과 및 조합 사무실이다. 감나무골 재개발 이해관계인은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의견이 있다면 공람 기간 내에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재개발)이 최고 27층 2903가구로 개발된다. 18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7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문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문1구역은 사업지의 일부를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공공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주변 여건에 맞게 특화해 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3㎡ 252가구 ▲44㎡ 205가구 ▲52㎡ 324가구 ▲57㎡형 54가구 ▲59㎡ 850가구 ▲72㎡ 389가구 ▲84㎡ 739가구 ▲99㎡ 9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용적률은 232.89%로 전체 세대수에서 59㎡ 이하 소형주택의 비중은 58%(1685가구)에 달한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로35라길 24-6 일원 42만3977㎡에 지하 6층~지상 27층 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착공은 내년 6월, 완공은 2019년 5월로 계획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규)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 5일 인가했다고 11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홍제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 일대 3만8975㎡에 용적률 247.91%, 건폐율 25.29%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7층(최고 높이 48.75m)에 달하는 아파트 10개동 795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46가구 ▲60~85㎡ 334가구 ▲85㎡ 이상 1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정비기반시설은 총 8807㎡ 규모로 ▲도로 2689㎡ ▲어린이공원 2270㎡ ▲도시자연공원 3451㎡ ▲공공공지 397㎡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가일인 이달 5일부터 60개월간 시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남구 부창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11일 고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가일인 지난달 27일부터 60개월간 시행된다. 부창구역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건폐율 18.19%, 용적률 249.85%를 적용한 최고 25층 아파트 723가구(일반 686가구ㆍ임대 37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 규모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37가구 ▲59㎡ 96가구 ▲72㎡ 이상 79㎡ 이하 365가구 ▲84㎡ 225가구 등이다 정비기반시설은 총 6551㎡ 규모로 ▲도로(4972㎡) ▲공원(1579㎡)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조만간 시공자 선정 입찰을 실시할 전망이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천호뉴타운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 17일 인가했다고 18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대 3만8508.2㎡에는 건폐율 41.20%, 용적률 479.08%를 적용한 지하 5층, 지상 36~40층 아파트 4개동 999가구(임대 117가구 포함) 및 오피스텔(241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비기반시설은 총 9561.2㎡로 ▲도로(6477㎡) ▲공원(3084㎡) 등이 마련된다.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인가일인 이달 17일부터 62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아파트가 1276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18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7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3 일대 서초우성1차아파트(이하 서초우성1차) 재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정비계획에 따르면 서초우성1차는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건폐율 17.4%, 용적률 299%)로 전용면적 ▲59㎡ 297가구 ▲74㎡ 74가구 ▲83㎡ 116가구 ▲84㎡ 429가구 ▲114㎡ 276가구 ▲135㎡형 62가구 ▲178㎡ 2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은 1108가구, 재건축 소형(임대)주택은 168가구다. 공사는 2016년 6월에 시작해 2020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서초우성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측은 향후 인근 단지와의 공간 연속성을 유지하고 단지 주변의 학교 및 공원과 단지 내 공공 보행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시행 과정에서 자금 관련 비리 척결에 칼을 빼들었다. 최근 정부가 부정ㆍ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나온 조치라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예산ㆍ회계 표준규정을 개정하고 이에 의거해 그 운영을 일선 현장에 의무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표준규정은 내일(19일) 고시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시가 작년 6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사업자 등록 의무화, 법인 통장 및 카드 사용 등 재개발ㆍ재건축 조합ㆍ추진위의 자금 운영 방안을 자세히 담아 제정, 행정지침으로 운영해 오던 `정비사업 예산ㆍ회계 규정`을 보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지난 1월 2일 이뤄진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이하 조례)」 일부 개정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이번 조치는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일선 현장들에게 강한 `구속력`을 띠게 될 전망이다. 정비사업 예산ㆍ회계 기준 작성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 제50조의4제1항은 `추진위 또는 조합은 예산ㆍ회계 처리 및 행정 업무에 대해 정관 등이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다음 각 호의 내용이 포함된 관련 규정을 정해 운영해야 한다`면서 제1호에 ▲가. 예산편성ㆍ집행 ▲나. 세입ㆍ세출예산서 및 결산보고서 작성 ▲다. 수입의 관리ㆍ징수 방법 및 수납기관 등 ▲라. 지출의 관리 및 지급 등 ▲마. 계약 및 채무 관리 ▲바. 그 밖에 회계 문서와 장부에 관한 사항 등을, 제2호에 ▲가. 상근임(위)ㆍ직원의 내부 인사 ▲나. 보수 및 회의 수당 등 지급 기준 ▲다. 내부 업무 및 물품 처리 등 ▲라. 문서의 보존 및 관리 등 ▲마. 상근임(위)ㆍ직원의 복무 기준 ▲바. 그 밖에 행정 업무 처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각각 규정하고 있다. 이어 신설된 제2항에는 `시장은 제1항 각 호의 내용이 포함된 표준규정을 작성해 고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全조합ㆍ추진위 채택ㆍ적용 유도… 신규 승인 추진위는 `필수` 수용한 현장만 공공 융자 지원? 업계 "`공공통제` 강화" 불만 ↑ 이에 따라 개정된 표준규정에는 ▲서울시 예산ㆍ회계 규정 작성 방법 제시 ▲공사ㆍ용역의 전자 입찰 방법 근거 마련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 정보 공개 양식 통일성 등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추진위 사업자 등록 의무화 ▲예산편성 절차 명확화 ▲예산 전용 제한 ▲현금 사용 원칙적 금지 ▲휴일 사용 법인카드 내용 증빙 및 공개 ▲용역 계약 일반경쟁입찰 원칙 ▲업무추진비 현금→법인카드나 실비 정산 방식 대체 ▲분기별 자금 운영 내역 조합원 서면 통보 ▲회계 처리 기준 표준화 등이다. 시에 따르면 각 조합ㆍ추진위는 표준규정을 원칙적으로 그대로 적용하되, 예산 전용, 자금사용 등 임의로 수정ㆍ삭제가 불가한 중요 조항 20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여건에 따라 일부 수정 가능하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25개 자치구에 전달하고, 모든 재개발ㆍ재건축 조합ㆍ추진위에서 표준규정을 채택ㆍ적용하도록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사업시행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의 구현을 위해 시는 표준규정을 채택한 조합ㆍ추진위에 한해 공공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치구에서 앞으로 새로 승인하는 추진위는 표준규정을 필수 채택ㆍ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각종 인허가 시 표준규정 채택 여부를 확인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채택하도록 유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도 밝혔다. 또 표준규정을 해설서 형식으로 제작해 정비사업 현장인 추진위ㆍ조합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작년 6월부터 행정지침으로 운영해온 재개발ㆍ재건축 조합ㆍ추진위에 대한 예산ㆍ회계 규정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며 "추진위나 조합이 시가 마련한 표준규정을 채택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자금 운용을 한다면 그동안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부정행위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일선 현장에선 벌써부터 볼멘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투명성 강화라는 명분에는 공감하지만 왜 하필 `지금`이냐는 의견이 많았다. 정부가 앞장서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에 나서는 판국에 또다시 서울시가 딴죽을 거는 것 아니냐는 불만에서 `공공관리`가 아니라 `공공통제`라는 비난까지 등장하는 형국이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서울시가 내세운 명제가 `투명성 강화`이기 때문에 현장은 물론 대다수 이해관계인들이 대놓고 반대할 순 없겠지만 시장(市場) 한편에서 시공자 선정 시기 환원(사업시행인가 이후→조합설립인가 이후) 등 `공공관리`의 축소를 촉구해 왔다는 점에 비춰 볼 때 이번 조치는 시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혀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규제 완화`에 무게를 싣고 있는 정부와 사사건건 충돌해 온 서울시가 유일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취임(지난 16일)에 맞춰 이 같은 조치를 내놓은 점도 정부와 서울시의 엇박자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일선 현장의 입장에선 보다 깐깐해진 예산ㆍ회계규정 탓에 운영의 자율성을 침해당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강북의 한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매몰비용 처리에선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채 출구전략 기한은 연장되고, 숙원이던 기부채납 비율 완화 등은 요원한 상태에서 서울시가 강화된 규제로 `채찍질`만 하는 것 같아 한숨이 나온다"며 "사업시행에 필요한 재원 조달 루트가 공공 융자로 제한된 상태에서 표준규정을 적용하지 않으면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말은 사실상 이를 강제하는 것인 만큼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혹` 하나만 더 달게 됐다"고 토로했다. 한 재개발ㆍ재건축 관련 시민 단체 관계자 역시 "정부는 재건축 규제를 대거 풀고 있는데 서울시는 목을 죄기만 하니 현장의 입장에서 사업하기가 정말 어려울 듯 싶다"면서 "사업성이 뒷받침되는 강남 재건축이나 일부 랜드마크 사업장이야 그렇다 쳐도 건설사들의 관심조차 없는 다수 비강남권 구역에서 어떻게 일반경쟁입찰을 하라는 것인지, 또 부득이하게 현금을 써야 할 때도 있는데 이를 못 하게 하는 것과 용역 착수 이전에 계약금도 지급받지 못하게 하는 조치 등은 현행 공공 융자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의 후속 조치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재건축 사업장 중 사업 진척이 지지부진한 일부에서 구역 지정 해제가 추진된다. 지난 12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6곳의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공람ㆍ공고에 들어갔다. 공람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해제가 추진되는 6곳은 ▲천호대로31길 45 일대 ▲장한로26다길 112 일대 ▲장안동 435-19 일대 ▲장한로34길 23-7 일대 ▲한천로32길 36-9 일대 ▲한천로47길 2 일대 등이다. 이들은 정비예정구역 지정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아니한 경우 그 지정을 해제토록 규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제1항)에 따라 해제가 추진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 용호3구역 재개발이 새 시공자 선정에 한 발짝 다가섰다. 용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영신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가 성황리에 완료됐다. 조합이 18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용호로231번길 18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설에는 총 7개의 건설사가 참가했다. 참가한 건설사는 ▲한신공영(대표이사 최용선) ▲태영건설(대표이사 박종영) ▲대룡종합건설(대표이사 송대용) ▲한양(대표이사 한동영) ▲SK건설(대표이사 조기행) ▲이수건설(대표이사 제민호)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 등으로 확인됐다. 조합 측은 다음 달 21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용호3구역은 부산 남구 용주로46길 2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공동주택 16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조합이 낸 입찰공고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은 도급제로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8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KCC건설(대표이사 정몽열)은 위례신도시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위치하며 총면적 3만4635㎡ 규모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상가와 오피스텔 등으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에서 4층까지 75실의 점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점포당 23~119㎡이다. 이 사업은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계획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생활 밀착형 업종 구성 및 차별화된 각 층별 인테리어로 집객 유도 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남역 개통 시기가 `위례중앙역`에 비해 5년이나 앞선 2017년으로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단지는 우남역과 트램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 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7년)인 8호선 우남역이 초근접해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도 도보권이다. 위례신도시는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분당,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보다 상업용지 비율이 2.24%에 불과해 강남권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라는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뿐 아니라 인근에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가구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라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000가구 10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 수요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상업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라 희소가치가 높은 동시에 더블 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 상가"라며 "사상 첫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이번 상업시설 투자 수요가 늘어나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고 높은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본보기 집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동ㆍ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된다.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 본보기 집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에 위치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7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최근 부산 봉래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한 아이에스동서가 수도권에선 신규 분양에 나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아이에스동서(대표이사 권혁운)는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의 본보기 집이 오는 4월 문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75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A 190가구 ▲84㎡A 188가구 ▲84㎡B 187가구 ▲84㎡C 189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아이에스동서 분양 관계자는 "하남 현안지구는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 등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단지 바로 앞에 어린이 물놀이장, 생태 연못, 야외무대 등 주민 친화시설과 다목적체육시설, 실내 체육관이 조성된 유니온파크가 위치해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파트의 도보권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약 3배 총면적 33만㎡ 크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들어선다. 이는 카페 거리, 영화관,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복합 쇼핑몰이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역세권 단지인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예정)으로 이동이 쉽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진입도 용이하다. 한강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 본보기 집은 하남시 신장동 326에 있다.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7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파라곤`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이 약 4년간 진행해 왔던 `법정관리`에서 벗어난다. 동양건설산업(대표이사 김정회)의 법정관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재판장 이재권 파산수석판사) 제24파산부는 16일 동양건설산업 변경회생계획(안)에 대해 강제인가 결정을 내렸다. 지난 11일 동양건설산업은 관계인집회(회사의 정리절차에 있어서 정리채권자 ㆍ정리담보권자 및 주주가 모여서 그 절차의 수행에 관해 협의ㆍ결정하는 기관)에서 변경회생계획(안) 인가(안)이 부결됐다. 회생채권 동의율은 82.1%에 달했으나 회생채권의 20%를 보유한 예금보험공사와 13%를 보유한 KB카드가 변경회생계획(안)에 반대 의견을 내 회생담보권 동의율이 62.8%에 그쳤기 때문이다.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회생채권의 2/3 이상 ▲회생담보권의 3/4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인가(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법원에 강제인가를 신청했다. 특히 회생담보권자인 KB카드는 동양건설산업의 파산 방지를 위해 재판부가 강제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과 강제인가 결과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재판부에 공문을 요청했다. 이에 동양건설산업은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에서 모두 가결 동의율을 확보했다. 현재 EG건설은 인수 자금을 모두 낸 상태다. 채권 변제는 4월 중순이면 완료될 전망이다. 변제가 끝나면 동양건설산업은 2011년 4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약 4년 만에 법정관리에서 졸업하게 된다. 한편 이날 법원의 강제인가 결정에 따라 동양건설산업과 EG건설(대표이사 김용상)의 인수합병도 확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8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북구 삼흥연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를 포함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 이목이 쏠린다. 삼흥연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19일 냈다. 조합 등에 따르면 현장설명회 개최일은 시공자가 오는 25일, 정비업자가 내달 10일로 각각 예정됐다. 입찰마감 일시는 시공자가 다음 달 15일 오후 3시, 정비업자가 같은 날 오후 5시로 각각 계획됐다. 조합 관계자는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서울 시내 10개 최고고도지구(환경과 경관을 보호하고 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 한도를 정해 놓은 지구) 중 층수 및 높이 모두 규제를 받던 7개 지구에 대해 층수 규제를 완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우리 구역의 경우 `고도제한`이 20m로 완화됐다"며 "하지만 우리 조합원의 경우 다른 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인 비율이 높기 때문에 추가부담금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에 따라 수익성을 더 높이기 위해 추후 층수 제한 완화를 골자로 한 `삼흥연립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삼흥연립 재건축사업은 북한산 밑자락에 위치한 강북구 삼양로77길 95 일원 9235㎡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204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지난 13일 최근 계속되는 전세난에 지쳐 내 집 마련을 노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아산테크노밸리3차EGthe1` 본보기 집으로 몰렸다. 이번 분양이 전세 보증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분양률 100%를 기록한 `아산테크노밸리1ㆍ2차EGthe1'을 이은 `아산테크노밸리3차EGthe1'은 이번 분양에서 1184가구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8000여 가구 매머드 급으로 단일 브랜드 단지로는 아산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전 세대 72㎡ 중소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와 스트리트 몰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췄다. 또한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산테크노밸리3차EGthe1`은 계약금이 정액제 700만원, 2차 계약금, 중도금 등의 파격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의 청약 일정은 지난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가 진행되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본보기 집은 경기 평택시 합정동 868-1 일대에 위치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지난 13일 본보기 집 문을 연 동탄역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이 18일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이어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487.5:1, 평균 55.7: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은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ㆍB ▲96㎡ 등으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A37블록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29층까지 5개동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2006년 반도건설(대표이사 권홍사)이 동탄1신도시에서 기록한 200:1의 경쟁률을 가볍게 제쳤다. 이번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 유형은 59㎡이며 기타 경기권의 기록은 487.5:1이다. 1순위 청약 결과 타입별 경쟁률은 ▲59㎡ 90가구(특별 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385명 청약, 126.5:1의 경쟁률을 보였다. ▲74㎡는 97가구 모집에 3442명이 청약, 35.5:1 ▲84㎡A는 92가구 모집에 4782명이 청약, 52:1 ▲84㎡B는 19가구 모집에 928명이 청약 48.8:1 ▲96㎡는 96가구 모집에 1397명이 청약, 14.6: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반도건설 측은 "지난해 정부의 9ㆍ1 대책에 따라 대규모 공공택지 조성이 중단돼 오는 4월 민간택지지구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된다"며 "이에 따라 신도시 및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첫 분양 물량인 이 단지는 KTX동탄역 역세권 아파트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동탄역세권을 중심으로 백화점 등 상업ㆍ업무ㆍ문화ㆍ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 입지다. 또한 도보로 이동 가능한 KTX, GTX동탄역(예정)과 광역환승센터가 단지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환경도 좋다. 오는 25일 동탄역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의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은 이달 31일에서 4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만2000명이 방문하고 주말 포함 3일간 3만7000여 명이 다녀간 본보기 집은 화성시 능동 529-1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9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은 이달 20일부터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목동힐스테이트`의 분양 조건을 변경해 특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목동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84~113㎡ 등의 가구가 남아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55㎡ 1081가구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까지 15개동 규모의 대단지다. 이번 특별 분양으로 변경된 조건은 초기 부담을 낮추는 것이 골자로 기존 1차 계약금 5%를 1000만원 정액제로 변경했다. 중도금(60%)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목동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이후 목동 아파트들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양천구 전세가율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분양 이후 시행하지 않았던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복도 장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ㆍ적용돼 입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되고 폭 2.4~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공용관리비 절약으로 빗물을 이용해 단지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된다. 또한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설치로 개별 관리비 절감 효과를 높였다. 더블 역세권인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으로의 이동이 쉽다. 교육환경도 좋다. 명문으로 소문난 양명초, 양목초, 신서중, 신서고, 진명여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트라펠리스 내), 신정제일시장,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도 가깝다. `목동힐스테이트`는 2016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양천구 신정동 1035-1 일대에 본보기 집이 마련돼 방문객들은 가까이서 현장 위치를 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4구역(재개발)의 해제 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2015년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열고 마포구 대흥로30길 36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염리4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해제 결정(안)`을 원안 가결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염리4구역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이 해제를 신청함에 따라 마포구청(장)이 공람 및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구역 해제를 시에 요청하면서 이번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이곳은 작년 1월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의 승인이 취소됐다(고시일 기준). 이에 관계 법령에 따라 마포구가 같은 해 9월 구역 해제(안)을 공고했고, 제반 절차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됐다. 시는 구역 내 다수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제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도계위 심의 결과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에 따라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ㆍ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해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18일 홍은6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홍은6구역 재개발사업 총면적은 종전 3만7887.70㎡에서 3만6993.94㎡로 줄었다. 또한 예정법정상한용적률 역시 228.09% 이하에서 224.04% 이하로 줄었다. 아울러 건폐율은 33.25%에서 34.76%로 증가했다. 관심사인 건축계획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274가구 ▲60㎡ 초과~85㎡ 이하 8가구 등 282가구(소형 31가구 포함)에서 ▲60㎡ 이하 284가구(소형 29가구 포함)로 변경됐다. 전체 세대수는 2가구 늘었지만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소폭이나마 사업성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홍은6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홍은중앙로3길 65-13를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18일 가재울6구역 재개발 사업시행 변경인가(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재울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측은 소형주택 확보를 위해 계획세대수를 종전 928가구(임대 159가구 포함)에서 1047가구(임대 178가구 포함)로 늘렸다. 이 같은 건축계획 변경에 따라 사업시행계획도 바뀌어 사업시행 변경인가 절차를 밟은 것이다. 한편 가재울6구역 재개발사업은 서대문구 증가로11안길 11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시는 지난 18일 종로구 신영동 214 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이 2015년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 신영동 214 일대는 정비예정구역 해제 관련 규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제1항제1호 및 부칙 제12조)에 따라 종로구의 공람 및 종로구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구가 시에 해제를 요청한 곳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구역은 이른바 `일몰제`를 적용해 해제가 결정됐으며, 시는 이번 도계위 심의 결과에 의거해 다음 달 초 고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3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제2구역제1지구(이하 신정2-1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에 들어갔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2-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영호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18일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신정2-1지구 재개발사업은 양천구 중앙로29길 12-29 일대 8만7025.2㎡에 용적률 257.60%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23개동 1497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분양분은 1231가구, 임대분은 266가구이다. 공람은 이달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공람 장소는 양천구청 균형개발과와 조합 사무실이다. 한편 이번 공람은 2014년 1월 26일 공람ㆍ공고한 사업계획 중 단위 세대 발코니 계획이 일부 변경돼 토지등소유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항으로, 관계 부서 협의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남양주시 평내2구역 재건축사업이 새 시공자를 찾기 위한 세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평내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미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7일 시공자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3시에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마감은 다음 달 1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292-50 삼창상가 내 1층)에서 예정돼 있다. 한편 평내2구역 재건축사업은 경춘로 1292-49 일대 3만91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4층~지상 27층(평균 21층) 아파트 17개동 10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44 일대 21만4416㎡에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행될 전망이다. 19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등에 따르면 구는 성수동2가 일대를 도시 기능의 회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정비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로, 구청 도시계획과 및 홈페이지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편 이곳 정비계획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서를 작성하거나 구청 도시계획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예정됐던 재개발사업이 날개를 펴 보지도 못하게 됐다. 19일 서울시는 마장동 457 일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 등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한다고 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의견이 있을 경우 성동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마장동 457 일대 5만8000㎡는 2010년 11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정비구역 지정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않아 `일몰제`에 의해 정비예정구역 해제 수순을 밟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금호15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를 개최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예정이다. 19일 금호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성동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금청산 요구자와 고등학교 신설 확정 등의 문제가 논의된다. 아울러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 ▲조합 임원 연임 ▲현금청산 요구자 합의 청산 승인 ▲고등학교 신설 확정과 성동중앙교회 터 일부 편입에 따른 정비계획 변경 ▲상가 분양 대상자 협의에 따른 상가 설계 내역 변경 ▲상가 분양신청 절차 이행 ▲조합 수행 업무(협력 업체) 승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에 따른 직원 채용 승인 ▲법원 조정 결정에 의한 분양 대상자 처리 승인 및 보류지 지정 ▲아파트 이름 선정 ▲신금호역, 금호로10길 4-1 간 도로 확장 탄원 ▲조합 행정 업무 규정 및 예산ㆍ회계 규정 제정 ▲조합 정관 변경 ▲일반분양 동ㆍ호수 결정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현금청산 요구자의 합의 청산 승인과 고등학교 신설 등 주요 안건 사항이 무사히 통과돼 사업에 속도가 붙어 우리 조합원들의 단합이 결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19 · 뉴스공유일 : 2015-03-19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전북 전주시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오리무중`에 빠졌다. 20일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으나 그 결과는 `기대 이하`로 나타났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입찰에서 응찰한 업체 수가 미달됐기 때문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제한경쟁방식으로 진행됐으나 건설사 2곳만이 참여해 유찰 선언을 해야 한다"며 "유찰 선언 후 대의원회에서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에 대해 논의하고 만일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진다면 2개 업체에 총회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고시한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 등에 따르면 제한경쟁입찰일 경우 5개(공동 참여의 경우는 1개로 봄) 이상의 입찰 참가 신청이 있어야 한다. 이번 입찰마감에 참여한 건설사는 ▲이수건설(대표이사 제민호)과 ▲삼호(대표이사 추문석)로 확인됐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된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은 사업 초기 고도제한 문제로 사업이 잠시 중단됐지만 2007년 9월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고도제한 해제와 함께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다. 조합 측은 덕진구 우아로 33 일대에 아파트 10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20 · 뉴스공유일 : 2015-03-20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재건축)가 새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해 이목이 쏠린다.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기웅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26일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하며 입찰마감일은 다음 달 16일이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기존 건설사인 극동건설에게서 사업비를 지원 받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기존에 극동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건축심의 (통과) 및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았다"며 "하지만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기간이 장기화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사업 진행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염려로 인해 새 시공자를 뽑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원래 올해 8월 이주를 시행하기로 계획했었다. 사업에 차질을 빚어서 아쉽긴 하지만 시공자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올해 안으로 이주를 단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사업은 안산 단원구 선부광장남로 67 일원 1만7856㎡에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414가구가 입주 가능한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3-20 · 뉴스공유일 : 2015-03-20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