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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스타 탄생    이은집 단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요즘 문학의 위기라고 말한다. 소설은 아예 죽었다고 한탄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가 청소년시절에 절망과 고뇌의 격랑속에서 읽었던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이나, 쌩떽 쥐뻬리의 <어린 왕자>의 감동에 빠져본 추억이 있다면, 문학은 특히 소설은 결코 위기거나 죽어서는 안 되고, 또한 그렇게 되지도 않을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간 30권의 책을 써오면서, 나는 오히려 지금처럼 문학과 소설에 대해 낙관적인 때가 없다. 또한 작품쓰기도 요즘이 가장 즐겁다면 지나친 자만일까? 하지만 불과 10여년만에 세상을 완전히 바꿔버린 인터넷의 가공할 변화를 작가들은 미처 따르지 못했다고 반성할 때, 즉 요즘 신세대 독자들은 엄청 변했는데, 작가는 여전히 그대로니까, 작가와 독자가 멀어져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보니, 나의 작가적 변신과 파격이 절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나는 오래 전에 영화 <왕의 남자>와 TV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관심있게 보았다. 어째서 영화 관객이나 TV 시청자는 그토록 열광하는데, 소설문학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여기에 대한 내 나름의 해답을 얻은 것이 바로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을 쓰게 된 이유다. 그래서 신세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계!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모델 연극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온몸으로 열정을 바치는 <인터넷 1020세대>의 성(性)을 뛰어넘는 충격적 자화상을 그들의 눈높이와 언어감각으로 UCC처럼 리얼하게 파헤쳐 얼핏 낯설지만 필살감동의 뉴웨이브소설을 쓰려고 했다. 따라서 독자님에게 재미와 감동이 없으면 책값을 환불하는 리콜제를 실시할 것을 약속드린다.   여기 발표하는 소설은 청탁을 받아 문학잡지에 보냈음에도 내용이 충격적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기도 했고, 실린 경우엔 뜨거운 반응속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인 이 책의 평가는 독자 여러분의 몫으로 돌리고 싶다.   끝으로 출판가의 어려운 사정에도 기꺼이 전자책으로 펴내 주신 <한국문학방송>의 안재동 사장님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 이은집, 작가의 말(책머리글)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을 위하여>      - 차    례 -  작가의 말 | 한국최초의 뉴웨이브소설을 위하여   □ 스타 탄생    작품 해설 | 경계를 허무는 열정의 작가! _ 이성준  [2016.02.03 발행. 38쪽.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04 · 뉴스공유일 : 2016-02-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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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기독교 집단 상담  최선(崔宣) 상담이론서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법무부 산하 ○○보호 관찰소에서 상담했던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언행이 과격하고 비행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몹시 힘들어하고 있었다. 특히 왜곡된 자기주장이 강하여 타인과 타협 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내담자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신 후 가족의 무관심 속에 성장하였으므로 자기를 존중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가족들을 신뢰하지 못하여 정서적 안정을 찾지 못하였다. 그리고 감정 표현의 기복이 심하고 자신을 학대하고 있었으며 일방적인 의사소통으로 사람들과의 대화단절을 초래하였다.   내담자는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친척 언니에게 신체적, 심리적, 언어적 폭력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 후유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였고 타인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배려심이 매우 부족하였다.   또 학교를 자주 결석을 하였고,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반성문도 여러 번 작성해 보았으며, 큰 사고를 내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 학생은 보호 관찰을 받고 있었는데 한 번 더 사고를 내면 소년원으로 가야 하는 위기에 있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새엄마의 사랑과 이해로 타인에 대한 신뢰도가 다소 상승되어 상담 중에는 심신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내담자는 어릴 때에 받았던 여러 가지 상처로 생긴 내면세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심리치료를 통해서 극복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무뚝뚝한 아빠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다는 것이다.   필자는 위와 같은 가정의 자녀들을 접하는 다양한 상담 현장 속에 있다. 상담 현장에서 느끼고 바라보는 가정들의 모습은 외형적으로 행복한 가족처럼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마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가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가족들을 위한 상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역기능 가정의 자녀들을 집단 상담으로써 그 효과를 얻고자 하였다. 역기능 가정이란 가정 구성원들이 왜곡된 의사소통의 문제, 낮은 자존감의 문제, 감정 표현의 문제, 신뢰감의 문제, 자신감의 문제, 그리고 왜곡된 하나님관의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을 의미한다. 역기능 가정 자녀들은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그리고 잘못된 주입식 신앙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한 자녀들이다. 그들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공격적인 현상들을 나타내며,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하는 현상들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다양한 상담기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기독교 집단 상담으로 그들을 상담했다.   집단 상담 방법으로는 의사소통에서 언어적 대화와 비언어적 대화의 훈련을 시켰다. 필자가 실시하는 집단 상담은 이러한 역기능 자녀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성경공부, MBTI 심리검사(Myers-Briggs Type Indicator; 심리 유형 검사), 영화 상영, 독서치료, 그림치료, 미술치료, 분노표현, 찬양, 집단 야유회, 성막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기법을 실시하여 그 효과를 얻어 냈다.   본 책의 1장에서는 이 시대 가정의 문제점들을 서술해 보고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문제의 진술을 하였다. 특히, 집단 상담의 중요성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2장에서는 이 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경적 근거와 신학적 배경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집단 상담에 관련된 문헌 연구를 서론, 유사논문, 이론적 구성, 실제적 적용으로 전개하였다. 4장에서는 이 책의 정리 부분으로 집단 상담 훈련을 마치고 얻어진 결론을 해석하고 앞으로 연구하는 이들을 위하여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집단 상담에 대한 신학적 반영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 5장에서는 필자가 일반 ○○중학교 심성훈련을 실시한 배경과 결론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교회와 일반 학교의 청소년들이 “기독교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 상호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지에 관해 고찰해 보았다. 부록으로는 자녀를 위한 체크리스트, 25개항 설문지, 강의교재, 강의평가, 간증문, 집단 상담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삽입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였다.   끝으로, 이 시대는 가정이 혼란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아픔들을 겪고 있다. 필자는 이와 같은 점들을 인식하고 학교와 교회, 그리고 가정에서 다양한 슬픔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집단 상담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모든 가정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이 책이 부족하지만 교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형성과 신앙향상을 위하여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청소년 집단 상담 연구나 현장에서 집단 상담을 적용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 ― 최선(崔宣),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감사의 글  추천의 글   ○ Thomson K. Mathew     ○ 임열수 박사     ○ 원효식 박사     ○ 임승안 박사  1장. 가정의 문제     1절. 문제의 진술    2절. 기독교 집단 상담의 중요성     3절. 용어의 정의   4절. 가설   2장.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배경     1절. 서론     2절. 성경적 배경     3절. 신학적 배경     4절. 역사적 배경  3장. 관련문헌에 대한 연구     1절. 서론     2절. 유사 논문의 고찰     3절. 이론적 구성     4절. 기독교적 집단 상담 이론 이해     5절. 실제적 적용  4장. 해석, 결론, 제언 및 신학적 반영     1절. 가설 결과의 해석     2절. 결론     3절. 제언     4절. 신학적 반영  5장. ○○중학교 심성훈련 집단 상담 사례     1절. ㅇㅇ중학교 심성훈련 집단 상담 프로그램 설문지     2절. 심성훈련 집단 상담에서 내담자들이 느낀 점     3절. 결론  부록   1. 집단 상담을 위한 강의  2. 집단 상담의 효과를 위한 자료  Bibliography  ABSTRACT  [2016.02.12 발행. 3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2-17 · 뉴스공유일 : 2016-02-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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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4일 수원시는 수원115-12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수원 도시정비과와 해당 조합(조합장 최영애)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장다리로306번길 13(인계동) 일원 4만45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3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수원115-12구역은 지동초등학교가 구역 내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못골시장, 지동시장, 팔달문시장, 영동시장 등 재래시장과 2001아울렛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90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0 · 뉴스공유일 : 2020-07-2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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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안무월 · http://dsb.kr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한 2016년도(제8회) 신춘문예 현상공모에 권오성(54) 씨가 당선됐다.당선작은 <밤, 몽상가의 일기>, <그때, 새는 보이지 않았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수수께끼변주곡>, <광염소나타> 등 5편으로, 채점제 방식인 본선에서 다른 응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권 씨는 계간 《미네르바》 신인상에 당선된 바가 있다.■ 당선작(5편)    ● 밤, 몽상가의 일기     귀가 밝은 아버지 옆에서 죽은 바다를 생각하다가     꽃의 휘파람 소리를, 붉은 물고기가 밤을 따라가는 소리를     눈으로 듣는다                                          기적이 울리고 밤이 오고     기차는 빠르게 꽃의 마을을 빠져나간다                             그런 날이면 눈발은 산책자처럼 밤을 스쳐가고     목동은 먼 곳에서 잠든다     귀가 밝은 아버지 옆에서 귀를 열어야 할까     꽃의 플랫폼에서 얼어가던 구름, 술잔 속으로 날아왔던 미지의 새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똑 똑, 누가 내 귀를 두드리는 소리     붉은 물고기를 데리고 눈이 아름다운 방랑자가 찾아왔을까     방랑자가 바이올린을 켜 꽃의 목을 비틀거나     마을을 지키는 붉은꼬리쥐뱀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소리일까     마치 밤의 내장을 물고 늘어지는 짐승들처럼     내 귀를 물고 늘어지는 꽃의 휘파람소리일까     이런 날 일기를 쓰는 몽상가에게는     술이 오르고 취한 새벽이 온다     아침이 오기 전, 죽은 바다를 위한 파반느를 쓴다는 건     기적을 울리는 일이지만,     흰 상자를 짜는 귀가 밝은 아버지 옆에서     방랑자의 노래는 얼마나 오래 써졌던가     눈발은 산책자처럼 스쳐가도 상자에 담길 노래는 오래 남는다     미지의 새가 구름을 베고 상자 속에서 잠들어간다     그만 귀를 닫아야 한다 ● 그때, 새는 보이지 않았지만       데미안, 우리가 어린 동생과 철모르고 피던 칸나와 작은 가오리연을 두고     집을 떠나온 것은 실수였을까?     새점을 치던 아침과 빛나는 회초리로 우리의 등을 때리던 햇빛이     가는 발목 안에서 둥지를 넓히고 있었는데...     그때, 발 앞에 놓인 바다에서는 고기잡이배들이 꿈의 예감을 길어 올리고 있었고, 배에 탄 그들은 부리와 날개를 가진 자처럼 새의 냄새가 나는 어부들이었다.       어둠 속의 바다를 가만히 만져보니 알을 깨고 나온 새의 피였다     소소리바람이 어부들을 흔들 때면 우리도 흔들려, 때로는     바다란, 가는 정맥을 끌고 도도한 폭풍 속에서 위태롭게 껍데기를 지키는 새로운 알 같은 것임을 예감하면서도     (어린 동생은 얼마나 자랐을까     칸나와 가오리연은 아직도 밤의 겨드랑이 속으로 붉은 폭탄을 던질까?     추락을 모르던 불꽃전사들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끝까지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해안가의 경이로운 모래알이라지만     고기잡이배들이 그물로 껍질을 부수고 새를 길어 올리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일찍, 진흙이 찾는 표정을 어떤 분이 예감했듯이     어린 손이 어린 손을 마주잡고 새점을 치던 아침, 우리가 찾는 표정이 어두운 바다에 있을 것을 예감한 것은 새가 알 속에 있을 때였다   ● 다시 만날 때까지       공이 굴러 눈사람처럼 커진다     자꾸 커져서 밤이면 내 잠속으로 찾아온다 푸른 염소 몰고 온다     새는 언제나 머리위에서 장미꽃을 꽂고 나를 본다     염소가 안 올 때도 있고, 새가 울 때도 있다     오늘처럼 염소를 몰고 왔을 때 내 몸속으로 강물 내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강물도 불면서 공처럼 굴러간다     공을 따라 이대로 백 년을 내려가면 바다에 닿겠지, 우리 돌개바람 불어와도 거기서 만나자     잠 속이 아무것도 아닌 빈 마을이었을 때,     염소와 새는 어디서 왔을까?     처음 눈이 내리듯이     백로처럼 왔다가 쪽배처럼 떠난 사람아     잠 속으로 샛바람이 새 울음처럼 섞여들어 당신 이마에서     꽃이 지고 나비가 지고       진자리마다 수염이 빠진 구멍처럼 어느 날부터 공이 되어 거리를 굴러다니는 사이     우리가 키우던 염소는 가는 발목을 끌고 바다에 닿겠지     우리 반은 죽어서 그렇게 만나지는 것     반은 살아서 이렇게 헤어지는 것 ● 수수께끼변주곡      수수께끼처럼 살다간, 카론성 성주의 옷자락에 눈이 내린다     잉카제국의 마추픽추는 지금도 눈이 내리면 별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팬파이프를 불던 목신은 별들의 울음을 들으며 자란다는데     카론성 성주가 잠든 고성에는 눈이 내려도 별들의 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목동의 휘파람을 들으며 자라던 양떼들은 깨지 않는다     바람이 눈을 털고 정원 옆으로 목장의 문을 열면     키 큰 향나무가 잠든 양들을 부르는 소리     돌이 된 새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소리     마추픽추에서는 아직도 별들이 눈 내리는 쪽으로 귀를 기울일 때     눈 속에서 양들이 오므린 입으로 풀을 뜯다가     목신의 팬파이프가 들리면 잠 밖으로 천천히 발을 내민다는데     누가 성주의 옷자락 위에 독한 잠의 꽃씨를 뿌렸을까     독을 품은 꽃들이 바람의 풀피리에 맞춰     성주의 묘지에 깊이 발을 내리고     잠 속까지 촘촘히 눈이 내리고     누가 잠 속으로 내려가 목동의 휘파람으로     수수께끼변주곡 (님로드*)을 연주하는지 고성의 바깥에는     스스로 우는 양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곤 한다 -------------------------------------------------------------------- *님로드(Nimrod)는 영국 작곡가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9번곡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장엄하다 ● 광염소나타       처음 본 신의 얼굴에서 광기를 보았다     어쩌면 절정이 오기 전부터 핏줄의 길목에서 나를 기다렸는지 모른다     피할 수 없는, 레시터티브의 경건함으로 페달을 밟는 순간, 건반에서 뜨겁게 피가 솟아올랐다     피는 리듬을 타고 현으로 뻗어나가 어느새 불이 붙고 있었다     악보를 태우며 불은 먼 시간으로 번져나갔다     광기의 뼈대를 한 옥타브씩 넘어가는 화마의 성난 스케르초가 불의 천형을 견디며 밤의 지붕위로 뜨거운 순간을 틀어 올리는 동안,     피는 마지막 한 방울을 겨누어 저만치 서있는 동백꽃을 살라먹고       내 머리 위에서 착한 동백꽃물이 든 별이 죽어가는 때     화기 낭자한 내 얼굴이 번쩍 피아노에 비친다     활활 불타는 건반위에서 미친 듯 춤추는 손가락을 훔쳐보며 광분하던 신의 얼굴이 그만큼 빛나던 것처럼,     불의 뿌리로 돌아가던 길목에서 나를 기다리는 그,     재가 된 십자가위에 떨어지는 새벽 종소리는 태초에 들었던 불꽃판타지였을까       나는 이제야 죽음의 깃을 달고 코다로 질주해 간 아름다운 불새가 되었다      ...........................................................................................................................................■ 심사경위  올해로 여덟 번째가 되는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다. 이번 응모자는 450여 명에 이르렀다.   1차 예심에서 70여 명을, 2차 예심에서 22명을 선정했다. 이 22명이 3차 예심으로 넘겨졌다. 여기서 최종적으로 본선에 올려질 7명의 작품 35편(응모자별 5편)이 가려졌다. 그 35편에 대해 각각 응모자 인적사항(성명, 연락처 등) 모두를 완전히 삭제한 다음 무작위로 불규칙하게(뒤섞어) 편철했다. 그 후 곧바로 본심으로 넘겼다.   본심은 채점이 종결될 때까지는 심사위원끼리도 누구인지, 몇 명인지 알 수가 없도록 미공개 및 보안을 유지했다. 또한 집계(평정)된 점수에 대해 각 심사위원이 당선자 결정을 인준(이 지점까지도 본선 응모자 성명 미공개)할 때까지도 심사위원이 누구인지 응모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심사위원 전원이 당선자를 인준한 후에야 심사위원과 당선자 및 본선진출자들의 성명을 각 심사위원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렇듯 한국문학방송의 당선자 결정방식은 심사위원간 작품추천 및 토론 형식이 아닌 것이다.    채점 기준은 각 심사위원별로 동일했으며, 각 작품별로 100점 만점에 하한(최저)점은 설정하지 않았다(최저 0점까지도 가능). 채점 착안점은 문법·어법·표현의 적절성, 주제와 내용의 부합·일관성, 감동·느낌, 시적구조와 메타포의 깊이, 작품의 신선감·독창성, 작가적 역량·성장가능성 등이었다. 당선자 선정 기준은 각 심사위원별로 각 작품 및 다섯 작품 모두의 합계점에서 차하(상위 점수를 장원, 준장원, 차상, 차하로 구분) 이상을 받은 사람 중 장원 항목이 가장 많은 사람이 당선되는 기준으로 평정이 됐다. 이번 당선자는 그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총점에서도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응모자격은 기성작가(시인)와 문인(시인)8(문학도)을 가리지 않으며(남녀노소ㆍ국적 불문, 누구나 응모 가능) 신인등용문 성격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기성작가(시인)에게 주어지는 재평가의 한 방편에 더 가깝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신인등용문은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가 아니라도, 국내에만도 3백여 종이나 된다는 문예지와 중앙 및 지방 일간지(신문) 등 수없이 많다.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에는 해마다 응모자 중 상당수가 기성작가(시인)로 파악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벽을 넘은 문학도(미등단 신인)는 없었다.    심사위원은 해마다 전원 교체 위촉함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번 본심은 김규화 시인, 문정영 시인, 이국화 시인, 이향아 시인(아래 사진, 가나다순)이, 예심 1차와 2차는 안재동 시인(한국문학방송 주간)이, 3차(예심 최종)는 조영민 시인(《현대시학》 등단)이 맡았다. ■ 본심 / 김규화 시인 △《현대문학》 시 등단 △월간 《시문학》 발행인 △시집 『관념여행』 등 8권 ■ 본심 / 문정영 시인 △《월간문학》 시 등단 △계간 《시산맥》 발행인 △시집 『잉크』 등 4권 ■ 본심 / 이국화 시인 △《현대시》 시 등단 △경기문인협회 자문위원 역임 △시집 『꽃나라 잠언』 등 11권 ■ 본심 / 이향아 시인 △《현대문학》 시 등단 △문학박사. 호남대 명예교수 △시집 『흐름』 등 17권      올해도 당선작에 대한 작품평은 별도로 내지 않기로 한다. 한국문학방송의 신춘문예는 타 신춘문예나 문예지 등과 '차별성(개성)'을 매번 추구한다. 그래서 심사방식도 채점제인 것이다. 본선진출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인비(人秘)키로 한다. 본선진출자나 낙선자 모두의 사기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번 신춘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응모자 제위께 진심어린 큰 감사와 아울러 아쉽게도 낙선된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 정리: 안재동 시인(한국문학방송 주간)  ■ 당선 소감    볕이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연둣빛 한 수저를 푹 떠서 김 서린 커피잔 속에 넣습니다. 커피향 저 뒤쪽에서 사과나무 사이로 걸어가는 할머니가 점점 아득해집니다. 할머니가 가시는 뒷모습을 잊지 않으려고 늘 책상 앞에 앉아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오늘은 뛸 듯이 기쁜 날입니다 할머니! 이 큰 기쁨을 당신께 올립니다.   시를 쓰면서 먼저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많이 애썼습니다. 그리고 나를 찾게 되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시가 나올 거란 믿음과 희망을 가졌던 점이 큰 행운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칼바람이 불며 살을 찢던 추위가 지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발 앞을 가로막던 폭설도 녹기 시작하고, 축축하게 녹아가는 눈을 밟고 웃을 수가 있습니다. 곧 꽃샘추위가 닥쳐오겠지요. 몇 번이 올지 모릅니다만 한 동안은 이 계절에서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제 시는 어둠 속에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내일도 어둠 속에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제 자신을 찾아가는 일은 결국 제 발자국 위에 존재해야 하기에 먼저 저에게 따뜻한 한 잔의 차가 되고 차가운 한 모금의 냉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나만의 아픔이 아니라 세상의 아픔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시 쓰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중 어려운 일에 속한다.”고 하시던 어느 선생님의 말씀을 늘 책상 위에 걸고 의기소침해질 때마다 재충전 에너지로 삼습니다. 어려운 일이란 시인으로 가져야 할 자세, 또는 정신이 될 수도 있겠으나 다루기 힘든 일(말)을 다뤄야 하는 지난한 고통의 여정을 말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저를 드러내는 아름다운 춤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한국문학방송과 심사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껏 저를 위해 아낌없이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권오성 프로필△경북 안동 출생(1961)△중앙대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전문가과정) 수료△계간 《미네르바》 신인상(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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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오늘(1일)부터 2.14%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1일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개정해 고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재료비, 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1, 9.1)마다 정기 조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상승요인은 유류, 동관, 철근 등 원자재 가격은 하락했으나, 투입가중치가 높은 노무비 상승에 따른 것이며, 분양가 상한액은 전체 분양가 중에서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약 0.86~1.29%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정된 고시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되며,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되므로, 실제 인상되는 분양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의 인상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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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하 안행위)가 오는 4ㆍ13 제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안행위는 지난달(2월) 28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지역별 인구 편차가 2:1을 넘지 않도록 한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 기준에 따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만든 선거구 구역표가 첨부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분구 지역은 16개, 통합 지역은 9개이며, 구역 조정은 5곳, 시ㆍ군ㆍ구 내 경계 조정은 12곳, 선거구 명칭 변경은 5곳에 해당한다. 또한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으로 하며, 지역구 획정 기준이 되는 인구 기준일은 지난해 10월 31일로 하고 인구 편차 허용 범위를 하한 14만명, 상한 28만명으로 조정했다. 아울러 선거구가 변경된 예비 후보자의 경우 개정안 시행 후 10일 이내에 기존 지역구의 전부 또는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구 중 입후보하려는 지역구를 선택에 관할 선관위에 신고하도록 했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예비 후보자 등록은 무효 처리된다. 한편 이날 안행위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같은 달 29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었지만 테러방지법을 둘러싼 여야의 의견 차로 결국 무산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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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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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지난 1월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 모두 지난해 동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내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지난해 동월대비 각각 15.4%, 8.3%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4.3% 증가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 중심의 신규노선 및 운항 확대, 저유가에 따른 국제선 유류할증료 면제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항공사 및 여행사의 저렴한 상품 마케팅 확대에 따른 내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5.4% 상승해 역대 1월 중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의 정기노선 확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제도 완화에 따른 국내선 이용 활성화, 제주 인구유입 확대 및 관광수요 증가의 성장요인이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결항의 감소요인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동월대비 8.3%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항공화물은 국제선 화물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동월대비 4.3% 성장한 32만 톤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이후에도 항공여객은 노선 및 운항 확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방한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선 및 국제선 여객 실적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항공화물의 경우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무선통신기기 및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항공수출입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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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가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지난달(2월) 26일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약정 체결식을 개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영상 기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태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국내 전문기관들과 아태지역 회원국들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무형유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무형유산 영상기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나소닉 코리아는 이러한 아태센터의 사업취지에 공감해, 각 회원국들에게 필요한 영상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4개국과 몽골에 초고화질(UHD) 급의 영상카메라와 관련 장비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측은 "무형의 문화유산은 가시적인 유형의 문화재와는 달리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창조되므로 그 변화 추이를 기록하는 것은 무형유산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최첨단 미디어 기술과 영상 매체를 활용한 기록화 작업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와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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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방부 주한 미군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한반도에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는 미국 측 입장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장관 한민구) 대변인은 지난달(2월)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과 관련해 "사드 배치 문제는 사드가 대한민국 방어에 도움이 되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대한민국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는 공통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측도 배치가 필요하다고 인식을 하고 있고, 미국 측도 필요하다고 해서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런 인식 속에서 지금 한미 간에 공동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는 분명하게 다시 한 번 강조 하지만, 북한의 증대되는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해서 자위권적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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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SK주식회사홀딩스가 의약품생산회사인 SK바이오텍 지분 100%를 인수하고, SK바이오텍의 사업 확대를 위한 설비 증설 등 재원 확보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지난달(2월) 26일 밝혔다. SK바이오텍은 SK주식회사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지난해 4월 의약품생산사업을 분할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이번 SK바이오텍 지분 인수는 SK가 글로벌 바이오ㆍ제약시장에서 선도 업체가 되기 위해 SK바이오팜의 신약 개발 사업과 함께 SK바이오텍의 의약품 생산 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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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저들의 눈에는 오로지 총선, 금배지밖에 없나 보다" 일주일 넘게 진행 중인 야권의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그들 스스로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한 냉소적인 반응의 일부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어제(지난달 29일) 오후 늦게 소집한 비상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 중단을 결정했다.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야당이 `테러방지법(「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을 수정하지는 못했지만,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필리버스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러한 상황을 출구로 쓴다면 (중단을 위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이 원내대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박영선 비대위원 등과 회동을 갖고 중단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이미 여론은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여당 지지층은 "그럴 줄 알았다", 야권 지지층은 "대체 왜?"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형국이다. 특히 야권 지지층의 실망감이 큰 것으로 파악되면서 더민주가 뜻하지 않은 `후폭풍`에 시달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야권 지지 성향의 누리꾼 A는 "잘하고 있었는데, 야권이 주장해 왔던 `독소조항`이 삭제된 것도, 수정된 것도 아닌데 이 시점에서 그만두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실망감을 표출했다. 또 다른 야권 지지 성향의 누리꾼 B는 "진짜 실망이다. 오랜만에 `밥값`하는 것 같아서 희망을 갖고 응원해 왔는데 이번 결정으로 그 희망이 사라졌다"고 자조 섞인 반응을 나타냈다. 누리꾼 C 역시 "칼을 뽑았으면 호박이라도 찔러야 하는데, 이건 뭐 `전략`도 없고, `뚝심`도 없으니 이래서 더민주가 새누리당에게 늘 지는 것"이라며 "더민주 지도부의 어처구니없는 결정으로 이제까지 토론을 진행한 의원들과 다른 야당들은 속된 말로 `새`가 됐다"고 토로했다. 여당 지지 성향의 누리꾼 D는 "은수미(더민주ㆍ비례대표) 의원의 눈물로 상징되는 이번 필리버스터의 진정성은 초반만 해도 여당 지지층에까지 반향을 일으킬 정도였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성이 엿보이기보다는 `야권의 떼쓰기` 정도로 비춰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돌아섰고, 아무런 성과도 없이 그 중단을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제1야당은 다시 한 번 정치적 불신을 자초하는 결과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여당 지지 성향의 누리꾼 E는 "지지층 결집하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이종걸 원내대표의 아전인수(我田引水ㆍ`제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식 해석에 코웃음이 났다"면서 "그 말은 그들 스스로 필리버스터의 목적이 테러방지법 개정이 아니라 오는 4ㆍ13 총선을 겨냥한 퍼포먼스(performanceㆍ공연, 연기)였음을 인정한 것으로, 국민들이 제1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를 스스로 보여줬다"고 혹평했다. 이 같은 여론 악화 조짐에 더민주가 당초 생각지도 못한 `역풍`에 빠져들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도 나온다. 한 정치 평론가는 "예상했던 결과"라며 "어차피 새누리당이 야권의 법안 수정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지극히 낮은 상황에서 이번 필리버스터는 일종의 `정치적 쇼`로 시작된 측면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당을 압박하지도,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 내지도 못해 야당 스스로 무너졌다. 이번 결정이 자신들의 지지층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준 만큼 오는 제20대 총선에서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 정계 관계자는 "이번 회기가 끝나고 다음 회기가 시작될 때 테러방지법이 사실상 처리될 수밖에 없는, 애초에 여당이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었기 때문에 진퇴양난(진퇴양난ㆍ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빠진 더민주가 `출구전략`을 가동하려면 다소 뻔뻔해질 수밖에 없었고, 그러한 `뻔뻔함`이 `지지층 결집` 발언으로 표출된 것"이라며 "이는 국민들, 특히 여당 지지층에게는 `저게 더민주의 실체이자 현주소`라는 반응을 끌어내며 더 강한 `원심력`으로 작용할 것이고, 야권 지지층에게는 모처럼 야권이 하나가 됐던 상황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던 더민주가 스스로 `구심력`을 없애기로 하면서 심각한 지지층 이탈 현상을 겪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고 진단했다. 한편 당초 오늘(1일) 오전 9시로 예정됐던 관련 기자회견은 연기됐고, 오전 10시 30분 현재 더민주 임수경 의원(비례대표)이 30번째 주자로 필리버스터를 이어 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01 · 뉴스공유일 : 2016-03-0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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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여야의 강 대 강 대치가 심화되면서 무한정 연기될 것으로 예상됐던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 처리에 `출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2월) 29일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양측이 합의했던 4ㆍ13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할 계획이었으나 `테러방지법`을 두고 양측의 의견이 엇갈려 결국 무산됐다. 이날 여야 원내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하며 야권이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정회를 제안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필리버스터 즉각 중단과 테러방지법 처리를 강하게 주장하며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제1야당인 더민주가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돌파구`가 열리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대표는 오늘(1일) `필리버스터` 중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제(29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 획정(안) 처리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기 때문이다. 또한 이 같은 더민주의 결정은 필리버스터 지속에 대한 여론의 역풍을 우려한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이 원내대표는 "더민주는 오늘 중으로 `테러방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마칠 예정"이라며 "더민주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 자세한 입장을 발표할 것이며, 오전 9시에 예정된 기자회견은 연기해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필리버스터가 종결되면 「국회법」에 따라 여야는 본회의에 상정된 테러방지법 표결을 진행해야 한다. 이 경우 전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선거구 획정(안)도 함께 처리될 것으로 보여 여야 모두 총선 일정 차질에 따른 우려를 덜 수 있을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01 · 뉴스공유일 : 2016-03-0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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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의 중심 역세권에 지구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달 중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 A11구역에 짓는 `은평스카이뷰 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본격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은평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3층 공동주택 3개동 36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2개 타입)인 중소형 단일 평면으로 이뤄진다. 또 4베이(bayㆍ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ㆍ판상형 특화 설계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하도록 설계됐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은평뉴타운에서 구파발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걸어서 1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등이 각각 개통되면 강남까지 10~20분이면 갈 수 있다. 북한산국립공원과 서오릉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와 인접한 구파발역 인근에는 총면적 16만204㎡ 규모인 `롯데몰`이 연내 완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쇼핑몰과 대형 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800병상을 갖춘 서울 서북권 최대 규모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도 지난해 말 공사를 시작했다. 서울의 주요 소방시설을 한 곳에 모은 `소방행정타운`도 2018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도보 500m 내에 구립 진관어린이집과 은진초등학교, 신도고등학교 등이 있다. 한편 본보기 집은 은평구 진관동 88-13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4일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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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정당별 네 번째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대세론`이 버니 샌더스 `돌풍`을 잠재웠다.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달(2월) 27일 실시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73.5% 대 26%로 47.5%포인트 차로 압승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번 승리로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39명의 대의원을 추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그녀는 승리 직후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우리 캠프 핵심 자원봉사자들,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전국을 향한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계 전문가들은 그녀의 승리 요인으로 흑인 유권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꼽았다. 개표 결과 클린턴 전 장관이 전체 투표자의 61%를 차지한 흑인 유권자에게 무려 87%의 몰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흑인 유권자들이 백인들을 지지 기반으로 하며 총기 규제에 반대하는 샌더스에게는 냉담한 반면 민권운동에 헌신하고 총기 규제에 적극적이며 `오바마 케어`를 계승하려는 클린턴에 호응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힐러리 전 장관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오늘(1일) 시작되는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월 한 달간 아이오와ㆍ뉴햄프셔ㆍ네바다ㆍ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에서 치러진 경선이 시작에 불과했다면 `슈퍼 화요일`에는 공화당 13개 주, 민주당 11개 주 등 전국적 범위의 경선이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라 미 대선 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슈퍼 화요일` 경선 지역 11개 주에서도 7곳이 흑인ㆍ히스패닉의 비율이 높은 남부 지방이라 샌더스 의원의 텃밭인 버몬트 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클린턴 전 장관의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한편 공화당 경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지역구인 텍사스와 아칸소 이외 전 지역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 정계 전문가들은 오는 11월 본선에서 클린턴 대 트럼프 구도가 전개될 양상이 크다고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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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달(2월) 24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구보를 통해 길동 신동아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병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 253 일대 1만218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76%, 용적률 290.3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3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지난달 29일 조합 관계자는 "2월 18일자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며 "사업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꼼꼼하게 검토해 입찰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길동 생태공원과 일자산 등산로ㆍ허브공원 등을 끼고 있어 청정 주거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에 천호동 광나루한강공원에서 길동생태공원 삼거리를 잇는 왕복 4차선 도로인 `천중로`가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신명초등학교와 신명중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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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신봉동 운천주공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법인격을 지닌 사업 주체 설립을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어서다. 지난달(2월) 29일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호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19일 오후 2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주예술의전당(구 청주시민회관)에서 주민총회 및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열리는 주민총회에는 ▲제1호 `설계자 선정 및 설계 용역 예산 등 승인의 건`이 상정된다. 이어 열리는 창립총회에는 ▲제1호 `조합 정관(안)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규정 및 규칙(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제4호 `조합 대의원 선출의 건` ▲제5호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추진위 수행 업무 추인 및 승계의 건` ▲제7호 `총회 의결 사항의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7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조합장, 감사(1명), 이사 5명, 대의원 105명의 선출이 이뤄질 계획이며 추진위가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조합장ㆍ감사 선거에 각각 1명씩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9일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2월) 2일 추진위구성승인에 이어 조합 창립총회를 발 빠르게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재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율은 87%"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어제(2월 28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조합장 선거에는 백승호 추진위원장이 단독 출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청주 흥덕구 1순환로501번길 15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토지등소유자는 109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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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산시 성포주공3단지(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과 시공자 간 채무보증 계약이 성사됐다. 지난달(2월) 26일 대우건설은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에 5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채무보증은 대우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2.6%(2014년 12월 31일 기준)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2016년 3월 10일부터 2018년 12월 10일까지이다. 한편 조합은 대우건설과 함께 안산 상록구 화랑로 528길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8~35층 아파트 8개동 1126가구(일반분양분 420가구 포함) 규모의 `안산파크푸르지오`를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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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2구역(재개발)이 최근 시공자와 본계약 체결에 성공해 사업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달(2월) 29일 거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실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자인 삼성물산-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그달 18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9129억9246만5000원이다. 대림산업의 계약 금액은 사 측 지분(30%)에 해당하는 2738억9773만9500원이며, 2014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대비 3%에 달한다. 현대산업개발도 지분율(30%)을 반영한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은 6.1% 수준이다. 하지만 이 구역의 최대 지분(40%)을 가진 삼성물산은 1일 현재까지 본계약 체결 공시를 하지 않은 상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지난달 29일 조합 관계자는 "이달(2월) 18일 시공자인 삼성물산-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다음 달(3월) 10~15일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고, 그달 말께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오는 4월 중순쯤 이주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금용로11번길 4(거제동) 일원 18만733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3.48%, 용적률 256.90%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4295가구(임대 224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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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2주 연속 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지난달(2월) 28일(현지 시간) 손연재는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올 시즌 첫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가 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과 후프, 볼, 곤봉에서 4관왕을 오른 이후 약 22개월 만이다. 손연재는 앞선 예선에서는 18.35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결선에서는 그보다 0.100점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또 손연재는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리본 결선과 후프 결선에서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과 후프 은메달, 볼과 리본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2주 연속 최상의 컨디션을 이어 간 셈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 개인종합(73.550점)과 리본(18.400점), 곤봉(18.400점), 후프(18.400점), 볼(18.450점)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볼 종목에선 자신의 목표인 18.500점에 불과 0.05점 차로 근접했다. 경기를 마친 손연재는 "이번 경기는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개인 최고점도 그렇고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에서 보다 완벽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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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감만1구역(재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최근 사업 추진의 새 동력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지난달(2월) 29일 감만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그달 2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동항중학교 대강당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2월) 27일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이번 총회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제1기 집행부가 구성됐으며, 그동안 추진해 왔던 기본 재개발 방식에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방식으로 전환하는 안건이 무사히 통과됐다. 향후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기업형 임대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뉴스테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 9년 동안 추진위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오늘에 이른 만큼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2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제3호 `대의원 보궐 선임 및 추가 선임의 건` ▲제4호 `일반분양 아파트 일괄 매각(기업형 임대주택사업)과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 변경의 건` ▲제5호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협력 업체 계약 해지의 건` ▲제7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8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9호 `개략적인 정보 공개의 건` ▲제10호 `총회 결의 사항 중 일부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10개 안건이 상정ㆍ처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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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 들어 부산광역시에 첫 공급하는 `더샵` 아파트의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연산더샵`의 본보기 집을 열고 오는 4월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연산더샵`은 부산 연제구 연수로122번길 17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0층 아파트 11개동 107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54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연산더샵`은 황령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통ㆍ교육환경도 좋아 분양 시 호성적이 기대된다. 특히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위치해 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양정역과도 가까우며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바로 옆에 연제도서관이 있으며, 인근에 부산여자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는 물론 초ㆍ중ㆍ고교가 밀집해 있는 등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연제점과 연산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시청, 국세청, 연제구청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 타운과도 가깝다. 한편 본보기 집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 일대에 조성되며, 사 측은 빠르면 이달 말 개관 후 다음 달(4월) 분양 일정을 본격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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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8구역(재개발)이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달(2월) 26일 오후 6시 30분 신암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성주ㆍ이하 추진위)는 대구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382명 중 236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는 ▲제1호 `추진위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추진위 기 집행 차입 자금 추인의 건` ▲제3호 `조합 설립 동의 및 사업계획 동의의 건` ▲제4호 `조합 정관(안) 제정의 건` ▲제5호 `조합의 규정 제정 및 승인의 건` ▲제6호 `조합 예산안 승인 및 편성의 건` ▲제7호 `총회 의결 사항의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8호 `임원 및 대의원 선출의 건` ▲제9호 `조합장 선출의 건` 등 9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들은 모두 의결됐다. 이 중 모두의 주목을 받았던 제9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성주 현 추진위원장이 압도적인 찬성표(80% 이상)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외에 제8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감사 3명, 이사 8명 등 집행부가 구성됐으며, 45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지난달 29일 추진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이달(3월) 초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5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신암북로 97-37 일대 5만6664㎡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시행자는 향후 선정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건폐율 25.76% 이하, 용적률 235%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910가구(임대 7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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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부곡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말연ㆍ이하 추진위)는 지난달(2월) 26일 오후 2시 금정구청 대강당 예식장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중 80% 이상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 시작에 앞서 이말연 위원장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에 이르게 됐다"면서 "조합을 설립하고도 갈 길이 멀지만 토지등소유자들의 변함없는 이해와 협조로 앞으로는 일사천리(一瀉千里ㆍ강물이 빨리 흘러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을 이르는 말)로 사업이 진행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제1호 `추진위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제정의 건` ▲제3호 `조합 업무규정, 인사규정 및 보수규정 제정의 건` ▲제4호 `조합장 선출의 건` ▲제5호 `감사 선출의 건` ▲제6호 `이사 선출의 건` ▲제7호 `대의원 선출의 건` ▲제8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 가운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던 조합장 선거에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말연 위원장이 많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감사 2명, 이사 10명, 대의원 105명의 선출도 이뤄졌다. 지난달 29일 추진위 관계자는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이번 주 안으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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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주택 공급과잉으로 인한 미분양 우려로 인해 한시적으로 대출 보증 심사를 강화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정비사업 대출 보증 심사 요건 완화를 추진 중이라 눈길이 쏠린다. 지난달(2월)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비사업 금융센터 박종민 차장은 "정비사업 대출 보증이란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또는 조합원이 사업비 및 이주비, 분담금 등을 조달 받기 위해 대출을 보증하는 상품"이라며 "우리 공사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출 보증 심사 요건 완화를 검토했으며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특히 대형 건설사뿐만 아니라 중소 업체도 정비사업 대출 보증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공사와 장기간 거래한 정비사업 고객에 한정해 보증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증료를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대출 보증 신청 시 사업장별로 사전에 심사 일정 및 진행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분양 일정 연기에 따른 분담금 증가 우려를 해소하고 보증 이용에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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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남 거제시 옥포주공 재건축사업이 내부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달(2월) 29일 옥포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형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3월) 12일 오후 3시 `e편한세상옥포` 신축 상가 111동 3층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8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1호 `2015년도 예산안 및 결산보고 추인의 건` ▲제2호 `사업 추진 관련 협력 업체 계약 체결 추인의 건` ▲제3호 `2014년도 사업시행인가(경미한 변경) 3차 이-2015년 12월 28일 사업시행인가(경미한 변경) 4차 접수[신축 상가(경미한 변경)-111ㆍ112ㆍ113ㆍ205동] 추인의 건` ▲제4호 `2016년도 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결의의 건` ▲제5호 `상가 조합원 신축 상가 분양에 따른 추가 분담금의 건` ▲제6호 `삼호 여건 변경에 따른 도급 공사비(변경) 승인 및 도급 공사비(변경)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7호 `관리처분계획(변경) 결의의 건` ▲제8호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 사항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12일 열리는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우리 조합은 조합 청산 종결 총회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면서 "오는 8월 말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옥포주공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옥포`는 옥포동에 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ㆍ프리미엄 아파트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3~25층 아파트 7개동 798가구(일반분양분 192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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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금ㆍ도농1-3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 단계 진입을 위해 사업 속도를 높일 채비에 나섰다. 지난달(2월) 29일 지금ㆍ도농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엄형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6일 낮 12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더컨벤션웨딩부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대의원회 업무 사항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등 2개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황리에 마칠 경우 관리처분총회에 바로 돌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인가된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미금로 19번길 3-10 일원 1만41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건폐율 17.29%, 용적률 277.74%를 적용한 공동주택 4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7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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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이 내부 재정비를 통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지난달(2월) 29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주훈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6일 오후 1시 심산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행정업무규정(안) 전부 개정의 건` ▲제2호 `조합 예산ㆍ회계규정(안) 제정의 건` ▲제3호 `조합 선거관리규정(안) 전부 개정의 건` ▲제4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토지등소유자 등 운영자금 차입 금액 상환 승인의 건` ▲제7호 `상가 재건축 추진협의회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8호 `상가 재건축 추진협의회 운영자금 대여 및 금전소비대차계약 승인의 건` ▲제9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등 9개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 김주훈 조합장은 "지난달 26일 건축심의를 신청했다"며 "이번 총회를 무사히 마치느냐에 따라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로 향하는 길이 탄탄대로가 될 것인지, 아니면 가시밭길이 될 것인지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 32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38%, 용적률 269.9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1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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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인천광역시 백운2구역 재개발사업에 새로운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백운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2월) 27일 오후 2시 부평서부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02명 중 서면결의 264명을 포함한 총 287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2호 `운영규정 변경의 건` ▲제3호 `선거관리규정 변경 및 선거관리위원회 추인의 건` ▲제4호 `임원 선임의 건` ▲제5호 `대의원 선임의 건` ▲제6호 `정비계획 변경의 건` ▲제7호 `2016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8호 `2016년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9호 `한전선로이설공사 관련 소송 승소 보고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정근 당선인은 "건축심의를 받은 후 대내외적 위기로 오랫동안 사업 진행에 난항을 겪어 왔던 우리 사업이 최근 재개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총회는 내부 재정비와 사업 추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다수 조합원들이 이에 호응해줘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 있어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09년 5월 조합 설립에 성공한 뒤 2010년 5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후 사업시행인가를 앞둔 상황에서 추진이 중단됐다. 이번 총회에서 새 조합 집행부가 꾸려진 만큼 이들이 앞으로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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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탄력 있게 사업을 추진해 온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8단지(재건축)가 시공자 입찰을 본격화했다. 지난달(2월) 29일 상계주공8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입찰은 다음 달(4월) 22일 오후 4시에 마감된다. 두 일정 모두 조합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참여 의향이 있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60억원을 납부해야 하며 공사비 입찰 상한가는 3.3㎡당 430만원(부가세 별도, 철거비ㆍ제경비 포함)으로 책정됐다. 한편 조합은 입찰 진행과 더불어 45일간 후보 건설사들의 홍보를 거친 뒤 오는 6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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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4구역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눈앞에 뒀다. 최근 방배1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문채희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29일 오후 7시 서초구 방배동 예손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임ㆍ대의원 선출의 건 ▲기 추진 업무 승인의 건 ▲조합 예산 및 운영ㆍ사업비 승인의 건 등 조합 설립에 필수적인 안건들이 상정될 예정이다. 지난달(2월) 29일 문채희 위원장은 "이번 총회는 재건축 동별 요건 완화(2/3이상→과반수)의 도움을 받아 조합설립동의율을 안정적으로 충족한 결실"이라며 "오는 3일 추진위를 개최해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4년 7월 정비구역 지정, 지난해 1월 추진위 구성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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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사업이 조만간 시공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지난달(2월) 29일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선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광명시 소재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시공자 입찰을 진행해 왔지만 번번이 유찰되면서 더는 시공자 선정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달 진행한 입찰에 유일하게 참여한 GS건설의 동의하에 단독 후보로 상정하게 된 것"이라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 상정될 안건은 ▲제1호 `2016년도 예산 승인의 건` ▲제2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3호 `총회 참석비(교통비) 지급 승인의 건` ▲제4호 `입찰보증금 조합 무이자 대여금 전환 승인의 건` 등 4개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가마산로 11 일원 6만7737㎡를 대상으로 한다. GS건설이 이번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될 경우, 사 측은 이곳에 아파트 13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급공사를 도맡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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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34개 단체가 하나로 뭉쳤다. 문화재청이 설립 허가한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지난달(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소재 연합회 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참석해 연합회의 출발을 축하하고 조상열 회장과 관계 임원진 등을 격려했다. 전국 34개 문화재지킴이 단체로 구성된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문화유산 보존·교육·홍보 등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하고 관계 기관·단체와의 교류·협력 증진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34개 지킴이 단체는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지난 10여 년간 전국의 문화재 현장에서 첨병 역할을 해 왔으며, 문화재를 최일선에서 지키는 데 매진하기로 뜻을 모아 지난해 11월 창립총회를 통해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를 발족했다. 문화재청 측은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이번 출범식을 문화재의 온전한 보존과 가치 확산이라는 소명의식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아 문화재지킴이 운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문화융성 실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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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고용주를 부모로 둔 자녀의 절반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로 구직 활동에 도움 받은 적이 있으며, 이 중 40%는 부모 회사에 직접적인 취업 제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 11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구직 활동 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로 도움 받은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전체 10명 중 2명 꼴(21.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직업을 13개 직군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특히 `고용주` 부모를 둔 응답자들이 `사회경제적 지위로 구직활동에 도움 받은 적 있다`가 47.6%로 절반 가까이 이르며 1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 이어 `공무원`(35.3%), `고소득 자영업자`(33.3%)가 30% 넘는 비율로 나란히 2, 3위에 올랐으며, `교수·교사등 교육직`(28.8%), `의사·변호사·예술가 등 전문직`(23.3%)이 5위권에 올라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의 부모를 둔 자녀들일수록 구직 활동에 도움 받은 경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사무직`(22.1%), `전문관리직`(20.5%), `무직`(19.5%), `기계·기능·장치 등 숙련노동자`(19.4%) `서비스직`(18.8%), `저소득 자영업자`(17.7%), `단순노무`(16%) 순으로 이어졌으며, `농어업`은 10%로 부모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 가장 낮은 집단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부모에게 받은 도움의 형태는 각 직군의 특징별로 1위 응답에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부모를 통해 일자리 정보를 인지한다`는 응답은 `사무직`(34.1%)과 `서비스직`(41.2%) 등 일반 직장인 부모를 둔 자녀에게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에 비해 조금 더 적극적인 개입인 `부모 지인을 통해 일자리를 연결받았다`는 응답은 `공무원`(32.5%), `교육직`(31.4%), `고소득자영업자`(45.9%)에서 1위에 올라 상대적으로 인맥을 잘 활용하는 직업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큰 금액의 금전적 지원`의 경우 `의사·변호사·예술가 등 전문직`(30.8%)에서 1위에 올라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가장 많이 한 직업군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도 직접적 취업과 연결되는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직접 자리 연결 받았다`는 응답은 `고용주` 자녀에게서 41.7%의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해, 다른 직업군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최고의 금수저 집단으로 등극했다. 반면 가장 소극적인 개입인 `해당직업에 대해 조언하는 정도`는 `저소득자영업자`(29.4%)와, 단순노무직(44.4%)에서 1위에 올라 타 직업군과 차이를 보인 점도 특징이다 한 유관 업계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자녀에 미치는 영향이 확연히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며 "극심한 취업난 속에 청년 구직자들은 부모의 배경과 지위까지 하나의 스펙의 여기는 풍토가 생겨나고 부모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지위를 활용해 취업에 개입할 수밖에 없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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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 대표의 발언에 광주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지난달(2월) 28일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개혁 공천과 희망 공천으로 뉴DJ들을 대거 국회로 진출시키겠다"며 광주 지역에서 전략 공천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1일 광주 지역 정계에 따르면 천 공동 대표의 발언은 자기 사람을 챙기기 위해 공천 방식을 운운하는 것은 광주 시민과 국민의당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우롱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은 천 공동대표에게 `공정 경선`, `시민 여론조사 경선`, `개혁 공천`을 통한 총선 승리를 강조한바 있다. 하지만 천 공동 대표는 여론조사를 거치는 방식은 인지도가 높은 현역 의원들에게 유리하다는 이유를 들어 숙의배심원단을 중심으로 하는 공천 방식과 당략에 의한 전략 공천 가능성을 시사해 파장을 일으켰다. 천 공동 대표의 광주 지역 전략공천설이 제기되자 정가에서는, 연일 지역 판세를 못 읽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천 공동 대표의 광주 전략 공천 가능성 언급은 시민 경선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민심 이반과 더민주의 전략 공천을 통한 도전에 직면하면서 당내 입지는 물론 더민주의 선택적 도전에 맞서야 하는 사면초가에 놓인 셈이다.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10% 초반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대 지지 기반인 광주 민심이 국민의당에 돌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천 공동 대표의 발언이 가져올 국민의당 후보들의 동요와 지지자 이탈 등 총선 정국에 악영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천 공동 대표가 주장하고 있는, 숙의배심원단을 통한 인위적 물갈이는, 계파 정치(국민회의)의 부활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후보자들의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천 공동 대표가 전략 공천을 통해 광주 시민의 주권을 대변하려한다면 국민의당은 `구태정치` 회귀로 인한 후폭풍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의당 기류와는 별도로 더민주는 지난달 29일 `고졸 신화` 영입 인사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를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 대표의 저격수로 투입했다. 양 전 상무는 "정치인의 귀향은 금도가 있어야 한다"며 4년 전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천 공동 대표를 겨냥했다. 또한 3선의 김동철(광주 광산갑) 의원은 당 지도부가 인위적 물갈이에 나설 경우 `중대결심` 의지도 내비치는 등 만만치 않은 저항이 예상된다. 앞서 김 의원은 수도권 출마 또는 불출마를 권유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한편 더민주에 이어 국민의당도 현역 의원들에 대해 대폭 물갈이를 예고해 광주 지역 현역 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동안 기득권을 내려놓고 공정한 경선 보장을 요구했던 일부 현역 의원들의 강한 반발 움직임도 감지되는 등 공천을 둘러싼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현역 국회의원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정치 신인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숙의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광주는 벌써부터 현역 국회의원 절반이 물갈이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 정도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일부 현역 국회의원들의 무소속 출마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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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오늘(2일) 중단됨에 따라,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테러방지법과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의 마지막 필리버스터가 끝나면 본회의를 잠시 정회한 뒤 다시 속개해 테러방지법과 선거법, 북한인권법을 비롯한 무쟁점 법안 들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안 처리 순서를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있어 막판 기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테러방지법을 먼저 처리한 뒤 선거법과 무쟁점 법안을 처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더민주는 선거법을 우선 처리하고 여전히 이견이 남아 있는 테러방지법 표결을 가장 마지막으로 미뤄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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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 대표가 자신의 `수도권 출마설`과 관련해 "어떤 일이 있어도 호남을 떠나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천 공동대표는 는 지난달(2월) 29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 대표의 수도권 출마설에 관한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내가 가진 가장 큰 정치적 목적은 호남 정치의 부활과 복원이다"며 "이것을 위해 지난해 광주에 출마했고, 광주 시민과 서구을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당선됐다"면서 "수도권 출마를 말하는 사람들은 호남 민심과 호남 정치 부활의 중요성을 모르는 자들이다"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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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테라스오포`의 본보기 집이 개관을 앞뒀다.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이 제공돼 주목 받고 있는 `e편한세상테라스오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아파트 3개동 573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새롭게 개발한 신평면 상품 `D하우스`를 `e편한세상테라스오포`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는 점도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교통 호재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인근 서현로 확장 공사 및 성남~여주 복선 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사실상 분당 생활권에 준하는 지위를 얻게 될 전망이다. 이 단지 주변에는 서현고, 대진고 및 혁신예비학교인 광주광명초 등 분당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분당AK플라자 등 쇼핑시설과 율동공원, 성남아트센터 등 분당에 있는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테라스오포`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테라스오포`는 특별한 점이 많은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전용률이 80%대로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높아 똑같은 면적보다 절감된 분양가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본보기 집은 오는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일대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6월로 예정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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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가시권에 두게 됐다. 관리처분총회 일정의 윤곽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2일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세봉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4월) 17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구세봉 조합장은 "이날 총회 안건 심의는 오는 4월 1일 대의원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시공 본계약 체결의 내용이 담긴 안건도 마련될 계획이다"면서 "총회에 상정될 안건이 모두 확정되면 그달(4월) 2일 총회 소집 공고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구 조합장은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곧바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오는 6월 말 이주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44 일대 10만55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49%, 용적률 228.5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2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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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말 `행복주택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를 진행한 결과 1만8000호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집이다. 이번 공모에는 12개 시ㆍ도가 총 67곳 2만호를 제안했고, 수요 등 입지 타당성, 개발 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 49곳(1만8000호)을 선정했다. 나머지 18곳(2000호)은 수요, 토지 사용권 등을 추가 검토 후 선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49곳 중 43곳(1만6000호)은 서울, 부산, 경기 등 지자체ㆍ지방공사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 이목을 끌고 있다. 김근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행복주택사업 초기에는 참여하는 지자체가 없었으나 2014년(5000호), 지난해(9000호), 올 상반기(1만6000여 호) 등으로 참여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다는 취지와 젊은 층 유입으로 인한 지역의 활력 증진 요구가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요 지자체별 선정 사업으로 우선 서울시는 서초ㆍ용산ㆍ양천 등 15개 자치구에 직주근접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한 26개 사업(1만1500호)을 제안했고 사업은 SH공사가 시행한다. 시의 요청으로 구체적인 사업 지구 명단은 사업계획이 구체화하는 사업 승인 단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시에는 2개 사업 1500호를 추진하며 이를 모두 부산도시공사가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500호 규모의 중동지구는 현재의 공영 주차장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며 도시계획시설(공영 주차장)과 행복주택 복합 개발의 대표 모델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에서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광교 신도시 내 경기도시공사 토지 등 9개 사업(3000호)이 선정됐다. 시행은 경기도시공사, 성남시 등이 맡는다. 제주도는 용담1동 도유지 등 5개 사업(300호)을 제주개발공사 등이 시행한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연말 이후 지자체 협의, 제21차 `민관합동입지선정협의회`를 거쳐 신규로 확정된 행복주택 대상지도 있다. 구체적으로 ▲과천지식2{지식정보타운 내 신설역(2020년 개통 예정)과 인접한 부지에 행복주택 837호 건설} ▲대구읍내{칠곡택지지구 중심상업지역 내 칠곡운암역(3호선)과 인접한 국유지에 400호 건설} ▲제주혁신(교육ㆍ연수 중심으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제주혁신도시 내 서귀포시청 제2청사와 인접한 곳에 200호 건설) ▲화성향남2{100호, 향남역 인근(2020년 개통 예정)} ▲고양향동(500호, 수색역 인근) ▲의정부고산(500호, 탑석역 인근) ▲대구도남(600호, 칠곡경대병원역 인근) ▲광주본촌(80호, 광주첨단과학산단 인근) 등 총 8곳(3217호)이다. 이로써 행복주택 대상지는 2015년까지 확정된 8만8000호(153곳)에서 11만호(210곳)로 확대됐으며, 지자체ㆍ지방공사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대상지도 1만4000호(47곳)에서 3만호(90곳)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국토부는 최근 행복주택에 대한 지자체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 17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행복주택 로드쇼`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부산, 25일 제주 등을 거쳐 올해 4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지자체ㆍ지방공사 대상 2차 공모`를 시행해 내년(2017년) 사업 지구로 1만여 호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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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연지2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일 연지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3시 한국자유총연맹 1층 대강당에서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정될 안건은 총 5개다. ▲제1호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및 보수규정 변경(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제4호 `2016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에 따르면 제3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후보 2명, 이사 후보 8명, 감사 후보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 임원 임기가 만료된 데 따른 제2기 집행부 구성 및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조합원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국악로54번길 19 일대 13만1576.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79%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3층 공동주택 7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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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북 구미시 도량1ㆍ2주공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향한 활로를 확보했다. 2일 도량1ㆍ2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석현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월) 2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구미중학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제2호 `사업계획 변경 승인의 건` ▲제3호 `정비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업체 선정의 건` ▲제4호 `사업계획 변경인가 업무를 위한 협력 업체 용역비 승인의 건` 등 4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총회에서 조합원들에게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의결을 받은 만큼 사업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시공자인 롯데건설과 함께 구미시 문장로 93 일대 5만7150㎡에 건폐율 17.57%, 용적률 266.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공동주택 12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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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 석전1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내부 재정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일 석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일 오후 2시 경남은행 본점 지하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02명 중 44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아울러 이날 상정된 ▲제1호 `조합 집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임원 선임의 건` ▲제3호 `2016년 조합 예산 승인의 건` 등 3개 안건은 높은 찬성률로 원안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서는 이장우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감사 2명과 이사 8명이 선출돼 이 조합장을 도와 사업을 이끌게 됐다"며 "이번 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다음 달(4월) 15일까지 이주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대 8만788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공동주택 13개동 17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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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거제동 43 일원 구역에서 정비사업조합 설립 준비를 마쳐 눈길을 끈다. 2일 거제동 43 일원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에 따르면 준비위는 지난달(2월) 2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아이즈비전빌딩 대강의실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05명 중 8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은 모두 의결됐다. ▲제1호 `기 수행 업무 인준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2호 `조합 정관(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업무규정(안) 승인의 건` ▲제4호 `조합 예산안(운영비ㆍ사업비) 승인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등 승인의 건` ▲제6호 `선거관리규정(안)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제7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임의 건` ▲제8호 `대의원회 선임의 건` ▲제9호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 사항 결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던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 조합장에는 단독 출마한 양세훈 현 준비위원장이 압도적인 찬성표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외에 감사 2명, 이사 5명 등 제1기 조합 집행부 구성과 17명의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됐다. 준비위 관계자는 "준비위에서는 토지등소유자 80% 이상이 조합 설립에 동의함에 따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면서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달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오는 6월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최초, 전국 최대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약 8400㎡가 대상지로, 향후 사업시행자는 여기에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3개동 17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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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도시정비업계 화두인 시공자 선정 시기를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길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개정안이 오늘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시공자를 사업시행인가 이전에 선정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이 명시된 점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하에 ▲시장ㆍ군수, 민관 합동 법인, 신탁업자, 주택공사 등이 사업을 대행하거나 ▲토지등소유자와 시공자가 공동시행을 할 경우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다. 현행 도정법 제11조에 따라 지금도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지만 같은 법 제77조의4제6항에 따라 공공관리제(오늘부터 `공공지원제`로 변경)를 적용 중인 서울시의 경우 조례로서 이를 `사업시행인가 이후`에 진행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법정 요건을 충족한 현장들에서는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 길이 조금이나마 열리게 되는 셈이다. 신탁업자의 도시재정비시장 진입 문턱이 낮아지고 시공자와의 공동시행을 통해 일선 현장에 `돌파구`를 열어줬다는 점에서도 기대감을 낳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도 담겼다. 개정안에 의하면 사업시행자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기업형 임대사업자를 선정해야 한다. 또 개정안은 정비사업을 통해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하거나 임대할 목적으로 주택임대관리업자에게 위탁할 때 필요한 획지별 토지이용계획, 복합 용도 개발 등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에 관한 정비계획을 도입하고, 토지등소유자가 해당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출구전략`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오늘부터 2012년 1월 31일 이전에 정비계획이 수립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대해서도 `일몰제`가 적용되는 점이 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2012년 1월 31일 이전에 정비계획이 수립된 추진위가 오늘부터 4년 이내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 해제 절차를 밟게 된다. 단 토지등소유자 30% 이상 또는 시ㆍ도지사 등이 일몰 기한이 도래할 정비구역을 자동 해제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2년 범위에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개정안에는 신속하고 원만한 정비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조합 임원이 6개월 이상 선임되지 아니한 경우 시장ㆍ군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자를 전문조합관리인으로 선정해 조합 임원의 업무를 대행하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정안은 또 조합원이 불가피한 사유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 서면 또는 대리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고, 토지등소유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은 범위에서 일정한 요건이 충족되면 조합 설립이 무효 또는 취소가 확정돼 인가를 다시 신청하는 경우 기존 동의서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 출구전략과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성화를 돕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먼저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추진위구성승인 후 2년 안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없거나 조합설립인가 후 3년 안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없는 경우 시장ㆍ군수가 시ㆍ도지사에게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시행 방법에 주택을 건설해 공급하는 방법 외에 토지를 토지등소유자 외의 자에게 공급하는 방법이 추가됐으며, 시ㆍ도지사 또는 대도시 시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비구역을 해제하는 경우 정비기반시설의 설치 등 해당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에 따라 환원되는 범위를 제한할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자에 국가, 지자체, 주택공사 등 또는 공공기관이 총지분의 1/2을 초과하는 출자로 설립한 법인이 추가됐고 건설사 등과 공동시행이 허용됐다. 정비사업 추진에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도 추가됐다. 추진위원장 또는 조합 임원이 정비사업과 관련한 서류 및 자료를 허위로 게재하거나 공개한 경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가 소관 업무를 다른 용역 업체나 그 직원에게 수행하도록 한 경우 등에는 벌칙이 부여된다. 이외에도 개정안은 안전진단 통과 후 10년 이상 경과한 정비사업장이 관계 법령에 따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안전진단을 재실시해 등급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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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1구역 재개발사업이 일반분양을 향해 가속도를 낸다. 2일 거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용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GS자이갤러리(그랜드볼륨 1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4개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 ▲제1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2016년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중도금 대출 은행 선정 및 약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4호 `백설유치원 및 거일교회 협의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조합원분양을 마쳐 다음 달(4월) 11일에는 이에 대한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일반분양도 그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황새알로 43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GS건설과 함께 이곳에 공동주택 878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262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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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입찰을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2일 역촌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두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1일 오후 3시로, 입찰마감은 다음 달(4월) 8일 오후 1시로 예정됐다. 두 일정 모두 조합 사무실에서 이뤄진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은 도급제로 추진된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역촌동 189-1 일대 3만2075㎡에 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8개동 7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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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법인격을 지닌 사업 주체 설립을 향해 열정을 불태워 왔던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 재개발이 결실을 앞둬 이목이 집중된다. 2일 산성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안중선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다음 달(4월) 2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대강당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ㆍ감사ㆍ이사ㆍ대의원 등을 선출할 계획이며 후보 등록은 지난달(2월) 24일 마감됐다. 아울러 사전 투표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뤄진다. 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조합설립동의율이 75% 이상 충족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15일 추진위원회를 통해 조합 창립총회에 상정되는 안건 등 구체적인 사항을 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구역 면적이 넓고 계획세대수가 많은 대단지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단대공원과 수정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도 받고 있다. 게다가 인근에 진행 중인 신흥주택 재건축, 신흥2구역 재개발 등이 속속 속도를 내고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들 구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에 약 1만2000가구의 아파트 타운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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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주변4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2일 시민공원주변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병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월)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970 일대 3만94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6%, 용적률 298.4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45층 아파트 8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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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4차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위한 제반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2일 신반포14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5일 오후 2시 한신교회 영어 예배실 지하 2층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김정현 직무대행은 "이번 총회는 신반포14차 재건축사업의 내부 재정비를 하는 동시에 조합 설립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처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 새롭게 선출될 추진위 임원들과 협력 업체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추진위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추진위원장 및 감사 선출의 건` ▲제3호 `추진위(조합) 업무규정 등 제 규정(안) 승인의 건` ▲제4호 `2016년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등 결의의 건` ▲제6호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융자금 신청 승인의 건` ▲제7호 `조합설립동의를 위한 개략적인 추정 분담금 심의 업무 용역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8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9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등 총 9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추진위원장 및 감사 선출의 건과 관련해 추진위원장에는 김정현 후보, 감사에는 백승태 후보가 각각 단독 출마한다. 설계자에는 ㈜필건축사사무소, ㈜거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는 ㈜정원이엔씨, ㈜집과사람 등 각각 2개 업체가 후보로 지명됐다. 총회에서 조합원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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