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34년 동안 순수 토종 브랜드로서 국내 등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에코로바의 신뢰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납품 업체에 이른바 `갑질`을 자행한 것도 모자라 소비자를 기만하는 이른바 `태그(tagㆍ꼬리표) 갈이`까지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부당 발주 취소와 대금 지연 지급 사례가 적발된 데 이어 벌어진 사건이라 파문은 확산 중에 있다.
MBC "에코로바가 납품 업체에 대금 지연, 반품 등으로 수십억 손해 끼쳤다"
업체 대표 "죽고 싶다"… 업계 "지난해 불공정 하도급 거래 아직도 생생한데"
지난달(2월) 21일 MBC는 자사 TV 프로그램 `시사매거진2580`을 통해 에코로바의 불공정 거래 행위 등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에코로바에 거위 털 점퍼를 납품했던 A사 대표이사 B씨는 에코로바와 총 42억원 상당의 계약을 맺었으나 이로 인해 빚더미에 앉은 사연을 고백하며 "진짜 죽어 버리고 싶다"는 말로 자신의 참담한 심정을 대신했다.
B씨는 에코로바와 2014년 계약을 맺었으나 에코로바 측은 B씨에게 무리한 납기 시한을 요구했고 B씨는 결국 납기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 에코로바로부터 받은 것은 계약 금액을 다 줄 수 없다는 통보였고, 에코로바에게 준 것은 위약금이었다.
억울했지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참았다고 B씨는 전했다. 회사의 생존이 걸린 문제였기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납품을 마치고 잔금(20억원) 결제를 기다리던 B씨에게 돌아온 것은 돈이 아니었다. 에코로바 측이 지퍼 불량이 의심된다며 4000여 벌을 반품시킨 것이다(B씨 주장).
`갑` 에코로바의 요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사 측은 이후 지퍼 불량을 명목으로 제품을 수선해 오라고 지시하면서 불량과는 관계없는 라벨까지 교체하라고 했다고 한다. 납품 업체에게 불량품이라며 재고를 떠넘긴 뒤 꼬리표를 바꾸는 이른바 `태그 갈이`를 통해 신상품으로 둔갑시키는 `소비자 기만 행위`가 수면 위로 떠오른 순간이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에코로바의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행위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53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사 측은 2012년 6월 29일 수급 사업자에게 제조ㆍ위탁한 등산화 4종 6만 켤레와 관련해 2012년 8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1차 납품한 2만켤레의 대금 4억5975만원 중 2억500만원을 발주서상 규정된 지급 기일(납품 후 15일 이내)을 초과해 최소 18일에서 최대 39일까지 늦게 지급했다. 2차 납품분 4만켤레의 대금 9억5260만원은 자신이 1차 납품분 하도급 대금을 지연 지급함에 따라 발생된 납기 지연 등의 사유로 2012년 10월 9일 전자우편을 통해 일방적으로 발주를 취소했다.
에코로바 "방송 내용 사실과 다르다"… 사 측 후속 대응에 `촉각`
태그 갈이에 대해서는 `사과`… 업계 "입장문 하나로는 부족해"
방송의 파급효과는 엄청났다. 한때 트래픽 초과로 에코로바의 홈페이지는 마비됐다. 그런데도 에코로바는 특별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홈페이지가 복구됐고, 사 측은 복구된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사 측은 "지난달 21일 본사 관련 언론 보도는 일방적인 보도로 인해 가려진 진실과 오해할 만한 내용이 너무 많아 당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공식 입장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사 측은 ▲방송이 (A사가) 10억원의 빚을 지고 (B씨의) 형제자매의 집이 경매로 넘어간 사실을 증명할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고 ▲잔금 2억9000만원은 A사와 재판 결과 채권 채무액이 정해지면 서로 지급 혹은 상계 처리할 계획이며 ▲납기 지연은 당사로 인한 것이 아니라 A사가 신용장을 늦게 개설한 데에 따른 것인데 이를 당사가 빠듯한 납기를 제시하고 제작 중인 원단을 교체해 지연된 것인양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사 측은 이어 ▲A사가 주장한 클레임(4억원)의 경우 실제 클레임을 한 것은 2억9000만원이고, 이는 A사의 납기 지연에 따라 당사와 A사, 베트남 생산 관련 업체가 모여 회의한 결과이며 이 과정에 어떠한 강압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4000여 벌 반품` 주장 역시 불량품에 대해 수선을 하고 다시 입고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고 ▲제조사인 A사에게 자체 품질 검사 권한을 위임하고도 반품했다는 주장에 대해 "당사는 A사를 믿고 샘플링 육안 검사만 한 뒤 입고시켰는데 A사가 믿음을 저버리고 (당사가 전달한 라벨과 다른) 라벨을 모든 의류에 부착했다"며 "당사는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상황"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처럼 사 측이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함에 따라 사건은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에 향후 전개될 사 측의 대응에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하지만 토종 브랜드로서 30년 넘게 사랑 받아 온 에코로바의 이미지가 이번 사건으로 타격을 받았다는 데에는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 하나로 이번 사안을 덮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해 보인다"면서 "지난해 적발된 불공정 행위로 소비자들의 마음이 얼어붙은 데다 지난달 21일 방송의 파급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논란에서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분노를 자아냈던 `태그 갈이`에 대해 에코로바는 "당사는 본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다만 당사는 문제가 된 제품을 태그 가격의 75%를 할인해 판매했습니다"라고 밝혀 잘못을 일부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그간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는 자들의 온갖 훼방에도 불구하고 뚝심 있게 사업을 추진해 온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이 중대 기로에 섰다. 최근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며 그간 움츠러들었던 사업에 다시 탄력이 붙고 있어서다.
하지만 다수 업계 관계자들은 구마을3지구가 온전한 사업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극심한 갈등과 분열을 겪었던 시간에 대한 `성찰`과 그로부터 비롯된 구성원 간 `화합`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둘로 쪼개진 5개월, 갈등과 상처는 `현재 진행형`
업계 "화합의 중요성을 배운 시기로 승화시켜야"
지난해 하반기 이른바 `비대위`의 훼방으로 급작스럽게 표류하기 시작한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이 정상화 수순을 밟아 가고 있다.
지난달(2월) 2일 나온 임시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결정이 정상화에 필요한 1차 `교두보`가 됐다. 법원 결정을 계기로 전반적인 상황이 이곳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면서 구역 내 갈등의 강도가 약해졌고, 그 틈을 잘 활용해 시공자까지 선정했다.
하지만 조합과 비대위 등 두 패로 갈려 서로 고소ㆍ고발을 하고 그 와중에 폭력 등 물리력까지 동원되면서 지난 5개월은 양측 모두에게 씻기 힘든 상처를 남겼다.
특히 구마을3지구는 조합을 설립한지 불과 1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모범 단지로 각인됐고, 시장에 나오는 재건축 물량 중 `알짜`라는 평가와 함께 시공자 입찰을 탄력 있게 진행하던 터라 업계가 받은 충격도 상당했다.
다행히 시공자 선정까지 이뤄지면서 갈등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업계는 사업이 표류했던 지난 5개월을 반면교사로 삼아 새로이 도약해야 한다고 구마을3지구에 주문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구성원 간 화합과 그를 통한 갈등의 봉합ㆍ상처의 치유라고 이들은 말한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조합원들은 자신의 재산권과 이익 제고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하지만 실제로 재건축사업을 통한 기회와 제약은 개인이 아닌 공동체 전체를 대상으로 균등하게 찾아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조합 집행부에 최대한 협력하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구마을3지구 한 조합원은 "국내 굴지의 건설사를 시공자로 맞이하고 내분을 뒤로하고 사업 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그러나 지난해 시공자 입찰마감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비대위가 조합원 발의를 통해 기습적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한 것은 그동안 조합 집행부에 대한 불신이 상당했다는 사실을 드러낸 것이다. 조합 집행부에게는 이를 거울삼아 모든 조합원을 끌어안고 가야 하는 중차대한 숙제가 주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시공자로 `대림산업` 선정
올 하반기 관리처분인가, 내년 3월 착공 예정"
조합에 유리한 법원 결정이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 번째 교두보였다면 두 번째 교두보는 `시공자 선정`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당초 양측의 갈등이 폭발했던 주된 계기가 시공자 선정이었던 만큼 이를 해결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징하는 바가 크다는 지적이다.
구마을3지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개포2동 문화센터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림산업을 시공 파트너로 맞이했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임영남 조합장 직무대행은 "재건축사업의 모범을 보이던 우리 구마을3지구가 그간 비대위의 발목 잡기로 인해 파행을 겪어 왔다"며 "오늘 이 자리는 이 같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혼란에 종지부를 찍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공자를 선정하는 데 신중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구마을3지구 전체 조합원 147명 중 서면결의 14명 및 현장 직접 참석 74명 등 총 88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안건으로는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2호 `시공자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 결의의 건` 등 2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조합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에 대한 개표 결과 전체 88표 중 83표를 얻은 대림산업이 시공권을 가져갔다.
시공자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 결의의 건은 전체 88표 중 찬성 77표를 얻었다.
향후 대림산업은 강남구 역삼로84길 5 일대 1만4833.7㎡에 용적률 249.95%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16층 아파트 6개동 273가구 등을 짓는 도급공사를 맡게 된다.
대림산업 우상욱 부장은 "이 자리까지 당사를 불러 주신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사는 구마을3지구의 잠재 가치를 매우 높게 여기고 있으며 이곳을 `아크로` 브랜드의 강남 거점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대림산업은 올해 77년이 된 국내 최장수 건설사로 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있는 등 지금까지 정도를 걸어 온 건실한 건설사이다.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을 끝까지 책임질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대위 측 임시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은 시공자 선정까지 성공함에 따라 `활로`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조합은 상반기 종전ㆍ종후자산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을 끝낸 뒤 하반기 관리처분인가와 이주 및 철거를 거쳐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성동구 응봉1구역(재건축)이 내ㆍ외부적인 어려움을 이겨 내고 최근 큰 보폭으로 도약해 눈길이 쏠린다. 안으로는 이른바 `반대를 위한 반대` 반목의 벽을, 밖으로는 사업성 저평가 및 관의 비협조 등의 벽을 넘어 법인격을 갖춘 사업 주체의 출범을 눈앞에 둔 것이다.
서울시 실태조사가 `전화위복`
`비례율 110%`로 추진 동력 확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에 `박차`
응봉1구역은 2006년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을 받고 조합 설립 고지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업 초기 이곳 추진위의 강한 사업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를 얻어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곳 주민 다수가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은 탓에 반대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내분이 벌어지니 외부의 시선도 곱지 않았다. 응봉산 밑자락에 위치한 입지적 제약과 소규모 단독주택 사업지라는 태생적 제약이 겹치면서 많은 이들이 응봉1구역 재건축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접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박원순 시장이 반(反)정비사업 기조를 내세우면서 조합 설립을 위한 추진위의 활동은 급속히 얼어붙었다. 시의 정책 기조를 간파한 반대자들은 시에 실태조사를 요청, 2012년 말부터 시의 사업성 조사가 실시되기에 이르렀다.
정비사업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가 선정한 용역 업체를 통해 실태조사가 진행되면서 추진위의 우려는 늘어만 갔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조사는 실사 차원이 아닌 탁상 감정으로 이뤄졌고 응봉산과 한강 조망권 등 입지적 장점 등은 평가에서 아예 배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필귀정(事必歸正ㆍ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이라 했던가. 서울시의 실태조사는 되레 응봉1구역에 `전화위복(轉禍爲福ㆍ재앙과 화난이 바뀌어 외려 복이 됨)`이 됐다. `비례율`이 110% 이상 나와 사업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관망하던 다수의 주민들이 다시 재건축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당시 추진위를 이끌던 이상영 위원장은 이 여세를 모아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했고, 마침내 올 초 조합설립동의율 76%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회상했다.
지난달 27일 조합 창립총회 성황리에 개최… 이달 4일 조합설립인가 신청
응봉1구역의 사업성이 재평가되면서 이곳 사업 진행에 물꼬가 트였다. 지난달(2월) 27일 개최된 조합 창립총회에 이곳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조합 설립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이 모두 처리됐기 때문이다.
추진위는 총회 결과의 후속 조치로 지난 4일 성동구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했다. 구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4월) 초에는 인가가 날 예정이다.
[인터뷰] 응봉1구역 이상영 조합장 당선인
"이제 출발선에 섰지만 전망 밝아… 사업성 제고 절차 밟을 것"
"초심 잃지 않고 쾌적한 주거환경ㆍ재산 가치 증대 둘 다 잡겠다"
이상영 조합장 당선인은 2006년 추진위 설립된 당시부터 현재까지 응봉1구역 재건축사업을 이끌어 온 이곳 개발사의 `산증인`이다. 그의 `진심`과 그가 흘린 `땀`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토지등소유자들은 지난 조합 창립총회에서도 그에게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 덕분에 이 위원장은 압도적인 득표수로 조합장에 당선되며 제1기 집행부를 이끌게 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인내의 결실이라고 전한 이 당선인은 앞으로의 사업 추진도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소감을 말해 달라/
약 10년의 세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우리 응봉1구역을 위해 애써 오신 많은 분들의 노고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들어선 것에 불과하며 더욱 무거운 짐을 짊어졌다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가장 전방에서 일할 것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재산 가치 증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했는지/
사업성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민들이 반대 세력으로 돌아선 때가 가장 어려운 순간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들이닥치면서 부동산 시세가 폭락했고, 비대위가 지역 유지를 등에 업고 사업성이 없다고 선동했다. 그러나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는 단독주택 재건축의 높은 사업성을 확인해 주는 `터닝포인트(turning pointㆍ분기점)`가 됐고, 이를 계기로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했다.
- 응봉1구역만이 가진 개발 호재와 입지적 장점은/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자랑거리다. 또 사통팔달의 입지로 중앙선 응봉역이 도보로 5분 거리,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4개 노선(2ㆍ5호선, 중앙선, 분당선)이 지나는 왕십리역에 도달할 수 있다.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건너면 곧바로 압구정(강남구)으로 이어져 강남 접근성도 매우 훌륭하다. 특히 단지 바로 뒤 응봉산은 봄철에 개나리꽃이 만발하고 중량천만 건너면 도심 속 생태 숲인 `서울숲`이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 향후 사업계획은/
이달(3월) 말 조합설립인가가 나오면 친환경 건축물 인증 및 공원 기부채납 등을 통해 용적률과 층수를 개선하기 위한 정비구역 변경지정 절차를 밟을 것이다. 용적률은 236.17%로, 층수는 평균 14.87층, 일반분양분은 304가구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다음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열악할 줄만 알았던 우리 구역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사업성 검토 결과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점과 배후의 응봉산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됐으며 조합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자산 가치가 대폭 상승했다. 이 같은 점에 비춰 보면 우리 사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 조합 설립에 힘을 모아 주신 주민 모두의 의중을 파악해 만족할 만한 아파트를 지어 원주민 재정착률을 최대한 높이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성남시 무지개마을주공4단지 리모델링사업에 새 장(章)이 열리고 있다. 시공자 선정에 도전장을 냈기 때문이다.
무지개마을주공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2월) 29일 시공자 및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착수했다. 공고에 따라 조합이 이달 8일 실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8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조합은 다음 달(4월) 1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박기석 조합장은 "우리 단지는 기본적으로 내세울 강점은 많지만 주변의 다른 리모델링 시범 단지와 달리 사업에 뒤늦게 뛰어든 만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우리만의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면서 "그 전략은 공동시행자를 보다 빠르게 선정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무지개마을주공4단지 박기석 조합장
"든든한 `우군`으로서의 시공자 원해… 우수 건설사 선점에 `초점`"
"내력벽 철거 허용에도 `촉각`… 구성원 모두가 마음 합쳐야 성공"
무지개마을주공4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 및 학군, 기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적정 규모의 평형(3개 평형) 유지와 별동 및 3개 층의 수직증축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박기석 조합장은 "지난해 3월 조합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6개월 만에 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제1기 집행부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최근엔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사업 성공`을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리모델링사업은 `내부 시설만 바꾸는 것`이란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 우리 사업이 이 같은 편견을 깨는 `효시(맨 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최대 현안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내력벽과 관련한 「주택법」 시행령ㆍ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의 기술 기준이 걸림돌이다. 현재 국토부에서 개정안 입법예고에 착수한 상태로 오는 16일까지 예고가 진행된 이후 공청회를 거쳐 최종 개정안을 이달 중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직증축 및 일반분양 허용 등으로 모처럼 공공주택 리모델링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 내력벽과 관련해 또다시 제동이 걸리면 리모델링사업 자체가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이 문제가 우리 조합의 최대 관심사이자 현안이다. 내력벽 일부 철거만으로는 사업 진행 시 다양한 구조가 나오기 힘들다. 옛날 방식의 리모델링처럼 기존 구조에서 내부 시설만 바꾸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었고, 그에 따라 기술도 소비자들의 취향이나 선호도도 변했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서라도 그에 걸맞은 제도적 변화가 수반돼야 한다.
- 시공자 선정에 있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점은/
`시공자가 우리 단지와 갑을 관계가 아닌 파트너로서 우리들의 자산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볼 것이다. 이에 따라 최대 관건은 조합원들의 분담금과 직결되는 `공사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익만을 추구하는 시공자가 아닌 파트너로서 우리 단지의 문제점을 잘 파악해 해결책을 함께 찾는 든든한 `우군`이자 `짝꿍`과 같은 동반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 공동시행자 선정에 나서게 된 배경은/
일반분양분의 분양가 책정 및 미분양 리스크를 시공자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이다. 일반분양의 대부분이 별동 증축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 조합은 기존 563가구에서 84가구를 더한 64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84가구는 일반분양분이다. 지난해에 비해 열기가 식은 올해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고려했다.
- 사업을 현재까지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비결과 원동력은/
주변 타 단지들에 비해 리모델링사업의 시작은 늦었지만 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열망`과 `의지`가 무엇보다 크기 때문에 비교적 순탄하게 오늘에 이르게 됐다. 2014년 4월 ▲정자동 느티마을3ㆍ4단지 ▲정자동 한솔마을5단지 ▲야탑동 매화마을1단지와 함께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 지원 시범 단지에 지정된 뒤 지난해 3월 준비위원회 구성까지 이뤄졌다. 이후 6개월 만에 조합을 결성했고,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 시공자 선정 단계에 도달했다. 이 모든 것은 조합을 믿고 따라 준 조합 임원들과 조합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주택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이 조합이 계획했던 방향대로 이뤄지면 우리 단지 리모델링사업은 엄청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께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시공자 선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5~6월 중 안전진단 결과에 맞춰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 후 건축심의 및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도 세워 놓았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가치는/
두 가지가 있다. 우선 첫째로 리모델링사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조합원들의 재산 가치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우리 단지를 `누구나 선호하는 단지`로 만드는 것이다. 둘째는 `청렴`이다. 사업을 이끌어 가는 조합 집행부의 투명한 운영으로 조합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 나가는 것에 사업의 승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조합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많은 절차들이 남아 있는데 중간 중간에 다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조합과 조합원 간 상호 소통으로 그 문제를 헤쳐 나갈 것이다. 사업은 소수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마음을 합쳐야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합의 장(長)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있는 만큼 조합을 운영함에 있어서 한 치의 오차나 결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무지개마을에서 가장 가치 있고 살기 좋은 아파트단지를 만들고자 하오니 조합원들께서는 근거 없는 소문과 정보로 오해가 없도록 조합과 소통하는 데 주저 없이 나서 주시고,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우리 사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10년이 훌쩍 넘도록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던 서울 강남구 상아2차 재건축사업에 제2막이 열리고 있다.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그 설립인가를 앞두고 있어서다.
조합 창립총회 성황리에 마쳐… 조합장에 홍승권 현 추진위원장 당선
상아2차 재건축 조합설립인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지난달(2월) 27일 상아2차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홍승권ㆍ이하 추진위)는 단지 인근 삼성2동주민센터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토지등소유자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던 홍승권 위원장의 바람대로 이날 총회에서 상아2차 토지등소유자들은 보다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며 이곳의 장밋빛 미래를 엿보게 해 줬다.
일례로 이날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등을 비롯한 12개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그 결과, 조합장을 보필하는 감사 2명과 이사 6명으로 이뤄진 집행부를 구성했고 52명의 대의원도 선출했다.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조합장 선거에는 홍 위원장이 압도적인 지지(381표)를 받아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인터뷰] 상아2차 홍승권 조합장 당선인
"이젠 속도 내야 할 시점… 사업성 제고에도 최선 다할 것"
지난 7일 조합설립인가 신청… "인가 후 건축심의에 `박차`
서울 강남구 삼성로 649 일대에 위치한 상아2차는 단지 인근에 강남구청과 강남세무서가 있고 지하철7호선 청담역에 인접해 있어 교통 및 행정 등에 있어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탁월한 입지 덕에 상아2차는 4개동(1~4동) 478가구로 크지 않은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동별 요건(지난 2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일부 개정안 시행 전 2/3 이상, 시행 후 과반수)이 `대못`으로 작용하며 오랫동안 조합 설립에 실패했다. 그렇게 추진위란 `헌 옷`을 입은 지 10여 년이 흘렀고, 소송을 통해 그 못을 제거하려던 찰나에 도정법이 개정되면서 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조합 창립총회까지 마친 상아2차 재건축 추진위가 조합이란 `새 옷`을 입게 된 것이다. 이제 새 옷에 붙어 있는 `꼬리표`만 떼면(조합설립인가) 온전히 제 옷(법인격 부여)이 된다.
이와 관련해 홍승권 조합장 당선인은 "여기까지 오는 데 참 오래 걸렸다. 믿고 따라와 준 토지등소유자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며 "곧 인가가 나면 법인격을 갖춘 사업 주체가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다. 사업시행을 위한 주체가 분명해 지는 만큼 이제는 사업 본격화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믿고 따라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지난 7일 만난 홍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상아2차 재건축사업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
지난해 4월 7일 주민총회를 통해 `사업시행계획(안) 및 정관(안), 추진위원 연임 및 선출, 2014년 결산 및 2015년 운영비 인준 등`에 대한 의결 등을 마쳤다. 같은 해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진행했다. 7월 9일에는 공유물 분할의 소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9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조합 임원 및 대의원 후보자 등록 공고 및 발송 업무를 했다. 이토록 차근차근 제반 절차를 진행한 결과 지난달 27일에는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 조합 창립총회까지 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추진위구성승인 이후 13년 남짓 조합을 설립하지 못한 게 `낙인`처럼 돼 버린 점이 아닐까 싶다. 동별 요건이 `족쇄`가 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서 그 과정에 여러 기회를 놓쳤던 것이 유난히 뼈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 결국 추진위는 조합설립동의서 제출에 미온적인 동(棟)을 제외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중지를 모아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2015년 7월 9일 승소 판결이 나 조합 창립총회를 준비하던 중 도정법 개정으로 동별 요건이 2/3 이상에서 과반수로 완화돼 조합 출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 개선됐으면 하는 제도가 있다면/
개발을 진행함에 있어서 공익사업과 민간사업에 대한 확실한 구분이 필요한데 여기에 대한 정부 정책에 확신이 없는 것이 현재까지 많은 문제점을 낳아 왔다. 특히 민간사업인 재건축은 공익사업이 아닌데도 모든 것을 틀에 끼워 맞추는 작금의 행태는 분명 문제가 있다. 각각의 단지가 지니고 있는 특징을 살펴 거기에 맞은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 행정 형태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택 문화 창출을 생각하기 어렵다.
-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구상이 있나/
사실 많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들은 추정 분담금 공개를 꺼리는 것이 현실이지만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다 보여 주고 토지등소유자들의 의사를 결집시키는 것이 바르고 빠른 재건축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믿고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등소유자-추진위 간 소통을 투명하게 진행해 사업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내 사업비 절감으로 사업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 향후 사업계획은/
지난달 27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조합설립동의율도 87%나 달성해 이달 7일 관할 강남구청에 인가를 신청했다. 인가가 나는 대로 건축심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2017년 이주, 2021년 입주를 목표로 발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몇 년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갈지(之)자 행보`를 그리면서 시장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하더니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비난 여론이 늘자 돌연 궤도를 바꿨기 때문이다. 정책의 실효성도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게 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에 본보는 시장 참여자와 서민ㆍ중산층 모두에게 외면 받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보다 면밀히 분석해 보고 문제의 심연을 들여다봤다.
가계부채 사상 최초ㆍ최대 1200兆 돌파… 한국 경제 `뇌관`으로
"빚내서 집 사라더니…" 오락가락 정부 정책 기조에 시장 혼란 ↑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뇌관`이 된지 오래다.
한국은행이 지난달(2월) 발표한 `2015년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치인 1200조원을 넘었다.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부채 증가에는 정부의 정책 기조가 주된 원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08년 미국발(發) 금융위기 이후 정부는 경기 침체를 막고 성장을 이어 나가기 위한 조치로 `부동산`을 카드로 뽑아 들었다.
이 같은 기조는 현 정부 들어서도 변함이 없었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2014년 7월 `경제 활성화 대책(이하 7ㆍ24대책)`을 내놓은 것이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다. 7ㆍ24대책은 대출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LTV(Loan To Value ratioㆍ주택담보대출비율)를 전 금융권 70%로, DTI(Debt To Incomeㆍ총부채상환비율)를 전 금융권 60%로 각각 개선하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같은 해 9월 정부가 내놓은 `규제 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 회복 및 서민 주거 안정 강화 방안(9ㆍ1대책)`은 시장에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을 사라`는 신호를 뚜렷하게 보냈다.
여기에 `부동산 3법(「주택법」 개정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까지 마련되면서 관망세를 보이던 예비 수요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실제로 서울은 부동산시장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를 필두로 곳곳에서 매매가격이 오르고 그와 함께 전세가격도 치솟았다. 불길은 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으로, 다시 지방 5대 광역시 등으로 확산됐다.
그렇게 반년 남짓 지나 정부의 정책 기조는 90도 이상 수정됐다. `(누구나) 빚내서 집 사라`에서 `갚을 능력 있는 자만 빚내라`로 바뀐 것이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7월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이하 7ㆍ22대책)`을 내놨다. 7ㆍ22대책의 주요 내용은 ▲대출 시 원금과 이자를 동시 상환하고 ▲대출 심사 시 담보보다는 소득 등 상환 능력을 우선 검토한다는 점이다. 원금은 나중에 갚고 거치 기간 동안 이자만 갚아 나가는 기존의 대출 구조에서 처음부터 빚을 나눠 갚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하지만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7ㆍ22대책을 두고 늑장 대처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 했다. 대외적 리스트 등으로 이미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간과하다가 뒤늦게 부랴부랴 정책을 내놓은 것이란 설명도 이어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는 가계부채가 경제를 위협하는 요소로 떠오르자 그제야 부채 관리에 나섰다. 이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며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가계부채가 잠정 위험 요소로 남은 상황에서 현재 유지되고 있는 초저금리는 `고정금리`가 아니라 `변동금리`라는 점이다. 지난달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계부채 관리는 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대외적 변수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어 "특히 미국이 저금리 시대에서 탈출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도 그에 발맞춰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그 후폭풍은 과거 외환ㆍ금융위기 때 못지않게 강하게 들이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집값은 올렸지만 경제는 못 올린 `반쪽 정책`
업계 "당장 아프더라도 `거품` 빼야 살 수 있다"
`높아진 집값을 억지로 떠받들기 위해서 빚내서 집 사라`는 정책이 야기한 부작용은 가계부채 폭탄 말고도 더 있다. 빚을 내서 산 집의 가치는 올랐지만 그 집을 팔아야만 돈을 손에 쥘 수 있는 상황에서 집에 묶인 막대한 자금은 되레 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렸다.
당시 정부는 당장이라도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충격이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때 주택을 구입해 놓는 것이 이익을 실현시키는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 결과 집값은 올랐다. 하지만 부채 부담으로 가계는 소비를 줄였고, 내수가 침체되자 기업들은 투자ㆍ고용을 줄이기 시작했다. 때마침 `세계의 엔진`이라 불리던 중국 경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도 1년 넘게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경제 전망은 날이 갈수록 나빠졌고, 이는 가계의 목을 더욱 옥좼다. 그러는 사이 빚을 갚기 위해 빚을 내야 하는 상황도 찾아왔다.
실제로 2013년 1019조원이던 가계부채는 2014년 66조원 이상 증가한 1085조원을 기록하더니 2015년에는 120조원 이상 더 늘어 1206조원을 기록했다.
이에 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은 높아진 집값을 억지로 떠받들기 위해 대출을 부추기기보다는 근본적인 구조 개선과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경제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단기적으로 조금 아프다고 해서 계속 `골병`드는 구조를 만들기보다는 부동산 거품을 점진적으로 빼고 부채 다이어트를 유도해야 한다"면서 "성장 동력 개발에 투자하고 일자리와 소득이 중심이 되는 건실한 경제구조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경기가 좋아지게 되고 경제가 활력을 띠면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가 늘어 경제가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로 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쪽에서는 정부가 대출을 권장한 후 1년 만에 7ㆍ22대책을 내놓고 가계부채에 대한 입장을 변경하면서 분양시장과 사업시행자에게 혼란과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7ㆍ22대책의 후속 조치로 원리금 동시 상환을 골자로 하는 `주택 담보대출 규제 방안`이 지난달 시행되면서 부동산시장이 위축되는 결과로 이어졌고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어서다.
이에 그동안 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은 대출이 증가한 데 따른 일시적 `거품`이란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매매가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2015년 10월 0.33%, 11월 0.31%, 12월 0.15%, 2016년 1월 0.04%, 2월 0.00% 등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승효과와 주택 수요 증가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이에 대비해 올 1분기 분양가를 낮추며 이른바 `물량 털어 내기`에 돌입했다. 분양시장 악화에 미국발 금리 인상 등 대외적 변수가 더해지면 미분양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 실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각 부동산 조사 기관 등에 따르면 연 초 주택 물량 공급이 예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쏟아져 나올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것도 이 같은 흐름과 맥락을 같이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는 정부의 바람대로 집값이 올랐다. 하지만 최근의 시장 동향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미봉책(彌縫策ㆍ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에 불과한 반쪽짜리 정책이었음을 여지없이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에 귀가 기울여지는 이유는 또 있다. 정부는 부동산 경기 부양의 정당성을 경제 활성화에서 찾았지만 집값이 오른 만큼 시장 참가자들의 삶이 나아졌다는 징후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다. 정부의 변명대로 국회가 안 도와줘서,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서 잠만 자고 있어서라고 해도 과연 그게 지금의 경기 침체를, 앞으로의 우울한 경제 전망을 완벽하게 설명해 주진 못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대출 규제 완화 등으로 2014년 말부터 부동산시장은 호황을 맞이했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서울 서초ㆍ강남ㆍ성동ㆍ마포구 등을 비롯해 경기 성남시 판교, 화성시 동탄 등 신도시도 `핫플레이스`로 그 이름을 떨쳤다.
그 반대급부로서 임대시장이 요동을 치면서 애꿎은 사람들만 고달파졌다. 집값이 오른 만큼 임차비용도 올라 서민ㆍ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재건축 이주에 따른 대규모 공실도 이 같은 흐름에 한몫했다.
같은 기간 정부가 지속적으로 이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았지만 역부족이란 지적이 많다. (공공)임대 물량은 수급 불균형으로 늘 모자란다. 당장 필요한데 몇 년 후에 물건이 나온다고 한다. 그마저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이에 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서 언급한 대로 구조 개혁적 관점에서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 시작은 정부 스스로 그간의 정책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는 데 있다고도 말했다. 경제가 선순환 구조로 바뀌어 성장이 이뤄지면 두둑해진 주머니 사정으로 자연스레 주거 안정도 이룰 수 있다는 말도 덧붙여졌다.
한 경제ㆍ부동산 전문가는 "국회 탓만 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 지금이라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이제라도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수반돼야 곳곳에서 들려오는 우리 경제의 파열음이 잦아들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에 기댄 경기 부양책은 그 시작부터가 잘못된 정책"이라며 "실물경제가 뒷받침되지 않은 `비생산적`이고 `인위적`인 정책은 필연적으로 거품이 끼게 돼 있고,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발 금융위기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었다. 정책 입안자 혹은 실무자들이 이를 모를 리 없을 텐데도 이 같은 정책을 밀고 나간 데에는 `윗분`들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부동산을 통한 경기 부양은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던 것이다"라고 개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저는 `마중물 사업`입니다. 마중물이란 펌프질을 할 때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물을 뜻합니다. 이를 사업과 연결시켜 보면, 마중물 사업은 해제가 결정된 뉴타운ㆍ재개발 구역이 속출함에 따라 대안 사업으로 추진하려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기에 필요한 자금 등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런 저의 진짜 이름은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입니다. 제가 누군지 궁금하지요? 그래서 이제부터 제 소개를 할까 합니다.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도시재생사업의 `뼈대`이자 미래 도시 개발의 청사진!
그동안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대부분 기존 건물을 모두 철거해 새롭게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지금도 그 방식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집값이 쭉쭉 오르던 시절에는 추가 부담이 있어도 미래 개발 이익이 더욱 커 기존 주민들도 선호했던 방식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같은 대규모 전면 철거 방식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수익성에 회의를 품는 시각이 많아졌기 때문이지요. 이에 따라 우후죽순(雨後竹筍ㆍ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솟는 죽순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정됐던 뉴타운ㆍ재개발 구역이 해제됐거나 그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도시 개발 방식에 일대 변화가 불가피해진 것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9일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가결했고, 지난 9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계획이 태어난 이유는 명확합니다. 서울시가 지향하는 `미래 도시 개발의 청사진`이자 `도시재생사업 시행의 뼈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된 것이니까요. 또한 이는 2013년 제정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이기도 합니다.
`주민`없는 `주민 참여형` 사업… 업계 "官이 주도하는 것 자체가 모순"
"아직 멀었는데…" 젠트리피케이션ㆍ주민-이해관계인 마찰로 `삐거덕`
서울시는 시가 2015년 3월 발표한 `서울 도시재생 종합 플랜`의 27개 중점 추진 지역 가운데 재생이 시급하고 주민들 사이에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돼 있지만 자생적 변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창신ㆍ숭인, 서울역 일대, 상계ㆍ창동 등 13곳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도시재생사업은 여전히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타운ㆍ재개발사업과 달리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참여형 사업인데, 정작 주민들의 참여율은 지극히 낮기 때문이지요. 서울 용산구 해방촌만 하더라도 주민 숫자는 1만2000명인데 주민협의체 구성원은 약 400명, 그마저도 100명 안팎의 사람들만 모여 의사결정을 하는 바람에 많은 주민들이 이 사업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규모 정비에 따른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우리는 이미 목격하고 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이 대표적이지요. 이는 영국의 신사 계급을 뜻하는 젠트리(Gentry)에서 유래된 말로 1964년 영국 사회학자 루스 글라스가 노동자 거주 지역에 중산층이 이주해 오면서 원주민들이 밀려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말로 썼습니다. 21세기 들어서는 구도심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상권이 형성됨에 따라 다시 땅값이 오르고 임대료가 급등해 원주민들과 기존 자영업자들이 지역 밖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인 지역이 가로수길(강남구 신사ㆍ압구정동)과 홍대 일대(마포구 상수ㆍ연남동), 경리단길과 해방촌(용산구 이태원ㆍ용산2가동) 등이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한 지역 주민-이해관계인 간 마찰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가동될 서울역 인근 남대문시장 상인과 서울시의 갈등이 대표적인 사례이지요. 환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뉴타운ㆍ재개발 개발 방식에 익숙한 주민들을 위해 눈에 보이는 재생사업을 먼저 하는 것이 민관(民官) 사이의 온도 차를 줄이는 방법"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이나 설명회 등을 통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땅값이 올라 기존 상인들이 갈 곳을 잃는 게 아니라 해당 지역으로 사람과 돈이 다시 유입될 수 있는 순환 구조의 마련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첫발을 뗀 도시재생사업을 두고 갑론을박(甲論乙駁ㆍ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박함)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도시재생사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사업을 통해 사라져 가는 공동체의 회복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구심점이 역설적이게도 `관`이라는 점은 어찌 보면 이 사업이 지닌 태생적인 한계일 수도 있습니다.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2단계 지정 추진
서울시 "주민 역량 강화 이뤄지면 활성화에 속도 붙을 것"
1단계 사업이 당초 기대에 못 미쳤던 탓일까요? 서울시는 부랴부랴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지난 1월 22일 서울시는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2단계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되면 4~5년에 걸쳐 100억~500억원의 공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에 앞서 약 1년간의 `사전 준비단계`를 도입해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1단계 사업 때 주민의 공감대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했던 것을 거울로 삼기로 한 모양입니다.
주민 참여형 사업에 `주민이 안 보인다`는 세간의 지적을 반영해 진정한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만들려는 흔적도 엿보입니다. 주민들의 추진 역량을 제고하려는 움직임이 그것이지요.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법정 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통해 준비 단계를 새롭게 도입하고 `시민 역량 강화 4단계 프로세스(준비-계획-실행-자력재생)` 과정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대상지 선정은 ▲경제기반형(광역 차원)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도심 활성화 거점) ▲근린재생 일반형(노후 저층 주거지)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이뤄진다고 합니다. 시는 다음 달(4월)부터 자치구의 제안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지를 정하고, 이후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 공론화 과정(사전 준비 단계에 해당)을 거쳐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사전에 형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주민 공모를 통해 희망(예비) 사업지를 선정하고 이들 지역에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 후 주민 역량이 갖춰진 대상지를 최종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2017년 상반기)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준비 단계 추진을 위해 마을공동체 종합 지원 센터, 사회적 경제 지원 센터 등 중간 지원 조직과 지역 활동가, 행정과의 민관 협치 체계를 구축해 사업 초기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공동체 전문가, 지역 활동가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생 활동가 100명 양성을 목표로 포럼을 구성ㆍ운영하고 주민과 함께 현장 속에서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공개했지요.
올해는 공론화 과정, 희망지 사업 등의 준비 단계를 거쳐 신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2017년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을 통해 확정됩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틀이 마련되고 활성화 지역 지정 이전부터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주민 역량 강화가 이뤄지면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지역 활성화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10년마다 수립, 5년마다 재정비… 市長 바뀌어도 이행될까?
업계 "도시재생사업으로의 전환을 매끄럽게 해 주는 게 `관건`"
다만 이러한 서울시 계획 혹은 기대대로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구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10년마다 새로이 수립되고 필요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되는 계획의 특성과 이를 진두지휘할 서울시장의 임기가 제한돼 있다는 점이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어서지요. 임기가 2년 남짓 남은 박 시장의 후임 시장이 전임 시장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 나갈 가능성은 불행히도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지난 4일 `뉴타운 해제 지역 등 저층 주거지 관리 및 재생 모델 개발`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뉴타운 해제 지역 등 저층 주거지(4층 이하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의 노후화를 막고 지역별 특성에 맞게 관리하기 위해 저층 주거지 관리 및 재생 모델을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어딘지 모르게 불안합니다. 대규모 전면 철거를 지양하고 소규모 정비 위주로 가겠다는 의미는 계략적이나마 파악이 되지만 보다 깊이 들여다보면 눈에 보이는 것은 `물음표`뿐이기 때문이지요.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지정됐던 뉴타운ㆍ재개발 구역이 해제되고 난 이후의 관리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로 보이지만 이 계획이 제대로 실행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수립한 계획안의 실행 주체 부재 ▲주택 개량에 대한 정책 지원의 한계 ▲주민 부담 능력 및 자력 재생의 한계 ▲지역의 장기적인 관리 주체 부재에 대한 개선책 없이는 뉴타운ㆍ재개발 등 정비사업 출구전략으로 이미 해제된 여러 구역들이 도새재생사업을 시행했을 때 새로운 문제에 직면할 공산이 크다"면서 "정비(예정)구역 해제에도 정당성이 필요하듯이 해제된 구역들을 도시재생사업지로 지정하는 데에도 정당성이 필요하다. 관의 역할은 이 정당성을 찾고 사업을 전환하는 과정이 매끄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적의 `연결 고리`를 찾아 주는 선에서 멈춰야 한다. 그래야 진정 주민 참여형, 나아가 주민 주도형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우리의 주거 문화가 급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달라진 주거환경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짚어 보기 위해 `이참에 바꿔 봅시다!` 시리즈를 기획ㆍ보도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주제는 단순한 `불편`의 문제에 그치는 게 아니라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본보의 보도를 통해 작은 변화의 바람이라도 일으켰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취재한 내용들을 구성해 보았다. - 편집자 주
전국 11층 이상 고층 건물 9만7478개동
증가 속도 빨라… `골든타임` 놓칠 확률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고층 아파트와 떼어 낼 수 없는 `안전 문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고층에 살수록 저층에 비해 발 빠른 조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재개발ㆍ재건축 등을 통해 건물의 층수ㆍ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위급 상황에 놓이는 생명의 숫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지난 3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층수별 건축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건축물 중 11층 이상 고층은 9만7478개동에 달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1~20층 8만개동(棟) ▲21~30층 1만6000개동 ▲31~49층 1384개동 ▲50층 이상 94개동으로 나타났다.
전국 건축물의 숫자가 698만6000가구에 달하고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1.4%에 불과하지만 문제는 고층 건물의 증가 폭이 다른 층수에 비해 높다는 데 있다. 건물의 층수가 높아질수록 그곳에 상주하는 사람의 숫자도 늘어난다.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golden timeㆍ사건ㆍ사고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 금쪽같은 시간)`을 놓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25층 이상 아파트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 `0%`
국민안전처 "고층 비상사태 시 최대 걸림돌은 엘리베이터"
심장마비가 온 위급 환자 중 고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일수록 생존율이 낮다는 조사 결과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 성미카엘 병원 응급의료 연구실 이언 드레넌 연구원은 2007~2012년 캐나다 제1도시인 토론토의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급성 심장마비 환자 8216명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고층 아파트 심장마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층 아파트에 사는 주민에게 급성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경우 생존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저층인 3층 이하로, 환자가 살아날 가능성이 `0%`에 가까운 곳은 25층 이상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조사 대상 환자(8216명) 가운데 3층 이하에 사는 5998명(73%) 중에서는 252명(4.2%)이 생존했으나 3층 이상에 사는 환자 2000여 명 중에서는 48명(2.6%)이 살아남았다. 특히 16층 이상에서는 216명 가운데 단 2명(0.9%)만 목숨을 건졌으며, 25층 이상에서는 30명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
이언 드레넌 연구원은 그 이유로 "시간이 지연될수록 일분일초가 급한 환자의 응급 처치가 늦어지기 때문에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일수록 생존율이 더욱 낮을 수밖에 없다"면서 "환자가 간신히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심장마비 환자 중 10층 이상 아파트 거주자가 살아남을 확률은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병원 외부에서 신고 접수되는 심장마비의 약 70%는 거주지인 `집`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현재 한 해 평균 병원 외부에서 발생한 심장마비는 3만건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심장마비 생존자의 평균 연령대는 비교적 어린 것으로 밝혀졌다. 심장마비 발생 순간 주변에 사람이 있어 목격자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ㆍ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심장의 정상 리듬을 되돌리게 하는 도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고층 아파트의 승강기가 응급 처치를 가로막는 제1원인으로 꼽혔다는 점이다. 이언 드레넌 연구원은 "같은 거리의 아파트라도 고층일수록 승강기를 기다리는 시간 등으로 인해 구급대의 이동 시간이 늦어진다"면서 "따라서 구급대원들에게는 소방대원들처럼 비상시 승강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범용 승강기의 열쇠를 제공하고, 고층 아파트 로비와 특정 층 그리고 승강기 내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 역시 이러한 지적에 일정 부분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7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구급과 김재홍 담당자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5조제3항제2호에 따르면 7층 이상인 공동주택의 승강기 폭 또는 너비 중 한 변은 1.35m 이상, 다른 한 변은 1.6m 이상으로 설치돼야 한다. 현재 구급대의 `주들것` 규격은 1.77m이다"라며 "20년 이상 된 6층 이상의 아파트에서는 응급 상황 시 구급대의 주들것이 승강기에 들어가지 않아 환자를 계단으로 이송했던 사례, 주들것이 들어가지만 승강기 내부에서 환자의 응급 처치를 시행하지 못한 사례가 빈번히 일어났다. 이외에 주들것이 의자 형태로 변형(1.50m)이 가능해 승강기를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불가피하게 응급 환자가 불편한 상태로 이동했던 사례, 다른 승강기 이용자가 구급대를 배려를 하지 않고 승강기를 이용했던 사례 등 다양한 승강기 문제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승강기 문제` 접한 조합의 생각은?
예방 의지는 `최고` 현실 적용은 `글쎄`
이처럼 고층 아파트의 다양한 승강기 문제는 응급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도 뜨거운 관심을 표출했다.
지난 7일 본보가 일선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10여 곳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다수의 조합 관계자들은 정비사업지가 향후 최소 2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하는 만큼 위와 같은 이유로 응급 대처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이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서초구의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지금의 우리 아파트에서는 승강기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 한 번은 1개동마다 승강기가 1대밖에 없어 구급대의 승강기 대기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응급조치가 지연됐을 뿐만 아니라 간신히 도착한 승강기에 구급대의 주들것이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 계단으로 황급히 환자를 이송하는 것을 지켜본 경험이 있다"면서 "간접경험을 해보니 `그 주인공이 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층인 새 아파트에서는 더 빠르고 넓은 승강기가 꼭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구의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 역시 "20년 이상 지난 몇몇 아파트들은 구급대의 주들것이 모두 들어가지 않는 등의 승강기 문제를 한 번쯤 직접ㆍ간접적으로 경험해 봤을 것"이라면서 "향후 고층 아파트로 재건축되는 만큼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불안이 크다. 응급 상황 시 이전과 같은 문제들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합에서 승강기의 설계부터 미리 조정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승강기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현실적인 문제(비용)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노원구의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현재 2.3~2.5m 규모의 승강기를 설계했으며, 해당 구로부터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았다. 만약 승강기 설계 문제로 앞선 절차가 다시 진행된다면 사업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그 시간동안 조합원들의 추가부담금도 늘어나게 된다"면서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때부터 승강기 문제를 예방하자는 취지는 좋으나 건축심의를 앞둔 조합 입장에서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해당 조합 역시 조합원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랑구의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 역시 "최근 고층 아파트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용 승강기를 설치하려니 비용 부담이 크고, 설계를 다시 하자니 시공 설계자 등과의 논의, 조합원총회 등으로 인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적용 설계가 가능한 곳은 아주 소수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우리는 정상적으로 승강기 설계를 이미 마쳤으며, 조합은 이곳에 지상 최고 30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려 한다. 이에 대해 최근 서울시가 승강기 2대 신설을 권장해 이를 고려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서울시, 30층 이상 건물에 승강기 2대 설치 권장
장애인 엘리베이터 `공용면적`서 제외한 국토부 조치가 해법?!
업계 "언젠가는 `나`의 일… 지금부터 바꿔 보자"
앞선 문제들에 대해 이미 인식하고 있는 정부와 지자체는 행동에 나선 상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관내에 신축되는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에 승강기 2대를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7일 서울시 주택건축국 건축기획과 류대근 주무관은 "지난해부터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에 승강기 2대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침이 건축위원회에서 언급됐으며, 최근에는 시가 건축심의를 앞둔 건설사 설계팀이나 설계사무소 실무자 등에게 이 같은 방침을 권장하고 있다"면서도 "조합이 건축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승강기 2대를 지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고층 아파트 주민들의 보다 확실한 안전을 위해 조합 및 건설사 등에 권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류 주무관에 따르면 이전부터 조합 및 건설사들은 규모가 큰 승강기 1대만 설치하는 쪽을 선호했다. 우선 2대 이상을 설치하게 되면 비용이 배가될 뿐더러 그만큼 공용면적이 늘어나 분양가를 끌어올리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유관 업계에서는 이러한 서울시 조치를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서울시의 이번 대응은 지난 1월 국토부에 의해 공포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의 장애인 승강기를 공용면적에서 제외하기로 한 내용과 맞물려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 전문가는 이어 "향후 지어질 대부분의 고층 아파트 승강기는 표준규격보다 최대 1m 정도 크게 신설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실제로 다수의 조합에서는 벌써부터 국토부에서 장애인 승강기를 공용면적에서 제외하기로 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어 승강기에서 응급 대처를 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거울삼아 앞으로 진행되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경우 사업시행자는 사업 초기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를 적극 반영해 더는 무기력하게 생명이 스러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건 훗날 `나`의 문제가 될 수 있고, 그 순간이 닥쳤을 때는 후회해도 늦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리츠(REITs)가 정비사업의 새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특히 리츠가 업계 전반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 이른바 `돈맥경화(돈+동맥경화)`로 장기간 표류하던 일선 현장들에게는 일종의 `혈전 용해제` 역할을 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업계 한쪽에서는 막연한 기대감은 금물이라며 좀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리츠가 정비사업을 구해줄 것인지(Saveㆍ세이브), 아니면 기대감만 높여 놓고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을 것인지(Blown saveㆍ블론세이브 : 날려 버린 세이브) 결정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판단이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츠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앞 글자만 딴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해 거기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자금을 모집해 투자자 대신 유가증권ㆍ부동산 등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것)을 일컫는다.
리츠, 다시 말해 `부동산신탁`이 정비사업의 바이블(bible)이라 불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을 비롯한 관계 법령에 등장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 단어가 일선 현장에 상당히 `신비스러우면서` `매력적인` 대상으로 다가오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지난 2일 도정법 일부 개정안이 시행에 들어가면서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늘고 있다. 법 개정에 발맞춰 이달 4일에는 도정법 시행규칙도 시행됐다. 여기에는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 동의 요건 이상에 해당되는 토지등소유자가 동의하는 경우 신탁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개정된 법령에는 신탁업자와 더불어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업자의 참여를 허용하는 내용과 시공자와 공동시행 시 시공자 선정 시기를 과거처럼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비사업 입장에서는 갑자기 구원투수가 3명이나 생겨난 셈이다. 하지만 이는 거꾸로 얘기하면 리츠 입장에서 경쟁자가 둘이나 존재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
막연한 기대감은 금물… 관건은 `수익률`
한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애당초 정부가 「주택법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리츠를 본격 도입한 데에는 임대주택 공급의 활성화라는 목적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최근 들어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이 부각되면서 리츠가 이와 함께 정비사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전문가는 이어 "하지만 과거 조합원이 아파트를 리츠에 매각한 뒤 이를 빌려 거주하는 형태의 `세일 앤드 리스백(Sale and Lease backㆍ매각 후 재임대)` 제도의 도입이 추진됐다가 수포로 돌아간 점에 비춰 볼 때 리츠가 정비사업의 구세주가 되려면 결국 수익률이 뒷받침돼야 한다. 하지만 최근 시장 상황을 보면 이 역시 녹록지 않다"고 지적했다.
`사업자의 수익(률)이 보장되지 못하면 그 사업은 이뤄질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가 리츠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셈이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는 시장 여건을 마련해주거나 성공 사례를 조기에 탄생시키면 리츠가 활성화하고 나아가 정비사업에도 득이 될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제기4구역이 반면교사?!… 공공-민간 `소통` 중요
하지만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공 사례는 찾기 힘들다. `재개발 리츠 1호`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이 대표적이다. 대법원 판결로 조합 설립이 무효화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단계로 회귀한 이곳은 그 후유증으로 한동안 표류했다. 그런 와중에 SH공사가 시공자인 현대건설에게 리츠 방식 전환에 대한 동의를 얻고 추진위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새 전기를 맞이하는 듯했다. 하지만 추진위와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수개월을 허비했다. 그러다가 올 초 SH공사-제기4구역 재개발 추진위-현대건설 간 업무 협약이 체결되면서 본격화의 길이 열렸다. 이들이 맺은 협약에 따르면 SH공사는 제기4구역 재개발로 공급되는 일반분양분을 전량 매입하고 이를 8년 이상 임대한 뒤 매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현재 정비사업 분야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리츠는 공공이 주도한다는 점에서 공공과 민간 사이의 이해관계 조율이 제도 도입이나 그에 따른 사업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중요 `열쇠`"라며 "이 점만 주의를 기울여도 사업시행자의 사업 불확실성을 낮추는 효과가 탁월한 리츠는 정비사업의 든든한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정법 개정과 정비사업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 등을 고려할 때 부동산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분양시장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일반 부동산과 달리 정비사업은 조합원분이 확보돼 있는 데다 별도의 토지 매입이 필요 없기 때문에 사업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최근 들어 공급과잉 우려, 대출 규제 강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맞물리면서 분양시장이 지난해보다 냉각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시장 상황은 부동산신탁업계가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대형 건설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강남 재건축이나 수도권 및 지방의 `알짜` 대형 사업지를 제외한 중소 사업장들에 수혜가 예상된다.
선행 과제는 신탁계약서 마련… `운용의 묘` 절실
다만 제도의 시장 안착을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가장 선행돼야 하는 게 `신탁계약서`의 마련이다. 신탁 물건과 특약 사항, 신탁보수율 등이 명시될 신탁계약서는 부동산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유관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공급량의 조정 또는 분배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다. 부동산의 무게중심이 `월세`로 급격하게 기울고 있는 상황에서 미분양 리스크를 늘 안고 사는 건설사들이 과거보다 부쩍 분양보다 임대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지금의 추세는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은 물량을 시장에 쏟아 내는 결과를 가져올 공산이 크다. 바로 이 부분에서 `감독`인 정부ㆍ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센티브(incentiveㆍ상)와 페널티(penaltyㆍ벌)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운용의 묘`를 보여줘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또 다른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구원투수를 등판시키기 위해서는 불펜(bullpenㆍ야구에서 구원투수가 경기 중에 준비운동을 하는 장소)에서 몸을 풀게 하거나 충분한 휴식이 주어져야 하는 것처럼 정부가 리츠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 투수가 성급하게 공을 던지려 할 때 이를 제어할 만한 적절한 제동장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며 "당장 부동산신탁사들이 정비사업에 앞다퉈 참여할 가능성은 낮지만 성공 사례가 하나둘씩 나오고 정부의 인센티브가 속속 등장하면 이에 편승하려는 참가자들도 분명 나올 것이다. 리츠의 성패는 정부가 최근 밀고 있는 뉴스테이의 성패와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으므로 리츠와 뉴스테이는 한 배를 탄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츠의 실패 시 정비사업의 구원투수 하나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그 운용에 상당히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1 · 뉴스공유일 : 2016-03-11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2 · 뉴스공유일 : 2016-03-12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취업 준비생 10명 중 9명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함께 취업 준비생 445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선호도`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7.4%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 취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36.5%는 올해 해외 취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 취업 준비생들의 해외 취업 선호도가 88.4%로 남성 취업 준비생(86.1%)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학력별로는 대학원 재학 및 졸업 취업 준비생들의 경우 설문 참여자 전체가 해외 취업을 선호한다고 답해 가장 높았다. 이 외에 4년제 대학 취업 준비생 89.4%, 2.3년제 대학 취업 준비생 79.7%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예체능계열(97.6%) ▲상경계열(88.9%) ▲어문/인문계열(88.8%) ▲사회과학계열(87.5%) 취업 준비생들의 선호도가 ▲이공학계열(83.6%) 전공자들에 비해서 다소 높았다. 또한 해외 인턴 경험이 있는 취업 준비생들(95.9%)의 경우가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비율이 더 많았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복지 및 근무환경이 우수해서라는 응답이 30.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국내에서는 더 이상 취업 전망이 없기 때문이란 응답도 22.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전문 기술 및 업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13.1%) ▲국내보다 높은 연봉 수준(12.6%) ▲해외 취업경력을 통해 몸값을 올리기 위해(12.6%) ▲외국어(영어 등) 실력 향상을 위해(6.4%) 등의 의견이 있었다.
특히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남녀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 취업 준비생들은 복지 및 근무환경을 꼽은 비율이 38.7%로 가장 높았던 것에 비해, 남성 취업 준비생들은 전망이 없는 국내 취업시장을 꼽은 비율이 27.5%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 전문 기술 및 업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란 이유도 여성들에 비해 7.5%P나 높아 차이가 있었다.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나라로는 ▲미국이 2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캐나다(18.5%) ▲유럽 국가(17.2%) ▲호주(15.2%) ▲일본(9.3%) ▲중국(6.9%) ▲동남아시아 국가(2.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여성 취업 준비생들은 남성들에 비해 유럽 국가(21.2%)에 대한 선호도가 9.2%P나 높았으며, 남성 구직자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본(5.8%P↑)과 캐나다(5.3%P↑)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한편 해외 취업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으로는 ▲외국어 공부가 65.6%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전문 분야 경력(13.6%) ▲외국 자격증 취득(8.7%) ▲해외 기업 정보 수집(4.4%) ▲글로벌 인맥과 ▲해외 학위가 각각 2.8% 순으로 꼽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저녁 새누리당 기자실에서 5차 경선 지역 및 단수‧ 우선 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제5차 경선 지역 및 단수ㆍ우선 추천 지역 발표의 특징은 그동안 발표가 보류됐던 김무성 대표의 공천 관련 내용이 이번에 포함된 것이다. 김 대표는 부산중구영도구 선거구에서 김용원, 최홍 예비 후보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서청원 최고위원과 김을동, 이인제 최고위원도 화성시갑, 서울송파구병,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서 경선을 갖는다.
얼마 전 살생부 건으로 곤욕을 치른 서대문구을 정두언 의원과 친이계 김용태 양천구을 예비 후보, 파주을 황진하 사무총장, 수성갑 김문수 예비 후보, 경북경산 지역구의 최경환 전 부총리 등은 경선 없이 단수 추천을 받아 본선에 오르게 됐다.
서울강남구병과 부산사상, 경북포항북 선거구가 여성 우선 추천 지역으로 발표되면서 서울강남구병에 예비 후보도 나선 윤창번 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이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현역 길정우, 이이재 의원이 공천 배제 대상에 올랐다. 대신 길 의원의 서울양천구갑은 비례대표 출신 당 대변인 신의진 의원와 이기재 최금락 예비 후보가, 이 의원 지역구인 강원동해삼척은 정인억 방성덕 예비 후보가 경선을 갖는다.
다음은 경선 지역 및 단수 우선 추천 지역이다.
▣ 경선 지역 : 총 18곳
▲마포구을 김성동, 이채관, 최진녕, 황인자(女) ▲양천구갑 신의진(女), 이기재, 최금락 ▲송파구병 김을동(女), 김희정(女) ▲부산중구영도구 김무성, 김용원, 최 홍 ▲의정부시을 박인균, 홍문종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안기영 ▲용인시병 김윤식, 한선교 ▲화성시갑 리은경(女), 서청원
▲화성시을 오병주, 현명철 ▲화성시병 김성회, 석호현, 우호태 ▲동해시삼척시 박성덕, 정인억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한기호, 황영철 ▲청주시서원구 최현호, 한대수 ▲천안시병 이정원, 이창수 ▲아산시을 강태혁, 김길년, 이건영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박우석, 이인제 ▲경남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완영, 이인기 ▲경남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강석진, 신성범, 이현출
▣ 단수 추천 지역 : 총 19곳
▲서대문구을 정두언 ▲양천구을 김용태 ▲대구수성구갑 김문수 ▲인천남동구갑 문대성 ▲인천남동구을 조전혁 ▲인천부평구갑 정유섭 ▲인천계양구을 윤형선 ▲안산시상록구을 홍장표 ▲파주시을 황진하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염동열 ▲익산시갑 김영일 ▲정읍시고창군 김성균 ▲김제시부안군 김효성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신재봉 ▲여수시을 김성훈 ▲나주시화순군 김종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조성학 ▲경산시 최경환 ▲창원시성산구 강기윤
▣ 우선 추천 지역 : 서울 강남구병, 부산 사상구, 경북 포항시북구ⓒ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지난 10일(현지 시간) 69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 석탄 화력발전소(이하 빈탄4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계약을 체결하는 서명식 자리에는 쭝꽝탕 (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빈탄4발전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230km 떨어진 빈투안(Binh Thuan) 지역에 건설된다.
두산중공업은 2013년 이 공사를 1조6000억원에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은 추가 발주 공사다.
계약 체결에 따라 향후 두산중공업은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완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0년 2월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2010년 1조4000억 원 규모의 몽중(Mong Duong) 2 화력발전소를 수주하는 등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최근 5년간 베트남에서 약 7조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4일) 제6차 경선 지역 및 단수 추천 지역 등을 발표한다.
공관위는 이날 오전 전체 회의를 열고 후보자 공천 심사를 벌인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6차 공천 심사 결과에는 가장 민감한 지역인 TK(대구·경북)와 수도권 지역이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TK의 경우 대구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수성갑)의 공천만 결정돼 유승민 전 원내대표(동구을)를 비롯한 유승민계 대구 현역 의원들의 공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는 음주 녹취록 파문으로 논란이 된 윤상현 의원(인천 남을), 황우여 전 교육부 장관(인천 연수갑) 등 친박계 의원과 이재오(서울 은평을), 김성태(서울 강서을), 김학용(경기 안성) 등 비박계 의원들의 지역구 심사 결과가 관심을 끈다.
한편 앞서 새누리당은 전날 김무성 대표를 경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길정우, 이이재 등 현역 의원 2명을 공천에서 배제한 경선 지역 18곳과 단수 추천 19곳 등 모두 40개 지역구에 대한 제5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 차 한국에 모인 대사들과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들과 만찬을 함께한다.
이번 만찬 행사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로,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외공관장 176명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종덕 문체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강호인 국토부 장관,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국회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가기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하는 재외공관장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열리는 만큼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향을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외공관장 회의는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 대응 및 평화통일 외교 ▲경제활력 회복 지원외교 ▲국민이 느끼는 재외국민보호 외교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등을 주제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이인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역의 큰 인물론을 내세우며 타 후보와 차별화한 지역 정책 공약 등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7선에 도전하는 이인제 새누리당 예비 후보는 오는 4ㆍ13총선에서 논산ㆍ계룡ㆍ금산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지며 주요 공약을 제시하는 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내세운 공약은 연무, 강경, 금산, 계룡 등을 아우르는 지방도 확충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국방대 이전을 통한 국방클러스터 기반 조성, 대실지구 개발, 세계인삼엑스포 유치 등이다.
특히 그는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회의장과 총리직을 할 수 있는 인물임과 동시에 지역을 위한 큰 일꾼론을 강조하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제 후보는 "30여 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 집중적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 지역발전을 위한 포부와 정책 공약을 충분히 설명 드리고 다시 한 번 국회에 보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작금의 현실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고 할 만큼 할일이 많다.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 정치적으로 큰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데 국회의장, 총리도 할 수 있는 만큼 지역을 위해 큰 보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동개혁과 관련해서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모든 혜택은 최우선적으로 노동자에게 돌아간다. 개혁하면 청년 중장년 일자리 노동시장 투자자의 신뢰가 상승해 산업경쟁력이 커지기 때문에 결국은 일자리 증대와 소득수준이 늘어나고 양극화가 완화되면서 노동자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19대 국회 안에 마무리 할 것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사업에 새로운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사업 방식과 관련한 이견으로 시공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이곳이 `지분제` 방식으로 시공 파트너를 찾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선진ㆍ이하 조합)은 광명시 소재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115명 중 현장 참석(서면결의 후 참석 포함) 683명을 포함한 886명이 참가해 성원을 이뤘다.
김선진 조합장은 "우리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사업은 그동안 네 차례나 시공자 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더는 시공자 선정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고, 지분제 방식을 조건으로 내걸고 진행한 지난 입찰에 유일하게 참여한 GS건설의 사업 추진 의지를 높이 평가해 단독 후보로 상정했다. 총회에 참석하신 조합원들께서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4개 안건(▲제1호 `2016년도 예산 승인의 건` ▲제2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3호 `총회 참석비(교통비) 지급 승인의 건` ▲제4호 `입찰보증금 조합 무이자 대여금 전환 승인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은 찬성 644표로 가결됐다. GS건설이 향후 조합과 본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사 측은 광명시 가마산로 11 일원 6만7737㎡에 용적률 267.3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40층 아파트 11개동 13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급공사를 도맡게 된다.
GS건설 윤대성 부장은 시공자로 선정된 데 대해 "GS건설은 10대 건설사 중에서도 현금 보유액 1위이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 자사의 업계 최고의 연구개발 기술과 사업 추진 노하우를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에 모두 적용해 최고의 프리미엄 단지로 보답하겠다. 또한 용적률 등 사업성 제고의 여지가 남아 있는 만큼 조합과 함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27곳에서 8조원이 넘는 물량을 쓸어 담으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비사업 1위에 오른 GS건설은 이번 시공권 확보로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서울 등 수도권 알짜 사업을 중심으로 `자이 타운` 조성을 통한 브랜드 프미리엄 극대화를 골자로 하는 사 측의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정에 시동이 걸린 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되면서 금융회사들도 분주해지고 있다.
오늘(14일)부터 33개 금융기관의 전국 지점을 통한 ISA 상품 발매가 허용됐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 적금,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담아 수익금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만능통장`이다.
만능통장에는 신탁형과 일임형 방식이 있다. 전자는 투자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고, 후자는 금융회사가 미리 만들어 놓은 포트폴리오에 따라 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날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ㆍ국민은행 등 13곳이 신탁형 상품을 내놨고, 일임형 상품 출시는 이달 말 이후 개별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증권업계에서는 NH투자증권ㆍ미래에셋 등 10곳이 신탁형과 일임형 상품을 동시에 출시했다. 대신증권 등 6곳은 신탁형만 내놓고 일임형은 다음 달 이후 출시할 예정이나 하이투자증권은 일임형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키움ㆍ메리츠종금증권ㆍHMC투자증권 등 3곳은 일임형만 내놨다.
ISA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지만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의 의무 가입 기간이 있고 금융사별 운용 능력과 수수료가 달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펀드와 파생결합증권 등은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특정 종목이나 지역 등에 투자 자산이 집중되면 위험성이 더 커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LS 등 만기가 있는 상품을 편입했다면 ISA 만기와 해당 상품 만기가 불일치하거나 해당 상품 만기 전 ISA 계좌 이동 시 중도 환매에 따르는 불이익이 발생한다.
금융 당국은 ISA의 불완전 판매가 생기지 않도록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당국 관계자는 "가입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하며 중간에라도 조정할 수 있다"면서 "수수료 등을 꼼꼼히 비교해서 따져 봐야 한다. 너무 성급하게 가입하기보다는 조금 여유를 가지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ISA는 2018년 말까지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만큼 판매사별 수익률이 공개되는 오는 6월 이후 가입할 금융회사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호준ㆍ이미경 의원과 함께 컷오프(공천 배제)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는 그동안 야권 통합 가능성 때문에 미뤄 왔던 김한길ㆍ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에 공천자를 발표했다.
더민주는 이날 오전에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전날 공천관리위원회가 심의한 공천(안)을 의결했다. 이날 공천으로 더민주는 현역 의원에 대한 컷오프 등이 모두 확정됐다. 컷오프 대상은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더민주 비대위는 이날 이해찬 의원의 세종시와 이미경 의원의 서울 은평갑, 정호준 의원의 서울 중구 성동을을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세 사람은 자동으로 공천에서 배제됐다. 특히 `친노(親盧) 좌장` 역할을 맡았던 이해찬 의원이 그동안 지역구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음에도 배제됨에 따라 계파 간 갈등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의당 등과의 통합ㆍ연대 등을 고려해 지금까지 미뤄졌던 서울 광진갑과 전남 목포에 전혜숙 전 의원과 조상기 예비 후보가 원외 단수로 공천이 확정됐다. 이 두 지역은 그동안 통합 논의가 진행됐던 김한길ㆍ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여서 공천 발표가 늦었다.
이외에도 더민주는 서울 서초갑에 이정근, 서울 강남병에 전원근, 대구 중구남구에 김동열 예비 후보, 경기 의정부을에 김민철, 경기 안산시 상록을에 김철민, 경기 남양주갑에 조응천, 충남 아산을에 강훈식, 전남 여수을에 백무현을 원외 단수 공천키로 했다.
아울러 인천 서을과 경기 평택을, 충남 아산갑, 전남 여수갑은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키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재건축사업으로 주목 받아 온 경기 성남시 신흥 재건축사업이 사업성 제고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지난 12일 오후 3시 신흥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석ㆍ이하 조합)은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2372명 중 1963명(최초 성원 보고 시 직접 참석 인원은 250명ㆍ최종 성원 보고 시 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 의장을 맡은 김용석 조합장은 총회에 앞서 "조합은 당초 2016년 정기총회를 약 3개월 연기시켜 관리처분총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월 27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제16조제2항이 개정돼 동별 요건을 채우지 못해 골머리를 앓아 왔던 111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며 "이에 사업시행계획에서 제척키로 했던 111동과 기부채납으로 예정됐던 `진입 도로` 등 2120㎡를 사업 대지에 편입시키기 위한 법적 절차를 완벽하게 이행하기 위해 오늘 총회를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관리단 집회 안건 ▲제1호 `관리소장, 이주 기간 종료 시까지 재계약 연장 입주자대표위원 요청의 건(찬성 1864표, 반대 29표, 무효ㆍ기권 70표)` ▲제2호 `이주 개시 공고 후 이주 조합원 공동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통보8차의 경우 미납 관리비)에서 지출 결의의 건(찬성 1839표, 반대 44표, 무효ㆍ기권 80표)` ▲제3호 `이주 기간 종료 후 입주자대표회의 업무, 조합에 인수인계 결의의 건(찬성 1842표, 반대 44표, 무효ㆍ기권 77표)` 등 3개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어 정기총회 안건 ▲제2호 `조합 설립(정비사업 범위 변경의 건)` ①111동 조합원 11명, 조합원 명부 제외 의결의 건(찬성 1757표, 반대 45표, 무효ㆍ기권 161표) ②111동 조합원 11명, 조합원 명부 포함, 조합원 명부 재작성 의결의 건(찬성 1785표, 반대 30표, 무효ㆍ기권 148표) ③경미한 사업시행계획 변경 및 인가 신청 의결의 건(찬성 1786표, 반대 27표, 무효ㆍ기권 150표) ④조합원 분양신청의 건(찬성 1786표, 반대 27표, 무효ㆍ기권 150표) ▲제3호 `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1713표, 반대 86표, 무효ㆍ기권 164표)` ▲제4호 `2016년 연간 자금 집행 계획 승인의 건(찬성 1710표, 반대 87표, 무효ㆍ기권 166표)` ▲제5호 `조합 운영비 변경의 건(찬성 1647표, 반대 142표, 무효ㆍ기권 174표)` ▲제6호 `협력 업체 선정의 건` ①석면 해체, 제거 및 폐기물 처리 용역 업체 선정의 건(참마루건설-건호이앤씨 1639표, 엠이티건설-삼무개발 75표, 호람건설 31표, 인선씨앤이-비조이앤지 26표, 무효ㆍ기권 192표) ②석면 해체ㆍ제거 감리 용역 업체 선정의 건(아이앤디건축사사무소 1539표, 이에이그룹엔지니어링 81표, 베타젠 57표, 디오디엔지니어링 21표, 대한석면조사기관 70표, 무효ㆍ기권 195표) ③정보통신ㆍ소방 공사 감리 용역 업체 선정의 건(아이비엔지니어링 1587표, 신화에프이원 90표, 세종종합기술 54표, 서광이에스 16표, 동도이엔씨 27표, 무효ㆍ기권 189표) ④학교 부지 실시설계ㆍ실시계획인가 도서 작성 용역 추가 발주의 건(찬성 1790표, 반대 51표, 무효ㆍ기권 122표) ▲제7호 `금융기관(우리은행 우선협상 대상) 선정의 건(찬성 1764표, 반대 95표, 무효ㆍ기권 104표)` ▲제8호 `총회 인력 공급 업체(한국주택문화연구원) 선정의 건(찬성 1755표, 반대 99표, 무효ㆍ기권 109표)` ▲제9호 `경호업체(㈜세창) 선정의 건(찬성 1725표, 반대 129표, 무효ㆍ기권 109표)` 등 9개 안건도 모두 의결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2호 안건도 의결됨에 따라 111동의 기존 조합원 11명을 조합원 명부에서 제외하고 도정법 제16조제2항 및 부칙 제4조 등을 적용해서 111동 토지등소유자 18명 중 과반인 조합설립동의자 11명을 새로운 조합원으로 포함시켜 전체 조합원 명부를 재작성해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받아 111동 토지 분할 청구 소송을 취하할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이번 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다음 달(4월) 15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같은 달 18일~5월 29일 조합원 분양신청(변경) 접수, 4월 20일 종전ㆍ종후자산평가 금액 및 추정 분담금 통지, 6월 13일 관리처분총회, 8월 12일 관리처분인가, 8월 20일 이주 개시 공고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시공자 선정을 향한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재건축)의 행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4일 역촌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두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1일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여해 이곳 시공권에 관심을 드러냈다.
현설에 참여한 업체는 ▲쌍용건설 ▲KCC건설 ▲한양 등이다.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조합은 기존 일정대로 다음 달(4월) 8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역촌동 189-1 일대 3만2075㎡에 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8개동 7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비사업 출구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이 지지부진한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직권해제 할 수 있는 요건 등을 담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4월)부터 대상 구역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직권해제 기준은 토지등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이 예상될 경우와 추진 상황을 고려할 때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 2가지이다. 서울시는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는 `추정비례율(분양가에서 사업비를 뺀 금액을 정비 전 감정평가액으로 나눈 것)`이 80% 미만일 때 토지등소유자의 부담이 과도한 것으로 정했다.
다만 토지등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이 예상되는 경우와 단계별로 사업이 지연될 경우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 1/3 이상이 해제를 요청하고, 조사 결과 사업 동의자가 50% 미만이면 대상에 포함된다.
추진 상황으로 봤을 때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정비구역 지정이 어려운 정비예정구역인 경우 ▲추진위원장 또는 조합장이 부재중이거나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의 운영이 중단되는 등 정비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경우 ▲자연경관지구, 문화재보호구역, 최고고도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을 포함한 구역에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 등을 포함한 총 6개로 규정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토지등소유자의 해제 요청에 따라 직권해제가 가능한 규정은 조례 시행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에서 해제 동의서 징구 등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사실상 추진 동력을 상실한 구역은 직권해제를 추진하고 주민 의지가 높고 정비가 시급한 구역은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청수주택 재건축 시공권의 주인이 수의계약으로 가려질 전망이다.
14일 청수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제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개최했으나 건설사가 1곳 밖에 참여하지 않아 무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유찰됨으로써 우리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면서 "좋은 건설사와 함께 사업을 이뤄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서대구로10길 32-15 일대 4만121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최고 30층 공동주택 8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팔달동 재건축사업에 새로운 전기가 열렸다.
14일 팔달동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0일 오후 3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강북컨벤션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건축 결의 의결의 건 ▲조합 정관 결의의 건 ▲조합 업무규정 및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재원 조달 방법 및 결정의 건 ▲정관에 따른 조합장ㆍ감사ㆍ이사 및 대의원 선임의 건 ▲총회 의결 사항 중 일부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선정 인준의 건 등 8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그대로 통과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조합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태희 후보가 당선됐다. 이밖에 감사 2명, 이사 6명 등 집행부 구성과 14명의 대의원 선출도 완료됐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주 중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율은 85%다"고 말했다.
한번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작원길 10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향후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공동주택 6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 B-14구역(재개발)이 내부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14일 남구 B-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찬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신일침례교회 3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89명 중 과반수(245명)가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이찬섭 조합장은 "지난해 베풀어 주신 성원에 힘입어 그해 10월 17일 조합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설립인가까지 받게 돼 얼마나 감개무량한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면서 "이번 정기총회를 기해 더욱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업무규정 변경의 건` ▲제2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체결 추인의 건` ▲제4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5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제7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8호 `자금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날 이 조합장은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오는 5~6월 중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남구 신선로184번길 64 일대 9만750㎡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2.60%를 적용한 공동주택 약 180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 규모는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선경3차 리모델링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14일 대치선경3차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한종속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안으로 강남구에 제1차 안전진단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재건축과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기로에서 고민해 온 이 사업은 후자를 택한 뒤 2014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지난 1월 23일 시공자로 금호산업을 선정한바 있다.
조합은 1차 안전진단이 마무리되는 대로 건축심의를 받고 오는 9월 중 동의율 80%를 충족하면 사업계획승인(행위허가)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 1월 제2차 안전진단을 거쳐 그해 2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1990년 입주가 진행된 대치선경3차는 현재 54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향후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1층 아파트 62가구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남 거제시 옥포주공 재건축사업이 건축계획을 바꿔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옥포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형삼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오후 3시 `e편한세상옥포` 신축 상가 111동 3층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79명 중 37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상정된 8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2015년도 예산안 및 결산보고 추인의 건` ▲제2호 `사업 추진 관련 협력 업체 계약 체결 추인의 건` ▲제3호 `2014년도 사업시행인가(경미한 변경) 3차 이후-2015년 12월 28일 사업시행인가(경미한 변경) 4차 접수[신축 상가(경미한 변경)-111ㆍ112ㆍ113ㆍ205동] 추인의 건` ▲제4호 `2016년도 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결의의 건` ▲제5호 `상가 조합원 신축 상가 분양에 따른 추가 분담금의 건` ▲제6호 `삼호 여건 변경에 따른 도급 공사비(변경) 승인 및 도급 공사비(변경)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7호 `관리처분계획(변경) 결의의 건` ▲제8호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 사항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14일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달 말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며 "인가를 받게 되면 조합 청산 종결 총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8월 말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으로 재건축되는 `e편한세상옥포`는 지하 2층, 지상 13~25층 아파트 7개동 798가구(일반분양분 192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4 · 뉴스공유일 : 2016-03-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제2차 협상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앞서 에콰도르 측은 정치적 민감성을 이유로 기존 FTA 용어 대신 다른 이름으로 대체할 것을 요청해 양측이 SECA라는 명칭에 합의했으며, 내용은 FTA와 동일하다.
양국은 지난해 8월 25일 서울에서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한-에 SECA 협상 개시를 선언했으며, 지난 1월 26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한-에 SECA 1차 협상을 개최해 상품·원산지·통관·서비스·투자·무역 구제·SPS·TBT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산업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1차 협상 시 논의했던 상품·서비스·투자 등 14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는 한편 정부 조달·지적재산권·협력·경쟁·노동·환경·분쟁 해결 등 7개 분야 협상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일본의 파상적인 독도 도발에 맞서 해외 홍보와 독도 교육체계를 개선하여 장기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 독도 홍보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쌍방향 홍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독도사이버전략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해외 주재 공관과 재외 교민 단체와 손잡고 독도 올바로 알리기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2월 초 31개국 재외문화원장 회의에서 독도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앞으로 관광공사 31개소 해외지사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1000여 개 학교 등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다 많은 외국인이 독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체류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 500여 명을 선발하여 독도탐방 기회를 부여하고, 세계 15개국 60여 명의 사진작가를 초청하여 독도수중 세계사진촬영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독도교육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독도문제 출제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출제빈도를 높이도록 하며, 독도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12월에 재개관하고,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건립하여 대국민 독도 이론교육과 초중고생의 독도 체험교육의 새 장을 연다는 방침이다.
대입 수능 독도문제 출제빈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난 1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 등에 협조 요청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각급학교 및 교육계와 긴밀하게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 리모델링사업은 독도 영토주권을 확인하는 자료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 지리적, 법적 체계를 이해하기 쉽도록 독도 체험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오는 10월 울릉군 북면 석포에 문을 열게 되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은 한국전쟁 시기 일본의 침탈로부터 독도를 지켜낸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진될 올해 주요 사업은 `동해 병기`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2017년 4월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IHO) 회의에서 세계해도에 동해가 표기될 수 있도록 학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세계 회원국에 전파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올해 사업과 관련 "지난 1월 초 일본 외무상은 국회에서 독도를 지칭하며 `끈질기게 대응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도 독도문제에 대해 단발적이고 감정적인 대응에서 탈피하여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론적 체계를 갖추고 대응한다는 대원칙 아래 금년을 그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극동방송에서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와 극동방송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융성위와 방송사 간 업무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체부와 융성위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의 국정 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 정책으로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이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송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탈북청소년에 대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극동방송은 그동안 서울과 지방, 미주대륙 등에서 운영되는 13개 방송 네트워크와 극동아트홀을 통해 `가곡의 밤`과 `숲속 콘서트`, `전속 어린이합창단 공연`, `사진전`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문화가 있는 날` 홍보 방송을 송출하고, 유관 시설을 활용해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을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은 "`문화가 있는 날`에 극동방송이 참여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가 방송 전파를 타고 전국 구석구석으로 배달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은 "극동방송은 문화창조를 핵심가치로 판단하고 오래 전부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왔다.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새누리당의 안마당 대구 지역에 공천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6차 공천 발표에서 대구북구갑 권은희 의원, 달서갑 홍지만 의원, 대구북구을 서상기의원, 대구수성을 주호영 의원이 낙마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저녁 당사에서 6차 공천 결과를 출입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총 11개 지역이 경선을 치르게 됐고 단수 후보자 추천 지역은 2곳, 우선 추천 지역도 2곳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의 특징은 대구 지역에 공천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다는 것이다.
대구북구갑 현역 권은희 의원과 달서갑 현역 홍지만 의원은 경선에서 배제되었고 대구 북구을과 대구 수성구을은 장애인ㆍ청년 우선추천지역과 여성 우선추천지역 지정, 서상기의원과 주호영 의원이 각각 컷오프 되었다. 관심을 끌었던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구을은 내일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경선지역은 ▲송파구갑 박인숙, 안형환, 진용우 ▲부산 북구강서구갑 박민식, 박에스더 ▲부산해운대구갑 김세현, 설동근, 하태경 ▲부산 사하구갑 김척수, 허남식 ▲대구 북구갑 이명규, 정태옥, 하춘수 ▲대구 달서구갑 곽대훈, 박영석, 송종호 ▲남양주시을 공명식, 김성태, 안만규, 이의용 ▲오산시 이권재, 이윤진, 이춘성 ▲군포시을 금병찬, 김영재, 하은호 ▲서산시태안군 김제식, 성일종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석호, 전광삼 등 총 11곳이다.
단수후보자는 ▲울산 남구갑 이채익▲수원시을 김상민 등 2곳, 우선추천지역 2곳 ▲장애인ㆍ청년 우선추천지역 대구 북구을 ▲여성 우선추천지역 대구 수성구을 등 2곳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의원이 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임실ㆍ순창ㆍ남원 지역구인 강동원 의원이 오늘(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 민주당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 하겠다"고 선언했다.
강동원 의원은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단 한 차례도 1위에서 밀린 적이 없었는데 당이 강동원을 버렸다"고 항변하면서 "당이 버린 것은 강동원이 아니라 임실‧순창‧남원이며 당의 `정의`를 버린 것"이라고 당의 결정에 문제가 있음을 강하게 지적했다.
강 의원은 "김종인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인가? 아니면 더불어새누리당 대표인가? 또한 비대위 위원들은 당을 구하기 위한 위원인가 아니면 당의 정체성을 죽이려는 밀실공천 위원인가?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강력히 비판했던 의원들만 자르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라고 답변을 요구하면서 "제가 당에서 버림받은 이유는 딱 한가지, 18대 대선에서 국정원과 국가기관이 자행한 관권 부정선거를 고발했기 때문이고 국회에서 개표조작 의혹을 말했기 때문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인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코 정의롭지 못한 당의 결정에 승복할 수 없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겠으며, 비굴하게 굴복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이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의`를 지키려는 결단`이라고 탈당의 이유를 밝히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다시 돌아와 당의 `정의`를 다시 세우겠다"고 총선 승리 후 복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국민의당이 여러 차례 입당을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탈당 후 그곳으로 갈 생각은 없다.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당히 복당해 당의 `정의`를 세우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하면서 "당이 세월호 사건, 선거개표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한 저나 김현 의원, 정청래 의원 등을 핀셋을 골라내는 것을 보면서 외부의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작동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현 공관위의 공천 과정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민의당이 안철수 공동 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등 23개 단수 공천 지역과 19개 경선 지역을 확정했다.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갑과 천정배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광주 서을,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목포도 단수 공천됐다.
국민의당은 14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단수 공천 지역은 ▲서울광진갑 김한길 ▲서울노원병 안철수 ▲서울성북갑 도천수 ▲서울성북을 김인원 ▲서울서초을 조순형 ▲서울송파을 이래협 ▲인천연수갑 진의범 ▲광주동남을 박주선 ▲광주서을 천정배 ▲울산동구 이연희 ▲울산중구 서인채 ▲울산울주군 권중건 등이다.
또 ▲수원갑 김재귀 ▲수원을 이대의 ▲성남분당갑 염오봉 ▲고양정 길종성 ▲용인병 임한수 ▲안양동안을 박광진 ▲시흥갑 임승철 ▲시흥을 정필재 ▲의왕과천 김도헌 ▲(충남) 공주부여청양 전홍기 ▲(전남) 목포 박지원이 단수 공천 지역이다.
정연정 공천관리위 간사는 천정배 대표의 단수 공천 배경에 대해 "당에서 전략적 차원의 정무적 판단을 근거로 단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간사는 이날 발표에서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의 지역구가 빠진 것에 대해서는 "안산 지역은 이른바 `안산벨트`를 형성해서 김영환 예비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 전략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차후에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현역 의원의 컷오프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현역 의원들의 성적이 탈락될 정도는 아니었다. 원칙적으로 경선 대상자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증명 및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 간사는 당초 광주서을 예비 후보였던 김하중 후보가 광주북을 경선자로 옮겨진 것과 관련해 "광주는 100% 숙의배심원제로 이뤄지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구의 유불리가 갈리지 않는다"며 "김하중 후보에게 경선 참여의 기회를 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장병완ㆍ김동철ㆍ권은희ㆍ황주홍 의원 등 19개 경선 지역도 확정지었다.
경선 지역은 ▲서울중랑갑 정덕환ㆍ민병록 ▲인천서을 권상기ㆍ송병억ㆍ허영ㆍ민우홍 ▲광주동남갑 장병완ㆍ정진욱ㆍ서정성 ▲광주서갑 이건태ㆍ송기석ㆍ정용화 ▲광주북갑김유정ㆍ김경진ㆍ국성근 ▲광주북을 최경환ㆍ김하중 ▲광주광산갑 김경록ㆍ윤봉근ㆍ김동철 ▲광주광산을 권은희ㆍ고원ㆍ최선욱 ▲세종 구성모ㆍ고진광 등이다.
▲용인정 김윤석ㆍ유영욱 ▲화성을 한기운ㆍ김형남ㆍ박지영ㆍ현택수 ▲안양동안구갑 백종주ㆍ곽선우ㆍ최영식 ▲(전북) 전주갑 강동호ㆍ이기동ㆍ김광수ㆍ이관승 ▲(전북) 김제부안군 송강ㆍ나유인ㆍ곽인희ㆍ김종회 ▲(전남) 여수갑 김경호ㆍ김영규ㆍ이용주 ▲(전남) 나주화순군 홍기훈ㆍ손금주ㆍ김대동 ▲(전남) 광양곡성ㆍ구례군 최유성ㆍ남기호ㆍ정인화ㆍ서동용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군 김영균ㆍ이영호ㆍ윤영일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군 김승남ㆍ김철근ㆍ황주홍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림산업이 오늘(15일) 청약에 나선 `e편한세상테라스오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후끈후끈하다.
분양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관한 `e편한세상테라스오포` 본보기 집에는 첫날 6000여 명, 주말까지 3일(11~13일)간 총 2만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아파트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아파트 15개동 573가구(전용면적 76~122㎡)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테라스오포`의 독특한 맞춤형 설계는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30가구는 오픈 발코니, 43가구는 와이드 테라스 하우스 등 전체 가구가 테라스형 아파트로 지어져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된 친환경적인 삶이 가능하다. 또한 혁신적인 단열 설계로 모서리 부분까지 단절이 없는 단열 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풍부한 입지적 장점도 자랑거리다. 우선 분당과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분당과 강남 곳곳을 이어주는 판교IC,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다양한 광역 버스망과 서현역(분당선), 판교역(신분당선) 등 지하철을 이용해 언제 어디든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 같은 교통 호재를 이용해 분당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분당점, 이마트 분당점 등 풍부한 쇼핑시설에서 수준 높은 쇼핑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특징이다. 혁신학교로 지정된 광주 광명초를 비롯해 명문 서현고, 대진고, 분당고 등 우수한 학교들이 즐비하다. 또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아트센터, 분당율동공원 등 수준 높은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문형산 숲세권과 조망권을 갖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울창한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집안에서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숲 조망권 단지이며, 단지와 연결된 문형산 산책로와 단지 주변 서창CC, 강남CC를 통해 만족스러운 여가 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테라스오포`의 본보기 집은 판교역 인근인 성남 분당구 삼평동 649, 650 일대에 마련됐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연립단지(장안2구역)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 본계약 체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15일 장안동연립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이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태영건설과 지난 9일 889억66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2월) 3일 관리처분총회를 마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지난 9일 시공자인 태영건설과 본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계약 금액은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금액으로, 태영건설의 201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대비 4.7%에 달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어제(14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이번 주 안으로 이주 접수를 8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변동 사안이 없다면 다음 달(4월)께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장한로31길 25 일대 2만325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95%, 건폐율 20%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8층 공동주택 466가구(임대 2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전광역시 법동1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5일 법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중리초등학교 강당에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곳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계족로663번길 27 일원 6만8749.6㎡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시공자인 대림산업과 함께 여기에 용적률 221.5% 이하,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18개동 1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곧바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해 오는 6월 말까지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면서 "조합 설립 변경 절차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주택 매매시장이 4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특히 지난 2월 거래량은 최근 5년 평균보다도 적어 부동산업계 한쪽에서는 시장에 `경고등`이 켜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3일 2016년 2월 주택 매매 거래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2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926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9%나 급감했다. 전월(1월)보다는 5.0% 줄었고, 최근 5년 평균(6만8000건)에 비해서는 12.2% 감소했다.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수도권은 전년 동월 대비 25.1%, 지방은 24.6% 감소했으며, 1~2월 누계 기준으로도 수도권은 19.5%, 지방은 26.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아파트는 34.0%, 연립ㆍ다세대주택은 1.4% 감소했으나 단독ㆍ다가구주택은 2.6%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월 누계 기준으로는 아파트는 32.4% 감소했으나, 연립ㆍ다세대주택과 단독ㆍ다가구주택은 각각 0.4%, 4.0% 소폭 증가했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특히 7ㆍ22대책의 후속 조치로 원리금 동시 상환을 골자로 하는 `주택 담보대출 규제 방안`이 지난 2월부터 시행된 게 이 같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면서 "지난해 말까지는 정부의 바람대로 주택 거래량과 가격이 일시적으로 올랐지만 대내외적 위험 요소로 인해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전문가는 특히 "지난 1월의 경우 2015년 1월 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어떠한 결과를 산출하는 과정에서 기준이 되는 시점과 비교 대상 시점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서 그 값이 실제보다 왜곡돼 나타나는 현상. 호황기를 기준으로 현재의 경제 상황과 비교하면 경제지표는 실제보다 위축돼 나타나고, 불황기의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경제지표가 실제보다 부풀려져 나타난다)가 작용한 측면이 있지만 2월은 이 같은 효과로 설명되지 않는다"면서 "무엇보다 `5년 평균` 밑으로 거래량이 떨어진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계절적 비수기와 대출 규제가 겹쳐 나타난 결과라고만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1구역(재개발)이 착공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5일 북아현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치갑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북아현장로교회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총 21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1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이주비 이자 정산의 건` ▲제3호 `총회 의결 참석 수당 지급의 건` ▲제4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6호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의 건` ▲제7호 `시공자 본계약 변경의 건` ▲제8호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 ▲제9호 `공람심사위원회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0호 `조합원 저층 우선 배정 업무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1호 `일반분양가 변경 시 대의원회 위임 처리의 건` ▲제12호 `설계 변경 관련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3호 `현금청산자의 분양대상자 지위 회복의 건` ▲제14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15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약정 체결의 건` ▲제16호 `농협의 사업비 대출 기한 연장에 따른 약정 조건 추인의 건` ▲제17호 `대의원 자격 추인의 건` ▲제18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 ▲제19호 ` 항소 취하 추인의 건` ▲제20호 `조합 업무규정 변경의 건` ▲제21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마길 8-1 일대 7만7234.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0.77%, 건폐율 25.02%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1197가구(임대 19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전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달(2월) 전월세 거래량이 14만34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했고, 전월(1월ㆍ10만5199건) 대비 33.4% 증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 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2%로, 전년 동월(42.2%) 대비 4.0%포인트 증가했고, 전월(46.6%) 대비로는 0.4%포인트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만7936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고, 지방은 5만241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0% 급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전월 대비 33.7% 증가), 비(非)아파트는 12.5% 증가(전월 대비 33.2% 증가)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가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전월 대비 34.6% 증가), 월세는 전년 동월 대비 19.9% 늘어났다(전월 대비 32.1% 증가).
특히 1~2월 누계 기준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39.7%로 전년 동기 대비 4.9%포인트 증가했으며, 비아파트는 52.2%로 같은 기간 2.2%포인트 증가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달 갑작스레 임대차 거래 비중이 높아진 것은 그달 `주택 담보대출 규제 방안`이 시행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며 "대출 규제로 매매 거래에 관망세를 보이던 수요자들이 임대차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광주광역시 계림8구역(재개발)이 조만간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15일 계림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반재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중앙성결교회에서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안) 의결의 건` ▲제2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의결의 건` ▲제3호 `2016년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시공자 도급계약서(안) 결의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결의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6호 `일반분양 보증서 발급에 관한 건` ▲제7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황 방법에 관한 건` ▲제8호 `이주 지연 방지 대책의 건` ▲제9호 `이주 및 철거 멸실 결의의 건` ▲제10호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1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협약서(안) 의결의 건` 등 11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다음 달(4월) 8일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 그달 22일까지는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동구 경양로 236번길 16 일원 9만72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332.04%, 건폐율 17.70%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22~34층 아파트 16개동 1824가구(임대 159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에 처음으로 `롯데캐슬`을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서경로 37-7 일대 길음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하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오는 4월에 분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아파트 5개동 3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이 중 222가구(59㎡ 18가구, 73㎡ 26가구, 84㎡ 1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북한산국립공원 지류 끝 부분이어서 지형적 단차를 이용해 탁 트인 전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서쪽으로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서측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릉과 북동측 북서울 꿈의숲(66만㎡ 규모)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길음시장 등 각종 쇼핑ㆍ문화시설들이 있다. 북악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ㆍ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서울길원초등학교가 있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노선인 정릉삼거리역(가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총 11.4km 길이로 북한산역에서 신설동역까지 총 13개 정거장으로 건설된다.
성신여대역(4호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ㆍ2호선)의 환승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소문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접근이 좋아 서울 도심 및 주변 위성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한편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의 본보기 집은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북측(강북구 도봉로 82)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1-2구역(재개발)이 설계자와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오늘(15일) 반여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경호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및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설계자ㆍ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조합 사무실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입찰 방식의 경우 설계자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자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경우 입찰은 다음 달(4월) 4일과 14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마감될 계획이다.
특히 시공자 입찰에 관심이 있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또는 해당 금액의 입찰 이행 보증보험 증권)을 조합에 재출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41번길 27-39 일대 2만640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2.96%, 건폐율 1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0개동 7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15일 주안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입찰 방식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한 조합은 지난 3일 단독 응찰한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오는 27일 오후 2시 인천시 여성복지관 5층 강당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이에 대한 찬반을 물을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2호 `2016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제3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제4호 `사업성 증대를 위한 사업계획 변경 검토 및 추진 승인의 건` ▲제5호 `조합원총회 회의비 지급 의결의 건` ▲제6호 `조합의 수행 업무 승인의 건` ▲제7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8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9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등 9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선정총회는 의사정족수가 많이 필요한 만큼 조합원들의 열띤 참여가 필요하다"며 "총회에 앞서 1차 시공자 홍보설명회는 총회와 같은 장소에서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이뤄지며 2차 홍보설명회는 총회 당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경원대로 822번길 일원 5만52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10%, 건폐율 15%를 각각 적용한 공동주택 805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뉴스테이 도입을 계획 중인 경기 고양시 일산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최근 시공자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15일 일산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월) 28일 조합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55명 중 60%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서희건설이 시공권을 가져갔으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도입도 함께 결의됐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이현규 조합장은 "조합이 한 차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 구역 신청을 했지만 아쉽게도 지정 받지 못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올 하반기 또 한 차례 발표가 나올 예정이므로 조합은 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2구역이 향후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지로 지정될 경우 신탁사의 참여로 설립된 리츠가 완공 후 조합으로부터 조합원분(455가구)을 제외한 나머지 세대를 일괄적으로 사들여 도시 중산층 등을 상대로 임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2007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일산2구역은 고양 일산서구 원일로73번길 6 일대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3690가구 등을 짓는 도급공사를 도맡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남양주시 도곡1구역(재개발)이 추진 중인 시공자 입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15일 도곡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심영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4일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서희건설 ▲KCC건설 ▲동도건설 등 3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기존 일정대로 다음 달(4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215 일대 3만242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9층 공동주택 4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친노` 좌장 격인 이해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하며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15일 이해찬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당 비대위가 외면하더라도 저는 세종시를 포기할 수 없다"며 "저 이해찬은 불의에 타협하는 인생을 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자신에 대한 전날(14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컷오프 발표에 대해 이유와 근거, 합당한 명이 없다며 합의된 방식에 따른 결과와 승복 절차가 없는 이 같은 처사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저는 4년 전 시민들과 당 지도부의 간곡한 요청으로 세종시에 왔다"며 "우리 당이 만든 도시인데 후보조차 낼 수 없던 절박한 현실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는 국회의원 선거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제가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게 목표가 아니다"라며 "세종시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과 우리 당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미래이자 전국이 골고루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가 전략의 상징"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종시민에게 저의 뜻과 절실한 마음을 알려 당당히 승리하겠다"며 "세종시 완성과 정권 교체는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날 더민주가 지역구인 세종시를 전략 공천 검토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공천에서 배제된바 있다. 6선으로 친노 좌장인 이 의원의 공천 탈락은 김종인 비대회 대표의 `친노 청산` 방침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그의 탈당으로 더민주가 심각한 후폭풍에 시달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5 · 뉴스공유일 : 2016-03-15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