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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택배상자`공짜쿠폰` 개인정보유출 미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온라인쇼핑몰의 택배 상자 안에 상품과 같이 오는 상품할인·증정 쿠폰을 이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혹은 자동결제를 유도하는 일이 많아졌다.
온라인쇼핑몰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런 틈새를 이용한 정보유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 택배운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영화예매권을 준다던가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거나 파일공유(P2P)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무료로 내려받을수 있는 상품권을 같이 동봉해 온다.
이를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은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하면 회원가입을 하도록 유도를한다.하지만 실제로 가입을 하고 나서는 그 상품권의 포인트는 제대로 사용할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문화상품권 이나 경품 당첨 쿠폰을보고 운송장 번호를 무심코 입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는 것은 고스란히 개인정보 유출이 되는 것이다. 운송장번호에는 전화번호, 주소등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무료 쿠폰 속에는 자동 결제나 개인정보 제공 동의에 대한 내용이 작은 글씨로 적혀 있으니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이용 전에 휴대전화 인증 등 안전 절차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1-0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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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전국 토지소유 현황 `한눈에`
국토부, 통계작성 공표
[아유경제=김나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2년 12월말 현재 토지·임야대장에 등재된 등록사항과 주민등록전산자료를 연계하여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작성·공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토지기본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토지 면적은 100,188㎢이며, 민유지가 전체의 52.6%인 52,69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국·공유지는 32.2%인 32,256㎢, 법인은 6.5%인 6,560㎢, 비법인 등 기타는 8.7%인 8,682㎢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농림지역이 48.9%인 49,03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관리지역 22.8%인 22,844㎢, 녹지지역 11.3% 11,370㎢ 순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주거지역 2.2% 2,209㎢, 공업지역 0.9% 914㎢, 상업지역 0.3% 258㎢로 나타났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64.1%인 64,21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농경지(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20.6%인 20,667㎢, 공공용지(학교용지, 도로, 철도, 하천, 제방, 구거, 유지, 수도용지) 9.6% 9,593㎢ 순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대지 2.8% 2,827㎢, 공장용지(공장용지, 창고용지) 0.9% 903㎢로 나타났다.
개인 소유 토지의 개인별, 세대별, 연령별, 거주지별 토지소유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개인별 토지소유현황의 경우는 1,532만 명으로 `06년 대비 165만 명이 증가하여 총인구(5,095만 명)중 30.1%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체 토지소유자 중 상위 50만 명의 소유비율은 55.2%로 `06년(56.7%)보다 1.5%포인트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토지소유현황은 1,211만 세대로 총세대(2,021만 세대)중 59.9%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상위 50만세대의 소유비율은 57.0%로 `06년(58.9%)보다 1.9%포인트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토지소유현황을 살펴보면, 50대(27.8%), 60대(24.4%), 70대(18.7%) 순으로 토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20세 미만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135㎢(0.3%)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건소재지 기준으로 관내거주 추이를 살펴보면, 전국 평균 57.2%의 소유자가 물건소재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 82.0%, 부산 77.7%, 대구 75.4% 순으로 토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최하위는 강원 49.7%로 외지인 비중이 50.3%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별 토지소유현황은 전국 개인토지의 35.7%(약1/3)를 수도권 거주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하여 누구나 통계누리(stat.molit.go.kr), 온나라 부동산(onnara.go.kr), 통계청 나라통계(narastat.kr)에서 토지소유현황 통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1-0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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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외국인의 `팔자` 공세에 코스피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20선으로 후퇴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일) 대비 0.70%(14.25포인트) 내린 2025.1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하락의 주범은 1821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외국인이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4억과 1482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대규모 매도 우위를 보였다. 차익이 260억 원, 비차익이 3408억 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667억 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ㆍ정밀이 3.7% 급락하는 가운데 화학, 의약품, 건설, 운수ㆍ창고, 통신, 금융, 증권 등이 1%대 약세를 보였다. 음식료, 섬유ㆍ의복, 종이ㆍ목재, 비금속광물, 철강ㆍ금속, 기계, 전기ㆍ전자, 운송ㆍ장비, 유통, 전기ㆍ가스, 은행, 보험, 서비스, 제조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였다. 네이버(-3.1%)와 신한지주(-3.5%) 등이 3%대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2.4%), KB금융(-2.2%) 등은 2%대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307개 종목은 주가가 올랐다. 89개 종목이 보합 마감한 가운데 499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0.21%(1.10포인트) 내린 533.64에 거래를 마쳤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1-04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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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기관ㆍ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전날(10월 31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코스피(KOSPIㆍ종합주가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 대비 9.33포인트(0.46%) 오른 2039.42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세를 이끈 주인공은 1581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외국인들이었다.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 공세로 강보합권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상승 기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6억 원과 7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장 막판 비차익거래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매수 우위로 장을 마무리했다. 차익거래는 16억 원, 비차익거래는 116억 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132억 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전기ㆍ전자가 2% 넘게 올랐다. 삼성전자(2.39%)와 SK하이닉스(4.07%)가 대만 강진 발생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LG전자(0.29%), LG디스플레이(0.40%)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양호한 실적을 거둔 SK텔레콤(2.86%)의 상승과 함께 통신 업종도 1% 넘게 상승했다. 의료ㆍ정밀, 종이ㆍ목재 업종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운수ㆍ창고 업종은 1% 넘게 하락했다. 한진해운(-5.03%)이 대한항공(-1.62%)의 자금 수혈 결정에도 불구하고 재무 부담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CJ대한통운(-3.14%)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 밖에 기계, 화학, 음식료 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상한가 3개를 포함해 40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7개 등 396개 종목이 내렸고 90개 종목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억9053만 주, 거래 대금은 3조5675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KOSDAQ)도 하루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30포인트(0.43%) 오른 534.74를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억 원과 19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289억 원어치 매물을 내놨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6개를 비롯해 52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4개 등 402개 종목이 내렸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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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직원들의 직선제 투표로 승진을 결정하는 여행박사가 29세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도다.
2011년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일반 대졸 신입 사원의 임원 승진 소요 기간은 21.2년으로, 여행박사의 이번 인사이동은 고졸 직원으로 입사한 지 10년 만에 대표이사가 되는,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초고속 승진인 셈이다.
여행박사는 그간 신임 팀장부터 사장의 재신임까지 차기 연도 핵심 경영진을 전 직원이 직접선거 방식으로 선출해 왔으나,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신창연 대표의 찬성율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이어서 업계에서는 의례적인 선거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올해 역시 신창연 대표는 79.2%의 지지율로 재신임 찬성 70% 이상을 무난히 달성했다. 하지만 본인의 공약인 "80% 미만의 찬성표를 받으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더 의미 있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0.8%포인트의 표 차이로 대표이사직을 고사했다.
이후 팀장급 30명이 긴급 회의를 열어 차기 대표이사를 선출하게 됐고, `1억 원 인센티브` 신화의 주인공인 주성진 일본팀 팀장이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앞으로 1년 간 신창연 대표는 여행박사 선거 제도에 따라 한 단계 강등된 대표이사 권한대행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게 되며, 신임 주성진 대표이사는 여행박사 총괄 지휘를 맡게 된다.
여행박사의 파격적인 직제 개편과 조직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6년에 이미 32세와 29세의 대표이사 권한대행이 선출돼 신 대표가 대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초창기 우려와 달리 이는 급변하는 여행 시장에서 6년간 여행박사가 `젊은 기업`,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탄탄하게 뻗어 나가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 여행박사를 창업해 14년간 이끌어 온 신창연 대표는 "자기 일에서 10년만 미친 듯이 일하면 최고가 된다고 하지만 죽어라고 일해도 퇴직할 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평직원의 일만 해야 하는 게 샐러리맨의 현실"이라면서 "직장인들에게 열심히 일하면 나도 사장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이번 인사이동의 취지를 밝혔다.
펀(FUN) 경영을 펼치고 있는 여행박사는 직원 가족과의 해외여행 등 30여 가지에 달하는 직원 복지로 유명하다. 전 직원들에게 개인 법인카드를 지급하고 전산 시스템으로 사장부터 말단 사원까지 지출 내역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투명한 경영도 사원들이 사장 마인드로 일하는 한 축이 되고 있다.
한편, 29세의 신임 주성진 대표는 고등학생 때 여행박사 홈페이지에 일본 여행과 관련된 댓글을 활발히 달아 신창연 대표에게 발탁, 2002년 19세에 대학 입학 대신 여행박사에 입사했다. 이후 1억 원 인센티브 신화의 주역이 돼 2011년 팀장으로 승진한 이후 일본팀을 이끌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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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한옥의 진화 방안을 모색키 위한 `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지난 10월 31일 영암 군서면 동구림리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한옥건축박람회 개막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강석호 새누리당 간사, 이윤석 민주통합당 간사 등 국교위 소속 국회의원, 김일태 영암군수, 도의원, 한옥 전문가,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옥건축박람회가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한옥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한옥건축박람회는 `한옥의 현대화`라는 주제 아래 박람회 주제관, 한옥 하우징마켓,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한옥 사진촬영대회를 비롯해 한옥 짓기체험과 한옥 구들짓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11월 5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한옥건축포럼이 열린다. 개막일인 31일 오후에는 김홍식 명지대 명예교수가 `한옥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1일에는 `우리가 돌아보고 싶은 한옥`을 주제로 한옥포럼이 개최되는 등 11월 3일까지 매일 강연이 열린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문화해설가와 함께 구림한옥마을을 탐방하는 구림마을 자전거투어가 진행되고 매일 국악콘서트 등 공연이 열리는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개막 첫날부터 체험장 및 각 행사장 주변에는 밀려온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인근에서 진행 중인 1억 송이 왕인국화축제와 함께 한옥박람회에 들러 가을을 만끽했다.
한편, 전남도와 영암군은 한옥건축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반드시 봐야 할 5대 관람 포인트로 박람회 주제관, 한옥기능경기대회, 구림마을 자전거 투어, 한옥 짓기 체험, 구들장 체험으로 정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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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30일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청원이 3만7천여표의 득표율62.7%로,서청원 새누리당)이 당선됐다.
민주당 오일용 후보(29.2%)를 33.5%포인트 차이로 앞서 7선(選) 고지에 올랐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8.1%를 얻었다. 통진당 득표율을 합친 여야간 득표율 차(25.4%)는 작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 차이(12%)의 2배 이상이다.
이에 당선자 서청원 의원은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먼저,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화성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저와 함께 새벽부터 밤까지 화성 곳곳을 누벼 준 당원동지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화성의 초선의원입니다. 초선의 열정과 7선의 경륜으로 화성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선인 서청원 의원은 전 한나라당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오래 지지해온 만큼, 여당에 '화력'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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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북미 평판TV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다른 TV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북미 지역 평판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P) 상승한 33.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분기별 점유율 중 최고 수치로, 2~4위 업체의 점유율 합한 것(33.3%)보다 많은 수치다.
평판TV 외에도 LCDㆍLEDㆍ스마트ㆍ3DㆍPDP TV 등 전 부문에서 모두 2위 업체와 10%P 이상의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좋은 실적을 거둔 바탕에는 60형 이상 초대형 제품과 7080 시리즈 등 프리미엄 라인업의 판매 확대가 주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60형 이상 대형 TV 부문에서는 지난 2분기 36.5%였던 매출 점유율이 3분기 41.0%로 대폭 상승했으며, 7월 이후 40%대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대형TV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2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매출 점유율은 58.1%를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 가고 있다.
스마트ㆍ3DㆍPDP TV 부문에서도 각각 39.6%ㆍ50.2%ㆍ55.1%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는데, 특히 3D TV에서의 매출 점유율은 2위 업체의 약 4배에 달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선우 부사장은 "삼성 TV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제품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주요 프리미엄 TV 영역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0-3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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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생명보험사 변액보험펀드 829개를 분석한 결과 10개 중 1개는 원금을 까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직전 1년 수익률이 최고 45.86%에서 최저 - 20.06%로 펀드별 격차가 최대 65.9%포인트(p)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은 변액보험펀드 선택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변액보험 상품의 펀드(829개 펀드, 2013.10.21일 기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연환산(누적) 수익률이 5.01%이며, 최근 1년간 최고 수익률은 45.86% 최저 수익률은 -20.06%로 펀드 간 최대 65.9%p의 수익률 차이가 나고, 변액보험펀드의 10%는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며 소비자들은 변액보험펀드 선택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전체 변액보험의 펀드 829개(2013.10.21 생명보험협회 상품 공시자료 기준) 펀드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직전 업계 평균 1년 수익률은 4.10%(실효수익률 3.59%), 3년 9.10%(실효수익률 7.96%, 연 2.65%), 5년 41.68%(실효수익률 36.5%, 연 7.30%)이고, 설정일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펀드의 누적수익률은 31.48%이며 누적수익률을 연단위로 환산한 연환산 수익률은 5.01%(실효수익률 4.38%)로 조사됐다.
변액보험펀드는 해당 회사에서 판매한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종신보험의 수입보험료를 각 펀드로 나눠 투입한다. 여기서 실효수익률은 펀드수익률(펀드투입금액대비수익률)에서 변액보험의 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포함한 소비자가 낸보험료 대비 수익률로 펀드수익률 Ⅹ 펀드투입비율(87.58%)로 산출하였으며, 펀드투입비율은 변액연금은 89.04%,변액유니버셜은 86.13%의 평균수치이다. 또한, 누적수익률은 펀드설정일로부터 현재까지의 수익률을 말하며, 연환산수익률은 누적수익률을 연단위로 환산하여 산출한 수익률을 말한다.
직전 1년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AIA의 일본주식형이 45.86%를 기록했고, 2위는 알리안츠의 재팬인덱스형이 25.38%의 수익률을 올린 반면, PCA의 글로벌커머디티는 -20.06%의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최고와 최저의 수익률 차이는 무려 65.92%p로 큰 차이가 났다.
연환산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ING생명의 코리아인덱스파생상품형 펀드가 22.35%로 가장 높고, 메트라이프의 혼합성장형이 18.56%로 2위를 차지했고, PCA의 글로벌커머디티펀드가 -12.81% 로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환산 수익률이 10.0% 이상인 펀드는 61개로 8.3%를 점유했고, 9.9%~5.0%는 331개로 45.2%를 점유했고, 4.9%~0.0% 이하는 265개35.7%, 마이너스 펀드는 74개로 10.1%를 차지해 5% 미만의 부진펀드가 4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변액보험은 펀드별 수익률차이가 크게 나므로 변액보험 가입 시에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펀드를 골라 선택하고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는 수익률이 높은 펀드로 변경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0-2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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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MOU,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되나?
[아유경제=김나현 기자]고용노동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확산과 관련하여 고용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처음으로 맺는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을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자치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확산에 나서기로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경기도는 상호간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일·가정 양립 등 근로자의 수요에 적합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확산 및 근로자 채용 지원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경기도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양질의 시간선택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우선 공공부문에서 2,000개, 민간부문에서 3,000개 등 5,000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고용부는 경기도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채용 지원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수사례 전파, 운영매뉴얼 보급, 직무재설계 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주에 대한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지원을 약속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의 자발적 수요와 부합하고,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며 전일제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로, 육아기의 여성, 퇴직을 준비하는 장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청년층 등이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일자리"라고 하면서 "이번 협약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채용 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앞으로 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력 아래 경기도내 여러 취업지원기관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발굴에 힘써 준다면,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활성화 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0-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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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준표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준표 기자] 19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엔엠)이 시청률 30.4%를 기록하는 가운데 웃음을 유발케 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왕호박(이태란)에게는 하나뿐인 `내 남편`이자 은미란(김윤경)에게는 연애놀이 중인 `오빠` 허세달(오만석)을 가운데 두고 두 여자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질 예정인 가운데 이태란과 김윤경이 코믹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잠실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왕가네 식구들` 촬영현장이다. 김윤경의 뒤편에 서서 그녀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이태란의 모습에다 발차기까지 선보였다. 오만석(극중 남편 허세달)을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일 배우 김윤경을 향해서다.
그런데 또 함께 웃고있는 두 여배우의 다정한 모습은 예상치 못했던 반전 사진이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언니`, `동생`으로 통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백수 사고뭉치 남편이지만 왕호박에게는 그래도 일편단심 `우리 남편`이었다. 그런 허세달과 은미란이 `연애놀이`중인 것을 왕호박은 모르고 있다.
미란 또한 어린 시절 미국에서 아빠가 원하는 대로만 살아왔던 삶에 염증을 느끼던 중 세달을 만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묘한 매력의 세달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큰 즐거움이다. 이에 왕호박과 은미란의 만남이 언제가 될지. 그녀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어떠할지 드라마의 흥미 포인트로 전개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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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청년 구직자들의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해마다 더 늘고 있으며 평균 신입 희망연봉은 2,594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20대 청년 구직자 1,181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초임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2,594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남자의 경우 `2,745만원`으로 작년 2,713만원보다 32만원 증가한 반면 여자는 `2,427만원`으로 작년 2,577만원보다 150만원 줄어 남녀 간 희망 연봉 차이는 318만원으로 커졌다.
신입 희망연봉 분포를 살펴보면 `2000만~2500만 원 미만`이 32.8%로 가장 많았고, `2500만~3000만 원 미만`(29.6%), `3000만 원 이상`(28.3%)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2000만 원 미만`은 9.4%로 가장 적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서 `3000만 원 이상`이 1.7%포인트 줄고 `2500만~3000만 원`이 3.9%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학력에 따라서는 4년제 대졸자가 `2,645만 원`, 2~3년제 대졸자가 `2,259만 원`으로 차이는 386만 원에 달했다.
또 청년 구직자들은 해가 갈수록 공기업을 선호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형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기업`이 1위(33.9%)에 올랐다.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는 2년 전인 지난 2011년 `26.6%`, 2012년 `27.5%`에 이어 올해는 `33.9%`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뚜렷하게 드러냈다. 작년보다 23% 증가하고 2년 전보다는 27% 증가한 수치다.
반면 2위인 `대기업`은 `19.3%`를 차지하면서 2011년 `25.9%`, 2012년 `21.1%`에 이어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보여 대비됐다. 2년 전보다 34% 감소한 수치다.
이어 `중견기업`(15.9%), `외국계기업`(12.4%), `중소기업`(11.2%), `창업`(5.1%), `자영업`(2.2%) 순이었다.
신입 희망연봉은 선호기업에 따라서도 다른 것으로 나타나 `대기업`이 평균 2,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계기업`이 2,745만 원, `자영업`이 2,571만 원이었다. 이어 `중견기업`(2,530만 원), `공기업`(2,512만 원), `창업`(2,458만 원) 순이었고 `중소기업`이 2,298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
직업 선택 요인으로는 작년에 이어 `적성`이 37.2%로 가장 많았고 `안정성`(24.3%), `연봉`(20.5%), `비전`(11.7%), `성취감`(6.4%) 순으로 작년과 거의 비슷하게 `적성`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0-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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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소비 여력이 3~4인가구보다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의 20대 후반부터 40대 전반의 전국 500가구(1인가구와 3~4인가구 각 250명)를 대상으로 `1인가구 증가가 소비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월가처분소득이 전체 월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인가구가 32.9%로 3~4인가구의 17.2%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고 17일 밝혔다.
금액 면에서도 1인가구의 월 가처분소득이 80만5000원으로 3~4인가구의 73만5000원보다 많았다.
월주거비용은 3~4인가구(55만5000원)가 1인가구(40만6000원)보다 월평균 10만 원가량 더 많았다. 그러나 월수입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인가구(27.8%)가 3~4인가구(18.5%)보다 9.3%포인트 더 높았다. 높은 주거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1인가구는 양육이나 가족 부양 부담에서 자유로운 까닭에 소비 여력이 3~4인가구에 비해 더 크다고 대한상의는 분석했다.
대한상의는 1인가구들의 소비 행동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소비 키워드를 `S.O.L.O` 즉, 자기(Self)ㆍ온라인(Online)ㆍ저가(Low Pirce)ㆍ편리성(One-stop) 지향으로 정의했다.
먼저, 1인가구 증가는 나를 위한 자기지향성(Self-orientation) 소비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적극적으로 지출을 늘리고자 하는 항목으로 1인가구는 `여행`(41.6%)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자기 계발`(36.0%), `레저ㆍ여가`(32.8%), `건강`(32.0%), `취미`(26.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출을 줄이고자 하는 항목으로는 `외식`(39.2%), `통신비`(33.6%), `의류·패션`(16.4%), `식품`(16.0%)을 차례로 들었다.
이어 1인가구 증가는 온라인(Online)의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1인가구의 품목별 구입처 비중을 조사한 결과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제외한 패션ㆍ의류(63.6%), 가전(53.2%), 신발ㆍ구두(52.8%), 화장품(52.0%) 가정ㆍ생활용품(41.6%)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를 주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인가구의 증가는 저가지향(Low price) 소비 트렌드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세일 기간을 기다리는지를 묻자 1인가구의 과반수(51.2%)가 `그렇다`고 답했다. , 또 다소 비싸더라도 품질이 좋은 식품ㆍ재료를 구입하는 편인지를 묻는 질문에 3~4인가구는 `그렇다`는 응답이 55.6%로 절반을 넘었지만, 1인가구는 `그렇다`는 응답이 27.6%에 그쳤다.
이어 1인가구는 간편하고 편리하게 한 번에 해결하려는 원스톱(One-stop) 소비 경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형태로 요리나 조리를 하느냐는 질문에 3~4인가구는 `식선식품`(76.6%), `간편식`(12.0%), `가공식품`(10.3%) 순으로 답한 반면, 1인가구는 `신선식품`(39.1%), `간편식`(38.5%), `가공식품`(21.8%) 순으로 답해 1인가구가 3~4인 가구에 비해 간편식은 3배, 가공식품은 2배나 더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집 주변에 어떤 점포가 있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도 1인가구 응답자들은 한 곳에서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구입 가능한 `대형마트`(34.4%)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저가판매점`(29.2%), `SSM`(9.6%) 등을 차례로 들었다.
혼자 사는 것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도 `만족한다`는 의견(56.4%)이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8.4%)을 크게 웃돌았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서`(87.9%), `부모 등의 간섭을 받지 않아서`(34.0%), `정신적인 자립이 가능해서`(29.8%), `경제적 자립이 가능해서`(25.5%), `자유로운 이성 교제가 가능해서`(18.4%) 등을 차례로 답했다.
1인가구 소비자들을 위해 향후 새로 개발되거나 확대됐으면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반찬`(45.2%)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식사대용식품`(44.0%), `1인가구 전용코너`(43.6%), `배달서비스`(42.4%), `렌털 서비스`(39.6%) 등을 차례로 들었다.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소비 여력이 큰 1인가구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이들의 연령별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특성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ㆍ서비스 개발과 유통 채널 전개 노력 등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구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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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세청이 `납세협력비용(Tax Compliance Costs)`을 오는 2016년까지 2011년 대비 15% 감축키로 했다. 납세협력비용은 납세자가 세금을 내는 과정에서 부담하는 `세금 외 유ㆍ무형의 비용`을 말한다.
납세협력비용을 줄이면 납세자에게는 세금이 줄어드는 것과 같은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 국세청은 2008년 최초로 납세협력비용을 측정하고, 전자세금계산서 도입 등 비용 축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그간의 결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조세 제도의 시행, 경제 규모의 확대 등 세정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향후 추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에 국회의 지원을 받아 제2차 납세협력비용을 측정했다.
아울러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는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그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국세청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표준원가모형을 토대로 2008년 개발한 `납세협력비용 측정모형`으로 납세협력비용을 측정했다.
국세청은 납세협력비용을 `제2의 세금`이라 인식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 확대 ▲전자세금계산서 도입 ▲신고ㆍ납부제도의 개선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결과, 2011년 납세협력비용은 GDP(1235조 원)의 0.8% 수준인 9조8878억 원으로, 2007년(GDP 901조 원의 0.85%인 7조6000억 원)과 비교했을 때 0.05%포인트 감소했다.
그 결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011년 납세협력비용이 6077억 원 줄어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봤다.
국세청은 "2016년까지 `납세협력비용 15% 감축` 목표로, 비용발생 분야별로 로드맵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비용이 가장 많이 발생한 증빙서류 발급 및 수취, 장부 기장, 신고납부 등 4대 분야를 중점 과제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고납부 간편화, 전자세금계산서(계산서) 확대, 전자불복제도 도입 등 납세협력비용 축소 과제를 조세 체계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연구ㆍ발굴하는 한편,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의 개선을 통해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납세자의 의견 수렴을 위해 납세자, 경제단체, 세무대리인 등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의견을 수집하고 국세청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제시된 납세자 의견도 적극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 납세협력비용 : 증빙서류 수수 및 보관, 장부작성, 신고서 작성·제출, 세무조사 등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과정에서 납세자가 부담하는 세금 외의 경제적·시간적 제반비용.ⓒ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0-1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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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4분기 중소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전국 중소 제조기업 3,07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4분기 경기전망지수(BSI)가 전분기보다 10포인트(P) 상승한 106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수가 100을 웃돌면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높다는 의미이다.
연구소는 조사 결과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경기의 회복 조짐과 연말 특수 등 계절적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항목별로는 수주(106)와 내수 판매(105) 등이 전분기보다 각각 10P 상승하는 등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그러나 채산성 지수는 98로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고, 설비 투자를 계획 중인 업체 비율도 2분기 연속 하락해 전반적인 경영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요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 `판매 대금 회수 부진`, `과당 경쟁` 등이 꼽혔다.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수출 회복과 연말 특수 등으로 4분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채산성 저하 지속 및 투자 부진 등으로 전반적인 경영 상황의 개선은 좀 더 지켜봐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0-0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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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여대생의 약 90%, 남학생의 약 73%가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을 `비호감`으로 꼽아 눈길이 쏠린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한글날을 앞두고 대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이같이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알바몬이 설문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관심이 있던 이성이 상습적으로 맞춤법을 틀린다면 호감도에 변화를 느끼겠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대학생의 84.0%가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
특히 성별에 따른 격차가 커서 여학생의 경우 무려 90.3%가 `호감이 떨어진다`고 답해 남학생(72.7%)보다 약 18%포인트(P)가량 더 맞춤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어문계열이 93.4%로 가장 맞춤법에 민감했으며, 사회/법학계열이 90.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이공계열(80.6%)과 기타 계열(63.6%)은 상대적으로 맞춤법에 따른 호감도 변화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생활에서 바른 말과 글을 사용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무려 95.2%가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은 가장 어려운 점 1위로 `띄어쓰기(30.2%)`를 꼽았으며, `맞춤법(28.4%)`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이어 `적절한 어휘 사용(19.3%)`, `어법 및 문법(13.8%)`, `높임말(5.0%)`, `정확한 발음(3.0%)` 등도 바른 말/글 사용을 어렵게 느끼게 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대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맞춤법 구사 실력을 100점 만점에 78.1점으로 평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0-04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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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는 지난 9월 12일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잘함`은 6.9% 포인트떨어진 반면 `못함`은 4.8% 포인트 올라간 결과다.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의 하향세는 충청권(직전 조사 대비 8.3%p↓)과 경기권(6.9%p↓), 50대(8.6%p↓)와 60대 이상(5.3%p↓), 생산·판매·서비스직(12.4%p↓)과 전업주부(10.4%p↓)에서 변동폭이 컸다.
한편 새누리당에 대한 정당지지도 역시 다소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6.0%, 민주당 20.0%, 통합진보당 1.7%, 정의당 1.0%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1%, 무당층은 28.2%였다.
이는 지난 9월 12일 같은 조사 대비 새누리당은 5.1% 포인트, 민주당은 0.3% 포인트, 통합진보당은 0.1% 포인트, 정의당은 0.7% 포인트 각각 떨어진 결과다. 대신 무당층 비율이 9.2% 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이번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김지완 선임연구원은 "기초연금 공약 수정과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 채동욱 전 검찰총장 파문 등 정부와 여당에게 불리한 정국이 이어지며 대통령 및 새누리당 지지율이 통계상 의미 있는 수준의 하락세를 나타냈다"며 "정기국회 및 국감이 이어지는 등 당정으로서는 당장 정국을 전환할 만한 이슈가 보이지 않는 점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모노리서치가 지난 9월 30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2%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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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수입 차에 대한 최근 구입자들의 만족도는 하락세지만 수입차를 사겠다는 사람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실시된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의 대규모 조사에서 앞으로 2년 이내에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다는 소비자 2만6692명에게 사고 싶은 모델 1, 2위를 지적케 했다. 그 결과 ▲1순위로 수입 차를 답한 사람이 19.9%, ▲1순위 또는 2순위로 한 답이 32.1%, ▲1ㆍ2순위 모두 수입 차가 11.8%였다. 1ㆍ2순위 모두 국산 차를 답한 사람은 67.9%였다. 즉, 3명 중 1명은 수입차를 고려하고 있고, 5명 중 1명은 수입차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구입의향률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 점유율과 밀접한 상관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09년 금융 위기 이후의 5년간의 추이를 보면 다음 번 차로 `수입 차만을 고려한다`는 비율과 실제 판매점유율 간에는 최대 차이가 0.8%포인트(P)에, 평균 차이는 0.5%P에 불과했다. 금년도의 결과는 점유율 12.1%, 수입 차만 고려율 11.8%로 0.3%P의 차이만을 보여, 구입의향률이 실제 판매의 훌륭한 예측치임을 보여주고 있다.
금년도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판매점유율과 구입의향률의 증가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금년도 점유율 12.1%는 작년 10.0%로부터 사상 최대 폭인 2.1%P 증가한 것이며, 고려 중인 차 1ㆍ2 순위 모두 수입 차로 답한 비율 역시 11.8%로 작년(9.4%)에 비해 사상 최대 폭인 2.4%P 증가했다. 1순위 지적률 19.9%도 전년(16.5%) 대비 3.4%P, 1순위 또는 2순위 지적률 32.1%도 전년(27.9%)보다 4.2%P 높아 금융 위기 이후 최대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수입 차에 대한 선호가 직선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수입 차 선호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수입 차를 구입한 사용자들의 평가는 이전만 못하다. 품질과 고객 만족 측면에서 수입 차는 국산차에 비해 확실한 경쟁 우위에 있었다.
하지만 급증하는 판매에 적절히 대응치 못해, 부분적으로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시적인 `성장통`이라기보다는 소비자의 불만을 야기하는 구조적 문제가 존재해 이의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차에 대한 선호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수입 차는 `수입 차 사도 괜찮을까?` 하며 위험을 감수해야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었다. 요즘 수입 차는 많은 소비자에게 `수입 차가 비싸지 않고, 품질ㆍ성능ㆍ디자인ㆍ서비스 다 좋고, 남들도 알아주는데 왜 국산 차를 사지?` 하는 상품이 됐다.
이러한 변화는 수입 차 회사들이 잘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산 차 회사들이 자초한 면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높다. 수입 차 선호자의 대다수는 국산 차 또는 회사에 대한 애정을 거둬들인 케이스라는 의견도 많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산 차의 위기임을 외칠 뿐 그 위기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보다는 `진정 소비자를 사랑하는 회사`가 돼야 문제 해결의 길이 보일 것이다"라며 "품질과 고객 만족에서 수입 차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으나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못해서다. 현 상황은 수입 차와 국산 차 모두에게 기회인 동시에 위기다. 누가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가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사개요]
· 조사 수행 기관: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
· 조사 성격: 기획조사(Syndicated study)
· 모집단: 전국의 e-mail 이용하는 자동차 사용자
· 조사 시점: 2013년 7월
· 자료 수집 방법: 온라인 우편조사 (e-mail survey)
· 조사 규모: 총 응답자 101,701명ⓒ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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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2집 앨범이 출시와 함께 무서운 속도로 판매되며 가을 음반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에 따르면, 버스커 버스커의 2집 앨범이 지난 25일 출시 당일에만 2800여 장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4월 23일 발매한 조용필 정규 19집 `헬로(Hello)`의 일일 최대 판매량인 2000장을 훌쩍 넘는 수치로 25일 오후 3시경에 이미 2000장을 넘었다고 예스24는 밝혔다. 1분에 2장 꼴로 팔린 셈. 버스커 버스커의 2집은 2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예스24에서만 총 5300여 장이 판매됐다.
지난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버스커 버스커의 이번 앨범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예스24 주간 음반 차트에서 지드래곤의 솔로 2집, 엑소(EXO) 1집 리패키지 앨범과 상위권을 다투다, 정식 발매일 약 일주일 전부터 엑소와 지드래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1집과 작년 6월 발표한 1집 마무리 앨범 역시 각각 2위와 4위로 올라왔다.
김혜란 예스24 가요 담당 MD는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은 1집은 봄, 2집은 가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1집이 발매 이듬해 봄에 다시 음원 차트에 오르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처럼 2집 또한 가을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버스커 버스커의 2집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남녀를 불문하고 2030세대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구매자 비중을 살펴 보면 남녀 구매 비율이 4.3:5.7 정도로, 20대 여성(21.4%), 30대 여성(19.5%), 20대 남성(16.5%), 30대 남성(16.2%)순이었다.
이에 대해 김혜란 MD는 "이번 앨범 구매자 중 약 74%가 2030세대로 구성돼 있다"며, "보통 스테디셀러 음반의 경우에 구매력이 있는 2030세대가 주 구매층을 이루게 되는데, 버스커 버스커의 앨범 역시 일시적인 인기를 넘어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예스24는 10월 4일까지 버스커 버스커 2집을 주문한 후 2집 발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버스커 버스커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10월 10일까지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YES포인트 1000원도 추가 적립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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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글로벌 리서치 회사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월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자국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3%포인트 상승한 39%로 나타났다.
한국은 20%로 지난달 비교 3%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부정적 평가가 높은 국가 그룹에 속한다.
현재의 경제상황을 `매우 좋다`,`약간 좋은 편이다`, `약간 나쁜 편이다`, `매우 나쁘다`의 4가지 척도로 평가할 때 우리나라 국민의 긍정적인 평가(매우 좋다+약간 좋은 편이다) 비율은 세계 평균보다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노르웨이가 96%로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사우디아라비아(-2%p, 82%), 스웨덴(-6%p, 70%), 독일(-2%p, 67%), 캐나다(+1%p, 66%), 중국(-4%p, 62%) 순이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스페인으로 세계 평균보다 34%포인트 낮은 5%로 나타났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중동 및 아프리카가 지난달 비교 1%포인트 소폭 상승한 51%로 여전히 대륙별 중 가장 높은 긍정적 평가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남아공은 지난달과 비교해 5%포인트 상승한 25%로 지난 몇 달간의 불안한 경제 추세에서 회복하고 있다. 북미(+1%p, 50%), BRIC(-1%p, 44%), 아시아(+1%p, 42%)가 그 뒤를 이었다.
전달에 비해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인도네시아 (+11%p, 53%)이며, 남아공 (+5%p, 25%), 폴란드 (+3%p, 23%), 한국 (+3%p, 20%), 프랑스 (+3%p, 9%)순이었다.
반면,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스웨덴(-6%p, 70%)이며, 러시아(-4%p, 30%), 중국(-4%p, 62%), 독일(-2%p, 67%), 사우디아라비아(-2%p, 82%)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긍정 평가가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세계 25개국 중 20위로 여전히 부정적 평가가 높은 국가 그룹에 속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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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유달리 맥을 못 추던 인천 지역에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진 정비사업 시장이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현상인 만큼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3일 시보 제1350호를 통해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와 효성새사미아파트 2곳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시 고시 제2013-151호를 통해 공개된 `효성뉴서울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르면, 계양구 효성동 99-11 일대 1만7713㎡는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일대는 2012년 2월 고시된 `2020 인천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었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30% 이하와 50% 이하로 정해졌다. 기정 건폐율에 비해 20%포인트(P) 완화된 셈. 아파트가 들어서는 획지1-1(1만7519㎡)에는 용적률 234% 이하와 건폐율 18%를 각각 적용한 높이 75m 규모의 공동주택 등이 신축될 예정이다.
이어 시 고시 제2013-152호를 통해서는 계양구 효성동 623-16 일대 1만5034㎡가 `효성새사미아파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일대는 2007년 10월 시 고시 제2007-202호에 의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당시 구역 면적은 1만4700㎡이었으나 이번 고시로 소폭 증가하게 됐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30% 이하와 50%로 정해졌다. 건폐율은 효성뉴서울아파트와 마찬가지로 20%P 완화됐다. 이는 2011 인천 도시기본계획 및 인천 도시관리계획 변경(2009년 1월)에 따라 바뀐 용도지역(준공업지역→제3종일반주거지역)을 반영한 데 따른 결과이다.
아파트가 신축될 획지1-1(1만4874㎡)에는 용적률 248% 이하와 건폐율 18%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24층(80m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등이 들어선다.
이들 2개 구역이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천 계양구 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기존 6곳(▲계산한우리아파트구역 ▲작전우영아파트구역 ▲효성신진아파트구역 ▲작전태림연립구역 ▲효성동남아파트구역 ▲효성미도아파트구역)을 포함해 총 8곳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지난 8월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이뤄진 `2020 인천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 주민 공람ㆍ공고(시 공고 제2013-988호)`에 따르면, 기존 6곳 중 1곳(효성미도아파트구역)은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정비사업 추진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편에서는 기본계획 변경 등을 통해 기존 구역을 해제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이 구역 지정을 하는 것은 지역별로도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신규 지정된 정비구역은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해당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속단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 1월 기준 인천 지역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총 167개. 그러나 8월 26일 공개된 `2020 인천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 주민 공람ㆍ공고` 상에는 신규 지정되는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 6곳을 포함해도 148개소에 불과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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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약 2주 전에 비해 늘어났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 음모 사태로 보수층이 결집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2일 전국 성인 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정례 조사를 실시한 결과, 66.5%가 긍정(대체로 잘함 42.3%, 매우 잘함 24.2%), 29.8%가 부정(대체로 못함 15.1%, 매우 못함 14.7%) 평가를 내렸다.
이 같은 결과는 약 2주 전인 지난달(8월) 27일 조사 결과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5.5% 포인트(P) 상승, 부정 평가는 3.9%P 하락한 결과다.
이와 함께 조사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51.1% ▲민주당 20.3% ▲통합진보당 1.8% ▲정의당 1.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기타 정당은 6.1%, 무당층은 19.0%였다.
지난 조사와 비교할 때 새누리당은 7.6%P, 민주당은 4.1%P 상승하고, 통합진보당은 1.6%P 하락, 정의당은 변화가 없었다. 무당층은 13.3%P 하락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태우 연구원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혐의 이슈가 안보 효과를 나타내며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와 새누리당 지지율 상승에 일정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또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은 무당층을 포함해 진보 성향 응답자들의 결집 효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73%p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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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시, 2013년 9월 납기 주택·토지분 재산세 부과
[아유경제=정훈 기자] 부산시는 2013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3,285억 원을 부과하였다.
이번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분과 토지분으로 지난 7월 정기분으로 이미 과세되었던 건축물과 선박·항공기는 제외되고 주택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이 중에서 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되는데 이번 9월 부과분은 지난 7월 부과분을 제외한 1년 연세액의 나머지 1/2이 과세된 것이다.
부산시의 9월 납기 주택·토지분 재산세 등의 부과규모는 3,285억 원으로 재산세(舊 도시계획세에 해당되는 도시지역분 1,063억 원 포함) 2,859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67억 원, 지방교육세 359억 원이며, 납세건수는 140만6천 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재산세 등 부과액 3,050억원보다 235억 원(7.7%) 증가된 규모이며, 납세건수는 전년 136만4천 건 보다 4만2천 건(3.1%) 증가한 수치이다. 납세자 1인당 평균세부담액은 약 23만 3천원으로 작년 22만 3천원 대비 1만원, 4.5% 증가하였다.
주택분 재산세는 작년 부과액 899억 원 보다 76억 원(8.4%)이 더 늘어난 975억 원이 과세되었다. 이 같은 증가는 지난 7월 부과분과 같이 아파트 등 신축 공동주택의 증가가 그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토지분 재산세는 작년 부과액 2,151억 원 보다 159억 원(7.4%)이 더 늘어난 2,310억 원이 과세되었다. 토지분 재산세가 증가된 주요 원인은 작년에 비해 공시지가가 다소 인상(3.6%)되었기 때문이다. 공시지가 인상에 따른 재산세액 증가율은 약 7.4%다. 전년(2012년)의 경우, 토지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약 4.8% 인상된데 대해 재산세 증가율이 6.9% 증가한 것을 비교해 보면, 이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증가 추세로 분석된다.
자치구·군별 부과규모는 강서구가 3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해운대구 387억 원. 부산진구 339억 원, 기장군 269억 원 순이다. 강서구의 경우에는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 지구 내 토지의 공시지가 상승과 대저 일부지역 및 에코델타시티 내 토지의 그린벨트(GB) 해제 등으로 인해 토지분 재산세 부과총액이 전년보다 97억 원(36%) 더 늘어나, 전년까지 부과액 규모 1·2위를 차지하던 해운대구와 부산진구를 추월한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비해 서구가 62억 원 영도구가 70억 원으로 가장 적은 규모이다. 고액납세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고로 83억 원, 다음 부산항만공사 47억 원, 일광개발 26억 원, 르노삼성자동차가 25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재산세 납부는 부산시내 시중은행 및 새마을금고, 전국 우체국·농협·수협 등 금융기관을 이용하가나 편의점을 통하여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 없이도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부산시는 납세자가 금융기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인터넷·스마트폰(납부24 앱)·무료전화ARS(☎080-858-3001)로 지방세를 납부하고, 신용카드사 누적 포인트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삼성, 신한, 롯데, BC카드만 가능)는 사이버지방세청(www.etax.busan.go.kr)에 접속하여 포인트 잔액 확인 후 차액만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 16개 구·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크고 강한 부산 시민`으로서 성숙된 납세문화 풍토에 대한 자긍심을 살려 납기 내에 납부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납부 마감일에는 많은 납세자가 금융기관 창구에 한꺼번에 몰려 혼잡이 예상되고, 인터넷에도 접속지연 등 장애가 발생될 수 있으니, 납부 마감일이 되기 전에 미리 납부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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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스트스테이션(주)은 일본 디지털사이니지 전문회사인 `Will Smart`와 협력하여 대형 디스플레이에 스마트폰 기능을 구현한 `빅스마트폰(BigSmartphone)` 서비스를 한일 양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스마트폰`이란(일본 서비스명 デカスマホ) 55인치 대형 화면에 스마트폰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으로, 기존의 단순 미러링 제품과 달리 스마트폰 화면을 딜레이없이 양방향에서 실시간으로 제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빅스마트폰`은 외형 자체가 빅사이즈로 스케일면에서도 시선 집중 효과가 크고, 6포인트 터치 기능 및 실시간 양방향 제어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뛰어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빅스마트폰`은 실제로 지난 8월 7일 여의도에서 열린 `LG G2 Day Seoul` 런칭 행사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무대 중앙에 배치된 `LG G2 빅스마트폰`을 통해 LG전자의 새 전략폰 `LG G2 스마트폰`의 신기술이 시연되었으며, 이후 LG전자 본사 로비와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 설치되는 등 제품 프로모션 용도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빅스마트폰`은 55형 빅디스플레이 화면의 본체와 구동 변환 장치로 구성되는데, 터치 화면은 동시 6(six)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을 직접 제어하는 것과 같이 빠른 반응 속도를 구현하였다. 빅스마트폰 구동 변환 장치는 와이즈임베드㈜(www.wisembed.com)가 공급하고 있는데, 각 스마트폰 모델별 최적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원격 관리 기능까지 제공하여, 고객 요청에 즉시 대응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빅스마트폰 일본 서비스사로 (주)젠린 데이터컴의 자회사인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 Will Samrt는 최근 멀티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빅스마트폰` 납품 계약을 체결하여 일본 전국의 유니클로 매장에 빅스마트폰을 공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NTT도코모 사와도 신규 출시 스마트폰의 홍보를 위한 빅스마트폰의 일본 전국 대리점 공급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강현모 캐스트스테이션㈜ 영업이사는 "빅스마트폰은 제품 외형만이 동일한 단순 전시효과의 `목업형 제품`과는 기본 운영체제부터 다른 제품이다. 유저가 차이를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의 실시간 양방향 컨트롤 기술을 이용해 통신사, 제조사, 개발사 등에서는 데이터 상품의 속도 비교, 신제품 홍보, 제품 사용법, 게임 등의 시연 및 실황 시뮬레이션 등 스마트폰 서비스의 마케팅 툴로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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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기자]국토교통부는 8·28 전월세 대책에 따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11일부터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근로자·서민을 위한 주택구입자금은 소득·만기별로 연 2.8~3.6%의 대출이자가 적용된다. 이는 종전 4%에서 0.4~1.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대출이자(연 2.6~3.4%)와 비슷해졌다.
또 다가구 자녀에는 0.5%포인트, 장애인·다문화 가구에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일반 가정에 비해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의 소득도 종전 부부합산 연소득 4천500만원에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6천만원으로 완화된다. 또 대출 가능주택은 3억원에서 6억원 이하로, 가구당 대출한도는 종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크게 확대했다.
사회 초년생·신혼부부 등이 많이 찾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대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오피스텔은 소득구간에 따라 대출이자가 연 3~3.5%로 차등 적용되며 실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출만기는 2년 단위로 하되 최장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전세자금 대출은 보증금 한도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기준 1억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가구당 대출한도는 전세보증금의 70% 범위 내에서 수도권의 경우 현행 5천600만원을 8천400만원으로 높였다.
저소득가구 전세자금대출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배 이내인 무주택 가구주에게 지원된다.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임대사업자에게 제공하는 매입임대자금 지원 금리는 현행 5%에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3%로 인하한다.
지원 대상도 종전 미분양 아파트에서 기존 아파트로 확대하고 가구당 지원한도는 수도권 기준 6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주택구입자 5만3천가구, 전세 세입자(매입임대 포함) 6만8천가구 등 총 12만가구의 무주택 서민이 지원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3천가구)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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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공공 부문에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대거 이뤄질 전망이다.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정규직 전환 추세에 부합하는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는 5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2013~2015년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공공 부문에서 상시ㆍ지속적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6만5711명이 오는 2015년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올해 47%(3만904명), 내년 30%(1만9908명), 2015년 23%(1만4899명) 등 순차적으로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2011년부터 추진해온 `공공 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대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810개 공공 기관과 소관 부처들이 비정규직 고용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교육부는 학교회계직원(3만4000여 명)에 대해 기간제 근로자 사용 기간이 2년이 되지 않아도 계약 기간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전환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ㆍ동작구시설관리공단ㆍ경상남도청 등 10개 기관은 기간제법 상 사용 기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고령자, 연구업무종사자, 체육강사 등 216명을 전환 계획에 반영했다.
서울시ㆍ인천시ㆍ동대문구ㆍ서울도시철도공사ㆍ서울메트로 등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3000여 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했다.
한편, 무기계약직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조직 및 인사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세부 고용 개선 방안도 추진한다.
우선 `무기계약직 관리규정 표준안`을 마련ㆍ보급(2013년 9월, 고용노동부)해 무기계약직 전환절차를 공정하게 하고, ▲성과 평가 ▲보상 ▲해고 ▲교육ㆍ훈련 등에 관한 기준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마련, (2013년 9월, 기획재정부) 무기계약직을 정원에 포함해 별도로 관리하고 총 인건비 인상률을 적용해 매년 처우가 개선되도록 하며 비정규직 규모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회계직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대책`을 마련(2013년 하반기, 교육부)해 1년 이상 상시ㆍ지속 업무에 종사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장기근무가산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키로 했다.
아울러 공공 부문 기관 평가에 무기계약직 전환 실적 등 고용 관행 개선 사항을 반영(2014년부터 적용)해 적극적인 전환 노력을 유도키로 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상시ㆍ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국고보조사업의 인건비 편성 시, 복지 포인트ㆍ명절 휴가비 등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비정규직 고용 관행 개선에 공공 부문이 앞장설 수 있도록 상시ㆍ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공공 부문 비정규직 대책 TF` 등 관계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제도적인 보완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중앙행정기관 47곳, 자치단체 246곳, 공공기관 430곳, 교육기관 77곳 등 총 810곳(실제 대상기관은 소속기관 등을 포함하여 1만여 곳)ⓒ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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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기자]최근 30대와 40대들까지도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20대 못지않게 많아졌다.
그들을 우리는 `노무(NOMU)족`이라는 신조어 `노 모어 엉클`(No more Uncle;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이란 말의 약자로, 2000년대 중반부터 불리어지기 시작했다.
`노무족`은 안정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건강과 젊음을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감각적인 패션을 선호하며 젊은 층 못지않게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높은 편이다. 또한, 직장 생활에서 일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대인관계에서 첫 인상으로 옷차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 옷차림에 따라 분위기와 신뢰, 그리고 능력을 판단하기도 하는 것으로 그 만큼 남자의 패션이 직장생활에 일 만큼이나 중요한 능력이 되어가고 있다.
처음 사람을 만날 때 `어떤 색`을 입느냐에 따라 첫인상이 결정되기도 하며 이 때, 색이 주는 의미는 상당히 중요하다. 색은 상대방의 성격을 짐작하게 하며 한눈에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 되므로 옷차림에서 색이 주는 의미는 중요하다. 톤 온 톤의 차분해 보이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는 브라운 컬러는 지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번 가을 `노무족`들에게 제안하는 아이템들을 만나 보자.
남자에게 스마트한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아이템은 단연 안경이다.
`울프강 프록슈(Wolfgang Procksch)`의 안경은 오퍼트 패턴을 넣어 더욱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로 놀랍도록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 시 편안한 착용 감을 자랑한다.
브랜드만의 특허 기술을 개발하여 나사 없이 조립이 가능하여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해 올 가을 지적인 남자로 연출할 수 있다.
가을이라고 해서 자외선을 무시할 순 없다. 피부에도 예민한 `노무족`에게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가벼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울프강 프록슈(Wolfgang Procksch)`의 선글라스는 야외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브릿지 부분의 개성이 돋보이는 장식을 디자인 포인트로 주었으며 브라운 컬러의 프레임으로 올 가을 스타일 지수를 한 단계 높여보자.
요즘은 슬림이 대세다. 휴대폰도 슬림, 심지어 바디 라인까지 슬림 해야 하는 추세인 지금, 유행에 민감한 `노무족`이 이를 거부할 수 없지 않은가. 대세에 맞춰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에이드레스(a dress)`에서 슬림한 디자인의 브리프케이스를 선보였다. 특히나 남성 직장인들에게 좋은 상품으로 외부는 간결하고 심플하면서 내부에는 중간 지퍼 칸이 있어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브라운 컬러의 조합은 환상적인 조합이다.
`노무족`은 실용적인 백팩을 선호한다. 디자인도 놓칠 수 없는 `노무족`의 선택은 `에이드레스(a dress)` 어반 라인의 토드 겸 크로스가 되는 2 in 1 아이템이다. 숄더나 크로스가 모두 가능해 반으로 접어 크로스로 사용하거나, 숄더로 착용하면 베이직 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앞 포켓은 숨은 자석이 있고, 뒤에는 지퍼 포켓이 있어 가방의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기능적인 역할도 한 몫하고 있다.
젊은 취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유행에 민감한 `노무족`은 스타일의 마지막 포인트인 슈즈에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보트슈즈는 물에 젖은 보트 위에서 신기 위해 만든 고무창으로 된 신발로 밑창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모양으로 고안되었다고 한다. 점점 패션화로 알려지게 되면서 이번 F/W시즌 `젤플렉스(GelFlex)`에서 감각적인 보트슈즈를 선보인다. 다양한 브라운 톤의 컬러조합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어 어떠한 스타일도 매치가 가능하다. 심플한 라인의 캐주얼화라서 간편하게 착용가능하며 펀칭과 발등부분에 퀼트 패턴은 탈 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브라운 컬러의 슈즈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미스미스터(MISSMR)`의 다크 브라운 슈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컬러 강도가 진해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퀘어 라스트에 몰드 창을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훨씬 줄여주고 세세한 펀칭이 마치 수제화 같은 주름 장식의 디테일이 있어 가을 느낌을 훨씬 강하게 받을 수 있다. 가을이 오기 전 모던한 감성과 발의 피로감까지 생각한 `미스미스터(MISSMR)`의 F/W 슈즈의 매력에 미리 빠져보자.
노무족은 이제 일부 계층만의 변화가 아니다. 자신을 가꾸고 자신을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재능 또한, 남자의 능력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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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가난이 사람의 지적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장 눈앞의 먹고살 일을 걱정하느라, 다른 문제는 올바로 판단하고 결정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프린스턴대 등 공동 연구진은 30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연구진은 미국 쇼핑객 101명과 인도의 사탕수수 농부 464명을 대상으로 인지·논리력(IQ) 테스트를 실시했다.
미국에선 먼저 실험 대상에게 각자의 경제 상황을 떠올리게 만드는 질문을 던진 뒤, 테스트를 진행했다. 가령 '당신 차가 고장 났다. 자비로 고치겠느냐, 돈을 빌리겠느냐, 아니면 수리를 미루겠느냐'고 묻는 식이었다.
차 수리비가 150달러(약 16만원)라고 했을 땐, 고소득자나 저소득자나 테스트 결과에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수리비가 1500달러나 된다고 했을 땐 저소득자의 IQ가 13포인트 낮게 나왔다.
인도에선 소득 대부분을 농사 수확에 의존하는 농부들을 대상으로, 수확 전후 4개월의 차를 두고 IQ 테스트를 했다. 수확이 끝나 주머니가 넉넉했을 때 IQ가 9~10포인트 높았다.
하버드대 센드힐 물라이나단 경제학과 교수는 "가난은 뇌에 인지적 부담(cognitive tax)을 준다"며 "사회 빈곤층 대책을 단순히 돈의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3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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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안철수 신당` 창당 시 지지 여부 "다소 하락"
- 민주당 지지 응답자 "지지 정당 바꿀 생각", 두 달 전과 비교해 5.6% 포인트 하락
[아유경제=송하성기자] 창당 선언이 가시권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도가 두 달 전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8월 27일 전국 성인남녀 1,070명을 대상으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한다면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이 있는가`를 물었다. 그 결과 57.1%가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 없음`, 20.2%가 `좀 더 지켜본 후 판단`, 19.5%가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이라고 응답했다. `잘 모름`은 3.2%였다.
이는 지난 6월 27일 전국 성인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 없음`은 2.5% 포인트, `좀 더 지켜본 후 판단`은 0.4% 포인트 오르고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은 3.5%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전체 응답자 중 현재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44.4%가 `바꿀 생각 없음`, 27.9%가 `바꿀 생각`, 25.8%가 `좀 더 지켜본 후 판단`이라고 응답했다. 같은 기준의 지난 6월 27일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바꿀 생각 없음`은 3.5% 포인트 오르고 `바꿀 생각`은 5.6% 포인트, `좀 더 지켜본 후 판단`은 2.2% 포인트 떨어졌다.
전체 응답자 기준으로 두 달 전과 비교할 때 `바꿀 생각`은 권역별로는 서울권(22.2%→27.7%, 5.5%p▲), 전라권(27.8%→28.5%, 0.7%p▲)에서 오름세를, 충청권(26.8%→15.0%, 11.8%p▼), 경남권(24.1%→16.5%, 7.6%p▼), 경기권(22.4%→16.6%, 5.8%p▼), 경북권(15.5%→11.5%, 4.0%p▼)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연령별로 `바꿀 생각`은 30대(27.9%→37.5%, 9.6%p▲)에서 오름세를, 40대(27.1%→16.8%, 10.3%p▼), 20대(35.0%→26.5%, 8.5%p▼), 50대(16.0%→9.6%, 6.4%p▼), 60대 이상(10.3%→8.6%, 1.7%p▼)에서 내림세를 나타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여의도 정치권 내에서 뚜렷한 활동 모습이 보이지 않은 점과 외부적으로 최장집 교수의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직 사퇴 등의 여파 등으로 특히 야권 성향 지지자들의 소폭 이탈 또는 관망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안철수 의원 개인의 인지도에 가까운 측면이 크므로 향후 본격적인 창당 움직임과 10월 재보선 진출 폭, 구체적인 정책 노선 제시 등이 본격적인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 구성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 27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7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9%p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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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7일 내놓은 '경제위기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빈곤율 변화'자료에는 '부모를 모신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버림받은 첫 세대'인 우리나라 '65세 이상' 연령층의 고단한 삶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33개 OECD 회원국의 빈곤율(중위소득의 50% 미만 소득 인구비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유독 한국에서만 노인층 빈곤율 증가가 극심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20조원이 넘는 재정을 쏟아 넣은 결과 2011년 말 한국의 전체 빈곤율 증가폭은 3년 전에 비해 0.1%포인트에 그쳐 OECD 국가 중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을 잘 극복한 나라로 손꼽힐 만했으나, 노인 빈곤율은 평균의 19배인 1.9%포인트나 높아졌다. 2011년 노인 100명당 빈곤층이 무려 77명 선까지 늘어난 것이다.
높은 실업률에 대한 우려로 각종 정부 혜택이 집중됐던 청년 계층(18~25세)의 빈곤율은 같은 기간 0.6%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쳤고, 17세 이하 아동의 빈곤율은 오히려 1.5%포인트 낮아졌다.
노인들이 어렵게 모아 놓은 노후자금을 자식 사업자금으로 날리고, 부러질 듯 아픈 허리를 참아가며 손자를 돌보는 동안 정부가 구휼을 위해 지출한 20조원의 복지 예산이 노인보다는 젊은 층에게 더 많이 쓰여진 것이다.
반면 같은 위기를 거치는 동안 다른 나라들의 세대별 빈곤율 변화 추이는 180도 달랐다. 노인 국가인 일본의 경우 아동, 청년층이 각각 1.4%포인트 높아진 반면 노인 빈곤율은 2.2%포인트나 하락했다.
'불황일수록 노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미국(-2.4%포인트), 영국(-3.6%포인트), 스웨덴(-0.5%포인트)의 노인층 빈곤율도 하락했다.
OECD 33개 회원국의 평균 노인 빈곤율이 2.7%포인트나 내려간 것도 이 때문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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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국내파트의 편제와 조직의 변형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졌던 남재준 국정원장은 지난 5일 국회 기관보고를 다녀온 뒤 정치적 고려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야당이 주장하는 국내파트의 전면 해체와는 다른 방식이다.
국정원은 국내파트의 해체는 국정원 본연의 기능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인식하에, 국내파트 기능의 해체보다는 재조정에 무게를 두고 자체 개혁안을 마련하고 있다.
국정원이 새로운 개혁안을 마련하면서 `국정원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정원 내부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이 가칭 통일 전략국이나 미래전략실 같은 새로운 편제를 만들어 통일기반 조성 업무를 맡기는 방식이다.
이는 노무현 정권 때 정치 개입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국내파트 인력들을 국익정보국으로 대거 이동시킨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당시 노 정권은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이라는 모토 아래, 국정원의 국내 정보파트 인력을 경제파트로 대거 이동시켰다.
통일기반 조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4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외교안보부처에서 모두 준비하고 있는 업무다.
국정원이 대북정보 강화의 시급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기능은 강화하되 국내외적으로도 전략적으로 준비할 게 많기 때문이다. 내부에서는 국정원 대북파트 및 통일부의 고유 업무와 중복된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이 자체 개혁안에서 중요시 하고 있는 포인트는 `국정원만이 할 수 있는 고유 기능의 강화`다. 경제안보도 단순히 경제파트가 아니라 국익 차원에서 접근한다는 개념으로 자원 및 에너지 안보, 산업스파이 차단, 전략물자 관리 등의 업무를 강화하는데, 여기에 국내파트 인력 이동이 예상된다.
정부 소식통은 "경제안보는 박 대통령이 국정원 개혁 방향에서도 언급한 중요한 분야"라면서 "산업스파이 차단이나 전략물자 관리 등은 새로운 경제안보 환경에서 국정원만이 전문성을 발휘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사이버테러 대비 인력 강화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다.
북한이 해커 3000명으로 구성된 사이버전 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등 사이버테러는 현실로 다가온 새로운 위협 요인인 것이다.
지난 6월 25일 청와대와 일부 정부기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한 `6·25 사이버공격`이 북한 소행으로 밝혀져 국정원의 사이버테러 대응기능 강화 필요성은 더 높아진 상황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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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관찰의 기술`, 오바마의 당선은 하나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유경제=김지우기자] 이 시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는 `순종형`이 아니다.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내고 이에 따라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작전을 세울 수 있는 `능동형` 인재를 원하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관찰의 기술`(다산북스 출판/ 김선식 대표)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수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찰력`에 대한 이야기다.
`관찰의 기술` 저자는 다양한 기업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략기획가다. 그는 함께 입학한 학생도 졸업할 때는 결과가 다르고, 입사 동기 또한 승진 속도가 다른 것을 보며 의문을 품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랜 사회 생활동안 다양한 경험, 사람을 겪어 보며 모든 성공 요인은 일상의 사소한 것을 흘려보내지 않는 힘, 바로 관찰의 힘을 발견했다고 한다.
물론 처음부터 무작정 관찰을 한다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직접 고안한 `관찰 프로세스`로 풀어낸다. 동인→관찰→발견→깨달음→개선으로 이어지는 이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인이다. 그래서 관찰 프로세스가 원할히 습관으로 장착될 수 있도록 방아쇠 역할을 할 동인을 8가지 요소로 구분해 `왓칭(WATCHING)`으로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관찰을 핵심습관으로 갖추어야 한다. 인간관계와 부, 경력관리에서 폭발적인 힘을 구사할 수 있는 관찰력, 이 책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터닝포인트를 선사할 것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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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9월부터 0.15%p 인상
-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적용받는 우대형 보금자리론 최저금리 3.3%
[아유경제=김재원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오는 9월 2일 신청 분부터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포인트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 조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8월말 현재 연 4.15%(10년)~연 4.40%(30년)에서 연 4.30%(10년)~연 4.55%(30년)로 높아진다.
또한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은 연 3.3%(10년)~연 4.0%(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8%(10년)~연 4.0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여 0.30%포인트 이상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금리상승으로 인한 서민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인상폭을 절반 수준인 0.15%포인트로 최소화하기로 했다"면서 "공사는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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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심다정기자 · http://www.areyou.co.kr
KB국민카드,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아유경제=심다정기자]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심재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석을 맞아 귀성, 차례, 힐링 관련 업종에서 KB국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이벤트 존에서 귀성, 차례, 힐링 관련 업종 중 택일하여 응모하고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KB국민기업카드/KB국민BC기업 및 선불카드 제외)로 해당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918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단, 관련업종은 KB국민카드 가맹점 업종코드 등록기준이며, 응모시점과 이용금액 발생 시점의 선/후는 무관함)
귀성관련업종(항공사/고속버스/철도/여객선/렌터카/택시/기타운송수단/주유소/충전소)에서 행사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2명) 주유상품권 100만원, 2등(6명) 주유상품권 50만원, 3등(300명) 포인트리 1만점을 각각 제공한다.
차례관련업종(백화점/대형마트/농수축협직판장/슈퍼마켓)에서 행사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2명)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2등(3명) 백화점상품권 50만원, 3등(300명) 포인트리 1만점을 각각 제공한다.
힐링관련업종(귀성과 차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행사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2명) 여행상품권 100만원, 2등(3명) 여행상품권 50만원권, 3등(300명) 포인트리 1만점을 각각 제공한다.
추석을 맞아 KB국민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응모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9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풍성한 한가위! The 풍성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존을 통해 진행되는 `풍성한 한가위! The 풍성한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중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0명) 50만원, 2등(20명) 20만원, 3등(870명) 1만원 등 총 9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단, 응모시점과 이용금액 발생 시점의 선/후는 무관함)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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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하성 기자] 대한민국 경차 지존 `모닝`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아자동차(주)는 20일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상품성을 갖춘 `2014 올 뉴 모닝(2014 All new Morning)`을 출시했다.
`2014 올 뉴 모닝`은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고 운전시 꼭 필요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하는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기존 에코 플러스 트림은 상품성을 보강해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으로 재탄생했다.
`2014 올 뉴 모닝`은 기존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새롭게 추가, 총 7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가솔린 디럭스 모델 이상 기본, 밴 모델 제외)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의 하체를 충돌로부터 막아 각종 상해를 예방해 주며, 국내에서는 K9 등의 고급 세단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에도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와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했던 모닝은 무릎 에어백을 더하며 경차 이상의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
`2014 올 뉴 모닝`은 운전자의 선호가 높은 필수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014 올 뉴 모닝`은 운전석 시트 및 앞좌석 시트 벨트의 높이 조절 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등 많은 운전자들이 평소 필요로 하는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 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주행 시 작동하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시동을 켠 상태에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주간 주행등(DRL)을 자동으로 꺼주는 `DRL 램프 소등 기능`을 추가하고 ▲램프를 켜두고 차에서 내리는 경우 램프를 자동으로 꺼주는 `오토 컷 기능`을 기존 룸 램프에서 러기지 램프, 글로브박스 램프로 확대하는 등 고객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자 했다.
스마트 키 및 폴딩 키 또한 상위(중형) 차급에서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의 감성 만족도를 높였다.
16.3km/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에코 플러스가 상품성을 강화한 에코 다이나믹스로 새롭게 돌아왔다.
에코 다이나믹스는 무단변속기(CVT)와 경제형 ISG를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뛰어난 연비를 갖춘 기존 에코 플러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VSM(차세대 VDC)를 기본 적용해 한 차원 높은 충돌 및 예방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티어링 휠 및 대시보드 하단부에는 화이트 하이그로시의 컬러 포인트로 실내 공간에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국내 최다 판매 차종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닝이 `2014 올 뉴 모닝`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면서 "기존 경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사양을 새롭게 추가한 `2014 올 뉴 모닝`은 고객들에게 경차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마트의 경우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 장치 ▲앞 좌석 시트 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추가하고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033만 원으로 유지해 고객이 6만 원의 가격 인하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주력 모델인 트렌디 역시 ▲운전석 무릎 에어백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앞 좌석 시트 벨트 높이 조절 장치 등 최신 사양을 대거 적용하고도 가격은 기존 대비 25만 원 인상한 1239만 원에 그쳐 실질적으로 9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거뒀으며, 디럭스 모델 또한 추가된 사양을 고려해도 13만 원의 가격 인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2014 올 뉴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밴 993만 원 ▲밴 고급형 1028만 원 ▲스마트 1033만 원 ▲디럭스 1192만 원 ▲트렌디 1239만 원 ▲럭셔리 1290만 원▲스포츠 1302만 원이다.
아울러 바이퓨얼 모델은 ▲스마트 1163만 원 ▲트렌디 1369만 원이며, 에코 다이나믹스 모델은 ▲스마트 1160만 원 ▲트렌디 1335만 원이다. (이상 전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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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 첫사랑 수지가 사랑스런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 팔색조매력을 뽐냈다.
가수, 배우, 예능, CF퀸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2013년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수지는 제일모직의 `빈폴 액세서리` (BEANPOLE ACCESSORY)와 함께 한 가을화보에서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매혹적인 숙녀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캐주얼한 스커트, 슬림한 원피스, 잘록한 오피스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올 가을 트렌디한 `잇 백(it bag)`을 감각있게 선보였다.
수지는 캐주얼한 스커트 의상과 브라운 컬러의 `해릿백`으로 감각적인 캠퍼스룩을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다운 상큼발랄함을 표현했으며, 감각적인 프린트의 미니 원피스에는 버건디 컬러의 `행콕 토트백`과 화이트 킬힐을 매치,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수지는 블랙 앤 화이트의 오피스룩에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다이아나백`을 포인트로 매치, 남심을 자극하는 도발적인 유혹의 눈빛으로 성숙한 숙녀의 자태를 드러냈다.
수지의 상큼발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빈폴액세서리의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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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대한민국 경차 지존 모닝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아자동차(주)는 20일(화)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상품성을 갖춘 `2014 올 뉴 모닝(2014 All new Morning)`을 출시했다.
`2014 올 뉴 모닝`은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고 운전시 꼭 필요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는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기존 에코 플러스 트림은 상품성을 보강해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으로 재탄생했다.
`2014 올 뉴 모닝`은 기존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새롭게 추가, 총 7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가솔린 디럭스 모델 이상 기본, 밴 모델 제외)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의 하체를 충돌로부터 막아 각종 상해를 예방해 주며, 국내에서는 K9 등의 고급 세단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에도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와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던 모닝은 무릎 에어백을 더하며 경차 이상의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
`2014 올 뉴 모닝`은 운전자의 선호가 높은 필수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014 올 뉴 모닝`은 운전석 시트 및 앞좌석 시트벨트의 높이 조절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 많은 운전자들이 평소 필요로 하는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 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주행 시 작동하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시동을 켠 상태에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주간 주행등(DRL)을 자동으로 꺼주는 `DRL 램프 소등 기능`을 추가하고 ▲램프를 켜두고 차에서 내리는 경우 램프를 자동으로 꺼주는 `오토 컷 기능`을 기존 룸 램프에서 러기지 램프, 글로브박스 램프로 확대하는 등 고객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자 했다.
스마트키 및 폴딩키 또한 상위(중형) 차급에서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의 감성 만족도를 높였다.
16.3km/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에코 플러스가 상품성을 강화한 에코 다이나믹스로 새롭게 돌아왔다.
에코 다이나믹스는 무단변속기(CVT)와 경제형 ISG를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뛰어난 연비를 갖춘 기존 에코 플러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VSM(차세대 VDC)를 기본 적용해 한 차원 높은 충돌 및 예방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티어링 휠 및 대시보드 하단부에는 화이트 하이그로시의 컬러 포인트로 실내 공간에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국내 최다 판매 차종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닝이 `2014 올 뉴 모닝`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면서 "기존 경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사양을 새롭게 추가한 `2014 올 뉴 모닝`은 고객들에게 경차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마트의 경우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앞좌석 시트벨트 높이 조절장치를 추가하고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033만원으로 유지해 고객이 6만원의 가격인하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주력 모델인 트렌디 역시 ▲운전석 무릎 에어백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앞좌석 시트벨트 높이 조절장치 등 최신 사양을 대거 적용하고도 가격은 기존 대비 25만원 인상한 1,239만원에 그쳐 실질적으로 9만원의 가격인하 효과를 거뒀으며, 디럭스 모델 또한 추가된 사양 감안시 13만원의 가격인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2014 올 뉴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밴 993만원 ▲밴 고급형 1,028만원 ▲스마트 1,033만원 ▲디럭스 1,192만원 ▲트렌디 1,239만원 ▲럭셔리 1,290만원▲스포츠 1,302만원이다.
아울러 바이퓨얼 모델은 ▲스마트 1,163만원 ▲트렌디 1,369만원이며, 에코 다이나믹스 모델은 ▲스마트 1,160만원 ▲트렌디 1,335만원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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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1주일 만에 60%대로 다시 올라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8월 둘째 주 주간 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2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2.3%포인트(p) 상승한 61.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 개편안 논란 이후 원점 재검토 지시와 개성공단 합의 소식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2%로 1.6%p 하락했다.
반면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1%p 하락한 45.6%를 기록, 24.9%(▲0.4%p)를 기록한 민주당과의 격차가 20.7%p로 좁혀졌다. 증세 논란과 더불어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되면서 여야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1%, 정의당이 1.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2.9%p 상승한 23.4%로 나타났다.
여권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0.3%p 하락한 9.4%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김문수 지사가 0.2%p 하락한 7.7%를 기록, 1위와 오차 범위 내인 1.7%p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어서 오세훈 전 시장과 정몽준 의원이 각각 6.2%를 기록, 공동 3위로 나타났다.
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4.9%로 3.1%p 상승,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2.3%p 상승한 15.0%를 기록, 격차는 9.9%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 8.8%, 손학규 고문 8.0%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 응답 방식으로 조사됐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 2.2%p였다.
*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3년 8월 12일 ~ 8월 16일
- 조사대상 :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
-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 자동응답 RDD 방식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2.2%pⓒ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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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국유재산 사용료 등의 분할 납부 등에 적용할 이자율` 고시 전부 개정안이 19일자로 공포ㆍ시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공포ㆍ시행되는 고시는 2011년 7월 25일 자로 제정됐던 기존 고시를 2년여 만에 전면 개정한 것으로, 그동안 연 4.1%(고정 금리)였던 국유재산 사용료(대부료)ㆍ매각 대금 분납 이자율을 시장 실세 금리가 반영된 COFIX(신규취급액기준)와 연동시켜 연 2.65%(변동 금리)로 인하하고, 앞으로도 COFIX와 연동해 매 분기마다 분납 이자율이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분기별 변동 금리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근 지난 7월 15일자로 공시된 COFIX와 동일한 연 2.65%의 이자율을 올 3분기 잔여기간에 우선 적용하며, 오는 4분기부터는 그 직전 분기에 가장 마지막으로 고시된 COFIX에 따라 해당 분기의 분납 이자율이 자동 결정된다.
분납 이자율이 시장 실세 금리와 연동되면, 앞으로 국유재산을 대부받거나 매입하는 국민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 고시 시행 이전에 국유재산 대부ㆍ매매 계약을 체결해 이미 그 대금을 분납해 오던 경우에도 19일부터는 이번 고시로 인하된 이자율을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
또한 매각 대금 장기 분납(10ㆍ20년) 이자율을 단기의 80%ㆍ50% 수준으로 낮게 정했던 기존 체계는 변동 금리 방식 도입 후에도 일관성 있게 유지해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게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 측의 설명이다.
그간 시중 금리가 1.5%포인트 가까이 하락함에 따라, 기존 고정 금리 방식의 고시는 시장 변동에 취약한 한계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번에 도입한 변동 금리 방식은 유동적인 시장 상황을 제때 반영해 정책 운용의 합리성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더욱 제고하고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국유재산 매각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국유재산 무단 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 등 제도의 엄정한 집행을 통해 관리의 공공성 역시 충실히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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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16일 코스피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16포인트 내린 1908~1909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의 하락 출발은 예고돼 있었다.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날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1.47% 하락했다. S&P500과 나스닥도 1% 넘게 하락했다. 유럽도 부진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등 거의 모든 유럽 국가 증시가 부진했다. 유로존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7개 분기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는 뉴스도 유럽 증시 부진을 막지 못했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9월부터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지표가 좋게 나온 것이 문제가 됐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2만건으로 일주일 전보다 1만5000건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일어나기 전인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날보다 0.2% 상승하며 디플레이션 우려도 줄었다. 미국 경기 회복세가 각종 경제지표에서 확인되면서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9월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1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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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영화관람권 1만원 시대, 한강에 오면 영화가 공짜
- 8.15(목)~8.17(토), 올 여름 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유경제=김재원기자]영화관람권 10,000원 시대! 94년 이후 두번째로 긴 열대야가 예상되는 8월의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한강변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시원한 영화데이트는 어떨까? 저녁시간 가벼운 운동도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는 생활수칙 중 하나라고 하니 가볍게 한강변 산책 후 무료 영화 관람으로 불면의 밤을 이겨내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탁 트인 한강변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 8.17(토)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여의도 물빛무대, 광진교 8번가, 반포 피크닉장, 한강 교량하부 등 한강 곳곳에서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영화가 상영된다.
여의도 물빛무대와 광진교 8번가는 각각 9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계속 영화상영이 이어지지만 반포 피크닉장과 한강 교량하부의 다리밑 영화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다.
마포대교 남단, 독특한 돔 형태의 수상공연장 에서는 8.16(금) 그 첫 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부터 `비와 당신`이라는 주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라디오스타`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전인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공연을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빛무대 영화상영은 9.13(금)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오면 된다. 장소에 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쪽으로 지는 노을의 멋진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에서는 8.16(금) 첫 번째 시간으로 로맨틱 영화의 고전인 `로마의 휴일`이 상영된다. 극중 공주로 분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의 짧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현재까지도 기억되는 명작이다.
광진교8번가에서는 11.29(금)까지 매월 1, 3, 5주에는 로맨틱영화를, 2, 4주에는 한국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한다.
광진교 8번가는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또는 5호선 천호역 2번 출구로 나와 광진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장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 또는 광진교 8번가(☏476-0722)로 문의할 수 있다.
에서 8.15(목)~8.16(금) 저녁 8시부터 2일간 `2013 제18회 서울시 좋은 영화감상회 야외상영회`가 열린다. 고즈넉한 잔디밭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화상영 전에는 한강 거리공연예술가들의 사전공연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8.15(목)에는 `차이니즈 조디악`, 8.16(금)에는 `전국노래자랑`이 오직 2일간 상영된다.
반포한강공원은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9호선 신반포역, 1,9호선 동작역을 이용해 한강방향으로 진입, 각 지점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단, 잔디밭에서 운영되므로 돗자리, 긴팔·긴바지 착용과 벌레 기피제 사용을 권장한다.
한강 최고의 피서장소인 한강 교량 6개소에서 진행되던 가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 , 8.16(금), 8.17(토)까지 2일간 연장 운영된다. 아직까지도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것! 영화에 등장하는 한강의 장면이 어디인지 맞춰보는 것도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포인트이다.
8.16(금)에는 `맨발의 기봉이`를, 8.17(토)에는 `김씨표류기`를 상영한다.
장소는 ▴뚝섬 청담대교(북단) ▴잠원 한남대교(남단) ▴반포 동작대교(남단) ▴망원 성산대교(북단) ▴양화 양화대교(남단) ▴강서 방화대교(남단)으로 총 6개 장소이다. 내 집과 가장 가까운 한강공원을 찾아와 즐기면 된다.
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3780-0796/0799)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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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코미디의 제왕 주성치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이 8월 22일(목) 개봉한다.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은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와 그의 소중한 아들 소두, 그리고 두 부자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귀여운 마법 요정 장강 7호의 이야기다.
노란색의 파마머리를 연상시키는 큰 얼굴과 초록색 안테나, 그리고 얼굴에 비해 귀여운 작은 초록색 몸이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지난 2008년 국내에서 개봉되었던 주성치, 서교 주연의 영화 '장강 7호'의 애니메이션 버전이기 때문이다.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은 실사 영화에서 미처 공개 못 한 웃음이 넘치는 에피소드들까지 좀 더 다양하게 공개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주성치, 서교를 비롯해 '장강 7호'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쏠쏠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따뜻한 휴머니즘이 있으면서도 과장된 연출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코미디 세계를 구축시키며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주성치는 애니메이션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의 제작발표회에서 "예전부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었다. 뛰어난 애니메이션 감독을 만나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여름, 최고의 SF 코믹 애니메이션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은 배꼽 빠지게 웃긴 주성치식 몸개그와 더불어 감동과 교훈을 주며 8월 22일(목) 개봉하여 극장가를 달굴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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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감성보컬 `더웨일(the Whale)'의 첫 싱글앨범 가 발매됐다.
더웨일은 제13회 PBC 창작생활성가제에서 입상하는 등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타이틀 곡 `오직 너뿐이라서`는 이별 후에 찾아오는 슬픔을 혼자 감당해내고 있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동아방송대 수석졸업에 빛나는 `플레이모드` 멤버 이경수의 깊은 울림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더웨일(the Whale)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을 자극한다.
두 번째 곡 `너였나보다`는 마음을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 `플레이모드`의 이경수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사랑이 다가온 설렘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한편 더웨일(the Whale)은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베스트 프레젠터상(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이며, `파워포인트2010 무작정따라하기(도서출판 길벗)`를 비롯한 프레젠테이션 서적을 4권이나 저술한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자신의 꿈을 향해 부르는 노래, 어떤 감성이 녹아들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더웨일 싱글앨범 `너였나보다`는 8월 13일 발표되었으며, 국내 대표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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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체국면을 맞고 있다.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정체 또는 소폭 상승, 민주당은 정체 또는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8월 13일 전국 성인남녀 1,088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와 정당지지도 정례 추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선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62.2%가 `잘 함`(대체로 잘 함 44.4%, 매우 잘 함 17.8%), 32.7%가 못함(매우 못 함 16.5%, 대체로 못 함 16.2%) 응답이 나왔다. 잘 모름은 5.1%였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7월 25일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잘 함`은 0.5% 포인트 하락, 못함 역시 0.5%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잘 모름은 1.0% 올랐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잘 함` 응답률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60% 초반 대를 큰 변동 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사한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44.3%, 민주당 16.8%, 통합진보당 2.6%, 정의당 0.3% 등의 응답이 나왔다. 기타 정당은 3.6%, 잘 모름(무당층)은 32.4%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새누리당은 3.1% 포인트 상승, 민주당은 2.6%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 이태우 연구원은 "각계의 반발이 큰 세제개편안 논란 시기에 진행된 조사에서도 대통령 지지율은 변동이 없었다"며 "또 여당의 지지율도 정체 또는 소폭 오른 반면 장외투쟁으로 지지층의 결집을 도모했던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지 못한 것은 NLL 대화록 논란, 국정원 국정조사, 세제개편안 등 거대 이슈가 혼재된 상황에서 응답자들이 명확히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거나 관망의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 13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88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6%p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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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HOT 이슈 게임, `힐링온라인` 정식 서비스 게시
-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 급상승 및 서버 접속 폭주
- 다양한 이벤트 실시 눈길
[아유경제=진현수기자] ㈜더파이브인터렉티브에서 운영하는 웹게임채널(대표 이태환)은 MMORPG 힐링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8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힐링온라인은 8월 9일 캠프서버 오픈과 함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당일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몰려 네이버 게임검색 순위가 급상승, 한때 서버접속이 폭주하는 등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힐링온라인은 `페리에`, `카레스`, `오드` 3개의 국가가 가족 중심의 길드를 구성하여 끊임없이 대립하며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이다. 특히 가족 시스템이 대표적 콘텐츠로, 관련 이벤트 던전 및 가족물자수령, 가족전 등 다양한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정식 상용화에서는 기존에 오픈되지 않았던 힐링포인트숍이 오픈되어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힐링포인트를 사용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도 구입이 가능하다.
힐링온라인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힐링 비키니 이벤트`, `유저가 직접 만드는 이벤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벤트`, `응답하라! 힐링온라인!`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호평을 받았다. 정식 상용화 기념 이벤트로 처음 힐링온라인 캐시 상품을 충전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결제 이벤트` 및 여러 가지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동시에 마일리지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아이템베이와 제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관계자는 "기존에 유저분들이 요청했던 사항들을 수정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힐링온라인이 될 것"이라고 힐링온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힐링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ho.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힐링 온라인: http://ho.webgamech.comⓒ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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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진현수 PD]합법적인 경로로 당당하고 매너있게 콘텐츠를 즐기자는 취지의 `굿 다운로더 캠페인(공동위원장: 안성기, 박중훈)`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캠페인 5주년 기념 온라인 특별 퍼레이드를 마련했다.
이름하여,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 기념 퍼레이드- 세상의 중심에서 굿 다운로드를 외치다!`.
이번 온라인 특별 퍼레이드에 대해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는 "올해로 굿 다운로더 캠페인이 5년째에 접어든다. 굿 다운로드 실천을 약속한 수많은 굿 다운로더들을 단순하게 숫자만으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상에 직접 가시화하여 함께 동참하는 많은 굿 다운로더들과의 심리적 연대감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굿 다운로더 캠페인 공동위원장인 안성기, 박중훈은 물론 2013 스타 서포터즈인 유지태, 차태현, 한효주, 수지, 이현우 역시 퍼레이드 캐릭터 제작에 동참했고 "캠페인 5주년을 기념하여 펼치는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해 건강한 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당당하고 매너있는 굿 다운로더의 힘을 대대적으로 보여달라"고 입을 모았다.
굿 다운로더가 되기로 약속하는 누구나 굿 다운로더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전원에게는 `굿 다운로더 임명장`과 굿 다운로드 이용권 1,000 포인트를 증정하며, 특별히 스타와 함께 하는 퍼레이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작 영화를 한 편 볼 수 있는 굿4,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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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더파이브인터렉티브에서 운영하는 웹게임채널(대표 이태환)은 MMORPG 힐링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8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힐링온라인은 8월 9일 캠프서버 오픈과 함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당일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몰려 네이버 게임검색 순위가 급상승, 한때 서버접속이 폭주하는 등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힐링온라인은 `페리에`, `카레스`, `오드` 3개의 국가가 가족 중심의 길드를 구성하여 끊임없이 대립하며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이다. 특히 가족 시스템이 대표적 콘텐츠로, 관련 이벤트 던전 및 가족물자수령, 가족전 등 다양한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정식 상용화에서는 기존에 오픈되지 않았던 힐링포인트숍이 오픈되어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힐링포인트를 사용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도 구입이 가능하다.
힐링온라인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힐링 비키니 이벤트`, `유저가 직접 만드는 이벤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벤트`, `응답하라! 힐링온라인!`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호평을 받았다. 정식 상용화 기념 이벤트로 처음 힐링온라인 캐시 상품을 충전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결제 이벤트` 및 여러 가지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동시에 마일리지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아이템베이와 제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관계자는 "기존에 유저분들이 요청했던 사항들을 수정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힐링온라인이 될 것"이라고 힐링온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힐링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ho.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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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하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12일부터 `제10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니어네이버가 후원하는 행사로 만 6세 유치부 어린이와 초등학교 전 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스24에서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독후감 대회다.
대회 응모 방법은 도서 제한 없이 어린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직접 고르고 작성한 독후감을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로그에 등록하면 된다. 최소 분량은 유치부 50자 이상, 저학년 300자 이상, 고학년 600자 이상이다. 책에 대한 이해도와 독후감에 담긴 어린이의 독창적인 생각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수상자는 10월 18일 예스24 홈페이지와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클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고 수상자들과 함께 하는 시상식은 11월 9일에 열린다. 개인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명, 금상 7명 등 590명에게 YES포인트와 상장을 지급한다. 또한 단체 부문 대상 1팀을 비롯한 총 11개 팀에게는 760여 권의 도서 및 상패, 상장을 전달할 예정으로 총 2000만 원 상당의 YES포인트와 경품이 제공된다.
정민경 예스24 컨텐츠팀장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는 등 어린이 독서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며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책 읽기와 글쓰기 습관을 기르고자 하는 대회 취지를 살려 나가며 대표적인 어린이 독후감 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24에서는 지난 9회 동안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최다 응모된 도서 100권과 독후감 추천 도서 13권을 선정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스 쿨팩을 증정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역대 독후감 대회 수상작과 인기 동화 작가와의 인터뷰를 담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자료집`을 제공한다.
`제10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와 선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1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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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벤처기업협회, 청년창업 단기 인큐베이팅프로그램 PSWC 제 6기 모집
[아유경제=김현석기자]벤처기업협회 (회장 남민우/www.venture.or.kr) 서울벤처인큐베이터 (센터장 정회훈/www.seoulvi.com)는 청년창업 단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PSWC (Pre-startup Winning Camp) 제 6기를 모집한다.
PSWC 프로그램은 39세 미만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3개월 간 진행되는 단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총 3개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첫째, 기술창업실무 분야인 성공창업로드맵그리기, ▶둘째, 사업모델개발 분야인 사업타당성 검토 및 사업계획서 작성, Business Model 전략 등을 포함한 사업의 구체화 프로그램 ▶셋째, 체험 및 실전창업 분야인 마케팅 전략, CEO 회계 관리, Presentation Skill 워크숍 등의 미니MBA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로구청과 공동 운영하는 벤처 사무 공간 `스마트인큐베이터` 입주 및 독립회의실 및 휴게실 등 SVI 공유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PSWC 4기 참가자 walk make⁺ 김기현 대표는 "기존 인큐베이터는 한정된 내부인력으로만 인큐베이팅 했다면, PSWC 프로그램은 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멘토로 영입하여 상호간의 정보와 지식 등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다는 점과 PSWC 선후배 기수 간의 꾸준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개최로 다수의 CO-WORKING 사례를 만들었다는 것이 차별화의 포인트"라고 말했다.
신청은 8월 30일 18:00까지 가능하며 www.seoulvi.com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미만 개인 혹은 3인 이하의 팀으로 2012 9월 1일 이후 기창업자인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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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신한금융투자, 우체국 증권계좌 개설 시작
[아유경제=김용위기자]신한금융투자는(사장 강대석) 전국 2,800개 우체국 지점에서 온라인 증권계좌 `S-lite` 개설 서비스를 8월 12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0.013%의 초저가 수수료를 제공하는 `S-lite`는 은행 계좌개설 고객에게 제공하는 신한금융투자만의 특별한 서비스다. 국내 최다 점포를 보유한 우체국과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저가 수수료 혜택들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체국에서 `S-lite`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2013년 말까지 무료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 고객은 신한카드 1,000포인트(선착순 10,000명), 거래규모에 따라 최대 50,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한편, `S-lite` 이용 고객은 신한카드 포인트로 주식 거래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으며, 주식 거래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부분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혜택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S-lite` 및 이벤트에 과한 자세한 사항은 `S-lite` 홈페이지(www.slite.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멀티채널본부장은 "우체국과의 증권계좌개설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점층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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