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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경기 성남분당을에 공천 신청했다가 컷오프 된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난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이번 총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입법부의 존재 의의는 청와대의 명을 받드는 것이 아님에도 새누리당 상층부는 오직 편 가르기와 청와대의 뜻을 받드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집단처럼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새누리당은 현존하는 가장 큰 공당인데 이 당이 오직 한곳의 눈치만 보고 그를 둘러싼 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파당이 된다면 이 나라가 어찌되겠는가"라고 공천결과를 개탄했다.
그는 "의원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화가 나고 안 나고를 떠나 이런 정치행태는 나라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으며 지금 무소속 출마를 감행하는 것은 이 같은 불의를 눈감지 않기 위해서다. 작금의 새누리당 상층부의 행동이 왜 말이 안 되고, 왜 그러면 안 되는지를 말하고자 잠시 당을 떠나 국민의 심판을 받고자 한다"고 총선 무소속 출마 이유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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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전광역시 신도맨션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17일 신도맨션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태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르면 오는 5월께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나태진 조합장은 "지난달(2월) 25일 시작한 1차 입찰과 같은 달 말 2차 입찰 모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입찰이 무산됐다. 이에 조합은 이달 7일 다시 3차 입찰공고를 내고 지난 14일 현설을 진행했으나 이 역시 참여 업체 수가 두 곳에 그쳐 유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후 최근 입찰공고를 냈으며 현재 혜림건설과 이수건설 등 2곳으로부터 입찰 참여 제안서를 접수했다. 아직 제안서 접수 마감일은 정하지 않았으나 조금 더 기한을 열어 둘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ㆍ대의원회를 개최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한 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뒤 오는 5월 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로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흥룡로37번길 50 일대 1만529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50%를 적용한 아파트 4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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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6단지(재건축) 관리처분총회 일정이 변경됐다.
17일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세봉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당초 다음 달(4월) 17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관리처분총회 일정을 같은 달 30일로 연기했다. 시간과 장소는 같다.
조합 관계자는 "감정평가 업무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고, 회의 장소 대관 사정상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조합원들의 열망과 기대에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변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8일 제18차 대의원회를 개최한 뒤 다음 날(29일) 종전ㆍ종후자산평가 및 조합원 분담 내역 등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에서는 다음 달 5일 이사회를 열고 관리처분총회 관련 안건 심의를 거쳐 그달 14일 제19차 대의원회에서 상정 안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44 일대 11만8176.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27개동 2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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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토성맨션 및 상가 재건축사업이 내부 재정비에 나선다.
17일 토성맨션 및 상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시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내부 재정비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정관 결의의 건` ▲제2호 `2016년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4호 `기 수행 업무 용역 계약 이사ㆍ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5호 `현금청산 대상자 처리의 건` ▲제6호 `이주비 및 추가 이주비 처리의 건` ▲제7호 `총회 대행업체 선정의 건` ▲제8호 `사단법인 토성상가 시장번영회 해산의 건` ▲제9호 `조합원 제명의 건` ▲제10호 `기타의 건` 등 10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일정은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뒤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서구 토성동1가 25-1 일대 4230여 ㎡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7층~지상 29층 공동주택 2개동 442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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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101 일원이 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997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봉천4-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관악구 봉천동 산101 일대 3만3512.6㎡에는 용적률 287.8%, 건폐율 22.1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9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체 공급량 가운데 조합원ㆍ일반분양분이 797가구이며, 200가구는 임대로 공급된다.
특히 지역 주민의 수요와 도시 저소득층의 재정착을 고려해 중소형의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전용면적 기준 ▲38㎡ 67가구 ▲42㎡ 65가구 ▲52㎡ 32가구 ▲58㎡ 36가구 ▲59㎡ 352가구 ▲84㎡ 445가구 등 국민주택(전용 85㎡ 이하) 규모가 전체 물량의 100%를 차지한다.
이곳의 동측과 서측에는 관악드림타운과 벽산블루밍 등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접하고 있으며, 남측과 북측으로는 현재 재개발을 추진 중인 봉천4-1-3구역과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구암초등학교와 국사봉중학교 등 교육기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봉천4-1-2구역은 대지 남측으로 학교와 근접한 아파트는 높이를 최대한 낮춰 위압감을 해소한 교육환경 보호가 이뤄질 계획이다. 학교와 주거 단지와 연계한 지역 친화형 단지로 구성되며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지역 주민과 더불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시설도 개방할 예정이다.
17일 봉천4-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배인태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건축심의를 받아 사업시행인가 절차 준비에 한창이다"면서 "시공자 선정은 이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곳의 착공 예정일은 2017년 12월이며, 준공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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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은평구 연희빌라 재건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릴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서울 은평구(총장)는 연희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덕회ㆍ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달(2월) 24일 신청한 조합설립인가를 지난 15일 내줬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중 91.03%가 동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최덕회 조합장은 "지난 15일 은평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조만간 시공자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이 100명 이하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지만 더 깊이 있게 고려하고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은평구 서오릉로 253 일대 4837.9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03%, 건폐율 31.12%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9층 공동주택 3개동 144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은 공공지원제도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다.
한편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 제5조제2항에 따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령」 제19조의2에서 정하는 규모 이하의 정비사업의 경우 조합원총회에서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다. 도정법 시행령 제19조의2제1항에서 정하고 있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하의 정비사업`이란 조합원이 100명 이하인 사업을 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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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광주광역시 화정주공 재건축사업이 입주를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7일 화정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삼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염주체육시설지구 빛고을체육관에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의 건`이 상정돼 조합원 투표로써 의결 여부가 결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달 26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다음 달(4월) 7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서구 화정동 1612 일원 19만414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268.92%, 건폐율 19.13%를 적용한 지상 최고 33층 공동주택 3726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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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광역시 서대신5구역(재개발)이 높아진 사업성을 반영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눈길이 쏠린다.
17일 서대신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학용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4월) 23일 오후 2시 서대신민방위교육장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학용 조합장은 "최근 부산시에 의해 우리 구역의 용적률이 222%에서 251%로 대폭 상향되면서 사업성이 개선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를 적용해 수립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합원들에게 의결 받기 위한 자리이다. 이달 말 설계 변경을 마치면 곧바로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향후 상정될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의결의 건을 포함해 ▲학습 환경 보호 계획ㆍ에너지 절약 계획ㆍ소음 영향 평가 용역 업체 선정의 건 ▲사전 석면 조사 용역 업체 선정의 건 ▲정기총회 홍보 용역 업체 선정의 건 ▲부산시 서부경찰서 치안 센터 이전 합의사항 승인의 건 ▲ 조합원 종전자산평가 기준일 지정의 건 ▲기타 안건 등 총 7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조합은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경우 조합원 감정평가 및 분양신청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2007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시공자로 한진중공업을 선정했다. 그 후 건축심의 통과, 지난해 8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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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2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 입찰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17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선화2구역은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곳은 2008년 4월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지난해 9월 조합 창립총회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같은 날 조합 관계자는 "이달 초(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음에 따라 현재 법인 등기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법인 등기를 마칠 경우 바로 시공자 선정 절차로 돌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대전세무서 맞은편인 대전 중구 선화동 136-2 일원 5만903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최고 45층 이하 9개동 1188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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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안락1구역(재건축)이 조합원 분양신청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7일 안락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옥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충렬고등학교 강당에서 조합 설립 변경(재결의)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2016년도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제2호 `2010년도 결산보고 일부 항목 수정 의결의 건` ▲제3호 `조합 설립 변경(재결의)의 건` ▲제4호 `조합원 분양신청 연기의 건` ▲제5호 `협력 업체 선정의 건` ▲제6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당사자 추가 선정의 건` 등 6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사업은 지난해 7월 16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분양신청 절차를 밟아야 했지만 사업비 조달의 어려움 등으로 현재까지 분양 공고를 내지 못했다"면서 "이에 조합 설립 변경(재결의)을 거친 뒤 해당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안락로 101번길 16 일원 7만73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18~38층 아파트 12개동 14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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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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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3-18 · 뉴스공유일 : 2016-03-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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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원 동해시 천곡중앙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재시동을 걸었다.
18일 천곡중앙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2차 시공자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하면 입찰은 다음 달(4월)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마감된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첫 번째 입찰을 마감한 결과, 동아건설산업-동명건설 컨소시엄과 대보건설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지만 같은 날 오후 이사회에서 입찰을 다시 진행하자 쪽으로 뜻이 모아졌다"며 "입찰을 다시 진행하는 이유는 다른 건설사에게도 기회의 폭을 넓혀 주자는 의미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동해시 천곡로 5 일대 9991.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18 · 뉴스공유일 : 2016-03-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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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서울시가 해빙기 안전점검 중 내부 중대 결함이 발견돼 지난 2월 22일 0시부터 전면 통제했던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7.5km 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19일 0시부터 재개한다. 당초 예정했던 21일보다 이틀 조기 개통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달(2월) 17일 안전점검 중 내부순환로 성수 방향 월곡램프→마장램프 중간 지점에서 정릉천고가의 교량 상부구조물(거더)을 지지하는 텐던 20개 중 1개가 파단된 것을 발견, 18~2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텐던 1개 파단, 강연선 일부 부분 파단ㆍ부식 발견) 교통 통제 등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전문가 자문 결과를 종합해 정릉천고가를 전면 통제한바 있다.
그동안 통행이 제한됐던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성동분기점(동부간선→내부순환)~종암분기점, 내부순환로 성수 방향 북부간선분기점~사근램프 등에 대해 통행 제한을 해제한다.
서울시는 전면 통제가 시작된 2월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교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가설 벤트(임시 강재교각)를 설치하는 작업을 마쳤고, 9일부터 14일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차량 통행 재개를 위한 긴급 점검 및 안전성 검토를 실시하고,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대책위원회의 추가 검증 및 확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통행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설 벤트 설치 기간 동안 공사 현장에 전담 기술 자문단 3명이 상주하도록 해 공사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술자문을 통해 일일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왔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정릉천고가 손상부 주변 구간(8경간)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장력 테스트, 내시경 조사 등) 결과 가설 벤트를 설치한 경우 차량 통행에 무리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분야별(구조ㆍPSCㆍ안전진단ㆍ유지관리 등 / PSC는 Pre-stressed Concrete의 줄임말로, PDC교량은 콘크리트 구조물에 강연선을 통해 압축력을 미리 도입해 인장력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교량을 말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안전대책위원회에서 임시 강재교각을 설치한 상태에서 정릉천고가교에 총 중량 24톤(표준 트럭 하중 DB-13.5) 차량 통과에 대한 구조 검토를 시행했으며, 덤프트럭 12대를 동원해 실제 하중 재하 시험 또한 마쳤다. 시험 결과 재개통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상 구간 내 파단된 텐던(4번)은 안전대책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지난 3일부터 교체 작업에 착수해 16일 이를 완료했다.
정릉천고가교를 비롯한 내부순환로 PSC교량 3개소(두모교, 서호교, 홍제천고가교)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2회에 걸쳐 보호관 손상, 백태, 균열 등 텐던의 이상 유무 위주의 긴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정릉천고가교 손상 외 구간(1,840m)에 대해서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결함 의심 구간에 대해 내시경 조사 등을 추가로 실시했고, 두모교, 서호교, 홍제천고가교 등에 대해 실시한 합동 점검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내부순환로 전 구간의 강재교량, 터널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전문가 합동 점검도 15일까지 실시해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통제됐던 정릉천고가의 통행이 재개됨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과의 협조를 통해 도로전광표지판(VMS), 모바일ㆍ내비게이션 업체,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등에 정릉천고가 통행 재개를 적극 홍보하고 개통 후 교통 정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통제 기간 중 고산자로 등 주요 우회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신호 체계를 변경한 교차로에 대해서는 개통 후 교통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화 시까지 신호 체계를 유지 또는 원상회복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교통 재개 이후 내부순환로 PSC교량 4개소(정릉천고가교, 서호교, 두모교, 홍제천고가교)에 대해 추가 정밀 점검을 오는 5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며, 정릉천고가 손상 구간의 나머지 5개 텐던(전체 6개)에 대한 교체도 6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텐던 손상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교량 및 구조공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 3개 학회에서 공동으로 조사해 그 결과를 6월에 발표할 예정이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PSC교량의 제도적 안전관리 확보 방안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서울시의 긴급 교통 통제 결정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로 빠른 시일 내에 통행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을 더욱 세심히 하겠으며 빠른 시간 내에 보수ㆍ보강 공사를 완료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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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공공 발주 공사 입찰 시 중요 기준인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ㆍ공시에 앞서 민관 합동으로 사전 검증을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그간 시공능력평가는 대한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관련 단체에 위탁해 검증절차 없이 평가결과를 매년 7월 말 각 건설협회 누리집에 공시해 왔다.
사전 검증은 매년 6~7월에 1개월가량 실시하며, 검증반은 평가요소를 감안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검증대상은 기본적으로 평가주체인 각 협회의 회장 등 주요 간부 소속 업체(50개)를 포함해 무작위로 추출한 일반 건설사(100개) 등 총 150여 개 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ㆍ관 합동 검증, 심사자 실명제 도입 등 투명성ㆍ공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앞으로 시공능력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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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한민국주의자로서 새 깃발을 들었다. 그 깃발을 함께 들 동지를 더불어민주당에서 찾았다"
지난 17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이후 탈당한 3선의 진영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입당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이날 진 의원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가 추구한 초심의 정치는 완전히 좌초됐다"면서 "그동안 저 역시 권력적 정치에 휩싸였고 계파 정치에 가담했으며 분열의 정치에 몸담았다. 그들은 통치를 정치라고 강조하면서 살벌한 배격도 정치로 미화했다"고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특정인 지시로 움직이는 파당이 아닌 참된 정당 정치가 저에겐 소중하다. 이 시대 정당이야말로 실천적인 지도자의 실용적인 정책에 승부를 걸어야 할 때라고 확신한다"며 "이제 더민주에 참여해 권위주의에 맞서는 민주 정치, 서민을 위한 민생 정치, 통합의 정치를 이룩하는 데 마지막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더민주는 이날 진 의원을 그의 현 지역구인 서울 용산에 전략 공천했다.
진 의원 영입 추진은 총선 국면에서 더민주의 중도화 및 외연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박근혜정부 출신 인사의 더민주 합류는 남양주갑에 전략 공천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이어 두 번째이다.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몹시 반갑고 환영한다"며 "최근 여당의 행태를 보면 과연 정당이 원래 기능을 하고 있는지 굉장히 의아스러운 생각마저 든다. 진 의원이 하나의 희생물처럼 돼 당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더민주에 와서 민주주의를 보다 더 성취시킬 길을 택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굉장히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중책을 맡으며 더민주 지도부와 함께 4ㆍ13 총선 진두지휘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른바 `원조 친박`이라 불리던 진 의원은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으로 일했으며, 현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입각했으나 기초 연금 도입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다 장관직을 내려놓고 비박계로 돌아선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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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대표 2번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이른바 `셀프 공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총 43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비례대표 1번은 박경미 홍익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김종인 대표는 2번에,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6번에 이름을 올렸다. 송옥주 당 정책실장은 13번에 배정됐다. 김 대표가 자신에게 부여된 3장의 비례대표 추천권을 스스로에게 사용한 셈이다.
무엇보다 더민주의 비례대표 2번이 당선 안정권임을 고려할 때, 김 대표는 비례대표로만 5차례 당선되는 진기록을 갖게 된다.
이 같은 김 대표의 `셀프 공천`을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럴 줄(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을 받을 줄) 알았다"며 "비례대표 취지에 어긋난다"고 김 대표를 비난했다.
당내에서도 김 대표가 자신을 최우선 번호에 배정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김종인 대표의 셀프 전략 공천은 정의롭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며 "어떻게 자신을 2번으로 공천할 수가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한편 김 대표는 21일 열린 더민주 비대위 회의에 불참했다. 김 대표는 비대위원들에게 "머리를 좀 식히겠다"며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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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주례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가시권에 뒀다.
21일 주례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0일 오후 4시 르네상스호텔 5층 연회장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07명 중 9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상정된 11개 안건(▲제1호 `2016년 조합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제2호 `조합 업무 추인의 건` ▲제3호 `시공자 도급계약 체결 의결의 건` ▲제4호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의결의 건` ▲제6호 `조합 정관 변경(안) 의결의 건` ▲제7호 `부산시 조합원 이주비 이자 차액 보전 제도 이용 의결의 건` ▲제8호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 의결의 건` ▲제9호 `조합 임ㆍ대의원 보궐 선임 추인의 건` ▲제10호 `변호사 소송비용 의결의 건` ▲제11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 의결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가결된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사상구 사상로8번길 15-16 일원 4만391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인 롯데건설과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998가구(임대 50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39㎡ 50가구(임대) ▲59㎡ 68가구 ▲73㎡ 132가구 ▲84A㎡ 205가구 ▲84B㎡ 119가구 ▲84C㎡ 4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 오는 4~5월 중 인가를 받을 시 5월 말부터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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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가좌라이프빌라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1일 가좌라이프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705명 중 600여 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상정된 13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이날 조합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일성건설이 고려개발을 제치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함에 따라 사업에 더욱 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며 "내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열우물로240번길 17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공동주택 11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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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의 탄생이 임박했다.
21일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호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주예술의전당(옛 청주시민회관)에서 주민총회 및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091명 중 83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토지등소유자 가운데 조합 설립에 동의한 자는 이달 19일 기준 984명으로 파악됐다.
먼저 열린 주민총회에서는 제1호 `설계자 선정 및 설계 용역 예산 등 승인의 건`이 원안 가결돼 마당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자로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조합 창립총회에서는 ▲제1호 `조합 정관(안)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규정 및 규칙(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제4호 `조합 대의원 선출의 건` ▲제5호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추진위 수행 업무 추인 및 승계의 건` ▲제7호 `총회 의결 사항의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7개 안건이 처리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3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백승호 위원장이 압도적인 찬성표(804표)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감사 1명, 이사 5명 등 집행부가 구성됐고 105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오늘(21일) 기준 토지등소유자 1091명 중 985명이 조합 설립에 동의했다"며 "다음 달(4월) 중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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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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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전광역시 법동1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총회를 성공적으로 끝냈기 때문이다.
21일 법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모부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중리초등학교에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997명 중 82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모부현 조합장은 "우리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총회는 사업에 매우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하기 위한 자리이다. 지금처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있어야만 법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으며, 이에 발맞춰 조합은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주목을 받았던 제5호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사업시행계획서(안) 수립 승인의 건`은 많은 득표수로 원안 가결됐다. 가결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계족로663번길 27 일원 6만8749.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인 대림산업과 함께 여기에 용적률 221.5% 이하,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18개동 1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 상정된 나머지 5개 안건도 모두 가결됐다. ▲제1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 규정에 의한 조합설립 변경(재건축 재결의)인가 신청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제규정 인준 및 정관 개정의 건` ▲제3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및 대의원 인준의 건` ▲제4호 `2016년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편성의 건` ▲제6호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이달 25일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조합 설립 변경 절차 진행과 더불어 오는 6월 말까지 인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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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2일)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L씨(43)가 이날 오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2월) 17일 브라질로 출장을 갔다가 이달 11일 귀국했다.
이후 5일이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을 찾았으며, 유전자 검사 결과 오늘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이와 관련 이날 오전 11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카 바이러스 감염 현황과 대응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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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장병완 국민의당 광주 동남갑 후보가 득표수 환산 백분율에서 41.3%를 얻은 것으로 최종 결론 나 결선투표 없이 공천을 받았다.
지난 21일 국민의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장병완 의원의 공천 심의 결과를 의결했다.
최원식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광주 동남 갑에서 득표수 기준 41.3%의 득표율을 보인 장병완 의원이 경선 승리 기준인 40%를 넘어 장 의원을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동남 갑은 면밀하게 검토를 해보니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규정 46조4항을 보면 가산은 경선 결과의 최종 점수를 기준으로 하게 돼 있다"며 "최종이라는 표현은 마지막 가산은 최종에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준을 최종으로 기준을 삼아야 한다. 그래서 장병완 후보가 득표수에 따른 득표율이 41.3%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1.3%는 40%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일단 확정되는 거고 그 이후에 가산되는 거 감안해서 판단하는 그런 구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착오를 일으켰다"며 "장병완 후보가 41.3% 득표율로 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병완 의원은 "오늘 국민의당 광주 동남 갑 공천을 확정 받았다"며 "이제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우리 남구와 광주 발전 그리고 호남정치 복원을 통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호남을 위해 일하는 이유로 장 의원은 "저는 지난 30여년 공직생활과 6년의 의정활동 기간을 소외받는 호남을 위해서 외롭게 싸워왔다"며 "호남을 소외시키려는 정부 여당에 맞서 국정운영 경험의 논리와 배짱으로 맞섰다"면서 "이는 호남과 광주정신을 지키는 일을 제 숙명으로 알고 있기 때문으로 호남 발전을 위한 예산이 막히면 저 장병완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 장병완과 국민의당을 더 크게 키워 정권교체의 길 위에 써달라. 평생을 `호남지킴이`로 살아온 검증된 사람, 호남정치를 복원해 여러분에게 정권을 되찾아 줄 사람, 말이 아닌 실천으로 봉사하는 사람, 저 장병완이 총선승리와 호남정치 복원 그리고 광주발전과 정권교체를 향해 달려가겠다"며 "늘 초심 그대로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타에서 열린 결선투표 진행은 결선투표 개표 전에 오류사항이 발견돼 개표를 중단했으며, 이미 1차 투표에서 장병완 예비후보의 득표율이 40%를 넘어 결선투표의 개표에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2 · 뉴스공유일 : 2016-03-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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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건설업자의 건설 관련 법령ㆍ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윤리 함양을 위해 도입된 건설업 교육을 담당할 교육기관을 오늘(23일)부터 공모한다.
교육 대상은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을 신규 등록한 건설업자로서, 신규등록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등기부상 임원 1명 이상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규 건설업자가 아닌 기존 건설업자는 동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을 필요는 없으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설업자가 영업정지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한 후 수료증을 등록관청에 제출하는 경우 제출일부터 영업정지기간의 최대 15일을 감경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건설업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 달(4월) 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신청 자격, 지정 요건, 전임 강사 자격, 교육 과정 및 교육 비용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4월 중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5월에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건설업 교육이 신규 건설업자 및 법령을 위반한 건설업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건전한 건설시장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3 · 뉴스공유일 : 2016-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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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도봉구 도봉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도봉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애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4월) 6일 오후 3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으면 입찰은 같은 달 27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의 보증금은 10억원이다. 공동 도급이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도봉구 도봉2동 95 일대 1만3436.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03% 용적률 249.67%를 적용한 공동주택 2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3 · 뉴스공유일 : 2016-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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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1-2구역 재개발 시공권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장설명회에 다수 업체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반여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경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오늘(2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1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에는 ▲SK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동서아이에스 ▲계룡건설 ▲KCC건설 ▲한화건설 ▲동원산업개발 등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경호 조합장은 "이번 현설에 11개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에 예정대로 다음 달(4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면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간다면 오는 5월 21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같은 날 열린 설계자 현설에는 4~5개 업체가 참여했다. 입찰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마감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41번길 27-39 일대 2만640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향후 선정될 시공자와 함께 여기에 용적률 262.96%, 건폐율 1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0개동 7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3 · 뉴스공유일 : 2016-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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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L씨(43·남)가 지난 23일 퇴원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최초 확진된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증상이 모두 회복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L씨는 지난 22일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격리치료는 필요 없었으나 국내에 유입된 첫 사례임을 감안해 전남대학교 병원에 입원, 분야별 전문의에게 임상 및 신경학적 검진과 역학조사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병원 측은 "전반적인 검진결과 신경학적 이상 소견 및 기타 이상소견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담당 의료진은 발열, 발진 등 모든 임상증상이 회복됐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이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퇴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담당 의료진과 보건소는 환자가 퇴원한 후 신경학적 이상증상을 중심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과 합병증에 대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방침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입국 후 추가 전파 가능성에 대해 평가한 결과 현재는 모기 활동 기간이 아니어서 사람-모기-사람 경로를 통한 지역사회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4 · 뉴스공유일 : 2016-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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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토교통부는 독립유공자와 소상공인 등록 업종에 대한 도시철도채권 매입 부담을 완화하고, 특수자동차에 대한 도시철도채권 매입 금액을 구체화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시행령」이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철도법 시행령」 개정에는 도시철도채권 제도의 규제 완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독립유공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본인 명의 또는 독립유공자의 보호자와 공동 명의로 구입해 등록하는 보철용 차량(1대)에 대해 도시철도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한다.
다음으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게임제공업 중 청소년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또는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의 등록을 신청하는 경우 도시철도채권 매입 금액을 1/3로 경감한다.
또한 특수자동차는 그동안 화물자동차 매입 기준을 적용해 왔으나, 차체 중량 기준이 특수자동차 분류에 맞지 않은 측면이 있어, 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면서 부담 금액도 다소 완화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독립유공자 및 소상공인 등록 업종의 부담이 다소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도시철도 건설 재원 조달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4 · 뉴스공유일 : 2016-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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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당 차원의 야권 연대가 인천에서 합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지난 2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단일화에 최종 합의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홍영표 더민주 인천시당 위원장과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서명한 이번 합의문에 따르면, 남구을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해 정의당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부평구을과 연수구을,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단일화하고 그 외 선거구에 대해서는 더민주 후보로 단일화 하기로 했다. 다만, 경선지역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규칙은 양 시당 위원장이 지명한 각 1명씩의 책임자가 협의해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의당 후보가 중복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의 협의를 통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와 관련해 양당은 "지난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이어온 인천의 모범적인 야권연대 정신과 성과를 계승하기로 하고 이번 2016년 국회의원총선거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독선을 막기 위해 상호신뢰와 존중, 협력을 바탕으로 합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에서 첫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야권단일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4 · 뉴스공유일 : 2016-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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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시가 예고한 정비사업 출구전략 업그레이드 버전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본보 2016년 3월 14일자 기사 참조).
24일 정비구역을 `직권해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 `직권해제` 구역의 사용비용 보조 기준 등을 담은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 개정안이 공포ㆍ시행됐다.
개정안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 `직권해제`의 구체적인 기준과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및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사용비용 보조 기준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점이다. 개정안 제4조의3제1항은 `시장은 법에 따라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의 지정을 해제하려는 경우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사, 사업성, 추진 상황, 주민 갈등 및 정체 정도, 지역의 역사ㆍ문화적 가치 보전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어 제2항은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정비사업의 시행에 따른 토지등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이 예상되는 경우`를 `추정비례율 80% 미만인 경우`로 명확히 규정했다. 이 경우 의견을 조사해 사업 찬성자가 50% 미만이면 직권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개정안은 추진위 및 조합의 사용비용과 그 보조 범위를 정하고 조합이 사용한 비용은 제24조제3항에서 규정한 업무, 제34조에서 규정한 업무,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가 총회의 권한을 대행해 정한 업무를 위해 사용한 비용 등으로 정했다.
무엇보다 검증위원회 또는 재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추진위ㆍ조합에 보조 가능한 비율을 명시한 점이 눈에 띈다. 개정안 제15조의4제4항에 따르면 시장 또는 구청장은 검증위원회 또는 재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결정한 금액을 기준으로 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제1호에 따라 추진위 승인이 취소되는 경우 70% 이내 ▲제4조의3제2항, 제3항제1호부터 제4호에 해당돼 제4조의3제4항에 따라 정비구역 등을 해제해 추진위 승인 또는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되는 경우 70% 이내 ▲제4조의3제3항제6호에 해당돼 제4조의3제4항에 따라 정비구역 등을 해제해 추진위 승인 또는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되는 경우는 검증된 금액 범위 이내에서 사용비용을 보조할 수 있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공공관리`를 `공공지원`으로 변경하는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됐다(개정안 제6장).
공동주택 및 공동주택 이외의 건축물 중 철근콘크리트ㆍ철골콘크리트ㆍ철골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건축물의 노후ㆍ불량 건축물로 보는 기준을 최대 `40년`에서 `30년`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담겼다(제3조).
신설된 내용도 있다. 조합과 건설업자 간 협약 사항에 관한 기준을 정하고 시장이 표준공동사업시행협약서를 작성해 보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제48조의2)과 구청장은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사항 중 시공자의 공사비 및 정비사업에서 발생한 이자를 회계연도 종료일부터 90일 이내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에 공개하도록 하는 게(제52조의2) 이에 해당한다.
이외에 주택재건축사업 안전진단 시기 조정 사유, 조정 대상 구역, 시기 조정 자료, 시기 조정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 조례 제56조부터 제58조까지를 준용하도록 하고 시장은 시기 조정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제9조) 등도 포함됐다.
조례는 공포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다만 `정비구역 등의 추진 상황으로 봐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의 1/3 이상이 해제 요청하는 경우로서 의견 조사 결과 사업 찬성자가 50% 미만일 때의 해제 요청은 조례 시행일로부터 1년간(2017년 3월 23일까지) 유효하다. 또한 직권해제 관련 개정 규정은 이 조례 시행 당시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구역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업계는 서울시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사실상 사업 추진 동력을 상실한 구역은 직권해제를 적극 추진하되 주민 의지가 높고 정비가 시급한 구역은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하자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시켰다며 출구전략 실행에 있어 기존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아울러 `매몰비용` 보조 및 `직권해제` 관련 세부 기준을 명확히 다듬었다는 점에서 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보다 강력한 출구전략이 가동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4 · 뉴스공유일 : 2016-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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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9.3%(5634호) 감소한 총 5만5103호로 집계됐으며, 준공 후 미분양도 전월보다 감소(0.1%ㆍ8호)한 1만414호로 집계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 4971호로, 전월대비 14.4%(4209호) 감소했고, 지방도 3만 132호로, 전월 대비 4.5%(1425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667호 감소한 7646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대비 4967호 감소한 4만 7457호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5 · 뉴스공유일 : 2016-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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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새누리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의원이 당의 공천에 대해 민주주의 후퇴를 부르는 최악의 공천이라며 맹비난했다.
지난 23일 밤 당적을 정리한 주 의원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당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불공정하기 짝이 없는 사천(私薦)과 밀실 공천"이라며 "이에 굴복하는 것은 정당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다"라며 "불가피하게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성구민들의 직접 선택에 의해 다시 국회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을을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결정한데 대해 주 의원은 "지역구 활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해 다른 신청자가 없는 단독신청 지역에 신청하지도 않은 여성들을 옮겨왔다"며 "진박(진실한 친박) 후보를 살려내기 위한 꼼수이자 위원장과 친분 있는 특정인을 내리꽂기 위한 사심과 사감이 가득한 결정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주 의원은 새누리당의 전체적인 공천 내용에 대해 "그동안 한국 정치 파행의 근본 원인이 밀실, 계파공천에 있음을 직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며 "당내 민주주의가 수십 년 후퇴하는 최악의 공천이 됐다"고 질타했다.
이어 "공천이 밀실, 사천, 계파, 나눠먹기, 불공정의 음습한 골짜기를 헤매고 있다"면서 "불의를 보고 묵인하는 것은 그 불의를 돕는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대구 출신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가뜩이나 어려운 대구를 초토화 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에서는 현역 의원 탈락이 한 명도 없고 재선이상 의원 10명이 공천을 받았다"며 "모두 당선되면 부산은 3선 이상 중진을 10명 이상 갖게 되는데, 대구는 12명 의원 중 9명이 교체되고 재선은 1명만 공천을 받게 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 의원은 "지역구에서 그간 제가 노력해 이뤄온 높은 새누리당 지지율을 상대 후배가 수혜 받는 아이러니를 극복하고 싸워야 하는 선거지만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호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5 · 뉴스공유일 : 2016-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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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4ㆍ13 총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등록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그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24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701명이 등록을 마쳤다(경쟁률은 2.8:1). 이는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후보 등록 첫날 접수자(630명)에 비해 약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은 선거구 재획정 여파로 지역구 수가 늘어나고, 야권 분열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라는 게 정계의 진단이다.
선관위는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4월) 12일까지다.
후보 등록 첫날 정당별 등록자 수는 ▲새누리당 210명 ▲더불어민주당 190명 ▲국민의당 109명 ▲정의당 45명 등의 순이다. ▲무소속 후보는 82명 등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세종시가 5:1로 가장 높았고, 광주광역시(4.5:1), 전라북도(4.1:1)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3.0:1을 기록했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629명, 여성 7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50세~59세 341명, 40세~49세 147명, 60세~69세 145명, 30세~39세 36명, 70세 이상 14명, 30세 미만 17명으로 조사됐다.
학력은 대학원졸 301명, 대졸 285명, 대학원 수료 38명이며, 직업을 살펴보면 현역 의원 166명을 포함해 정치인이 230명, 변호사 54명, 교육자 3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선관위가 지난 24일 오후 10시 50분, 약 647명을 기준으로 제공한 명부 자료에 따르면 최고령 후보자는 73세의 무소속 강길부(울산 울주군)ㆍ국민의당 박지원(전남 목포)ㆍ무소속 조진형(인천 부평갑) 후보였다. 최연소 후보자는 25세의 무소속 박태원(부산 사하갑)ㆍ민중연합당 윤미연(서울 동대문을)ㆍ무소속 최선명(부산 해운대을) 후보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5 · 뉴스공유일 : 2016-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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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주택조합이 주택건설사업 등록을 한 자와 사업을 공동 시행하는 경우 그 주택을 반드시 그 사업 등록자가 시공해야 한다는 법령 해석이 나왔다. 이는 주택건설사업의 시공 주체를 명확히 함과 동시에 등록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조합원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이다.
지난 14일 법제처는 제6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심의와 「주택법」 등에 따라 이같이 해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건은 주택조합이 등록사업자와 공동 사업 주체로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해당 등록사업자가 반드시 직접 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문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국토부는 그러한 경우 해당 등록사업자가 반드시 직접 시공해야 한다는 입장으로서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법제처에 법령 해석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법제처는 "「주택법」 제10조제2항에 따라 주택조합이 같은 법 제9조제1항에 따른 등록사업자와 공동 사업 주체로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그 주택을 반드시 해당 등록사업자가 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회답을 한 데 대해 법제처는 "일반적인 주택건설사업의 경우 등록사업자가 시행만 담당하고 별도 시공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시행`과 `시공`을 분리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방식이 예외적인 사업 형태인 주택조합의 주택건설사업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관련 조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주택법 시행령」 제12조제1호를 살폈다. 해당 조항은 공동 사업 주체의 자격 요건 등을 명시하고 있다. 특히 주택조합이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주택을 건설하려는 경우 등록사업자가 자본금, 기술자, 실적 등 요건을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법제처는 이것이 일반적인 주택건설공사의 `시공` 자격과 일치한다고 해석했다.
법제처는 "공동 사업 주체로서 등록사업자에 대해 주택건설사업의 `시행`만 고려했다면 「주택법 시행령」 제12조1호에 따른 별도 의무 규정을 둘 필요가 없다"면서 "주택조합이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주택을 건설하려는 경우 등록사업자가 시행뿐만 아니라 시공까지 담당함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일 공동 사업 주체가 아닌 등록사업자가 주택건설사업의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주택법」 제32조제4항을 적용할 수 없게 돼 외려 주택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할 수단을 잃어버릴 우려가 있게 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법제처는 "「주택법」 제10조2항에서는 주택조합이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을 뿐 이에 따라 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가 공동 사업 주체로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 그 주택을 반드시 해당 등록사업자가 시공해야 한다는 점이 문언상 명확하지 않아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해당 제도의 특성 및 관련 규정들을 고려해 이를 명확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5 · 뉴스공유일 : 2016-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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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는 범죄 및 사고예방을 위해 특정 시설물에서 유선 TV를 사용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TV이다. 그런데 최근 이 CCTV를 만드는 업체들이 낙찰을 위해 서슴지 않고 담합을 벌인 행태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9개 업체, 6건 가담… 도덕성에 `흠집`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가 발주한 무인 단속 시스템 구축 등 6건의 CCTV 관련 입찰에서 담합 행위가 적발됐다.
이에 따르면 9개 CCTV 제작ㆍ설치업체들은 지자체 발주 CCTV 설치ㆍ유지 보수 입찰에 참여하기에 앞서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 등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낙찰 예정자는 수주 후 들러리 업체에게 하도급을 줘 들러리 대가를 지급, 담합 이익을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사례가 2012년 서울시 발주 무인 단속 시스템 구축 및 성능 개선 사업 입찰에서 A사, B사, C사가 사전에 A사와 B사가 공동 수급체를 구성해 수주하고 C사가 들러리로 입찰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결국 들러리용 제안서를 제출한 C사는 기술 점수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입찰에서 탈락했다.
이 같은 방식의 담합은 은평구에서도 적발됐다. 은평구가 발주한 은평뉴타운 유비쿼터스 기반시설 유지ㆍ보수 용역 입찰이 그것이다. B사와 D사, 그리고 E사는 사전에 D사와 E사가 공동 수급체를 구성해 수주하고 B사는 들러리로 입찰하기로 합의했다. B사는 기술 점수(제안서 평가)를 낮게 받는 방법으로 들러리를 섰으며, D사와 E사는 수주 후 일부를 B사에게 하도급(금액 1억8500만원)을 줘 이익을 공유했다.
B사가 가담한 두 건의 담합은 시작에 불과했다. 자사의 낙찰을 위해 다른 업체를 들러리로 세운 것도 드러났기 때문이다. 은평구가 발주한 재난 관측 CCTV 시스템 구축 입찰에서 B사는 자신만의 단독 응찰로 인한 유찰을 방지하기 위해 F사에게 들러리 입찰을 요청했으며, F사가 이에 응하면서 `은밀한 거래`가 성사됐다. 결국 이 거래로 B사가 낙찰자가 됐고, F사에게는 2500만원 상당의 하도급이 `대가`로 주어졌다.
B사의 담합은 점점 과감해졌다. 이번에는 양천구였다. 양천구가 발주한 방범 및 어린이보호구역 CCTV 구매 설치 입찰에서도 B사의 담합이 적발된 것이다. 이곳에서 G사와 B사는 `기술 평가`로만 경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투찰일 당일 투찰 가격을 양 사가 비슷한 수준에서 맞추고 낙찰자가 탈락자에게 일부를 하도급 주기로 했다. 결국 기술 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G사가 사업을 수주했으며, B사는 G사로부터 일부를 하도급(금액 1억6400만원) 받아 이익을 챙겼다.
CCTV업체들의 담합은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도 이뤄졌다. 제주시가 발주한 어린이보호구역 다기능 방범용 CCTV 구매 설치 입찰에서도 담합이 적발됐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H사와 I사가 H사의 수주를 위해 I사는 들러리를 서는 것으로 정리됐다. I사는 H사가 작성해 준 들러리용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입찰에 참가했으며, H사는 수주 후 I사에게 하도급(금액 6억200만원)을 줬다. 서귀포시가 발주한 어린이보호구역 다기능 방범용 CCTV 구매 설치 입찰도 앞선 제주시 건과 다르지 않았다. 이곳에서도 H사의 수주를 위해 I사는 들러리로 입찰했다. 이들의 뜻대로 낙찰자가 된 H사는 수주 후 전부를 I사에게 하도급(금액 8억8400만원)을 줬다.
8개 사에 과징금 약 3억원 부과, 상습 가담한 B사는 검찰에 고발
조사ㆍ출석 요구 거부엔 과태료 물려… 공정위 "조사권 무력화 시도에 엄중 대응"
공정위는 이 같은 담합 행위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19조제1항제8호에 의거해 시정 명령과 과징금 부과,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9개 사 모두에게 위법행위 금지 명령이 내려졌으며, 8개 사에 총 2억91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 담합 적발 총 6건 중 4건에 가담한 B사는 상습 담합 업체로 분류되며 검찰에 고발됐다.
이외에도 공정위는 조사 과정에서 출석 요구를 거부한 I사 전(前) 직원(1명)에게 공정거래법 제69조의2제1항제5호(출석요구 불응에 대한 과태료)에 근거해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담합 적발 및 제재의 의의와 기대 효과에 대해 "이번 조치는 범죄 예방, 시설 안전 및 차량 단속 등을 목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CCTV 시장에서의 담합을 적발ㆍ제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이번 조치로 CCTV 시장에서 사업자들이 사전에 낙찰 예정자를 정하고 낙찰자가 들러리에게 하도급을 줘 서로 이익을 나누는 고질적인 병폐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를 통해 사업자 간 경쟁 환경이 조성되면, 향후 발주되는 지자체의 CCTV 설치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경쟁을 통한 기술 개발로 당해 산업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공공 입찰 담합에 관한 감시를 강화하고, 담합이 적발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다. 또한 위법 여부 조사를 위한 출석 요구를 거부하는 등 공정위의 조사권을 무력화시키려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5 · 뉴스공유일 : 2016-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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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우리의 주거 문화가 급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달라진 주거환경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짚어 보기 위해 `이참에 바꿔 봅시다!` 시리즈를 기획ㆍ보도하기로 했다.
지난 호에 `승강기`와 관련한 내용들을 다룬 데 이어 이번에는 시대적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 규격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가구당 보유 차량 대수는 늘고, 차량 크기도 커졌는데 새로 짓는 아파트의 주차장 면적이나 규격은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어 새집에 입주한 사람들은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심화되는 주차 공간 `수급 불균형`… 2015년 등록 차량 2100만대
가구당 보유 차량 증가율은 `날고` 주차 가능 대수 증가율은 `기고`
아파트 단지를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주차난`은 어제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주차난의 근본 원인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차량 대수라는 지적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2003년 이후 자동차 증가율이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전국 자동차 등록 대수가 2100만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2014년 대비 87만2000대(4.3%)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자동차 등록 대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실시한 개별소비세 인하와 최근 수입 자동차에 대한 선호 증가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 유관 업계 전문가는 "등록 차량의 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가구당 보유 차량 대수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데 같은 기간 주차 공간 증가율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주차장에 있어서도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생활양식의 변화로 여행과 레저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수입차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대체적으로 큰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진 점도 주차 공간 수급 불일치에 한몫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새로 지어진 아파트의 주차 가능 대수는 가구당 1.28대로 파악됐다. 그 이전 20여 년간 준공된 아파트 전체 평균(1.13대)과 비교할 때 크게 나아진 게 없는 셈이다. 반면 같은 기간 가구당 보유 차량은 0.65대에서 1.14대로 급증했다.
차량 몸집은 커지는데 주차단위구획은 `제자리걸음`
전체적인 수급 불균형만이 문제가 아니다. 차체(車體)는 커지는데 `주차단위구획`의 면적 증가율이 이를 따라잡지 못해 생기는 문제도 대표적인 주차 문제의 하나이다. 주차단위구획이란 「주차장법」에 명시된 개념으로, 자동차 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구획을 말한다.
차량의 크기는 나날이 커지는데 이를 세워 두는 공간의 크기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공동주택 주차장 내 접촉 사고 발생률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8월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주차장 사고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차장 사고(2014년 기준)는 전체 교통사고의 28.4%에 달하고, 사고율은 6.6% 수준이다.
특히 공동주택 내 주차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반형의 규격이 1990년 이후 `너비 2.3m 이상, 길이 5.0m 이상`으로 변함없다는 점이 주차장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2012년 이른바 `문콕 테러(주차 구획이 좁아 문을 여닫을 경우 주변 차에 흠집이 발생하는 상황)`의 민원이 급증하자 그해 7월 2일 국토부는 「주차장법 시행규칙」 제11조제4항 `주차 대수 50대 이상의 부설주차장에 설치되는 `확장형` 주차단위구획에 관해서는 제6조제1항제14호(노외주차장에는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른 확장형 주차단위구획을 주차 단위 총수의 30% 이상 설치해야 함)를 준용한다`는 내용을 신설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주차장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이수일 박사에 따르면 `문콕 테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중대형 차량 구성비가 85%로 높아, 나란히 주차할 경우 주차 여유 폭이 13.1cm 부족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토부 「주차장법 시행규칙」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르면 평행 주차 형식의 경우 주차 구획 중 ▲경형 너비 1.7m 이상, 길이 4.5m 이상 ▲일반형 2.0m 이상, 길이 6.0m 이상 등이다. 평형 주차 형식 외의 경우 ▲경형 너비 2.0m 이상, 길이 3.6m 이상 ▲일반형 너비 2.3m 이상, 길이 5.0m 이상 ▲확장형 너비 2.5m 이상, 길이 5.1m 이상 등이다.
지난 22일 본보가 1995년 국산ㆍ수입 자동차 수종과 같은 제조사의 2015년형 차량의 차체를 조사ㆍ비교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의 차체가 과거보다 대부분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0월 기준 국산차 판매 순위 1위에 빛나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준중형)는 1995년 당시 길이 4.5m, 너비 1.7m에서 지난해 길이 4.6m, 너비 1.8m로 길이와 너비 모두 커진 것이 확인됐다. 판매 순위 2위인 ▲쏘나타(중형)는 국민 중형차로 불린 1996년 길이 4.7m, 너비 1.8m로 출시됐는데 2015년형 쏘나타는 길이 4.9m, 너비 1.9m로 커졌다. 쌍용자동차의 ▲코란도(준중형)도 마찬가지로 과거보다 차체가 커졌다. 1995년 길이 4.6m, 너비 1.7m에서 2015년 길이 5m, 너비 1.9m로, 길이와 너비가 각각 40㎝ㆍ20㎝ 늘었다.
수입차라고 상황이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기준 수입 차량 판매 1위를 기록한 ▲벤츠(준중형) 또한 1995년 길이 4.5m, 너비 1.7m에서 2015년 길이 4.9m, 너비 1.9m로 몸집이 불었다. 1995년 당시 수입 차량 판매 1위였던 ▲포드(준중형)의 경우 길이는 3.8m에서 4m로, 너비는 1.6m에서 1.7m로 늘어났다.
한 유관 업계 전문가는 "인기가 높아 많이 팔렸다는 것은 그만큼 주차장 곳곳에서 이들 차량을 목격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세월에 상관없이 많이 팔리는 인기 차종의 차체가 대부분 커진 것을 보면 공동주택 주차장 내 주차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게 해 준다"면서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를 알고도 개선할 방안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관련 법제를 정비한다고 해도 주차장 정비가 비용이 수반되는 문제이니 만큼 당장 바뀐 기준에 걸맞은 주차장이 확보된다는 보장이 없는 데다 주차 공간 자체가 제한된 자원이다 보니 땅을 확보하는 일도 만만치 않은 과제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집 대신 차` 인식-차체 대형화 선호 추세 맞물려 주차 공간 부족 심화 예고
"가구당 1.5대면 충분" 하다는 조합의 낮은 문제의식도 문제… 업계 "각성해야"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경제 여건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가구당 보유 차량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현재 짓고 있는 새 아파트의 주차 면적이 `옛날` 기준에 맞춰 설치되다 보니 앞으로도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지금과 같은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
`집 없어도 차는 꼭 산다`는 젊은 층이 늘고 있으며, 가구당 2~3대의 자동차 소유가 일상화하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집값에 상당수 젊은이들은 집을 사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 대신 집을 사기 위해 저축하던 돈을 자동차와 같은 상대적으로 값싼 물품을 구매하는 데에는 주저함이 없다. 중ㆍ장년층도 마찬가지다. 과거와 같이 중대형 주택이 필요 없게 되자 `다운사이징`을 통해 중소형 주택으로 이사를 간 뒤 매매 차익으로 차량을 바꾸는 일도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재 새 아파트를 짓고 있거나 그럴 계획이 있는 일선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들이 시대 변화에 맞게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설치 기준 자체가 `과거`에 기초하고 있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2일 본보가 조사한 서울 지역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10여 곳에 따르면 대다수 조합은 정비사업으로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 주차장 문제 등이 말끔히 정리될 것이란 입장을 나타냈다.
강남구의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현재 단지 내 차량 2~3대를 소유하고 있는 가구가 많다 보니 주차 공간이 모자랄 수밖에 없어 주민 간 분쟁과 불편은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며 "하지만 향후 재건축사업으로 우리 구역은 4만1856㎡ 일원에 지하 3층의 주차장 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계획상 1가구당 1.79대를 소유할 수 있어 현재 발생하는 주차장 문제는 신축 아파트의 공급과 동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성동구의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주차 공간 부족, 공사비 부담 등의 해결은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난 이후 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우리 구역은 설계를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주차 대수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략 가구당 1.5대의 주차 공간 정도는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송파구의 한 재건축 조합 관계자 역시 "우리 구역은 특히 겨울철 기상 악화로 차량이 지하로 몰리면서 가로 주차 및 접촉 사고 등 관련 시비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현재 우리 단지는 지하 3층까지 지하 주차장으로 설계하고 이른바 광폭 주차 공간(확장형 30% 적용)을 최대로 만들 계획이다"면서 "계획 당시 심의 과정에서 가구당 1.2대로 확정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 측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구당 1.6대의 주차 공간이 확정됐다. 향후 조금이나마 주차장 문제가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새로 공급된 아파트에서도 주차 관련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선 현장의 이 같은 바람은 `꿈`에 그칠 공산이 크다는 게 유관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가구당 보유 차량은 급격히 늘어나는 데 비해 주차 공간은 찔끔 늘어나고 있는 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금이라도 일선 현장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정비사업 전문가는 "아파트 단지 내 지상 공간은 대부분 공원으로 만들고 지하 공간을 주차장으로 하는 요즘의 트렌드를 고려하면 주차 문제의 해결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면서 "늘어나는 차량 대수와 커지는 차체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의 확보가 그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기존 설계상의 주차단위구획은 넓히고, 주차구획(하나 이상의 주차단위구획으로 이루어진 구획 전체)은 증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에는 설계 변경과 추가 공사와 같은 경제적인 문제가 수반될 수밖에 없으므로 일선 조합이 앞장서 조합원들을 설득하고 그들의 중지를 모아 실행에 옮기는 일이 시급하다"며 "조합(원)은 당장 들어가는 비용보다 이 같은 비용을 들여 시대 흐름에 걸맞은 주차 공간을 마련한 이후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주차 문제에서 벗어나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입소문이 나면 자연스레 수요는 커질 것이고, 그에 비례해 아파트 가격도 오를 여지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커지는 제도 개선 목소리… 국토부 "오는 5월 개선 여부 결정"
사정이 이렇다 보니 현행 법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현행 주차장 설치 기준이 과거의 세태에 맞춰져 있다 보니 변화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법제 개선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에 정부도 행동에 돌입했다. 지난 22일 국토부 도시광역교통과 김대겸 주무관은 "새 아파트에서도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따라서 현재 주차장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결과는 오는 5월 중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행법의 개선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선 지난 21일 서울시 공동주택과 담당자는 "현재로서 시 차원의 제도 정비 계획은 없다. 하지만 향후 국토부의 결정 및 조치에 따라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내 공동주택 주차장과 관련된 규정을 손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5 · 뉴스공유일 : 2016-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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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수직` 및 `수평` 등 증축형 리모델링 활성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시행(2014년 4월 24일)이 어느새 2주년을 앞두게 됐다.
그동안 갖가지 규제와 재건축의 득세 때문에 위축될 것이란 전망에도 리모델링은 나름대로의 독자 영역을 유지하며 한 걸음씩 발을 내딛어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 수개월간 시공자 선정한 사업지가 눈에 띌 정도로 많아졌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여기에 정부가 리모델링사업의 태생적 한계를 없애기 위해 설계의 `족쇄`로 작용하고 있는 내력벽 철거를 추진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본보는 리모델링의 현주소와 그간의 행보, 현안들에 대해 다뤄 보기로 했다.
재건축 태풍 속 `예상 밖 선전`
연이은 시공자 선정 소식에 업계 활력 ↑
"재건축 유탄에 그대로 주저앉을 줄 알았는데…"
2014년 9월 재건축 활성화로 요약되는 `9ㆍ1대책` 시행 이후 리모델링업계를 지켜본 다수 정비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리모델링 활성화 법안이 발표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재건축 활성화로 정책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시장 혼란이 극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쏟아 졌다.
실제로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이를 저울질하거나 재건축으로 돌아서는 단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서초구 반포미도와 성동구 응봉대림1차가 대표적이다. 본래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두 단지는 재건축 연한 단축으로 재건축 가능 시기가 2016년으로 앞당겨지게 되면서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하지만 재건축발(發) 태풍은 `찻잔 속 태풍`에 그쳤다. 리모델링 활성화 법안 시행 당시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은 저마다의 길을 걸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별 리모델링 추진 구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곳은 35곳에 달했다. 이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게 국토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들을 사업 추진 단계별로 구분하면 ▲조합설립인가 서울 5곳(둔촌현대3차ㆍ대치선경3차ㆍ잠원한신로얄ㆍ양재우성KBSㆍ응봉대림1차), 경기 6곳(수원 동신1~3차ㆍ성남 무지개마을4단지ㆍ안양 목련2ㆍ3단지) 등 11곳 ▲안전진단(1차)을 통과한 곳은 서울 3곳(이촌리버뷰맨션ㆍ개포대청ㆍ개포대치2단지), 경기 4곳(성남 한솔마을5단지ㆍ느티마을3ㆍ4단지ㆍ매화마을1단지) 등 7곳, ▲건축심의를 통과한 곳은 9곳(이촌점보ㆍ이촌골든맨션ㆍ신정쌍용ㆍ둔촌프라자ㆍ둔촌현대2차ㆍ개포우성9차ㆍ염창우성3차ㆍ송파성지ㆍ가락현대6차, 이상 서울) ▲행위허가를 받은 곳은 7곳(이촌미주A동ㆍ이촌타워맨션ㆍ이촌빌라맨션ㆍ이촌현대ㆍ둔촌현대1차ㆍ대치현대1차ㆍ오금아남, 이상 서울) 등으로 파악됐다.
특히 최근 들어 시공자 선정 단계에 이른 사업지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리모델링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양재우성KBS(2015년 11월 GS건설 선정) ▲개포우성9차(2015년 12월 포스코건설 선정) ▲대치선경3차(지난 1월 금호산업 선정) ▲무지개마을주공4단지(지난 2월부터 시공자 입찰 진행) ▲개포대치2단지(오는 4월 조합원총회에서 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놓고 찬반 투표 진행 예정) ▲한솔마을5단지(올 중반 시공자 입찰 예정)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도마에 오른 `내력벽 철거`
관(官)은 위험하다며 `신중 모드` 민(民)은 안전하다며 `적극 모드`
리모델링업계가 `자력갱생(自力更生ㆍ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만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감)`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시장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줄 `내력벽 철거`가 논쟁의 도마 위에 올랐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공동주택 증축형 리모델링의 합리적 평면계획 기준 마련 연구` 수행을 시작으로 현재 관련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 한 주택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은 지난 16일 공고를 마쳤다. 이에 따르면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 증축 가능한 안전등급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소유자들이 최신의 트렌드가 반영된 평면(2베이→3베이)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세대 간 내력벽 일부 철거 기준이 마련된다.
그러나 이달 24일 차관 회의를 거쳐 오는 29일 국무회의에 상정, 다음 달(4월) 1일 시행 예정이던 당초 계획은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민관 갈등 조짐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해당 연구를 수행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한기연)의 연구 결과가 `보수적`인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지난 16일 열린 관련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한국리모델링협회와 다수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등과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입법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한기연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안전성`이다. 이와 관련해 한기연 건축도시연구소 유영찬 소장은 "아직 결론을 조율해 가는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국토부, 우리 연구팀, 일선 조합, 조합 추천 설계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보는 시각들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당국의 입장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 주택정비과 강치득 사무관은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탄력을 줘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는 정부도 동의한다. 하지만 국내 공동주택 설계 특성상 내력벽은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받는 벽체로 구성돼 있어 기존 설계안을 무시하고 함부로 들어냈다가 자칫하면 치명적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한기연의 연구 결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외과 수술을 받을 때에도 의사가 기초 체력이 없는 환자에게는 수술 허가를 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력벽 철거 비중을 높이면 안전진단에서부터 증축형 리모델링 허가를 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민간은 이 같은 주장을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내력벽은 `철거`가 아니라 `조정`되는 것이며, 보수ㆍ보강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데 정부 측이 지나치게 위험성만 강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리모델링협회 정책법규위원장인 이동훈 건축사는 "계속해서 논점에서 벗어나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내력벽 철거`가 아니라 `내력벽 조정`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즉 철거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고 보수ㆍ보강을 통해 외려 증축에 필요한 더욱 안정된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한기연은 계속 철거의 위험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외려 철거 비중이 아니라 철거와 보수ㆍ보강의 비중과 계획을 대략적으로 산출하는 것이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내력벽 철거 비율에 대해 다수 언론에서 퍼센트(%)로 이해하려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내력벽 철거 비중의 경우 각 방향과 하중을 받는 정도, 건물의 구조 등 복합적인 사항들을 고려해 정해지는 것으로 정형화한 수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쪽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내력벽 철거 혹은 조정을 강하게 요구하는 측이 단지 사업성 때문에 이러한 태도를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도 나왔다.
개포대치2단지 전학수 조합장은 "내력벽 철거 및 보수ㆍ보강은 필연적으로 사업비 증가로 이어진다. 사업성만 생각하면 이를 강하게 요구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리모델링사업지 주민들 대다수가 비용이 더 들더라도 구조 개선을 원하고 있는 이유는 분양성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도 밑바탕에 깔려 있다"면서 "요즘 평면이 4베이까지 나오는데 리모델링사업지 거의 모든 단지가 2베이 구조이다. 내력벽 철거와 보수ㆍ보강을 통해 이를 3베이로 바꿀 수 있게 해 달라는 게 이번 논쟁의 핵심이자 다수 주민들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건설사 수주 의지 곳곳서 `감지`… 수주전 불붙는다?!
앞서 가는 포스코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은 호시탐탐 기회 노려
한편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선두 주자 격인 포스코건설을 필두로 이 분야에 진출하려는 대형ㆍ중견 건설사들이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2014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강남구 개포대청 ▲양천구 신정쌍용 ▲송파구 송파성지 ▲용산구 이촌현대 ▲강남구 개포우성9차(이상 서울) ▲성남 매화마을1단지 등 무려 6곳의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 비결에 대해 "지난 수년간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 및 설계ㆍ시공 능력을 리모델링에 그대로 응용한 압도적인 기술력과 회사의 튼튼한 재무 건전성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리모델링을 주거환경 개선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더샵` 브랜드와 리모델링의 인지도를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정상화를 도모해 오던 쌍용건설은 국내 주택시장 진입을 위해 `전공`인 리모델링을 집중 공략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건축 리모델링에 앞장서 온 쌍용건설은 축적된 설계 경험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2000년대 들어서부터는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해 갔다.
쌍용건설 리모델링 담당자는 "방배ㆍ당산ㆍ도곡예가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국내 최로 2개층 수직증축 단지인 밤섬예가까지 국내 최초 4건의 리모델링 완공 실적을 갖고 있다. 또한 2008년 오금아남, 수원 동신1차, 2011년 안양 목련2단지, 2012년 둔촌현대3차, 지난해 안양 목련3단지 등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해 왔다. 준공 실적을 제외하더라도 현재 약 4000가구를 이미 확보했다"며 "최근 들어서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현장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리모델링 담당 부서를 새로 발족시켰고, 수주 활동도 강화했다. 지난해 8월 안양 목련3단지를 쌍용건설과 공동 수주하더니 지난 1월에는 대치선경3차를 단독 수주하기에 이르렀다.
2015년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에 힘입어 연매출 `10조(원) 클럽`에 가입한 GS건설도 같은 해 11월 처음으로 리모델링사업지를 수주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도 이에 질세라 리모델링 수주 역량을 강화하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건설사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난 16일 기존 세대수가 1800가구에 달하는 개포대치2단지 시공자 입찰에 참여했다. 조합은 다음 달 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이들의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대림산업 홍보팀 담당자는 "대림산업은 그동안 정비사업 수주에 몰두해 왔지만 원래 리모델링사업에도 일가견이 있다. 실제로 마포구 용강시범아파트, 강남구 압구정대림아크로빌, 용산구 이촌로얄맨션 등 리모델링 시공 경험이 있어 노하우와 기술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리모델링사업지 수주에도 적극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5 · 뉴스공유일 : 2016-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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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정부가 문화 융성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신라 천 년 궁성터 월성(月城, 사적 제16호)의 발굴 조사 현장을 오는 30일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월성 발굴 조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그동안 접근하기 힘들었던 발굴현장을 직접 거닐며 조사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설명을 듣고 유물을 만져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 주제인 `천 년 궁성, 월성을 걷다`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흙을 걷어내어 월성의 유구(遺構)와 유물을 드러내다`라는 의미로 발굴 과정을 뜻하며 ▲`천 년의 시간의 더께를 걷어내다` 라는 의미로 월성의 역사적인 변천 과정을 밝혀냄을 뜻한다.
마지막으로는 ▲`두 발로 월성을 걷다`라는 의미로 실제 월성을 걸으면서 월성의 역사, 가치 등을 음미함을 뜻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세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 국민들에게 월성 발굴조사의 의의와 가치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월성 함께 걷기, 발굴조사 체험, 월성 퀴즈 맞히기, 기념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석빙고 앞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신청을 받는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측은 "새롭게 마련한 이번 현장개방 행사는 신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월성을 중심으로 발굴조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일반 국민과 그 과정을 공유해 다 함께 문화유산을 함께 지켜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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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2016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한 1000여 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영필 ㈜도화엔지니어링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1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상했다.
곽영필 회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상하수도분야 기술개발의 선구자 역할과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국위 선양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치사를 통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건설사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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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이달 25일 국민안전처는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이성호 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 회의를 개최해 국가 주요 기관ㆍ시설의 특별 경계를 강화하고 유사시 국민 보호 대책을 확인ㆍ점검토록 각 중앙 부처와 시ㆍ도에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4일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해진 만큼 전국의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우선, 각 중앙부처와 시ㆍ도는 평시 운영 중인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등 상황을 관리하면서 공공시설과 국가기반 및 중요시설의 방호태세를 확립하고 화생방 테러에 대비한 각종 장비 점검 및 구조대원의 출동태세를 강화토록 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는 관내 주민대피시설과 비상시 필수 비치비품 등을 확인·점검하고 비상발령 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소방ㆍ해경본부는 유사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활동과 접적해역 조업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사시 해경 특공대의 신속한 출동태세를 완비토록 했다.
특히 안전처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국민 스스로도 관심을 갖고 민방공 대피소 위치와 상황별 대처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은 국민안전처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안전디딤돌`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8 · 뉴스공유일 : 2016-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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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제20대 국회 구성을 위한 4ㆍ13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등록이 마감돼 본격적인 총선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전국 253개 선거구에 944명이 출마했다. 경쟁률은 3.7:1.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05명 ▲부산 60명 ▲대구 38명 ▲인천 45명 ▲광주 43명 ▲대전 30명 ▲울산 21명 ▲세종 5명 ▲경기 211명 ▲강원 27명 ▲충북 26명 ▲충남 37명 ▲전북 47명 ▲전남 52명 ▲경북 34명 ▲경남 54명 ▲제주 9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야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착수했다.
오늘(28일) 오후 새누리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겸한 공천자 대회를 열고, 20대 총선을 위한 주요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선대위는 김무성 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ㆍ이인제 최고위원,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등 5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이끌어 나간다.
새누리당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서둘러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같은 날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첫 회의를 열고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 선대위원장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단독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새누리당을 탈당해 합류한 진영 의원과 김진표 전 의원이 맡는다.
아울러 더민주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더민주 이용섭 총선정책공약단장은 "이명박ㆍ박근혜정부 8년 동안 국내 경제 상황은 악화될 대로 악화됐다"면서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더민주에서는 3대 비전, 7대 약속, 150개의 실천 과제를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선거대책위원회를 확대ㆍ재편한다. 이들은 마포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1ㆍ2번으로 지명한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임명할 계획이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안철수ㆍ천정배ㆍ김영환ㆍ이상돈 등 4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선거구가 도입된 제13대 국회 이후 처음으로 무투표 당선자가 나와 화제다.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통영ㆍ고성 선거구에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만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다. 선관위는 선거 당일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8 · 뉴스공유일 : 2016-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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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방부(장관 한민구)가 오늘 6ㆍ25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입관식을 거행한다.
국방부는 "한중 양국이 오늘 오후 2시 경기 파주시 중국군 유해 임시 안치소에서 6ㆍ25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36구에 대한 입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해 입관은 중국 측 주관 하에 자체 행사로 실시된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날 입관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등을 비롯한 중국 당국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중국으로 송환되는 중국군 유해 36구는 국방부가 지난해 발굴한 것으로, 입관식 이후 오는 31일 인천공항에서 `한·중 유해 인도식 행사`를 마친 뒤 중국 측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8 · 뉴스공유일 : 2016-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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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립수목원이 우리 땅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쉽게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수목원은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꽃이 피는 나무를 표시한 안내지도 리플릿 `국립수목원의 봄, 꽃길`을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정문 매표소 또는 방문객안내센터에서 리플릿을 받거나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리플릿에는 도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개나리부터 우리나라에만 있는 미선나무까지 총 23종의 나무 위치와 꽃 사진, 꽃 피는 시기, 식물 이름의 유래, 식물 쉽게 구별하기, 식물의 특징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한 달간은 매주 금요일마다 연구자가 직접 봄꽃을 소개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연구자와 함께 하는 봄꽃 여행`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약 20명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4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수목원 정문에 위치한 방문객안내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전시원과 정원에 심기 좋은 식물들의 특성을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연구 결과를 정리해 관람객들이 식물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수목원을 방문했을 때 궁금한 식물을 직접 찾아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8 · 뉴스공유일 : 2016-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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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화성동탄2, 시흥장현, 화성봉담2, 광주효천 지구 등 4개 지구 총 3044호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LH가 조성한 택지개발지구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각 지구 안에서 교통ㆍ학교ㆍ공원 등 기반시설 이용이 우수한 단지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공모를 통해 각 단지의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자가 선정되면 화성동탄2, 화성봉담2, 광주효천은 이르면 올해 말, 장현은 내년 상반기에 입주자 모집이 가능하다.
우선 화성동탄2 A-92 블록 총 4만5614㎡에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 774호를 건설할 예정이다. 토지 가격은 953억원이며, 1년 무이자 균등 납부 조건으로 공급된다.
시흥장현 B-6 블록은 3만9758㎡에 전용면적 60~85㎡ 아파트 651호가 들어선다. 토지 가격은 736억원이며, 2년 무이자 균등 납부 조건이 달렸다.
화성봉담2 B-3 블록(6만2005㎡)에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 1004호가 건설될 예정이다. 토지 가격은 961억원이며, 5년 무이자 균등 납부 조건이 달려 있다.
마지막으로 광주효천 A-2 블록 2만8515㎡에는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615호가 건설된다. 토지 가격은 325억원이며, 2년 무이자 균등 납부 조건으로 공급된다.
아울러 이번 공모에는 임차인 특성을 고려한 주거 서비스 특화 시범 단지를 조성하고, 재무적투자자(FI), 자산관리회사(AMC) 등의 참여 확대 방안 등을 공모 기준에 반영한 점도 눈에 뛴다. FI와 AMC 위주로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도록 FI와 AMC 각각 민간 지분율 합계의 10% 이상 출자할 경우 가점을 2배로 확대(2점→4점)했다. 대표적인 FI인 보험사의 참여 유도를 위해 신용도 평가에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 등급`도 추가했다.
또한 입지 및 입주자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동탄2는 `신혼부부 특화`, 광주효천은 `헬스 케어 특화` 시범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지구는 `주거 서비스 계획` 평가 항목의 `단지 특화 서비스` 배점을 조정(20점→50점)해 시범 단지 특화 계획을 평가하게 된다.
공모는 오늘(28일)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자 공모 공고, 오는 5월 26일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재무계획, 임대계획 및 개발계획 등을 종합 평가하는 1차 평가와 민간 참여 비율 및 건축 사업비를 평가하는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가린다.
공모 지침서 등 구체적인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알림ㆍ홍보/알림/공모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주택 개념이 소유에서 `거주`로, 임대차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반 국민과, 업계, 지자체의 높은 관심 속에 뉴스테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H 공모 사업은 이번 4곳 3044호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총 1만호(6월 3000호, 하반기 4000호)를 공모할 계획이다. 뉴스테이는 연내 5만 호 대지 확보(공급촉진지구 2만5000호, LH 공모 1만호, 정비사업 1만호, 민간 제안 5000호 등), 영업인가 2만5000호, 입주자 모집 1만2000호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8 · 뉴스공유일 : 2016-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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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2구역(재개발)이 극적으로 회생했다.
28일 경기도는 지난해 6월 29일 발표한 장암생활권2구역(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고시에 대해 이날 취소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 이유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의해 정비구역 지정 해제 처분 취소 청구가 인용 재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행정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행정심판법」 제27조 및 「행정소송법」 제20조 등에 따라 해당 처분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28 · 뉴스공유일 : 2016-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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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가 4억원을 돌파했다. 4억원을 넘은 것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 조사를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KB국민은행이 29일 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올 3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4억244만원을 기록했다. 2014년 2월 전세가격 3억원을 돌파한 이후 2년 1개월 만에 4억원을 넘은 것이다.
한강 이남 11개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4억6735만원으로 지난해 6월 4억139만원을 기록한 이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강 이북 14개구는 3억261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달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2억8785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달(2월) 수도권 평균인 2억8609만원보다 176만원(0.62%) 올랐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2억2647만원으로, 지난달 평균 전세가 2억2521만원 보다 126만원(0.56%) 상승했다.
한편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 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99%, 0.88% 각각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각각 0.28%, 0.27% 상승했으나 상승률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0을 초과할수록 전세가 상승세를 전망하는 공인중개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KB 전세가격 전망 지수'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망 지수는 2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달 106.5보다 하락한 104.3을 기록했다.
서울의 전세가격 전망지수의 경우 107.4를 기록해 지난달 대비 3.3포인트 하락했으며, 수도권 역시 지난달 대비 3.3포인트 하락한 107.0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군 수요는 마무리됐으나, 월세 전환의 가속화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반적인 전세 매물 부족으로 기존 임차인들이 이사를 자제하는 현상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상승한 전세가격 증액분을 월세로 전환해 재계약하는 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아파트 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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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재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29일 노량진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왕승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수의계약 방식에 의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6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현설에 참여한 업체는 ▲GS건설 ▲대림산업 ▲효성 ▲호반건설 ▲한양 ▲계룡건설 등이다"라며 "입찰마감(일)은 참여한 건설사들과 협의해 조합에서 차후 통보하기로 했다. 시공자선정총회 일정도 향후 건설사들의 반응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동작구 장승배기로15길 34 일대 1만620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9층 공동주택 3개동 4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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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7일에 치러진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한국사 영역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한국사 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또한 지난해까지 실시한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고 국어ㆍ영어 영역은 공통 험으로, 수학 영역은 문ㆍ이과에 따라 가형/나형 시험으로 실시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전 영역ㆍ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며, 지난해와 같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에서 출제될 전망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 연계는 지난해와 같이 영역ㆍ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은 EBS 연계 70%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되, 한글 해석본 암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개선됐던 방식대로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세부 사항)`를 묻는 문항은 EBS 영어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주제와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다.
국어 영역은 어휘와 개념, 추론, 비판 등 국어 활동과 관련된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한다.
수학 영역은 단순 암기에 의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항보다는 계산, 이해, 추론,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탐구 영역은 개념ㆍ원리의 이해 능력과 탐구 능력 등을 측정하도록 출제하며, 과학 탐구 영역은 과학 개념에 대한 이해 및 적용, 탐구 능력 등을 측정하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평가원 측은 밝혔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력보다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방침이다. 한국사 시험은 4교시에 치러진다. 문항은 20문항, 50점 만점이며 시험 시간은 30분이다.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이므로 성적표에는 표준점수나 백분위 없이 9개 등급만 표시된다.
한국사 영역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체 시험 시간은 총 40분(시험지 회수 시간 10분 포함) 늘어나 올해 수능 시험은 오후 5시 40분에 종료된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중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험생들이 새로운 시험 체제 및 문제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6월과 9월 모의 평가에 시범 적용해 문제점을 보완한 후 11월 수능에 적용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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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건립 중인 `워너스리버`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워너스리버`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 314가구 ▲84㎡ 227가구 ▲125㎡ 29가구 등 570가구로 구성됐다. 시공자인 쌍용건설은 저렴한 가격과 한강 조망권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쌍용건설은 자양동 `워너스리버`에 대해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뚝섬한강공원과 한강이 보이는 탁월한 조망이 자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근에는 동서울종합터미널, 테크노마트, CGV, 광진구청,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건국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롯데월드몰,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여유로운 문화생활과 쾌적한 웰빙 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도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저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며 "주택 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동ㆍ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30 · 뉴스공유일 : 2016-03-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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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30일) 오후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오는 31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핵 테러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및 국제 핵 안보 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는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을 비롯해 52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4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중·일 정상과 잇따라 개별 정상회담을 갖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의 철저한 이행 등 북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다음 달(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145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그달 4일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멕시코와의 구체적 공조 방안도 적극 조율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멕시코에서 동포 간담회, 문화 행사,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마친 뒤 같은 달 6일 귀국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3-30 · 뉴스공유일 : 2016-03-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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