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성(性)소수자들이 주최한 `퀴어문화축제`의 폐막 행사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부터 시작된 제16회 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은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 행진을 벌인 후 해산했다.
개막식이 메르스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축소 개최됐던 것과는 달리 이날 행사에는 70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날 행진은 당초 경찰이 시민 통행과 차량 소통에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허락하지 않았지만 지난 16일 법원이 주최 측이 신청한 옥외 집회 금지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비롯해 동성애나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한 프랑스ㆍ독일ㆍ노르웨이ㆍ핀란드ㆍ덴마크 대사 등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와 각종 성소수자 단체, 기업 등이 참석해 설치 부스를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독교 단체와 일부 보수 단체는 서울광장 주변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맞불 집회를 개최했다.
1만 여명(경찰 추산)에 달하는 동성애 반대 세력은 이날 `동성애ㆍ동성혼 OUT` 등의 구호를 외치며 동성애 규탄 공연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날 역대 최대 규모 인파가 몰린 이유에 대해 "최근 미국이 전역에 걸쳐 동성 결혼을 허용하자 국내 성소수자들이 이에 고무됐기 때문"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 대법원은 동성 결혼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동성 결혼은 기존 워싱턴 D.C. 등 36개 주에서 50개 주 전역으로 확대 허용됐다.
대법원은 이날 "수정헌법 제14조(평등권)는 각 주가 동성 결혼을 허용할 것과 동성 간 결혼이 자신들이 사는 주가 아닌 다른 주에서 적법하게 이뤄졌다면 허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법관 9명 가운데 5명이 이 같은 결정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어 "결혼이 예로부터 중요한 사회적 제도였지만 법과 사회의 발전과 동떨어져 홀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동성 결혼에 대한 반감이 다소 사라진 사회상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역은 이를 환영하고 성소수자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로 물들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는 미국의 승리이며, 모든 미국인이 평등하게 대우 받을 때 우리는 더욱 자유로울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29 · 뉴스공유일 : 2015-06-29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오늘은 6ㆍ25 이후 최악의 참사라 불리고 있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풍백화점은 갑자기 붕괴되기 시작해 불과 20초 만에 폭삭 주저앉았다. 지하 4층~지상 5층짜리 건물의 붕괴로 50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937명이 부상당했다.
붕괴 원인은 부실시공으로 밝혀졌다. 4층으로 설계된 건물이 5층으로 불법 증축됐고 기둥의 두께도 기준보다 얇게 시공됐다. 백화점 측은 사고 며칠 전부터 천장에서 시멘트 가루가 떨어지고 벽에 금이 가는 등 붕괴 징후가 나타났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영업을 계속했다.
예고된 인재는 자본의 논리 앞에 철저히 무시됐고 이는 초유의 참사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로부터 얻은 교훈은 없었다. 지난해 4월 벌어진 세월호 참사가 이를 증명한다.
한편 삼풍백화점 유족회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위령제를 취소했다. 대신 양재시민의 숲에 위치한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에서 헌화를 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29 · 뉴스공유일 : 2015-06-29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해상에서 제2연평해전이 벌어져 6명의 해군이 전사한지 어느덧 13년이 흘렀다. 이들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렸고, 정치권은 이들을 예우키 위한 입법을 약속했다.
29일 오전 경기 평택시 해군제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13주기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유족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제2연평해전 발생 13년 만에 처음으로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낭독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여야는 전사자 예우를 위한 관련 법 통과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제2연평해전 당시 해군 장병 6명이 전사했으나 관련 법안이 마련되지 못해 그동안 전사가 아닌 공무 중 사망인 `순직`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국가를 위해서 생명을 바친 애국 용사들이 홀대 받는 일이 절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6월 15일과 29일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 벌어진 해정 전투를 그린 실화 기반 영화가 흥행을 이어 가 이날의 의미를 되살렸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110만5000여 명의 관객을 기록(누적 143만8311명),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영화 역대 개봉 주 스코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29 · 뉴스공유일 : 2015-06-29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새사미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9일 산곡새사미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술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 산곡감리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열어 수의계약 방식으로 화산건설을 시공자로 맞이했다.
조합 관계자는 "3차례 유찰 끝에 입찰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화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이 같은 결과의 후속 조치로 화산건설을 지난 총회에 단독으로 상정해 표결에 부쳤고 조합원들의 높은 찬성표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이 기세를 몰아 시공자와 가계약을 체결하고 관리처분인가를 향해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곡새사미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인천 부평구 원적로 238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로 선정된 화산건설과 함께 이곳에 아파트 243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29 · 뉴스공유일 : 2015-06-29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펴낸 화제의 편년체 역사서 `6ㆍ25전쟁 1129일`이 영문판으로 출간돼 6ㆍ25전쟁 UN 참전국에 전파될 예정이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이 회장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ㆍ25전쟁 참전 21개국에 `6ㆍ25전쟁 1129일 영문판` 30만권 보급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영문판 보급과 관련해 이 회장은 "6ㆍ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이 땅에서 산화한 UN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라며 "21개 참전국의 유엔 참전 용사와 학교, 도서관 그리고 박물관 등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및 그 후손들,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6ㆍ25전쟁 역사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문판을 국가보훈처 자료화를 통해 각국에 전달키로 했다"고 덧붙였했다.
한편 이중근 회장은 본인이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6ㆍ25전쟁 1129일`과 함께 `광복 1775일` 등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 서적을 잇달아 펴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이사 현동호)은 올해 서울 도심권에 유일하게 신규 공급되는 중구 충무로5가의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임대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은 소액 투자로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임대 상품이다. 다주택 세금 부담에도 상대적 자유롭고 전매 제한ㆍ대출 규제에서도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도 없어 서울 도심권 부동산시장에서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힌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자체 시행과 시공을 하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대단지로 이뤄졌고 희소가치가 뛰어나 특히 새내기 투자자들과 해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도심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교통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강점을 가진다.
동대문과 명동 등이 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상업ㆍ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동국대,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된다.
게다가 지하철 3ㆍ4호선 충무로역과 4호선 명동역,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 등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인 점은 더없는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일부 남산 조망은 물론 북측으로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며, 묵정공원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분양가(원룸형 기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만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800만원 선에 분양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유승민 원내대표, 왜 주변에서 갈기갈기 찢어 끌어내리느냐"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겨냥하며 한 발언이다.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가까이 계속된 비공개 회의 끝에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유승민 원내대표가 자진 사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회의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어떤 경우라도 당의 파국을 막아야 한다"며 "다만 유승민 원내대표에게도 생각하고 고민해 결단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 원내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의 의견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입장을 언제쯤 밝힐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내 의견을 더 듣겠다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을 행사한 후 친박계를 중심으로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내 다수인 비박계에서 유 원내대표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여권 분열이 가시화하고 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유 원내대표를 겨냥해 "배신의 정치, 국민들이 선거로 심판해 달라"고 발언한바 있다.
하지만 이후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놓고 당내 의견이 엇갈리면서 여권은 극심한 내홍에 휩싸인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유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박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도 점치고 있어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한 여론조사 전문 기관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8일 2일간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친박계의 유 원내대표 사퇴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8.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공감한다`는 32.9%로 나타났다.
특히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한 질문에서는 `원내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3.8%,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38.4%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놓고 정계 한편에서는 이번 파동이 박 대통령의 `무리수`란 의견과 함께 의회ㆍ정당 민주주의 체제에 흠집을 낼 수 있는 사안인 만큼 `파국`을 막는 차원에서 박 대통령이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더 이상 종용해선 안 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서구 경남연립1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열린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경남연립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종구ㆍ이하 조합)은 지난 29일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6개의 건설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6개 건설사 이름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이 같은 결과에 따라 다음 달 13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강서구 강서로45길 일원 3353.60㎡에 지하 1층~지상 7층 공동주택 79가구 등을 시공할 파트너가 되기 위해 어느 건설사가 사업 참여 제안서를 낼지를 놓고 업계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양시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업계에 따르면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태종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조합은 같은 달 22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열린 시공자 선정 현설에서는 건설사 참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유찰됐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안양시 경수대로813번길 15 일대 5967.01㎡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향후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한층 높아졌다.
지난 28일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거부한 데다 유로존 재무 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이 새달 5일 국민투표 이후까지 구제금융을 연장해 달라는 그리스의 요구를 일축했기 때문이다.
유로그룹이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요청을 거절함에 따라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이달 30일(현지 시간) 끝난다. 하지만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는 그리스가 15억유로(1조8700억원)에 달하는 국제통화기금(IMF) 채무를 만기일인 이날 갚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IMF는 그리스의 채무 상환 실패를 디폴트가 아닌 `체납(arrears)`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IMF 채무 상환 실패를 사실상 디폴트로 받아들이고 있다.
디폴트에 빠지면 그리스는 물가 급등, 실업 급증, 은행ㆍ기업 연쇄 파산, 성장률 급락 등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더욱이 이러한 국면이 지속되면 그리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서 탈퇴하는 `그렉시트`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한편 구제금융 협상(안)을 거부한 그리스 의회는 다음 달 5일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채권단이 구제금융 지원 조건으로 제시한 재정 긴축 수용 여부의 찬반을 묻기 위해서다.
위기 국면에 접어든 그리스가 추후 협상(안)에 응해 구제금융을 이어 나갈지, 유로존 탈퇴 등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을지에 대해 유럽은 물론 전 세계가 그 추이를 주목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2-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시로부터 이주 시기 조정 대상에서 제외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등 사업 진행이 탄력이 붙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거여2-2구역 1199가구에 대한 이주 시기 조정(안)을 심의한 결과, 조정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 주택정책과 김태진 주무관은 "시가 강남권 재개발ㆍ재건축 이주 시기 조정을 위한 첫 심의에 나섰지만 이곳 노후도가 심하다는 등 이유로 인해 조정을 하지 않고 이주를 진행하도록 했다"면서 "다만 추후 다른 구역과 이주 시기가 겹쳐 차질이 예상될 경우에는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거여2-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26일 인가했다.
이에 따르면 송파구 마천로56길 19-13 일원 6만1850.10㎡에는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12개동 1199가구(임대 227가구) 등이 신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주 시기 조정 대상에서 제외돼 사업비를 아낄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이에 따라 이주는 오는 8월 중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와의 본계약 체결 및 조합 내부 재정비를 위한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쳐 눈길이 쏠린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행당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철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성동구 고산자로 202에 위치한 레노스블랑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9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 가결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65명 중 474명(서면결의 412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ㆍ처리된 안건은 ▲제1호 `조합 임원 선임의 건` ▲제2호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제3호 `조합 행정업무규정 및 조합 예산ㆍ회계규정 제정의 건` ▲제4호 `공사도급계약 체결의 건` ▲제5호 `일반분양 가격 결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대한주택보증 협약서 체결의 건` ▲제7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의 건` ▲제8호 `대의원 해임의 건` ▲제9호 `과다 채무 조합원 이주비 대여의 건` 등이다.
특히 조합 임원 선임과 관련해 진철호 조합장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재임에 성공했으며 11명의 이사 후보 중 8명, 2명의 감사 후보 중 2명 모두가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울러 공사도급계약 체결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지난 3월 시공자로 선정된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과의 (본)계약 체결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현재 이주를 마치고 철거를 약 25% 정도 진행한 상태"라며 "조합은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 후 10월에는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8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지난 25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흑석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재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16일 인가ㆍ고시했다고 밝혔다.
흑석8구역 재개발사업은 2009년 12월 조합설립인가, 작년 8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지금에 이르렀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이주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공 파트너인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과 착공 및 건축 등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작구 서달로7가길 1 일대 3만459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 아파트 7개동 545가구(임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황ㆍ원성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로 현대산업개발을 맞이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성황ㆍ원성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순창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16일 오후 2시 조합원총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을 시공자로 뽑았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는 전체 조합원 430명 중 대다수 조합원들이 현대산업개발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새달(7월) 11일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 임원(이사ㆍ감사)을 선출할 예정"이라며 "2017년 3월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공고담길 24-4 일대 7만9376.16㎡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향후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이곳에 1594가구(임대 90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착공을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재건축)가 개발 이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업계획이 관할관청의 인가를 받았다.
지난 26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봉기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이날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강남구청 주택과 황승호 주무관은 "이번 사업계획 변경의 골자는 조합원들의 선호도에 부합하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이뤄 개발 이익을 높이기 위해 평면계획을 변경한 것"이라며 "주로 거실이나 주방 등의 면적과 구조에 손질을 가해 이전보다 효과적인 배치를 이뤄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개포주공2단지의 이주는 92%까지 이뤄진 상태"라며 "착공 기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곳 시공자인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과 조합 간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가된 변경(안)에 의하면 이 사업은 강남구 선릉로 8 일대 9만696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삼성물산과 함께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23개동 19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개선된 건축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에 성공해 눈길이 쏠린다.
지난 26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규상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19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조합 등에 따르면 이번 관리처분계획의 변경 사유는 지난 2월 건축계획 변경을 위해 받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에 따라 평형을 변경키 위함으로 확인됐다. 추후 변경된 평형에 따라 분양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분양계획상 신축되는 239가구는 조합원 198가구, 일반 39가구 등으로 구분ㆍ공급된다.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가구 ▲60㎡ 초과~85㎡ 미만 104가구 ▲85㎡ 초과 131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으며 시공자인 SK건설(대표이사 조기행)과 변경된 건축계획을 시공에 적용키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삼성로51길 25일대 1만360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3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2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 부산진구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3번째 도전했지만 안타깝게도 무산됐다.
30일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명관ㆍ이하 조합)이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가 한 곳도 응하지 않아 유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쌍용건설 ▲효성건설PU ▲동부건설 ▲신태양건설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에 대해 "이번 입찰은 3번째 도전으로, 조합은 향후 수의계약으로 방식을 전환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건설사들에게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 측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을 위한 1ㆍ2차 입찰마감에는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단독 응찰했다. 쌍용건설은 이번 3번째 현설에도 참여했지만 정작 입찰마감 날에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입찰 방식을 전환한 뒤 쌍용건설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30일 상대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복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3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호반건설 ▲쌍용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진흥기업 ▲두산건설 ▲효성건설PU ▲라인건설 등 10개 사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새달 21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예정대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오는 8월 말~9월 초 사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오는 10월께 사업시행인가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이 가능하다. 업계는 상대원2구역의 사업 규모가 커 공동 시공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근래 컨소시엄 방식으로 재개발ㆍ재건축 물량을 휩쓸고 있는 GS건설과 대우건설, `단짝`으로 소문난 효성건설PU와 진흥기업 등이 현장설명회에 참여함으로써 상대원2구역에서도 공동 시공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이 이뤄질 지에 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353번길 22 일원 24만23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번에 선정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1층 아파트 4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재개발)의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도전이 계속된다.
지난 29일 제기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홍자ㆍ이하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이달 18일 진행한 정비업자 및 설계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여한 업체가 없어 한 차례 유찰된 것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 정비업자 및 설계자 현설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어 입찰마감은 두 곳 모두 같은 달 16일 오후 5시에 동시에 진행될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 초기 어떤 협력 업체를 선정하느냐는 추후 사업 진행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입찰에는 좋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6-3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천 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동신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새달 4일 오후 3시 유한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삼호와 한양건설 중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5일 진행된 입찰마감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시공자와의 가계약을 체결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남서측 인근 및 근거리로 역곡역 남광장부터 역곡고가사거리까지 경인로변이, 북동측은 지하철 1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이 위치해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아울러 근거리에 동곡초등학교ㆍ역곡중학교ㆍ역곡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위치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세봉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 상정될 주요 안건은 목욕탕(근린생활시설) 택지 변경 및 합의와 성계초등학교 증축 협의 체결이다"며 "이는 지난 25일 받은 사업시행인가에 대한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총회에서 협의서 체결 관련 안건이 무사히 통과되면 오는 8월 안으로 분양신청에 돌입해 내년 초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은 정비사업의 `난항`이라 불리는 근린생활시설(목욕탕) 및 교육시설(성계초등학교)과의 협의 마무리 절차에 돌입해 일선 조합 관계자들의 귀감이 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향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협력 업체 선정을 앞두고 있어서다.
지난 29일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규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새달 18일 오후 1시 30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정될 안건은 ▲제1호 `2003년 컨설팅 선정 결의 무효의 건` ▲제2호 `2015년도 예산의 항목 간 적용의 건` ▲제3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의 건` ▲제4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5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등 총 5개다.
이날 쟁점으로는 설계자와 정비사업관리업자 선정이 꼽히고 있다. 설계자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에이엔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는 엘린토피아,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주성씨엠씨가 상정된다.
한신4지구 재건축 추진위의 김학규 추진위원장은 "이는 설계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를 뽑는 중요한 자리다"며 "설계자는 지난 5월 21일, 정비사업관리업자는 지난 4월 30일 입찰마감 진행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설계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를 선정함으로써 조합 설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은 ▲한신8차 9개동(상가 1개동) 864가구 ▲한신9차 2개동(상가 1개 동) 286가구 ▲한신10차 5개동 876가구 ▲한신11차 4개동(상가 1개 동) 398가구 ▲한신17차 3개동 216가구 등 23개동 264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25일 주민총회에서 새 집행부를 구성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30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퇴짜를 맞은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6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하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국회법」 제77조에 따라 이달 1일 예정됐던 본회의를 오는 6일로 변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정 의장은 개정안이 국회로 다시 돌아오면 「헌법」에 따라 재의에 부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에 소식통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본회의에는 참여하지만 정 의장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직권 상정하면 퇴장할 것이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김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재의에 참여치 않고 개정안을 자동 폐기키로 결정한 당론을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사태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유승민 원내대표도 "본회의에 들어가더라도 다른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지 「국회법」 부분은 표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된다`는 「헌법」상 재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표결은 성립되지 않는다. 따라서 개정안은 상정 보류 상태로 남고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된다.
여당의 입장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새누리당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 여당으로서도 그렇고 공당으로서도 그렇고 비겁한 행태"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새누리당도 재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정비사업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을 도모코자 마련된 「주택도시기금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시행에 들어갔다.
1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 지난 1월 제정ㆍ공포된 「주택도시기금법(이하 주택기금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최근 경제성장 둔화와 주택시장 구조 변화로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위한 기존의 시스템이 더 이상 작동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기금ㆍ보증 등의 운용 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 33년간 임대주택 건설 자금, 서민 전세 자금, 주택 구입 자금 융자 등을 지원하던 국민주택기금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쇠퇴한 주거환경의 개선에 쓰이도록 했다.
먼저 기금의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그동안 주택 자금만 공급해 온 주택기금을 경제 발전 단계 및 주택시장 변화에 맞춰 그 사용 범위를 도시정비사업에까지 확대시킨 것이다.
이어 지원 방식의 다변화를 꾀했다. 기존 단순 융자 방식 이외에 사업 성격에 맞게 출자, 투ㆍ융자, 보증 등 맞춤형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정책 재원으로 활용해 부족한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기금 전담 운영 기관을 지정했다. 공공성ㆍ책임성 강화를 위해 20여 년간 주택분야 전문 공기업이었던 대한주택보증을 전담 기관으로 지정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Housing & Urban Gaurantee corporation)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기금법 시행과 관련해 "변화된 경제ㆍ금융환경에서 기금ㆍ보증 등의 마중물 역할로 시중의 풍부한 자금이 주거 복지와 도시재생, 취약 계층과 쇠퇴 지역으로 흘러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거 복지를 실현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조경제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당선됐다. 이는 전 세계 해운ㆍ조선업의 기술과 안전 규범을 총괄하는 국제연합(UN) 산하 국제기구 수장에 한국인이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로 평가된다.
지난달 30일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IM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임기택 사장이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40개 이사국이 비밀투표ㆍ과반수 득표자 선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거에서는 한국, 덴마크, 사이프러스, 필리핀, 러시아, 케냐에서 총 6명의 후보가 나왔다. 임 사장은 6차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26표로, 덴마크의 안드레아스 노르드세쓰(Andreas Nordseth) 해사청장(14표)을 누르고 임기 4년의 새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지금까지 유럽 출신 5명, 캐나다ㆍ인도ㆍ일본 출신이 각각 한 명씩 IMO 사무총장 자리를 맡아 왔다. 임 당선인의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임 당선인은 회원국들이 힘을 합치는 `함께하는 항해`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IMO는 세계 해운ㆍ조선 분야의 중심이라 불리며 유관 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기구는 해운ㆍ조선 관련 국제 규범을 제ㆍ개정하고 관련 기술 협력 사업을 관장하는 UN 산하 전문기구로서, 171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새 수장으로서 이를 총괄할 임 당선인은 해운항만청 선박사무관으로 시작해 1998년~2001년 주영 IMO 연락관, 2006년~2009년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두루 거치면서 IMO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쌓아 왔고, 이 같은 인적 경쟁력이 그를 사무총장 자리에 앉힌 제1동력으로 꼽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광진구 중앙연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중앙연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용흠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중앙연립 재건축 조합은 오는 3일 오후 12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달 9일 오후 12시에 마감된다.
또한 이번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입찰 참여 신청서를 입찰마감 일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입찰보증금은 3억1000만원으로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중앙연립은 광진구 아차산로25길 60 일대 250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공동주택 3개동 54가구(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안산 건건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건건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득현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26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조합은 현설 결과를 살펴보면서 이 자리에서 입찰마감 일정 등을 통보할 계획이다. 입찰 방식은 제한경쟁입찰이다.
전체 조합원이 235명인 이 사업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6길 11-1 일원 1만59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공동주택 6개동 38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그리스가 사실상 국가 부도 위기에 빠졌다. 채무 상환 기간으로 지정된 기한까지 국제통화기금(IMF)에 채무를 갚지 못했기 때문이다.
외신 등에 의하면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그리스가 예정된 시한인 지난달 30일 오후 6시(미국 워싱턴D.C. 현지 시간 기준)까지 15억4400만유로 규모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날 그리스 4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선택적인 디폴트(Selective DefaultㆍSD)`로 강등하고 그리스의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D는 CCC-(투기 등급)의 바로 아래 단계로, 그리스의 전체 채무가 아닌 일부 채무에 대한 제한적인 디폴트 등급이다.
앞서 S&P는 지난달 29일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정크 등급)으로 낮춘바 있다. S&P는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최근 그리스 정부가 조치한 은행 계좌 인출 제한과 해외 계좌로의 자금 이체 금지, 1주일 간 은행 폐쇄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리스의 민간 기관들이 유럽연합(EU)의 추가 지원 없이는 6개월 내에 채무 상환을 할 가능성이 부재해 이를 등급에 반영한 것일 수 있다는 게 금융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로써 그리스는 서구 선진국 가운데 처음으로 IMF에 `체납`한 국가가 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IMF 출범 이후 채무를 갚지 못한 국가는 수단, 소말리아, 짐바브웨와 같은 최빈국들이다.
한편 IMF는 그리스의 채무 상환 실패를 `디폴트`가 아닌 `체납(arrears)`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출자에게 돈을 갚지 못한 상황은 디폴트와 동등하게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디폴트 상태로 봐도 무방하다는 게 금융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동래구 복산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지난달 30일 복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일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이달 29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곳 입찰에 참여 의향이 있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5호 규정 및 「주택법」 제12조제1항 규정에 의거해 건설업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조합은 향후 선정될 시공자에게 동래구 동래로152번가길 21-9 일대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72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건축을 맡길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시공자 입찰과 함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현설과 입찰마감도 같은 날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용인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맡기 위해 `3수`에 나섰다.
모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완기ㆍ이하 조합)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조합은 이달 31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이때까지 입찰보증금 10억원(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조합에 내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시공자를 선정키 위한 3번째 (일반경쟁)입찰로, 이번에도 무산된다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용인시 백옥대로2404번길 5-13 일대 2만27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400%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21~25층 공동주택 497가구(임대 87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재헌ㆍ이하 조합)이 총회를 열고 사업 진척에 필요한 안건들을 처리했다.
홍제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홍제1동 한양아파트 단지 내 축복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45명 중 총 28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는 총 5개 안건이 상정ㆍ처리됐다. ▲제1호 `예산ㆍ회계규정 제정의 건(찬성 278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3표)` ▲제2호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279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3표)` ▲제3호 `2015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279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3표)` ▲제4호 `금전소비대차계약 체결의 건(찬성 280표, 반대 2표, 무효ㆍ기권 3표)` ▲제5호 `법률 컨설팅(명도 소송 등) 추가 계약 추인의 건(찬성 280표, 반대 2표, 무효ㆍ기권 3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측에 따르면 현재 홍제2구역 주민 이주율은 83%이다. 시공은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이 맡는다.
조합 관계자는 "이주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철거 및 착공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합원 동ㆍ호수 추첨은 오는 10월, 일반분양은 오는 11월부터 시작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완공 및 입주는 2018년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모래내로28안길 22 일대 2만660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건폐율 20.34%, 용적률 220.2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8층 아파트 10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중교통 인프라가 유일한 단점으로 꼽히던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ㆍ경기 하남시 미사지구에 `햇볕`이 내린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계획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고 확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를 통해 확정된 노선은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 등 총 10개 노선으로 연장은 89.17km다.
특히 9호선 4단계 연장 노선은 기존 지하철 1~9호선과 동일한 `중량전철`로 건설되고 신림선을 비롯한 9개 노선은 `경전철` 형태로 지하에 건설돼 위례선만 `트램`으로 지상 구간에 건설된다. 이에 서울 강동구 고덕 재건축 단지와 하남 미사지구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덕지구에는 고덕주공2~7단지 등의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들 단지 규모만 2만7000여 가구에 이른다. 인접한 하남 미사지구 역시 3만8000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 조성을 앞두고 있다. 이들 지역은 대단지 규모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지역으로 손색이 없어 주목을 받아 왔지만 교통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함께 받아 왔다. 하지만 이번 서울시의 지하철 연장선 공사로 인해 이 같은 단점을 극복, 무결점 단지로 조성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1987년 입주가 이뤄진 서울 성동구 응봉대림1차아파트가 기존 리모델링 방식을 포기하고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1일 인근 공인중개사 등에 따르면 최근 응봉대림1차 단지 안에는 재건축 추진 결의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인근 벽산부동산 관계자는 "재건축으로 사업을 전환한 이유는 규 제완화로 인해 여론이 재건축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4월 20일 동대표회장을 중심으로 30여 명이 재건축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에 도시정비업계는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의 선회 논의만 무성한 가운데 이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 응봉대림1차가 성공적으로 정비사업을 치를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곳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놓고 저울질하던 단지들이 속속 재건축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높아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10R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최근 진행된 입찰에서 좋은 결과를 냈기 때문이다.
1일 광명10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창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달 30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 2곳이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초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호반건설, 우미건설, 삼호, 태영건설, 효성건설PU, 대림산업, 일성건설 등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뤄 입찰마감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란 기대를 했는데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입찰마감에 최종적으로 ▲호반건설 ▲일성건설이 참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 이사회, 대의원회를 열어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잡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사업 초기 지자체의 불합리한 행정처분으로 인한 위기로 사업 지체를 경험한 광명10R구역이 이번 입찰을 성공적으로 이뤄냄에 따라 사업 진행에 물이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6A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1일 덕소6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가 유찰로 나타나 시공자 선정을 뒤로 미루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입찰마감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쳤지만 빠른 시일 내에 입찰공고를 다시 내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1일에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신도이엔씨 ▲이수건설 ▲일오건설 ▲성민건설 ▲서희건설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건우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향해 `성큼성큼` 발을 내딛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일 건우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경옥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수정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처분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 9개 안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15일 관리처분인가에 대한 공람ㆍ공고를 마치기 때문에 변수가 없는 한 관리처분인가를 바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 67 일대 1만791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503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2010년 시공자로 두산건설을 맞이해 가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조합원 분양신청도 이미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E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입찰마감 결과 2개의 컨소시엄이 참가, 입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1일 수택E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승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2개의 컨소시엄 사업단이 참여했다.
수택E구역 재개발 조합의 임승순 조합장은 "대우건설-이수건설 컨소시엄과 GS건설-대림산업-SK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며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2시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입찰이 조합 내부 사정으로 인해 무산됐다.
1일 신가동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병만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30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입찰 기간 도중 대의원 사퇴로 인해 시공자 입찰에 필요한 대의원회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게 됐다. 이는 조합 정관에 위배되는 사안으로서, 현 체제로 더 이상 시공자 입찰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해 조합 대의원 선출을 통해 (시공자 입찰 진행에 필요한 부분을) 충족할 것이다"라며 "이후 시공자 입찰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5-07-01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광교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 2만여 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리며 전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지난 1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기 광교신도시 C3블록에 들어서는 `광교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8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470명이 몰려 평균 25.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교아이파크`는 지상 26~49층 아파트 7개동 1240가구(전용면적 84~90㎡)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주거 복합 단지로 아파트 95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84㎡) 282실로 구성된다.
1순위 청약에서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됐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B㎡는 59가구 모집에 4476명이 청약을 신청해 75.86: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90D㎡는 102가구 모집에 7503명(73.56:1)이, ▲전용면적 84A㎡는 64가구 모집에 4627명(72.3:1)이 몰렸다. ▲전용면적 84C㎡와 84D㎡도 각각 11.32:1과 25.0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교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사전 영업 기간부터 문의 전화가 하루 500~1000통씩 왔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광교아이파크`는 광교 호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단지인 데다 투자 가치 등을 최고로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본보기 집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 내 최대 규모 대단지 `송도더샵센트럴시티` 본보기 집을 내일(3일) 선보인다.
`송도더샵센트럴시티`는 송도국제도시의 중심 입지와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RM2블록은 도보권에 유치원ㆍ초ㆍ중ㆍ고(예정) 부지가 위치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송도국제도시 내 공급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2848가구의 대단지로, 중소형 수요가 높은 송도 지역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도더샵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47층 18개동 2848가구(전용면적 59~172㎡ㆍ펜트하우스 포함) 규모다. 송도국제도시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6.8%를 차지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59㎡ 1331가구 ▲72㎡ 524가구 ▲84㎡ 663가구 ▲101㎡ 88가구 ▲171㎡ 2가구 ▲172㎡ 2가구 등 2610가구로, 오피스텔은 ▲84㎡ 238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면서 판상형 비중을 높여 풍부한 채광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 다양한 콘셉트의 테마 정원과 총 7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사우나 등 각종 편의ㆍ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 측은 특화 평면도 선보인다.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4베이(bay) 설계, 안방 드레스 룸이 마련되는 등 높은 공간 활용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면적 84㎡ 구성의 오피스텔 일부 타입에는 4베이-3룸, 전용 테라스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송도더샵센트럴시티`는 오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15일 당첨자 발표, 21~23일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이달 15~16일 청약 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22~23일 이틀간 계약이 진행된다. 본보기 집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9 일원에 마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신동아1ㆍ2차아파트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120가구를 포함한 1328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1일 신동아1ㆍ2차 재건축 정비구역(계획) 경미한 변경 지정(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 264 일원 4만6675.7㎡를 대상으로 한다.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92.88%(법적상한)를 적용해 지상 최고 33층 1328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 지정(안)의 특징은 건축계획상 계획세대수를 늘리고 공급하는 물량 전부를 전용면적 85㎡ 이하(국민주택 규모)로 조정한 데 있다. 기존 계획에서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12가구(소형 122가구 포함) ▲60㎡ 초과 85㎡ 이하 545가구 ▲85㎡ 초과 220가구 등 1177가구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 변경으로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948가구(소형 120가구 포함) ▲60㎡ 초과 85㎡ 이하 380가구 등 1328가구로 바뀌었다. 총면적의 75.97%였던 중소형 비중이 100%로 대폭 늘어난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양시가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완화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1일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시내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은 17%에서 8%로 낮아졌다. 이는 당초 공고됐던 행정예고(안)보다 1%포인트 더 낮아진 것이다.
정비구역 안에 학교 용지를 확보할 경우 5%로 추가 완화된다. 다만 법적상한용적률에서 정비계획으로 정해진 용적률을 고려해 임대주택으로 적용한 경우 종전 기준을 따라야 한다.
아울러 시장이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관내에서 이미 시행된 재개발사업의 세입자 평균 임대주택 입주 비율을 고려해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5/100 이하 범위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상향할 수 있다.
이는 고시한 날부터 시행됐으며, 시행 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제1항에 따라 관리처분인가(변경인가 포함)를 받았거나 신청한 재개발사업의 경우 종전 규정에 따른다.
한편 관계 법령 개정에 따라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완화에 나선 지자체는 지난 5월 해당 비율을 `0%`로 낮춰 고시한 인천에 이어 안양시가 두 번째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행정예고를 마쳤고, 용인시와 부천시, 수원시는 각각 오는 6일과 11일, 15일에 행정예고를 마친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5월 28일 관련 고시를 시보에 게재했으나 사실상 기존 비율(20%)을 유지하는 선에 그쳐 논란이 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오산시 궐동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오산시 재개발사업에 `선례`가 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궐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 측은 지난달 15일 토지등소유자 76.04%의 동의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5월 조합 창립총회에서 강경선 조합장을 선출했다"며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율이 충족돼 사업 추진에 대한 토지등소유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공자 선정에 대한 사전 준비에 착수해 사업에 훈풍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오산시 은여울로7번길 26 일원 8만75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앞으로 선정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공동주택 1642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의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저지가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김용대 민사수석부장)는 엘리엇이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이달 17일)를 막기 위해 신청한 `총회 소집 통지 및 결의 금지` 가처분을 이날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비율이 적법하게 결정됐으며, 합병 목적도 부당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법원은 우선 엘리엇이 주장한 합병 비율의 불공정성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5제1항제1호에서 계열사 간 합병의 경우, 합병 가액을 산정할 때 1/10 범위 안에서 할인 또는 할증을 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율에 맡겨져 있는 할인 또는 할증을 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합병 가액 및 합병 비율의 산정이 현저히 불공정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봤다.
또한 합병 목적의 부당성에 대해서는 삼성물산 경영진이 삼성물산 및 그 주주의 이익과 관계없이 삼성그룹 총수 일가의 이익만을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법원은 엘리엇이 삼성물산 이사 7명에 대해 위법행위 유지청구권(이사가 법령 또는 정관에 위반하는 행위를 벌여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이사의 행위를 막도록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서는 「상법」 특례 조항이 `6개월 이상 0.025% 지분 보유자`에게 자격을 준다는 것을 근거로 기각했다. 엘리엇은 6개월이란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는 개정된 「상법」의 시행 뒤인 2011년 고등법원이 "`0.1% 지분 보유자(「상법」 일반 조항)`, `6개월 이상 0.025% 지분 보유자` 등 모두에게 유지청구권 자격이 있다"고 한 것을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법원은 삼성물산이 우호 지분을 늘리려고 자사주를 KCC에 매각한 것에 반발해 엘리엇이 낸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당초 예상과 달리 결정을 유보했다. 법원에 따르면 자사주 매각과 관련한 결정은 삼성물산 주주총회일인 오는 17일 이전에 나올 예정이다.
이번 법원 결정에 대한 삼성과 엘리엇의 반응은 예상대로 엇갈렸다.
삼성물산 측은 "합병이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원활하게 합병을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엘리엇 측은 "법원의 결정에 실망했다. 합병(안)이 공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삼성물산 주주들의 이익에 반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법원이 (삼성물산이) 자사주를 KCC에 부적절한 방식으로 매각한 것에 대해서는 유보했으므로 현명한 결정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이 가속페달을 밟아 사업 추진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익형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달 30일 인가해 같은 날 고시했다.
인가된 계획 등에 따르면 향후 조합 측은 과천시 별양로 13 일원 11만8069.30㎡에 용적률 227.46%, 건폐율 15.09%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새 아파트에는 전용면적 기준 ▲59.98㎡ 657가구 ▲84.95㎡ 789가구 ▲99.82㎡ 68가구 ▲110.90㎡ 64가구 ▲111.96㎡ 49가구 등 2129가구가 거주하게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51개월간 시행된다. 시공은 SK건설(대표이사 조기행)-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이 맡는다.
한편 앞서 시는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구세봉)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달 25일 인가해 고시했다.
과천주공6단지 사업시행계획 등에 따르면 조합 측은 과천시 별양로 144 일대 11만8176.20㎡에 용적률 228.54%, 건폐율 16.49%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단지 시공자인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신축할 아파트에는 전용면적 ▲59.99㎡ 514가구 ▲84.84㎡ 736가구 ▲99.77 129가구 ▲112.96㎡ 67가구 ▲125.78㎡ 65가구 ▲135.97㎡ 1가구 등 2145가구가 거주할 예정이다.
과천주공6단지 사업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재개발)이 최근 도입된 `뉴스테이` 정책에 발맞춰 사업성 제고에 한창이라 눈길이 쏠린다. 이곳은 정비사업지 중 `뉴스테이` 정책이 적용된 첫 사례로, 현재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달 29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천2구역의 기준용적률 상향을 골자로 한 `인천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청천2구역의 기준용적률은 기존 210%에서 230%까지 상향됐다. 이에 따라 용적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정비기반시설 기부채납 부담을 다소 덜어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시에 따르면 최근 청천2구역은 `뉴스테이` 정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용도지역 변경)` 됨에 따라 법적상한용적률(300%)까지 적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업계 관계자 등에 의하면 용적률 300% 적용 시 이곳은 조합원분양분 1493가구와 재개발 공공임대 260가구를 제외한 3197가구를 일반분양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통상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정비계획 변경 기간을 통합 심의 등을 통해 대폭 단축함으로써 해당 작업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는 9~10월 중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할 계획이다.
`뉴스테이` 정책 도입 후 그 실효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지금, 이 제도를 첫 적용한 청천2구역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기업형 임대주택의 `효시`로 남을 지에 유관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재건축)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라 의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청담삼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봉원초등학교 3층 체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추진 업무 추진의 건 ▲2015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 ▲사업시행계획(서) 및 관리처분계획(서) 개략적 공개의 건 등 총 5개 안건이 상정된다.
업계의 시선은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에 쏠려 있다. `기부채납` 비율이 다소 높게 책정돼 이를 변경해야 한다는 일부 조합원들의 요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사업 관련 기반시설 기부채납 운영 기준`에 따라 기부채납 비율을 9%로 제한키로 한 데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청담삼익 재건축사업은 청담ㆍ도곡아파트지구로서, 2005년 서울시에서 개발 기본계획을 만들어 확정 고시한 내용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 왔다. 따라서 기부채납 비율 완화도 서울시의 심의와 그를 바탕으로 한 개발 기본계획 변경이 이뤄져야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청담삼익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우리 사업은 청담ㆍ도곡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으로 묶여 있다"며 "다수 단지가 포함돼 있는데 우리만 기부채납 계획을 변경시켜준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우리가 기부채납을 완화하고 싶어도 서울시장이 수립하고 확정ㆍ고시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에 이곳 조합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릴 전망이다. 사업시행인가 관련 안건이 통과될 경우 빠른 사업시행에 포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9-1구역 재건축사업이 진흥기업과 본계약 체결에 성공하고 관리처분인가를 기다리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지난 1일 진흥기업(대표이사 차천수)은 1233억3900만원 규모의 미아9-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진흥기업의 작년 매출액의 19.33%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5개월이다.
이와 함께 미아9-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성락)은 지난 5월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15일 관리처분계획(안)을 관할관청에 접수시켰다.
2일 강북구청 주택과 담당자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 이달 중 인가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이 최근 시공자와 본계약을 체결에 성공하고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해 눈길이 쏠린다.
2일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윤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자인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 및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과 지난달 30일 각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두 건설사의 공시 자료에 의하면 현대건설의 수주액은 4244억원이며, 이는 현대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44%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림산업의 수주액 또한 4244억원으로, 대림산업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5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한편 조합은 지난 5월 30일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해 현재 관할관청에 관리처분계획(안) 접수를 앞두고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 양정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무산됐다. 최근 입찰을 진행한 결과 건설사들의 참여가 기대에 못 미쳐 성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2일 부산 양정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순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1곳만 참여해 유효 경쟁이 성립되지 못했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포스코건설-SK건설-GS건설 컨소시엄만 참가해 입찰이 성사되지 못했다"며 "이번이 두 번째 도전으로, 다음 시공자 선정 입찰도 `유찰`로 빚어질 경우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달 1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SK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7-02 · 뉴스공유일 : 2015-07-02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